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비교한다면 네덜란드 송년회는 조용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 제야의 종소리가 들리는
1 1 0시가
되면 사람들은 불꽃놀이 구경으로 거리로 몰려들겠지만
대부분
집 주위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합니다
.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기던 젊은이들은 친구들과 술집이나
디스코를 방문하겠지만
가정을 가진 네덜란드인들은
친한 친구들과 집에서 송년파티를 열어요
.

 

송년회를 맞이하는 네덜란드 가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플과 더치 도넛인 올리볼입니다
.
와플은 언제나 사서
먹을 수 있고 만들기가 간단해서 행사나 아이들 생일에
자주 등장하지만 송년회에는 꼭 있어야 하는 빵 중 하나입니다
.
요리하기 싫어하는 이곳 여성들도 송년회 파티를 위해선 직접
구워요
. 손수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라 비록 부엌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날을 위해선  와플을 굽지요. 이곳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송년회 파티는 커피, 와플 그리고 올리볼로 시작할 것입니다. 직접 구운 와플이 맛있다는

칭찬도 하면서.


와플과 올리볼을 살 수 있는 포장마차입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와플 포장마차이지요.


아주 오래된 브뤼셀의 와플가게입니다.

와플과 올리볼 만드는 방법은 올리지 않았어요. 와플 만드는 방법은 소개한 적이 있고
올리볼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네덜란드 토끼 미피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안드레 리유(Andre Rieu, 한국어: 앙드레 류)가 연주하는 Auld lang syne 입니다.
벨기에 왕립음악원 출신인 이분은 요한 슈트라우스 연주로 아주 유명해요.
그래서 이분을 왈츠의 왕이라고도 말합니다.

올해도 이곳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며 올리볼과 와플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 보내고 토끼의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Glukkig nieuwjaar(그럭킥 뉴이야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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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네덜란드인들이 망년회에 먹는 와플과 더치 도너츠[oliebol]

 

어느듯 한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도달한것 같다.

네덜란드에는 음식종류도 다양하지 않지만 요리도 아주 간단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여성들은 부엌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지도 않는다.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이곳의 음식이 건강에는 좋다고들 하고 그래서 그런지

빵과 감자를 많이 먹는 이곳 사람들의 신장이 세계에서도 제일 크다고 잘

알려져 있는것 같다. 이렇게 요리하기를 별 즐기지 않는 이곳 여성들도 손수

만드는 몇가지 음식이 있다.

이 몇가지 음식중에는 망년회에 먹는 와플과 올리볼이 있다.

12월이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포장마차 비슷한곳에서 와플을 파는 이들도

자주 만날수있고 더러는 이런곳에서 사서 먹지만 이 망년회에는 대체로

이 과자들을 직접 만든다. 이곳 여성들은 요리하는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남의 집을 방문하여 음식을 접하게 되면 손수 만드셨나요라는 말을 자주 이용한다.

이곳에서 무언가 손수 만들었다는것은 아주 대단한 일로, 가치있는 일로

생각하는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한다.

 

와플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밀가루 750g, 마아가린 혹은 버터 500g, 설탕 500g, 달걀 10, 바닐라설탕

(20개 정도의 와플을 구울수있는 재료입니다)


밀가루에 위에 올린 재료들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버터나 마아가린이 딱딱하다면 뜨거운 물에 잠시 담궈 약간 녹은 상태로 이용하셔야
반죽이 잘 됩니다
. 이 반죽을 저희들은 와플팬을 이용하여 구워낸답니다.

와플팬을 사용할때 때로는 팬에 버터나 마아가린을 부엌종이나 붓으로 발라 주기도 합니다.

 

와플은 휘핑크림이나 가루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고 쵸크렛으로 쵸크렛 와플도
만들수 있지만 열량이 엄청난 것이라 저희집에서는 간단한 와플로



 

올리볼은 밀가루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켜 건포도나 사과등을 넣어 기름에 튀기는 것인데
시간이 없어 사진을 일일이 찍지 못했네요
. 이것도 가루설탕을 뿌려서 먹는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폭죽 터트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시드니의 불꽃놀이와 함께 삼페인을 터트리는 이곳 사람들은 한잔의 삼페인과
올리볼로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것 같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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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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