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양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28 덧문으로 만나는 네덜란드 (78)
  2. 2009.06.17 베니스를 연상케 하던 네델란드 운하 (72)
다양한 색깔의 덧문으로 네덜란드 둘러보기


 

네덜란드 집들을 보면 아직도 덧문을 사용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옛집들, 이차대전 전후 건축한 집들에 많이 볼수있는 덧문은 현대건축물에

자주 만날수없는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것 같다. 굳이 몇년마다

페인트칠을 해야하는 수고를 감수하고 이런 덧문을 사용하는 집들의 이 덧문에는
현대식건축물에서는 느낄수없는 아름다움과 옛것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읽어볼수가 있다.

 

1943년 건축된 집이나 이차대전 폭격으로 1946년 재 건축되였다는 집이다.

 




네덜란드 어촌 볼렌담(Volendam)의 전형적인 집과 덧문

대학도시로 잘 알려진 위트레흐트(Utrecht)에서 만난 서민들의 집의 덧문

궁전후문에서 만난 헤이그의 여왕궁전

헤이그의 정치인의 마당이라고 불리우는 비넨호프(Binnenhof)의 일부분입니다.



마스트리흐트(Maastricht)의 옛 수녀원, 1647년에 건축되였다는 르네상스식의 수녀원

 
해바라기와 감자를 화폭에 담은 고흐가 잠시동안 머물던곳, 누에넨(Neunen)



우리나라에서 누에넨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흐가 2년동안 머물렀던 이곳에는
고흐 기념관이 있습니다. 이 기념관에서 많은 고흐의 작품을 구경할수도 있답니다.

19세기 서양미술사의  위대한 화가의 한사람으로 알려지고 있는,
짧은 생을 마친 빈센트 반 고흐.
고흐는 이 뉴넨(Neuenen, 한국어: 누에넨)에서 1883년에서 1885년까지 
그의 부모와  거주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흐가 머물렀던 준데르트(Zundert)
이곳보다 더 잘 알려져 있는것 같지만 실상 이곳에도 고흐의 기념관과
그가 남긴 많은 발자취를 만날수가 있다
.
오늘날 그의 작품 해바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미술가지만
생존했을 당시 화가로서 가난과 비웃음으로 생을 마쳐야 했던 화가의 생을
이 뉴넨(누에넨)에서 만날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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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우트레흐트[Utrecht]의 운하를 보고...

여행을 하다보면 지나간 추억을 되씹어보는 일도 더러는 있는것 같다.
비록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 아닐지라도...
네델란드 우트레흐트의 운하를 보면서 수천마리의 비둘기가 날아다니던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은 만나보지 못했을지언정, 베니스의 곤돌이 아닌
페달을 밟으며 배를 타는 사람들을 만남으로 옛날 베니스에서의 기억을
더듬어갔다. 물의 도시에서 만났던 수없이 많은 관광객, 약간 술취한 아저씨가
젓는 곤돌에 무서음을 느끼기도 했던 베니스와 우트레흐트의 운하에서 만나는
정다움은 결국 어느곳, 어느거리에서나 만나고 느끼는 여행자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정경들.



열심히 페달을 밟고 배를 타던 분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듯.

돔교회(Domkerk)
네델란드에서 최고로 높은 탑을 가진, 우트레흐트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는
1254년 건축된 고딕식 교회.
원래는 성당이였으나 지금은 개신교의 교회이다.

시내에서 만났던 치즈를 팔던 상점.

우트레흐트시에는 이런 작은집들의 모임이 여러군데 있다.
사는이들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모양을 집앞에 놓여진 꽃들을 통해 볼수도...

카타리나교회(Catharijnekerk/카타레이네케크)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곳에는 암스테르담 레익스뮤지움의 일부 종교작품들을
볼수있다. 램브란트, 프란스 할스와 같은 대가들의 작품을...

신켈의 백화점(Winkel van Sinkel)
로테르담 건축가 피터 아담스(Pieter Adams, 1778 - 1846)에 의해 건축된
원래는 천을 파는상점으로 사용되였으나 지금은 큰 백화점인 동시에
많은 문화제가 열리는 곳이다.
 
4명의 여신상으로 된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이 백화점의 여신상들은
18, 19세기 르네상스식의 건축물을 건축했던 건축가들이 많이
이용했다고도 한다.
19세기 카리아티드로 우트레흐트에 있는 이 백화점의 여신상으로 유명하고
영국의 대영박물관, 포츠담에 있는 프리드리히대왕의여름 궁전이였던
상수시궁전등이 대표적인 이 카리아티드(Caryatid/Kariatide)로 유명하다.
(카리아티데스: 건축용어로 여인상으로 된 돌기둥/위키페디아참조)

포츠담의 상수시궁전일부(나의 베를린 여행기 참조)

자유러워 보이지 않나요.
하루쯤 세상만사 접혀두고 저렇게 생을 즐길수 있다는것 내눈에는 무척이나
좋게보이더군요.

우트레흐트가는날 마침 스케이트 보드 경연대회가 열리더군요.
나도 저 젊은이들과 같이 하늘높이 점프하고 싶은 생각이...
우트레흐트에는 유명한 건축가들의 건축물이 많이 있다.
렘 쿨하스(Rem Koolhaas), Wiel Arets(윌 아레츠), 그리고 리트펠드의 슈러드집등.
네델란드 교통의 중심도시, 대학도시로 알려진 우트레흐트를 한번쯤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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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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