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네이메헌에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 유명한 건축가
벤 판 베르켈(Ben van Berkel)이 설계한
미술관이 있습니다
.

헤트 발크호프(Het Valkhof), 매의 정원이라는 뜻이 있는.

위트레흐트 출생 건축가 벤 판 베르켈은 한국의 건축생도들이
소망하는 암스테르담
리트벨트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런던 등에서
공부하고 나서 현재
UN 스튜디오 대표로 있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건축가입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방문하신다면 로테르담의
상징인, 이분의 작품 에라스무스(에라스뮈스) 다리를
제일 먼저 만나실 것 같아요
.
친환경 도시 수원 아이파크시티를 설계한 판 베르켈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도 설계했고 2년 전
밤에 본 이 백화점의 모습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듯한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 독일 젊은 화가 전시회를 보고 찍었던 사진인데 작가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예전 로마 군인들의 야영지였던 팔크공원에 위치한 발크호프 미술관에는 이 지역에서 거주하던

로마인들의 역사적 유물과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고전주의 미술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가끔 독일 등 주변국 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면

찾아가는 미술관이고 공원에 있는 미술관이라 주변을 산책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

미술관입니다.

 






성 니콜라우스 채플과 그곳에 보관된 로마시대의 유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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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아바에서 프랑크 자파,  70년대 록 아티스트들의 사진전시회

 

 

음악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음악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지고 요가처럼  정신이 산만할 때 음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 일전 레이던을 방문하면서 그곳에 있던 볼켄쿤데미술관
(Volkenkunde museum)을 잠시 방문했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작품들을 전시하는 이곳에
네덜란드 사진작가 게이스베르트 하네크로트
(Gijsbert Hanekroot)의 록 아티스트 사진전을 봤다.
주제가 70년대 록 아티스트들의 사진전이라 그 당시 세계 음악계를 휩쓸던 유명한 록 아티스트 중
이분이 록 아티스트를 만나 찍은 사진 중 약
39개의 사진이 관람객을 위해 전시되고 있었다.

 

 



자메이카 출생의 전설적인 레게 음악가.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노래가 아마  노 우먼 노 크라이(No Woman No Cry)가 아닐까 생각된다.
언제나 들어도 싫증 나지 않는 그의 노래. 이곳 카페에서 자주 들려주는 노래다.

 

티나 터너

로큰롤의 여왕이라는 티나 터너

그녀의 가창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젊은 음악가들도 따라 갈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드와 믹 재거

아직도 비틀스의 노래를 듣는 분들은 이 밴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롤링 스톤즈의 많은 노래 중에서도 가을이면 항상 듣는 노래가 에즈 티얼스 고우 바이(As Tears go by).

롤링 스톤즈보다는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부르는 노래가 더 좋지만

 

블론디의 데보라 해리

 
스티비 원더



그 외 이 사진전에서는 데이비드 보위, 죠 코커, 프랑크 자파, 아바등 70년대 세계 음악계를

주름잡던 인물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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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고 느끼는것

 

 

유럽 여러곳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만나는것이 미술관이고 그속에서
많은 작품들
,
특히 좋아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미술은 어려운것이고 무언가를 알고 작품을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느끼는것이 아닐까?

내가 작품을 보고 그속에서 무언가 공감할수 있는것을 찾아낸다면 나는 이미
그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 어떤분들은 여행중에 그 고장의 음식을
기억할것이고
또 다른 여행자들은 여행지의 풍경에 감동할것 같으나
나의 여행중에는 미술관이 기억에 제일 오랫동안 남아 있는것 같다
.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오노레 드 발자크
 

에인트호벤,반 아베 미술관(Eindhoven, Van Abbemuseum, 1936)

필립스경기장(PSV경기장)이 있는 에인트호벤에 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유명한 발자크의 동상과 피카소, 칸딘스키등의
유명한 미술가의 작품을 볼수있다
. 유럽에서 이 오노레 드 발자크의
동상을 볼수있는곳이 파리의 로댕박물관과 안트웨르펜
(Antwerpen, 한국어: 안트베르펜)이라고 알고 있다.


램브란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의 레익스 국립미술관

반 고흐미술관

반 고호 미술관을 방문하면 반 고호의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다
. 이 미술관은 본관과 익스헤비션 윙이라고 불리는 후관이 있다.
주로 본관에는 고호의 작품들과 그가 생전에 친하게 지내던 인상파주의 화가들이
영구 전시되어있고
  후관(Exhibition wing)에서는 주로 전시회를 한다.
이 후관은 1999년 개관된 일본인 건축가 Kisho Kurokawa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스위스 바젤에서 본 틴겔리 미술관입구,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건축한 미술관.

스위스 예술가
, 조각가, 미술가등으로 알려진 틴겔리 혹은 팅겔리라고 불리우는
그의 미술관을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이는것이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인
틴겔리의 미술관
.
잡동사니의 집합소같은 이 미술관에서 물질주의 시대, 수십, 수백만통의 깡통이나
플래스틱으로 오염된 지구상에 를 살고 있는 나로서는 상당한 의미를 던져주던곳이다
.

그가 말하는;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인하여 사물은 스스로 소멸된다.

