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보다 관객에게 어필하지 못한 영화


흥행 성공의 보증수표라는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잭 리처는 과연 

아직도 톰 크루즈 이름만으로 흥행에 성공

할 것인지에 생각하게 한다.


잭 리처는 추리, 스릴러 영화로 톱 건이나 

미션 임파시블과 같은 스펙타클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법정 영화 

어 퓨 굿 맨에서 보여준 진지한 정의에 관한 

이야기도 아니며 인간관계를 표현하며 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레인 

맨과 매그놀리아 같은 영화도 아니다.





잭 리처를 본 후 이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잭 리처는 

중년 연예인으로서 아직은 조금 멋진 액션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라는 것

그리고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 영화, 영화를 통해 감독의 질문이나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의 연기나 스릴러 영화에서 관객이 기대하는 긴장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영화를 본 뒤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저 그런 영화, 스릴러 영화는 다 그렇다고 생각해도 여전히 뭔가 빠진듯한 

이 영화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





원작이 유명했던 것을 영화로 전부 표현하기란 어렵다. 또한, 원작이 유명

하면 할수록 관객은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소수의 영화를 

제외하고 원작에 등장하는 인물을 영화 속 캐릭터로 100%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잭 리처에 톰 크루즈가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을 때 리 차일드의 독자

들이 염려했었다. 과연 톰 크루즈가 리 차일드의 가공인물 잭 리처 역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겠느냐고. 가장 큰 이유로 리 차일드 소설의 인물과 

톰 크루즈의 신체를 비교했던 것 같다. 소설을 읽은 독자는 터프하지만 

냉정한 히어로를 영화에서 만나길 원했지만, 영화 속 잭 리처는 너무 잘 

다듬어졌고 독자들의 상상과는 상반된 모습의 톰 크루즈에 미리 외면하고 

조금은 실망한 것 같다.





러닝 타임이 두 시간인 영화는 그리 긴장할 필요 없고 그저 팝콘과 콜라를 

들고 큰 기대감 없이 본다면 그런대로 재미있고 괜찮은 액션 영화다. 조금 

세련된 더티 해리를 생각하면 되겠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 톰 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 로버트 듀발

 

* 이미지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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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 영화 속의 영화, 인질을 구하라!


벌써 2013년 아카데미 후보 영화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

평론가로부터 들려온다. 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생각하는 

오스카 상의 유력한 후보영화는 리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 그리고 부산영화제에서 간판만 보고 

네덜란드 영화관에서 본 벤 애플렉 감독의 아르고다. 참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킬링 뎀 소프틀리(Killing Them Softly)를 

후보영화로 생각하는 평론가도 있었지.


영화이야기를 하기 전 샤 황제가 지배하던 이란과 샤 정권을 

도운 미국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


인질사건이 일어난 시기 이란에 대한 짧은 소개


모하마드 레자 샤 팔라비는 팔레비 왕가의 2대 황제며 이란의 마지막 군주다. 샤는 

독재정치로 유럽 등 여러 나라의 지탄을 받았지만,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지원을 

강력하게 받는다. 말하자면 이란의 석유에 미국이 굴복한 셈이지. 따라서 미국은 

샤의 독재정권과 더러운 거래를 했다. 이런 일은 국제정치무대에 너무 자주 일어나 

아주 혐오스럽다.


샤의 독재정치는 당시 프랑스에 망명 중이던 이야톨라 호메이니가 권력을 장악하기 전 

1979년까지 계속되며 샤를 망명길에 보내는데 가장 공로를 세웠던 이란인은 빈곤에 허덕

이던 빈민층이 아니라 상위, 중산층인 이란 대학생의 힘이 가장 컸다. 대학생이 혁명의 

주동이 된 점에서 우리나라 4.19혁명과 비교할 수 있겠다.


1979년 이란은 국민 투표로 군주제 대신 이슬람 공화국이 되고 페르시아의 마지막 황제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일명 샤)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영화는 1976년 이스라엘 특수부대에 의해 일어난 엔테베공항 인질구출작전을 토대로 만든 

어빈 커쉬너 감독의 엔테베 구출작전처럼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Warner Bros Pic., All rights reserved.


