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고 느끼는것

 

 

유럽 여러곳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만나는것이 미술관이고 그속에서
많은 작품들
,
특히 좋아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미술은 어려운것이고 무언가를 알고 작품을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느끼는것이 아닐까?

내가 작품을 보고 그속에서 무언가 공감할수 있는것을 찾아낸다면 나는 이미
그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 어떤분들은 여행중에 그 고장의 음식을
기억할것이고
또 다른 여행자들은 여행지의 풍경에 감동할것 같으나
나의 여행중에는 미술관이 기억에 제일 오랫동안 남아 있는것 같다
.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오노레 드 발자크
 

에인트호벤,반 아베 미술관(Eindhoven, Van Abbemuseum, 1936)

필립스경기장(PSV경기장)이 있는 에인트호벤에 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유명한 발자크의 동상과 피카소, 칸딘스키등의
유명한 미술가의 작품을 볼수있다
. 유럽에서 이 오노레 드 발자크의
동상을 볼수있는곳이 파리의 로댕박물관과 안트웨르펜
(Antwerpen, 한국어: 안트베르펜)이라고 알고 있다.


램브란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의 레익스 국립미술관

반 고흐미술관

반 고호 미술관을 방문하면 반 고호의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다
. 이 미술관은 본관과 익스헤비션 윙이라고 불리는 후관이 있다.
주로 본관에는 고호의 작품들과 그가 생전에 친하게 지내던 인상파주의 화가들이
영구 전시되어있고
  후관(Exhibition wing)에서는 주로 전시회를 한다.
이 후관은 1999년 개관된 일본인 건축가 Kisho Kurokawa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스위스 바젤에서 본 틴겔리 미술관입구,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건축한 미술관.

스위스 예술가
, 조각가, 미술가등으로 알려진 틴겔리 혹은 팅겔리라고 불리우는
그의 미술관을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이는것이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인
틴겔리의 미술관
.
잡동사니의 집합소같은 이 미술관에서 물질주의 시대, 수십, 수백만통의 깡통이나
플래스틱으로 오염된 지구상에 를 살고 있는 나로서는 상당한 의미를 던져주던곳이다
.

그가 말하는;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인하여 사물은 스스로 소멸된다.

움직임이 침묵이나 고정되여 있는것 보다는 나은것이라는
그의 말을 증명해주던 미술관
.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1930 - 2002]의 작품

틴겔리 미술관에서 만난, 나나의 형태로 유명한,
틴겔리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 드 생팔의 작품.
 

현대 미녀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아닌 오히려
비대하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의 관념과는 또 다른 비너스를 탄생시켜주고 있다
.
 


 


푼다찌온 베일리 - 바이엘러 미술관

바젤 외곽에 위치한 렌조 피아노(Renzo Piano)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건축가 렌조 피아노;

1937년 게노아에서 출생하고 밀라노에서 수업한 이태리 건축가.
퐁피두센터를 설계하기도 하고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

 


Bonnenfanten museum(보네판텐미술관)

마스트리흐트 새 개발지역구 세라믹 혹은 케라믹으로 불리워지는
Avenue Ceramique과 마스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1995년 이태리 건축가 알도 로시(Aldo Rossi)에 의해 이 지역구에서
제일 먼저 건축된 건물
. 네델란드 고 건축물에서 자주 볼수있듯이
붉은 벽돌로 건축된 이 건물은
  직사각형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켓트형식의 돔 혹은 큐플라와 미술관내
35m의 나무계단이
일품이라고 알려진다
.
미술관의 이름은 마스트리흐트 시내에 있던 Bonnefantenklooster
(보네판텐클로스터/수녀원)의 이름에서 유리된것으로 전해진다.


미니멀 아트와 개념주의(Minimal Art and Concept Art)의 미술가

존 발데사리 - Important bridge between Pop Art and Nouveau Realisme- 의 작품

 

"나의 작품은 어떤 특정한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모든사람을 위하여
또 모든사람이 나의 작품을 감상하는동안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작품,
그런 작품을 만들기를 원한다" 라고 미술가는 말하고 있다.


피카소 미술관 실내, 이 미술관의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이 사진외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시장. 
곳이 유명한 Mercat de la Boqueria 혹은 la Boqueria라고 부르는 시장.
우리나라 시장을 연상케 하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시장. 말린고추, 마늘등을
주렁주렁 역어서 달아놓은것을 보고 친정생각을 잠시동안 하기도 했던 시장이다
.



 

우트레흐트(위트레흐트)의 딕 브루나집/A Home for Miffy

미피 혹은 네인찌[Nijntje]라고 불리는 동화속의 토끼를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어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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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발켄부르그[Valkenburg]에서 만나는 마사비엘 동굴[La Grotte de Massabielle]

 

절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절을 방문하듯이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는 성지순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곳 기독교인들의 평생소원이
성지순례지인 프랑스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루르드
(Lourdes)나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저서로
더 유명하게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방문이
아닌가 싶다
. 네덜란드 남쪽지방 중세도시, 로마시대의 흔적을

많이 보관하고 있는 발켄부르그라는곳에 이 루르도의 마사비엘 동굴과 같은

모양의 동굴을 볼수있다.


