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의 고대유적지 베르게[Perga]


안탈리아에서
15km쯤 떨어진 곳에 아직도
헬레니스틱 시대의 고대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베르게가 있다
. 안탈리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여행사에 예약한 투어를 위해 베르게
유적지로 향했다
.

안탈리아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가 한
시간이나 연착하여 혹시 여행사 직원이 공항에
나와 있지 않으면 어쩔까 하는 나의 걱정은 필요
없게 되었다
. 베르게 유적지를 투어 할 사람들은
이미 유적지로 떠났지만
, 여행사에서 아르바이트
한다는 토목학 전공의 대학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언제 시간이 되면 터키여행에서의 장단점을
한 번 정리해볼 생각이지만 터키여행에서 놀랐던 것은 터키인 특히 관광지에서 만나는 터키인들의
영어실력이 무척 뛰어났다는 점이다
. 북유럽과 비교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영어실력에 놀랍기도
하지만 낯선 나라를 여행하는 관광객의 입장으로서 이것은 아주 편리한 것이다
. 두 번째로 놀란 점은
터키인의 기대 이상의 서비스정신과 시간에 대한 철저한 관념이다
. 대중교통이 그랬고 여행사와의
약속에 단 한 번도 시간을 어기거나 늦게 얼굴을 내미는 관광버스를 본 적이 없다
.

베르게는 터키 고대유적지 에페스 다음으로 사도 바울과 연관이 있는 곳이다. 현재 폐허로 남아 있지만,
로마 시대에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한 신전도 있었고 헬레니즘 시대 아주 부유하고 아름다운 도시였다고
알려진다
. 베르게의 많은 유적 중 눈길이 가는 건물은 단연 반원형 극장이다.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와
그리스 아테네 그리고 바젤에서도 본 적이 있는 고대유적지고 극장이지만 베르게의 반원형 극장 규모는
엄청 크다
. 에페스와 카파도키아를 가보진 않았지만 터키에서 본 고대유적지 중에서 제일 인상에 남았던
곳이다
.

베르게의 반원형 극장






관광지 시데에 있는 고대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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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한국에서는 오늘이 어린이날이지만 이곳은 특별히 어린이날이 없다.

생각컨대 날마다, 365일이 어린이날이니 특별히 어린이날이라고 정해놓지 않은것같다.

그러나 5월은 유럽인에게는 아주 뜻이 깊은 달.  5월생이 유달리 많은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
이곳 유럽인들은
5월에 자유를 다시 찾은것이다. 지긋지긋했던 이차대전이 끝난것이다.

그리하여 5 4일은 전쟁으로 인해 죽은 영령을 추모하는 날이며

5 5일은 해방의 날로 정해놓고 있다.

하루는 침묵으로, 또 하루는 해방의 기쁨을 마음껏 발사하는 페스티발로 하루종일 떠들석하다.

 

Pater Vincktoren/핀크탑.
대부분의 방위벽은 세월이 흘러감에 사라졌지만 아직도 로마인의 자취를 볼수있는곳이다.


옛수녀원
1647년에 건축되였다는 르네상스식의 수녀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흔적들.
이곳에 있는 탑을 올라갈수도 있다. 좁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니 안내아저씨들이 열심히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계셨다. 묻는 말씀이 일본인이나, 아니면 중국인이냐고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방명록과 안내설명서를 보여주셨다. 그러면서 묻는 말씀이
자기는 어떤글이 일본어고 어떤글이 중국어인지 모르니 알면 좀 가르켜 달라고...
일본어에 많은 한자가 쓰여져 있으니 아저씨로서는 당연한 이야기. 한국어 안내서도 어디에 있을것 같다고
하시며 찾으시드니 없다고 한다. 중국인들과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
실지로 이곳 마스트릭트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굉장히 많이 있다.
마스트릭트 대학이라면 국제법, 의학, 법학으로도 유명하지만 이곳에 있는 음대는 유럽에서도 제법 손꼽히는 콘저바토리움.

현재까지 보존되어지고 있는 방위벽입니다.
네델란드에서 자주 볼수있는 옛날 전쟁중에 사용했는 대포들을 종종 만날수있다.
벨기에 해변가에 이차대전중에 사용하던 벙커를 자주 만나듯이...

네델란드어로 VVV kantoor/관광안내소 건물/Het Dinghuis
고딕식건축물로 14-15세기에 건축된 옛 법원인것을 현재 관광안내소로 사용하고 있다.

브란드맥주와 음악상점의 바이올린 광고

한국에서는 유명품을 대체로 백화점에서 구입하지만 네델란드에서는 뷰틱이라는곳에서 유명품을 구입한답니다.
백화점이 우리나라의 백화점과는 좀 차이가 있고 유명품 소위 비싼옷을 골목길에 많이 있어요.
이곳도 바로 그런 유명품을 파는거리.





St. Servaasbrug/성 세바스다리

마스강
(Maas)에 새워진 이 남쪽도시-마스트릭트는 독일과 벨기에의 국경과도 가까워
이도시에서는 여러종류의 언어도 들을수있고 남쪽지방 사람들이라 북쪽 홀란드사람들 보다는
훨씬 감정적이고 그리하여 쉽게 친근감을 느낄수가 있는것 같다
.

4세기때부터 로마인들의 침략으로(실지로 이곳에 로마인들도 거주했어요)로마인들의 유적이 많이 있는
이곳은 네델란드에서는
제일 오래된 도시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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