줄거리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첫 장면은 마치 미국이 사이공에서 철수한 마지막 날을 

방물케 한다. 이란 혁명 때인 197911 4일 테헤란의 미국 대사관이 시위대에 의해 점령

당한다. 건물에 있던 외교관들은 시위대의 인질로 잡히고 나머지 6명의 외교관은 캐나다 

외교관의 집에 피신한다영화는 2007년 발행된 캐나디안 케이퍼 구출작전의 이야기인 

1979년 주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미국정부는 6명의 외교관을 탈출시킬 계획을 세우고 CIA 전문가 토니 멘데스(벤 애플렉)는 

이 작전에 투입된다. SF 영화 혹성탈출에 힌트를 얻는 토니 멘데스는 인질탈출작전을 위해 

아르고라는 가짜 영화를 만들고자 영화사를 세우고 인질구출작전에 임한다. 영화 속에 또 

하나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테헤란에 잠입한 토니 멘데스는 인질들과 함께 영화제작에 

필요한 스태프처럼 위장하고 이란을 탈출한다.




관람객은 실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를 볼 때 이미 결과를 알고 있다. 이 영화도 관람객은 인질은 

CIA 요원으로부터 성공적으로 구출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에 관람객은 빠지며 마지막 장면까지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쥔다.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긴장감을 

멈출 수 없다. 영화에선 다른 스릴러처럼 많은 액션이 등장하는 대신 인질들의 고뇌 즉 생사를 앞둔 

인간의 고뇌에 더 초점을 맞췄고 벤 애플렉은 영화 아르고로 연기자로서 감독으로서의 거의 완벽함을 

보여줬다.



미국 외교관 이란 인질 사건 기간이 444일이라고 알려진다.

사건은 1981년 사건이 일어난 지 444일 만에 종식되었고 따라서 

이란에 억류되었던 인질 전원이 석방되었다. 





결론


아르고는 벤 애플렉이 감독한 세 번째 영화다. 평론가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가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와 이보다 수준이 조금 떨어진 타운(The Town)에 비하면 아르고는 연기자

감독으로서의 그의 역량을 관람객에게 보여준 수준 높은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영화계

에서는 벌써 벤 애플렉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후계자라고 말한다.


나는 영화를 보면 영화 속에 삽입된 음악에 관심이 많다. “아르고영화에는 사건이 일어난 시기 

유명했던 노래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다. 1978년 다이어 스트레이트(Dire Straits)Sultan Of Swing, 

레드 제플린(Led Zepplin) When the Levee Breaks), 반 헤일런(van Halen) Dance the night away,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더 스폐셜스(The Specials) 음악이 그것이다. 삽입된 음악을 들으면 

마치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영화애호가로서 좋아하는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기쁜 일인가.


감독: 벤 애플렉

제작: 벤 애플렉, 조지 클루니, 그랜트 헤슬로브

미국영화: 스릴러

출연: 벤 애플렉(토니 멘데스), 존 굿맨(존 챔버스), 빅터 가버, 앨런 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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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와 한국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말

 

 

나는 멜로나 로맨스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봤고 보는 영화는 주로 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는

스릴러 영화, 전쟁영화 그리고 범죄영화다. 이런

영화들은 폭력을 많이 사용하지만 멜로나 로맨스

영화보다는 내겐 많은 감동을 안겨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배우 또한, 언급한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더스틴

호프만, 잭 니콜슨 같은 노장파 배우다.

 

70, 80년대 로버트 드 니로는 많은 명작을 남겼다.

초창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했고

영화 역사상 기록에 남는 영화도 대부분 이 시절의

작품들이다. 현재 미국영화에서는 자주 못 만나는

장면이지만 미국영화 특히 범죄, 스릴러 영화에 귀에 그슬릴 정도의 많은 욕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다. 사실과는 다르지만 이런 장면만으로 본다면 미국인은

평상시 욕을 무진장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Warner Bros, All rights reserved.

