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베를린 과거와 미래

유태인 학살기억 조형물


베를린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근방에 1999년 지워진 유태인의 기념관이있었다.
찬, 반론의 수많은 고비를 겪으면서 건축가 피터 아이젠만(Peter Eisenmann)에 의해 세워진
이 기념관에 2005년 5월 개막식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상자모양의 기념비들은 마치 물결이 굽실거리듯 이곳을 지키고 있었고...


신파수건물(Neue Wache)과 케테 콜위츠의 작품

Unter den Linden(운터 덴 린덴)거리에 있는 싱켈이 디자인한 신고전주의 건물.
이 건물안에 독일의 유명한 조각가, 판화가 케테 콜위츠(Kathe Kollwitz)의 작품
"죽은 아이를 안고있는 어머니 - Mutter met totem Kind"라는 조각품을 만날수 있읍니다.

또한 신파수건물 맞은편에 바벨 플라츠(바벨광장)라는 유명한 역사의 장소,
이곳에서 1933년 나치정권에 의해 서적을 태우는 일이 일어났어요.
소위 불온서적이라는...
이 불온서적에는 유명한 문학가, 미술가, 정치인등 약 130명의 저자의 작품 35.000서적을
불에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작가 지그문드 프로이드, 토마스 만, 막스와 레닌, 엥겔스, 에릭 캐스너, 헤밍웨이, 잭 런던,
막 샤갈, 파울 클레등의 작품들을...


- 하인리히 하이네 -

Men begint met het verbranden van boeken,
en men eindigt met het verbranden van mensen

인간이 책을 불태운다는것은
결국은 인간이 인간을 불태우는것이다.

첵포인트 찰리



프레드릭거리에 있던 유명한 첵 포인트 찰리, 철의 장막시절의 상징있었던,
지금은 관광객으로 꽉찬 거리.
관광객을 의식해서 그랬던지 아저씨가 이렇게 하루종일 이곳을 지키고 있었어요.
같이 사진을 찍는이도 무척이나 많았고.
유태인의 상징인 다빗드별이 보이는 CC옆에 있던 미술관, 온 베를린 시가지에
과거를 이야기해주는 포스터나 벽의 그림들이 많이 있었지요.
과거를 알고 잘못을 인정할줄 아는 국민,
잘못된것을 잘못된것으로 받아들이는 국민,
과거를 인식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국민
십년을 살았던 그때의 독일에 대한 나의 인식을  베를린을 돌아보면서 새롭게 만들어 주기도 하였지요.

첵포인트 찰리가 있는 거리에 두치케의 거리가 보였다.
한쪽에는 독일 자본주의의 상징인 빌트신문의 거대한 빌딩이 있고
또 한쪽에는 젊음과 68혁명의 상징인 두치케의 거리가...

쿠펄스턴담 혹은 쿠담거리에 있던 KW백화점실내에 엘레의 20주년 기념이라고 단장도 하고
내키보다 더 큰 쵸크렛으로 이렇게 종을 만들어놨더군요.

옛 서독에 속했던 유명한 거리, 베를린사람들은 그냥 쿠담이라고도 부르던것 같아요.
쇼핑센터로 유명한 거리죠.
유럽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고 알려져았는 KW백화점, 런던에 있는 하롤드보다 크다고 알려져 있는...
유럽에서는 이런 큰 백화점을 보는일이 드물기 때문에 이곳 유럽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는것 같은
이 백화점은 나에게는 별로 큰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했어요.
취리히나 한국의 백화점이 오히려 더 멋이 있던것 같던데...

윌헬름황제 기념교회

1891 - 1895년에 지워진 독일 최초의 황제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 교회

쿠담거리 한복판에 서있던 "분단된 도시 - Die Geteilte Stadt" 라는
Brigitte, Martin Maschinsky-Denninghoff의 작품


미래의 교통수단이라는...
유로센터,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앞에 이런 미래의 차가 있더군요.
일일 관광버스요금이 한 10유로쯤 한것 같고 걷다가 피곤하면 관광버스나  이미래의차라는걸 이용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The story of Berlin
베를린 과거를 사진을 통해 볼수있는곳입니다.

알렌산드광장

유명한 알렉산더플라츠.
쇼핑센터, 젊음의 광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던,  이 역사깊은 광장이 쇼핑센터로 한창 공사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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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