Het recht op terugkeer/The right of turning/돌아갈수있는 권리



네델란드 문단 지성파의 속하는 작가의 책을 몇달전에 구입해서  집에서 조금씩 읽다가 베를린 여행중에
이책을 끝낼수있엇다. 숙소를 베를린 외곽에다 정한바람에(실상은 친구남편덕분에 공짜로 호텔에서 지낼수있엇음)
밤에는 시내까지 가기가 약간 힘들기도 하고 여행중에 짬짬히 책을 읽는 재미도 덕분에 즐길수있엇다.

한국에서 호프만의 허기(Hoffman’s honger)라는 작가의 책이 번역된엇다는것을 봤는데
이작가의 이름을 레온 빈터라고 되어있다.

이것은 잘못된 표기다. 남의 잘못을 꼬집어서 이야기한다는것보다는 지식은 나누어가면서

살아가는것이라고 믿기때문에 한마디 쓴다.

 

소설의 줄거리:

 

작가는 그의 새로운 소설 돌아갈수있는 권리 무대를 2024 미래 이스라엘의 텔아비브(Tel Avis) 하고있다.
이스라엘의 국경선은 점점 줄어들고 안전에 대한 경비는 더욱더 심해진 2024년의 이스라엘.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그들의 영원한 고향인 이스라엘을 떠나고  많은
팔레스타인이 이곳에 다시 자리를 잡고있는 미래의 이스라엘... 소설의 주인공
브람 만하임(Bram Mannheim) 이곳에서 실종된 어린이들을 찾는 사무실을 차리고있다.
 또한 16년전에 아들을 잃어버렸다. 그는 또한 그의 자유시간에 앰브란스를 몰고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브람 만하임은 제법 알려진 이스라엘 대학교수였다. 유명한 물리학자이나 아주 소박하게
살아가는 아버지를 두고있는.... 그의 아버지는 노벨상을 받을만큼 유명한 학자였기에
아들에게 거는 기대도 당연히 아주크다. 그러나 아버지가 원하는 그런 물리학자로서의
길을 걷지않는 브람에 대해 아버지는 별다른 사랑을 아들에게 주지않는다.

 

주인공 브람 만하임은 아름다운 부인 라첼과 아들 벤을 두고있는 상류층계급의 지식인으로
별다른 걱정없이 살아가는 주변에 자주볼수있는 그런인물. 이런 브람 만하임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게되는 동기가 되는것은 4살된 아들 벤이 사라짐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들벤이 4살의 나이때 그들이 살고있던 집에서 실종되며 이일로 인하여 주인공은  고뇌에
빠지고 그의 아내마저도 그를 떠나버린다. 아들을 찾기위해 그의 교수직도 그가 누리던 
생활을 박차고 오로지 아들을 찾기위해 거리에서 생활한다.  길거리 생활을 하는동안  
아들을 잃은  죄책감에 보상이라도 하듯이 차사고를 당한 어린이를 구하게 된다. 마치
아들의 생명을 구하듯이...

그의 아들을 찾기위해 카자스탄까지가는 주인공 브람. 아들 벤을 찾앗지만 아들은
이슬람교로 개신한  브람이 살고있는 세계와는 아주 다른 사상의 나라에 살고있다.
그런 아들에게 주인공은 돌아갈수있는 권리/자유를 주기로 결정한다.  어릴때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못하는 그의 아들
브람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있다면 돌아갈수있는
권리/자유를 찾은 아들이 브람을 원망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그의 존재를 확인할수있는
그런때가 돌아오기만을 바랄뿐이다.

 

주어진 권리는 그것을 사용할수있는 자유가 있으야 되는것이며 자유는 있을지언정 권리가
주어지지않는다면 권리는 권리의 행사를 할수가 없다고 생각된다.이로인하여 자유와 권리는
절대적인 연관성을 지니고있다고본다.

 

그의 소설에 출연하는 시대는 2004년에서 2008년으로, 2010년에서 2012 그리고
다시 2024년으로 된다. 어떤 신문에서는 그의 작품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와도
 비교하는것 같던데 그정도의 미스테리나 스릴러가 있는 작품은 아닌것 같다.
차라리 다빈치 코드보다는 파올로 코엘료의 자히르의 책과 조금 같은 성향이 있다는것을
책을 읽어가면서 느꼈을뿐....

작가가 추리소설로서의 노력한점은 발견할수있엇지만 나의 견해로서는 그의작품이 완전한
추리소설로서 성공했다고는 볼수없다. 이책속에서 자주 만날수있는 주제는
희망과 절망, 격노와 기만 그리고 뒤죽박죽이 인간생활을 엿볼수가 있고
책을 끝내고도 허탈하지않고 무엇인가를 읽엇다는 기분을 주는 그런책이다.

 

제목의 설명:

 

돌아갈수있는 권리라는 제목과 일치하는 장면은 잘볼수가 없다. 이책이서 몇번
발견할수있는것이 있다면 유태인들의 이스라엘로 돌아갈수있는 권리 동시에
팔레스테인들의 돌아갈수있는 권리를 언급하고있으며 이책 후기에 등장하는
무대 카자스탄에서 납치된 아들의 소식을 전해들엇을때 돌아갈수있는 권리를
강조하는 장면등이있다.

그의 작품:

 

Over de leegte in the wereld(1976, 이야기)공허한 세계

Zoeken naar Eileen W.(1981, 소설 1987 영화로 제작)엘렌을 찾아서

La Place de la Bastile(1981, 소설, 영화로 제작)바스틸레의 장소

Kaplan(1986, 소설)/카프란

Hoffman’s honger(1990,소설 1993 작자에 의해 영화로 제작)호프만의 허기

Een Abessijnse woestijnkat(1992, 이야기)아비시니아의 사막고양이

De ruimte van Sokolov(1992, 소설)소코로브의 공간

De hemel van Hollywood(1997,소설 2001 영화로 제작)/홀리우드의 천국

De vijand(2004)

Het recht op terugkeer(2008,소설)돌아갈수있는 권리

 

책은 내년 2009년에 독일어로 번역된다고도 한다.

네델란드 서적들이 독일문학계에 찬사를 받는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음으로 잘알려져있기도 하겠지만 두나라의 역사적측면으로도 두나라의 관계가
깊은것 때문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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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