 

미국영화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는  fxxx you, 혹은 son of xxx같은 말이다. 물론

fxxx  you가 무조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친구사이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에겐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1990년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좋은 친구

라는 뜻의 굿펠라스(Goodfellas)라는 명작이 있다. 작품, 배우들의 연기로 절찬을 받은

영화지만 이 영화에는 무려 250 fxxx you라는 욕이 나온다.

 

그러면 한국영화나 드라마는 어떨까? 7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상영된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본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꼭 한 번은 나오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

밥 먹었니? 아니면 잠 잘 자라. 그리고 멜로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장면, 주인공 남자가 여주인공을

업어주는 것과 토하는 장면. 밥 먹었느냐 잠 잘 잤느냐는 말은 예전 우리가 못 살던 시절에 가장

중요했던 주거문제와 식사가 그 원인인 것 같은데 술을 마시고 토하는 장면이나 토한 사람의 등을

두드려주는 장면이 매번 나오는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다. 이것은 한국 음주문화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지만, 영화나 드라마마다 굳이 이 장면이 나와야 하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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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12, Mr. Brooks

인간의 양면성 그린 미스터 브룩스

 

인간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선과 악,

카인과 아벨의 얼굴을. 때로는 선이 이길 때도 있지만

저항할 수 없는 악이 인간을 지배할 때 인간은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영화 스탠 바이 미로 우리에게 친숙한 에반스 감독은

미스터 브룩스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을 그린다. 누구

에게나 잠재하는 선과 악을 등장인물 얼 브룩스(캐빈

코스트너)를 통해 인간은 선과 악의 두 얼굴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로

선보였다. 또한, 영화는 1931년 소개된 공포영화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케 한다. 가정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 브룩스가 연쇄살인범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안정된 생활만으로는 더는

자신의 욕망을 채울 수 없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소수의 과학자가 말하는 유전자가 그 이유

였을까?

 

이미지 출처:google.nl

MGM, All rights reserved

 

아내와 딸을 사랑하고 사업가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얼 브룩스는 엄지손가락 지문 외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완벽한 살인자다. 그러나 그에게도 소망이 있다. 살인을 멈추고 싶은 소망.

하지만 사악한 하이드를 통제하지 못하는 지킬박사와 마찬가지로 브룩스는 살인에 대한 충동을

이겨내지 못한다. 끝없는 자아와의 싸움에서 악은 선을 이기며 브룩스에게 말한다. 살인은 당연

하며 그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결국, 브룩스는 선보다는 악이 지배하는 삶을 산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영화는 복잡하지 않다. 한니발 렉터 이후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고 평을 받은 이 영화는 스릴러

영화로서만 멈추지 않고 뒤틀린 도덕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기도 하다.

살인은 분명히 옳은 일은 아니지만, 선과 악의 정의에 착오가 있을 수 있으며 모든 인간은 카인과

아벨의 세계를 한 번은 드나든다는 것을 관객에게 암시하기도 한다.

 

미국영화

감독: 브루스 에반스

출연: 캐빈 코스트너, 데미 무어, 윌리엄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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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10, The Usual Suspects

최고의 엔딩씬, 최고의 스릴러영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상습범)는 한 마디로 범죄와

폭력을 다루면서도 도덕성에 초점을 맞추는 누아르

영화며 또한, 최고의 반전영화로 범죄영화 중 걸작

이라는 평을 받은 영화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반전은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이 자주 사용했다는데 관람객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영화의 핵심인물을 알아보지

못한다. 따라서 마지막까지 숨겨진 범죄자를 엔딩씬에서

관람객은 무릎을 치며 , 그 사람 이였구나라며

다시 영화 속에 빠지게 된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대신 당시 무명배우였던

캐빈 스페이시에게 주연을 맡겼다.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는 절름발이며 범죄자라기보다는

때로는 능청스럽게 또 때로는 그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다른 범죄자들과 어울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 버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캐빈 스페이시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받았으며 단번에 유명한 연기파 배우가 된다.

 

이미지 출처:google.nl

Gramercy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영화는 버벌의 내레이션과 플래시백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가끔 관객들을 혼돈 시킨다.

