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오늘이 어린이날이지만 이곳은 특별히 어린이날이 없다.

생각컨대 날마다, 365일이 어린이날이니 특별히 어린이날이라고 정해놓지 않은것같다.

그러나 5월은 유럽인에게는 아주 뜻이 깊은 달.  5월생이 유달리 많은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
이곳 유럽인들은
5월에 자유를 다시 찾은것이다. 지긋지긋했던 이차대전이 끝난것이다.

그리하여 5 4일은 전쟁으로 인해 죽은 영령을 추모하는 날이며

5 5일은 해방의 날로 정해놓고 있다.

하루는 침묵으로, 또 하루는 해방의 기쁨을 마음껏 발사하는 페스티발로 하루종일 떠들석하다.

 

Pater Vincktoren/핀크탑.
대부분의 방위벽은 세월이 흘러감에 사라졌지만 아직도 로마인의 자취를 볼수있는곳이다.


옛수녀원
1647년에 건축되였다는 르네상스식의 수녀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흔적들.
이곳에 있는 탑을 올라갈수도 있다. 좁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니 안내아저씨들이 열심히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계셨다. 묻는 말씀이 일본인이나, 아니면 중국인이냐고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방명록과 안내설명서를 보여주셨다. 그러면서 묻는 말씀이
자기는 어떤글이 일본어고 어떤글이 중국어인지 모르니 알면 좀 가르켜 달라고...
일본어에 많은 한자가 쓰여져 있으니 아저씨로서는 당연한 이야기. 한국어 안내서도 어디에 있을것 같다고
하시며 찾으시드니 없다고 한다. 중국인들과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
실지로 이곳 마스트릭트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굉장히 많이 있다.
마스트릭트 대학이라면 국제법, 의학, 법학으로도 유명하지만 이곳에 있는 음대는 유럽에서도 제법 손꼽히는 콘저바토리움.

현재까지 보존되어지고 있는 방위벽입니다.
네델란드에서 자주 볼수있는 옛날 전쟁중에 사용했는 대포들을 종종 만날수있다.
벨기에 해변가에 이차대전중에 사용하던 벙커를 자주 만나듯이...

네델란드어로 VVV kantoor/관광안내소 건물/Het Dinghuis
고딕식건축물로 14-15세기에 건축된 옛 법원인것을 현재 관광안내소로 사용하고 있다.

브란드맥주와 음악상점의 바이올린 광고

한국에서는 유명품을 대체로 백화점에서 구입하지만 네델란드에서는 뷰틱이라는곳에서 유명품을 구입한답니다.
백화점이 우리나라의 백화점과는 좀 차이가 있고 유명품 소위 비싼옷을 골목길에 많이 있어요.
이곳도 바로 그런 유명품을 파는거리.





St. Servaasbrug/성 세바스다리

마스강
(Maas)에 새워진 이 남쪽도시-마스트릭트는 독일과 벨기에의 국경과도 가까워
이도시에서는 여러종류의 언어도 들을수있고 남쪽지방 사람들이라 북쪽 홀란드사람들 보다는
훨씬 감정적이고 그리하여 쉽게 친근감을 느낄수가 있는것 같다
.

4세기때부터 로마인들의 침략으로(실지로 이곳에 로마인들도 거주했어요)로마인들의 유적이 많이 있는
이곳은 네델란드에서는
제일 오래된 도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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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