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는 한표 얼마나 가치있나?

 

네델란드는 오늘(목요일) 유럽연합의 의회의 의원들을 선출하는 날이다.

이번주는 유럽연합의 27개국의 나라에서 대표자를 뽑는날.

우리들의 대표자들, 서민들을 위한 대표자들.

몇주전부터 열기띤 논쟁이 집에서 일어났다.

누구를, 어느당에 내 귀중한 한표를 던져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것이다.

진보, 보수, 무슨당, 무슨당 요즘 내눈에는 모두가 똑같은 정치인으로만 보인다.

단지 색깔이 다를뿐.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말

나를 따라오세요/follow me”

당신의 미래를 우리가 보장합니다. 나를 믿어세요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는 말이다. 어떻게 팔로우 미가 되어야 하는지

오히려 우리들이 정치인들에게 팔로우 어스(follow us)라고 말해야 하지않나?

내 귀중한 한표로 의원이 된 이들은 나를 위해 무슨일을 할까?

무슨일을 계획하고 있을까?

그들은 우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나 있을까?

 

사진: 네델란드 수도 헤이그에서

작년인가보다
.

네델란드 수상이 네델란드인은 감사할줄 모르는 국민이고 모든것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이때문에 국회가 한때는 떠들석했지만

수상의 발언에 대해 한 언론의 기자가 평범한 서민들,
나같이 그저 그렇게 생활하는
분들을 만나 의견을 물어본적이 있다.
수상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자그마한 상점을 경영하시는 주인아저씨, 시장에 야채파는 아주머니들,
나이 많은 부부,
젊은 학생등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소리,
이들의 한결같은 소리가
높은성에 사는 정치인들 서민들의
세상을 한번 둘러보라고 한다
.

국민들과 대화하며 그들이 가는 단골시장에 하루쯤 가지말고
서민들이 가는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봐라.

운전사가 있는 그들의 편안한 자가용대신 하루쯤 전철을 타고 시민들과

땀을 흘리며 대화를 해보라.

스테이크로 화려하게 차려진 레스토랑의 멋진 식탁 대신
하루쯤 서민의 밥상을 구경하라는등.
 

 정치인들이 하는말은 나같은 보통서민들은 잘 알아들을수가 없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서민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상과 서민들의 이상이 또한 다르며

그들의 미래와 서민들의 미래가 다르기 때문이다.

민심에 귀를 귀울이지않고 그저 그들은 높은성에 살고있다.

 

그들의 꿈같은 슬로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말은

 

나의

나에 의한

나만을 위해라는

오직 자신만이라는 말로 바꿔지고 있다.

 

권력은 무슨 고칠수없는 고질병인가보다.

이 권력이라는 병에 걸리면 완치되기 어렵다.

권력은 귀를 어둡게 하고

눈을 멀게 하는것 같다.

권력은  표현의 자유를 폐쇄시키고

민중의 푸른하늘을 먹칠하고

그들의 꿈을 산산히 짓밟아버린다.

마치 소낙비가 내린뒤 내 정원에 흩어진 장미꽃같이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정치인들은 귀가 커야할것같다
.

서민들의 괴로움을 들어줘야 함으로.

눈이 커야할것같다.

삶의 전선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이들을 지켜봐야 함으로

입이 커야 할것같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야 함으로

 

아브라함 링컨이 말하던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진실한 의미를 아는 정치인은 어디에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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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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