미국 L.A.의 항구에서 대규모 범죄사건이 발생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용의자 버벌은 체포되어

사건을 진술하는데 사건의 실마리를 쥔사람은 정체 불명의  카이저 소세라고 한다. 지하

조직에서는 잘 알려졌지만 그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평범한 스릴러 영화라면 이

거대한 조직의 두목 얼굴을 한 번쯤 소개하겠지만, 영화에서는 카이저 소세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결국,버벌에게 아무런 죄를 발견하지 못한 경찰은 그를 풀어준다. 버벌은 경찰서를 떠난다.

그러나 절름발이인 버벌은 이번엔 당당하게 걷는다. 그는 더는 절름발이가 아니다. 그가 바로

카이저 소세였던 것이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관객을 철저하게 속였다. 영화를 본 나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이 마지막 장면

에서야 버벌이 그 유명한 지하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세이며 그가 절름발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영화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두고 최고의 반전영화, 범죄영화 중 최고의 걸작이라고 말한다. 영화의

엔딩씬이 이 영화를 그렇게 유명하게 만든 것이다.

 

미국영화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가브리엘 번, 캐빈 스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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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대중가요 듣는 네덜란드인이

선택하는 불멸의 명곡은?

다른 서구인들과 마찬가지로 네덜란드인에게 제일
바쁜 달은 역시
12월이다. 크리스마스가 최고의
명절인 유럽의 다른 나라와는 달리 네덜란드는
크리스마스보다는 신터클라스
(Sinterklaas,
산타클로스가 아님) 일명 선물의 밤이 최고 명절이다.
이 선물의 밤을 전후로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에서는
2011년 불멸의 명곡 투표를 시작한다.

1960년에 시작한 불멸의 명곡을 추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동안 좋아했고
, 그들이 불멸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추천한다
.

평소 네덜란드인은 네덜란드 대중가요를 즐겨 듣는다.
90% 이상이 대중가요를 듣는다고 함이 옳을 것이다.
하나 그들이 그렇게 즐겨 듣는 음악이 네덜란드 가요지만
불멸의 명곡 리스트에는 네덜란드 대중가요가 많지 않을 뿐 아니라 100권 안에 드는 곡이
거의 없다
. 물론 이 리스트에는 레이디 가가나 저스틴 비버 같은 가수도 등장하지 않는다.
네덜란드 밴드로서는 골든 이어링, 포커스, 미국 록그룹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에디 형제의
반 헤일런 그리고
80년대 빌보드 챠트 상위를 차지했던 네덜란드 유일한 컨트리뮤직 밴드
푸시캣이 있을 뿐이다
. 이런 것을 보면 어쩌면 네덜란드인은 공과 사를 분명히 가리는 사람들
이라는 생각이 든다
.

그동안 네덜란드인이 뽑은 불멸의 명곡은 어떤 곡들일까.

2010년 불멸의 명곡은;

1위 콜드플레이(Coldplay) 크록스(Clocks)

2위 건스 앤 로지즈(Guns N’ Roses) 노벰버 레인(November rain)

3위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 엔젤스(Angels)

4위 너바나(Nirvana)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Smells like Teen Spirit)

5위 유투(U2) (One)

6위 퀸(Queen)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7위 메탈리카(Metallica) (One)

8위 필 콜린스(Phil Collins) 인 디 에어 투나이트(In the air tonight)

9위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 서머 오브 69(Summer of 69)

10위 수퍼트램프(Supertramp) 스쿨(School)

 

2009년 불멸의 명곡 10위 리스트;

1위 건스 앤 로지즈, November rain

2위 유투, One

3위 콜드플레이, Clocks

4위 메탈리카, One

5위 퀸, Bohemian rhapsody

6위 브라이언 아담스. Summer of 69

7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8위 수퍼트램프, School

9위 마이클 잭슨, 스릴러(Thriller).

