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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9 세븐, 인간이 행하는 7개의 죄악 (15)
  2. 2011.01.16 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뽑은 2010년 최고 영화, 마더 (59)

타임머신을 타고, Se7en/Seven

연쇄살인범을 쫓는 모건 프리먼과

브래드 피트의 명연기

 

인간의 적은 무엇일까? 단테의 신곡에 의하면

인간의 7개의 죄악은 탐식, 탐욕, 시기, 분노,

정욕, 교만, 나태라고 하며 또한 이 일곱 개의

악을 죄의식 없이 행하는 인간의 행동이 인간의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적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소셜 네트워크그리고

최근 밀레니엄 시리즈의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세븐이라는 영화를 통해 인간이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7개의 죄악과 이런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을 개인의 손으로 해결하겠다는 연쇄

살인범 그리고 그 범죄자를 쫓는 두 명의 형사를 영화

에서 다룬다.

 

자신의 삶이 파괴되는 것도 모른 채 앞서 언급한 죄를 짓는 것도 일종의 죄라면

죄겠지만, 법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손으로 죄를 심판하겠다는 이도 범죄자에

속한다. 후자에 속하는 범죄자를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을 영화의 주인공은 두 명의

형사, 노 형사 서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내기 형사 데이비드 밀즈(브래드 피트).

 

 

이미지 출처: google.nl

New Line Cinema, All rights reserved

 

두 명의 형사는 어둡고 범죄가 들끓는 도시에 연쇄 살인사건(연쇄살인범)을 쫓는데

이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닌 단테의 신곡에서 말하는 일곱 가지 악에 대한 것

임을 발견한다. 그리고 악을 제거하는 데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며

때로는 그 희생이 개인이 가진 모든 것이 될 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선을 지키기

위해 치르는 개인의 대가는 엄청난 이지만 이것 또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조금은 슬픈 일이다. 대부분 영화가 그렇듯 이 영화에서도 선과 정의가

승리자다.

 

영화는 연쇄살인범을 통해 우리에게 생의 가치가 파괴된 세계를 보여준다. 악을 폭로하고

악을 저지른 인간에게 그들이 어떤 인간이 되었는지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

라고 생각하는 범죄자는 악에 의해 파괴된 세상을 경멸하고 있지만 실지로 그는 모든 사람이

그렇듯 참다운 사회를 원했던 한 인간이 아니었을까.

 

 

이미지 출처: google.nl

 

에필로그

 

세븐은 1957년 스웨덴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7인의 봉인과 비슷한 테마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선이 악을 이길 때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고 말하며 영화가 시작될

때부터 끝까지 공포와 스릴을 관람객에게 안겨줘 범죄, 스릴러 영화의 걸작이라는 이름을 남겼다.

또한, 이 영화를 한층 빛나게 만든 세븐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모건 프리먼과 브래드 피트의

명연기 콤비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미국영화

감독: 데이비드 핀처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기네스 팰트로우, 케빈 스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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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봉준호 감독의 마더

두 명의 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뽑은 2010
최고 영화
5편과 최악의 영화 5편 중 2009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
네덜란드에서 한국영화가 영화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는 일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봉준호 감독의
괴물”,”살인의 추억을 보고
칭찬하던 이곳 영화계에서 또다시 두 명의
영화평론가로부터 한국 영화
마더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는 소식을 접하니 한국영화가
얼마나 네덜란드 영화평론가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는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한국영화와 영화팬이라면 김기덕, 박찬욱 감독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한국영화는 이곳에서 찬사를 받는다
. 두 영화평론가가 뽑은
마더는 영화뿐만 아니라 김혜자 씨의 연기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영화리뷰,
영화평론가가 주는 점수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4,5(네덜란드는 평점 5점까지 있습니다.)이다.
어느 영화평론가는 그녀의 칼럼을 통해 마더라는 영화를 보면서 모성애를 생각하며 한참
울었다고 한다
. 영화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환가 보다.
작년 6월 네덜란드에서 선보인 마더는 흥행 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진 모르겠으나
이 영화로 또 한 번 수준 높은 우리나라 영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


사진출처: funnyhow.film.com

마더 외에 두 명의 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 영화: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의 허트 로커  
톰 포드 감독의 싱글 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데이빗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
마츠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볼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의 베리드
네덜란드 영화 조이 등이 있다.

최악의 영화로는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타이탄
파티 아킨 감독의 소울 키친
앤디 테넌트 감독의 바운티 헌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
클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의 필립 모리스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의 마우스 라스트 댄서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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