마사비엘동굴을 복사한 발켄부르그의 동굴

1900년에 건축된 이곳은 루르드의 성모상을 복사한
성모상과 이회암으로 만들어진 동굴이 있고 이 동굴은 마사비엘 동굴을
복사했다
. 이곳은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주변국가들의 성지순례지로 알려져
있다
. 루르드를 방문하지 못하는, 건강상 방문할수없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종교와는 관계없이 이 관광도시의
명물로 알려져 있다
. 이 동굴을 보는 순간 작년 바르셀로나에서 본
안토니 가우디
(안토니오 가우디)의 거대한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문득 떠올랐다
. 고뇌를 상징하는 성당입구에서 만나는 조각품들.
그속에서
아마 보는 사람들은 인간의 고뇌를 같이 느꼈을것이다.

비록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이런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고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뇌를 해소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런 동굴은 많은
방문객, 성지순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다
.




아직도 많은 예전 방위성의 일부분을 이 시에서 만날수있다.













온 시가지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되여있었다. 음식점마저도...




루르드의 성모는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18번이나 나타났다고 한다.

당시 14살의 가난한 소녀의 이야기에 의하면 땔감을 모으던 중 
마사비엘 동굴에 까지 가게 되였는데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부인을
만났다고 전해진다
. 기독교인들은
이 소녀가 성모 마리아를 본
것이라고 믿고 있고 그녀는 성녀로 시성되였다고 현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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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파블로 피카소의 Las Meninas [The Maids of Honor/The Royal Family]

바르세로나 피카소미술관을 방문했을때 그의 포스터를 하나 구입했었다.
그 포스터에 적당한 액자를 구할려고 족히 서너달은 갤러리를 해맨것같다.
백화점에서 구입할수있는 은색, 알루미늄 액자같은것이나 검정색으로도 이 포스터와 매치가
잘될것 같긴 같은데 어쩐지 좀 모던한것 같고 사고싶은 액자는 그림과 잘 맞지않다던가
가격 또한 어마어마한지라...



집가까이에 있는 갤러리에 가니 내마음에 드는 모던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고풍스럽지도 않은 액자가
있기에 사긴 샀는데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포스터는 얼마주지않고 구입했는데
액자의 가격이 포스터의 열배는 더 넘는다.

바르세로나에 있던 피카소미술관은 특별히 미술관같은 어마어마한 건축물이 아니였고 사람들이
별 부담감없이 드나들수있는 유명한 람블라스광장에서 별 멀지않은 좁디좁은 골목길에 있다.
수많은 관광객틈에 끼여서 친구와 나는 세잔느, 고갱, 모네같은 거장들의 그림등은 그냥 그냥
지나쳐 버리고 이 그림앞에 제일 시간을 많이 보냈던것 같다.


Velazquez, Dieto Rodriguez, Las Meninas, 1656, Museo Nacional Del Prado,
Pablo Picasso, Las Meninas, 1957, Museu Picasso, Bascelona

Discovering Art, 저자: O.B. Duane 출판: Brockhampton Press, 피카소의 청색시대 그림이 걸려져있는...

Las Meninas

원래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1656년 왕실가족을 그린 그림을 피카소가
같은 제목,
같은 주제로 무려 44개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듣기로는 피카소가 이 당대의 대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린게 1957년부터라고.
이 대작가에 존경함을 표현하고자...
그당시 어린소년이였던 피카소에게 이 대가의 그림은 아주 깊은 감명을 주었던것 같다.
벨라스케스의 이 작품은 펠리페 4세의 마드리드 알카자르 궁전내부에 위치한 
벨라스케스의 작업실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그림 앞부분 중앙에 있는 소녀가 마르가리타 왕녀.
당시 펠리페 4세와 마리아나 왕비사이에 태어난 유일한 자식이였던 이 다섯살짜리 공주는
이후 신성로마제국 황제 레오폴드 1세와 결혼하고 이 그림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던이가
바로 화가 자신이라고도 한다.
피카소의 게로니카를 볼수없었던것 안타까웠지만 이 귀중한 그림을 본게 얼마나  다행스러웠던지...
그의 청색시기에 대한 책도 한권 사가지고 왔는데 아직 절반도 읽지못한채 선반에 꽂혀있다.


Pablo Picasso, Guernica, 1937, Oil on Canvas, Museo Del Prado
프랑코정권의 잔혹함을 세계에 알린 잊을수없는 피카소의 대작


Museu Picasso, Barcelona/피카소 미술관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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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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