10위 너바나, Smells like Teen Spirit

 

2008년 불멸의 명곡;

1위 건스 앤 로지즈, November rain

2위 콜드플에이, Clocks

3위 유투, One

4위 퀸, Bohemian rhapsody

5위 필 콜린스, In the air tonight

6위 메탈리카, One

7위 미트 로프(Meat Loaf), Paradisse by the dashboard light

8위 수퍼트램프, School

9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10위 브라이언 아담스, Summer of 69

 

2007년 네덜란드 네티즌이 뽑은 불멸의 명곡

1위 유투, One

2위 건스 앤 로지즈, November rain

3위 퀸, Bohemian rhapsody

4위 레드 제플린,Stairway to heaven

5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6위 메탈리카, One

7위 미트 로프, Paradisse by the dashboard light

8위 다이어 스트레이트(Dire Straits) 브라더스 인 암스(Brothers in arms)

9위 골든 이어링(Golden Earring) 레이더 러브(Radar love)

10위 콜드플레이, Clocks

 

2006년 불멸의 명곡 1위에서 10까지는;

1위 퀸, Bohemian rhapsody

2위 메탈리카, One

3위 건스 앤 로지즈, November rain

4위 콜드플레이, Clocks

5위 유투,With or Without you

6위 골든 이어링, Radar love

7위 필 콜린스, In the air tonight

8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9위 미트 로프, , Paradisse by the dashboard light)

 10위 다이어 스트레이트, Brothers in arms

 

2005년 불멸의 명곡 리스트;

1위 퀸, Bohemian rhapsody

2위 건스 앤 로지즈, November rain

3위 콜드플레이, Clocks

4위 이글스, Hotel California(호텔 캘리포니아)

5위 레드 제플린, Stairway to heaven

6위 유투, With or without you

7위 필 콜린스, In the air tonight

8위 골든 이어링, Radar love

9위 미트 로프, Paradise by the dashboard light

10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그리고 2003년과 2004년 네덜란드 네티즌이 뽑은 1위에서 3위는 건스 앤 로지즈, 퀸 그리고
이글스였다
.

언급한 네덜란드 네티즌이 뽑은 불멸의 명곡 목록을 보면 평상시에는 네덜란드 대중가요를 즐겨
듣지만
, 그들이 진정 불멸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것은 대중가요가 아닌 록이다. 특히 나이와는
상관없이 전 세대가 즐겨 듣는 곡이 건스 앤 로지즈나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 레드 제플린의
스테이웨이 투 헤븐이라는 게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진다
.

올해 네티즌이 뽑을 불후의 명곡에 또 다시 건스 앤 로지즈가  다시 1위를 차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튼 네덜란드인이 이 곡을 즐겨 듣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 소문에 의하면 27세의
나이로 올해 사망한 에미 와인하우스의 노래가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는 말도 있다
.

 

2011년 내가 즐겨 들었던 노래들은

1위는 여전히 건스 앤 로지즈의 November rain

2위 블랙 사바스, Paranoid

3 AC/DC, Thunderstuck

4위 다이어 스트레이트, Brothers In Arms

5위 너바나, The Man Who Sold The World

6위 킹 크림슨, Epitaph

7위 오지 오스본, Crazy Train

8위 린킨 파크, What I’ve Done 그리고 Breaking the Habit

9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Black Diamond Phoenix


우리나라 노래 중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1위 고수의 홍도야 울지마라

2위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과 펄 시스터즈의 님아

3위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

4위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위 장사익의 댄서의 순정과 과거를 묻지마세요.

680년대 최고의 록밴드라는 들국화의 축복합니다.

7위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 등이다.

나는 7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어떤 노래들이 한국에서 유행했는지 잘 모른다. 올해 내가 제일
많이 들었던 영화배우 고수가 불러 잊고 있던
홍도야 울지 마라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다시
기억해냈다
. 예전 남자친구들이 군대 갈 때 막걸리 마시며 젓가락 두드리면서 불렀던 노래라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 군대 가던 남자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들었다
. 신중현 씨의 아름다운 강산
제주도 올레길을 걸을 때 내게 아주 좋은 동무가 되어주었다
.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좋아하시는 노래가 있습니까? 여러분도 한 번 정리해보시죠. 올해 본 영화나
드라마 중 어떤 작품이 제일 기억에 남는지 아니면 여행간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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