움직임이 침묵이나 고정되여 있는것 보다는 나은것이라는
그의 말을 증명해주던 미술관
.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1930 - 2002]의 작품

틴겔리 미술관에서 만난, 나나의 형태로 유명한,
틴겔리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 드 생팔의 작품.
 

현대 미녀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아닌 오히려
비대하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의 관념과는 또 다른 비너스를 탄생시켜주고 있다
.
 


 


푼다찌온 베일리 - 바이엘러 미술관

바젤 외곽에 위치한 렌조 피아노(Renzo Piano)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건축가 렌조 피아노;

1937년 게노아에서 출생하고 밀라노에서 수업한 이태리 건축가.
퐁피두센터를 설계하기도 하고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

 


Bonnenfanten museum(보네판텐미술관)

마스트리흐트 새 개발지역구 세라믹 혹은 케라믹으로 불리워지는
Avenue Ceramique과 마스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1995년 이태리 건축가 알도 로시(Aldo Rossi)에 의해 이 지역구에서
제일 먼저 건축된 건물
. 네델란드 고 건축물에서 자주 볼수있듯이
붉은 벽돌로 건축된 이 건물은
  직사각형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켓트형식의 돔 혹은 큐플라와 미술관내
35m의 나무계단이
일품이라고 알려진다
.
미술관의 이름은 마스트리흐트 시내에 있던 Bonnefantenklooster
(보네판텐클로스터/수녀원)의 이름에서 유리된것으로 전해진다.


미니멀 아트와 개념주의(Minimal Art and Concept Art)의 미술가

존 발데사리 - Important bridge between Pop Art and Nouveau Realisme- 의 작품

 

"나의 작품은 어떤 특정한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모든사람을 위하여
또 모든사람이 나의 작품을 감상하는동안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작품,
그런 작품을 만들기를 원한다" 라고 미술가는 말하고 있다.


피카소 미술관 실내, 이 미술관의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이 사진외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시장. 
곳이 유명한 Mercat de la Boqueria 혹은 la Boqueria라고 부르는 시장.
우리나라 시장을 연상케 하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시장. 말린고추, 마늘등을
주렁주렁 역어서 달아놓은것을 보고 친정생각을 잠시동안 하기도 했던 시장이다
.



 

우트레흐트(위트레흐트)의 딕 브루나집/A Home for Miffy

미피 혹은 네인찌[Nijntje]라고 불리는 동화속의 토끼를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어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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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독일 레마겐시 언덕에서 만난 한스 아르프[Hans 혹은 Jean Arp]미술관 



독일국도를 따라 레마겐(Remagen)시를 가는도중 한쪽으로는 라인강,
그 반대편 언덕위에 우뚝 서있는, 지중해연안에서 자주 만날수있는

노란색에 가까운 한스 아르프미술관을 볼수있다.

독일, 프랑스계 화가, 조각가 혹은 작가로 알려진 다다이즘의 대표적

멤버중의 한사람인 한스 아르프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다다이즘이나 초현실주의 미술작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있을

네델란드에 최초로 다다이즘을 소개한 테오 반 두스부르그(Theo van Doesburg),

스위스 바젤에서 만나는 틴겔리(Jean Tinguly)등과 같이 한스 아르프의

이름은 미술계에서는 거론할 필요조차없는 유명한 예술가이지만 이분의
이름을
딴 미술관 또한 이색적이다.







도심지 한복판이나 거대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그런 미술관이 아닌
예전 간이역으로 사용하던곳을 미국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
에 의해
재 건축된 이 미술관은 나의 미술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려준것 같다
.

미술관 뒷쪽으로는 아직도 철길이 있고 기차가 다니지만 국도에서 바라보는

미술관은 숲과 웅장한 나무로 둘러싸여 자연속에서 그림을 감상한다는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허물어져가는, 점차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간이역을
미술관으로 설치했다는 그 자체가 다른 미술관과는 또 다른점을 보여준다.

 

흔히 미술관이라는것이 고정된 관객, 미술을 이해할줄 아는 사람들만이 방문하는것으로

생각되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 미술관은 미술관이 더 이상 옛 명화만 감상하는

소수의 사람들, 엘리트의 집합장소가 아닌 대중이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소통의 장소, 작품을 바라보면서 소위 예술평론가에 의해 작품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는 그런곳이 아닌 개인의 생각, 느낌에 따라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그런 느낌을 주던

미술관이였던것 같다.

 

예술, 문화는 우리들의 생과 그리 멀지않는곳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곡예사의 줄타기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도 일종의 예술이 아니던가.

미술관에 단지 작품만 전시되고 관람객이 없는 미술관은 미술관으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지 관광명소로 활용되는 미술관은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만들기는 하지만 소통이 되지않는 하나의 건물일뿐.

그런점에서 이 한스 아르프미술관은 기성의 모든 도덕적, 사회적 속박으로부터

탈피하고자 했던 20세기 아방가드 거장의 작품과 일치하는것 같았다.



스위스 바젤에서 봤던 틴겔리 미술관/페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틴겔리:

http://waarheid.tistory.com/admin/entry/edit/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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