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미술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06 유럽에서 만난 미술관들 (78)
  2. 2009.03.25 스위스 바젤의 틴겔리 미술관 (18)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고 느끼는것

 

 

유럽 여러곳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만나는것이 미술관이고 그속에서
많은 작품들
,
특히 좋아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미술은 어려운것이고 무언가를 알고 작품을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느끼는것이 아닐까?

내가 작품을 보고 그속에서 무언가 공감할수 있는것을 찾아낸다면 나는 이미
그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 어떤분들은 여행중에 그 고장의 음식을
기억할것이고
또 다른 여행자들은 여행지의 풍경에 감동할것 같으나
나의 여행중에는 미술관이 기억에 제일 오랫동안 남아 있는것 같다
.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오노레 드 발자크
 

에인트호벤,반 아베 미술관(Eindhoven, Van Abbemuseum, 1936)

필립스경기장(PSV경기장)이 있는 에인트호벤에 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유명한 발자크의 동상과 피카소, 칸딘스키등의
유명한 미술가의 작품을 볼수있다
. 유럽에서 이 오노레 드 발자크의
동상을 볼수있는곳이 파리의 로댕박물관과 안트웨르펜
(Antwerpen, 한국어: 안트베르펜)이라고 알고 있다.


램브란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의 레익스 국립미술관

반 고흐미술관

반 고호 미술관을 방문하면 반 고호의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다
. 이 미술관은 본관과 익스헤비션 윙이라고 불리는 후관이 있다.
주로 본관에는 고호의 작품들과 그가 생전에 친하게 지내던 인상파주의 화가들이
영구 전시되어있고
  후관(Exhibition wing)에서는 주로 전시회를 한다.
이 후관은 1999년 개관된 일본인 건축가 Kisho Kurokawa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스위스 바젤에서 본 틴겔리 미술관입구,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건축한 미술관.

스위스 예술가
, 조각가, 미술가등으로 알려진 틴겔리 혹은 팅겔리라고 불리우는
그의 미술관을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이는것이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인
틴겔리의 미술관
.
잡동사니의 집합소같은 이 미술관에서 물질주의 시대, 수십, 수백만통의 깡통이나
플래스틱으로 오염된 지구상에 를 살고 있는 나로서는 상당한 의미를 던져주던곳이다
.

그가 말하는;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인하여 사물은 스스로 소멸된다.

움직임이 침묵이나 고정되여 있는것 보다는 나은것이라는
그의 말을 증명해주던 미술관
.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1930 - 2002]의 작품

틴겔리 미술관에서 만난, 나나의 형태로 유명한,
틴겔리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 드 생팔의 작품.
 

현대 미녀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아닌 오히려
비대하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의 관념과는 또 다른 비너스를 탄생시켜주고 있다
.
 


 


푼다찌온 베일리 - 바이엘러 미술관

바젤 외곽에 위치한 렌조 피아노(Renzo Piano)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건축가 렌조 피아노;

1937년 게노아에서 출생하고 밀라노에서 수업한 이태리 건축가.
퐁피두센터를 설계하기도 하고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

 


Bonnenfanten museum(보네판텐미술관)

마스트리흐트 새 개발지역구 세라믹 혹은 케라믹으로 불리워지는
Avenue Ceramique과 마스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1995년 이태리 건축가 알도 로시(Aldo Rossi)에 의해 이 지역구에서
제일 먼저 건축된 건물
. 네델란드 고 건축물에서 자주 볼수있듯이
붉은 벽돌로 건축된 이 건물은
  직사각형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켓트형식의 돔 혹은 큐플라와 미술관내
35m의 나무계단이
일품이라고 알려진다
.
미술관의 이름은 마스트리흐트 시내에 있던 Bonnefantenklooster
(보네판텐클로스터/수녀원)의 이름에서 유리된것으로 전해진다.


미니멀 아트와 개념주의(Minimal Art and Concept Art)의 미술가

존 발데사리 - Important bridge between Pop Art and Nouveau Realisme- 의 작품

 

"나의 작품은 어떤 특정한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모든사람을 위하여
또 모든사람이 나의 작품을 감상하는동안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작품,
그런 작품을 만들기를 원한다" 라고 미술가는 말하고 있다.


피카소 미술관 실내, 이 미술관의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이 사진외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시장. 
곳이 유명한 Mercat de la Boqueria 혹은 la Boqueria라고 부르는 시장.
우리나라 시장을 연상케 하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시장. 말린고추, 마늘등을
주렁주렁 역어서 달아놓은것을 보고 친정생각을 잠시동안 하기도 했던 시장이다
.



 

우트레흐트(위트레흐트)의 딕 브루나집/A Home for Miffy

미피 혹은 네인찌[Nijntje]라고 불리는 동화속의 토끼를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어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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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페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틴겔리[Jean Tinguely, 1925 - 1991]


우리는 일상의 잡동사니속에서 무엇을 발견할수 있을까?


미술관입구,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건축한 미술관

스위스 예술가, 조각가, 미술가등으로 알려진 틴겔리 혹은 팅겔리라고 불리우는
그의 미술관을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이는것이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과 입구에
서있는 베른하르드 루긴뷸(Bernhard Luginbuehl)의 작품이다.

틴겔리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유명한 이들의 작품을
만난다는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


동료 Bernhard Luginbuehl의 작품

온갓 잡동사니의 모음의 집같은 이 미술관에는 그가 사용하던 쓰레기더미의 집합소같은
느낌도 받았지만
물질주의의 시대를 살고있는 나로서는 또 다른 의미를 안겨주기도했다.
하루에도 수십통 아니 수백 수만통 내버려지는 깡통이나 플래스틱을 생각해 보라.
이런 쓸모없는 쓰레기, 페품들도 한 작품을 창조하는데 재료가 된다는것을...
 
아름답다는것과 추하다는 정의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참으로 애매한것 같다.
이 미와 추함의 경계선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할것인지...




그의 모든작품들이 움직인다. 쉴사이없이...

또한 그의 작품은 동작과 소음의 결함체다.

그가 말하는
"모든사물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인하여 사물은 스스로 소멸된다.
움직임이 침묵이나 고정되어 있는것 보다는 나은것" 이라는 그의 말을 증명하듯이...

이 예술가는 다 낡아빠진 쓸모없는 페품의 기계들로 작품을 만드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두고 다다이즘에서 파생된
카네틱아트의 대표자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의 작품들은 그저 그런 잡동사니의 더미가 아닌 수학적, 물리적으로 계산하고 움직이고
소음까지 등반하는 숨을쉬는 미술품.



그의 다다이즘시절의 그림, 미술관 카페에 무척이나 많은 그림이 걸려있있다.

틴겔리가 처음부터 기계에 관심을 가진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가 다다이즘에 빠져 그림을 그릴시절 그가 살고있던 사회에

무척이나 회의를 가졌다고한다. 스위스 시계만큼이나 정확한 스위스인들의 꼼꼼한 생에 대한 태도나
그당시 불황으로 인해
물질, 이익만을 추구하던 그런 상황속에서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 문화인,
부르조아에 대한 저항감을 표현하고
비록 이런 잡동사니일 망정 그속에서 찾을수있는 어떤의미,
그의미가 주는 자그마한 행복같은것을 말하고자.
기계의 소음과 끓임없이 움직이던 그의 작품들.
틴겔리가 추구하던 작품세계가 이루어진것이다.


미술관앞에 있던 이분수에는 물이 쉬지않고 흐르고 있었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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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1930 - 2002]


Gwendolyn, 니키 드 생팔의 작품, 틴겔리미술관, 바젤

나나의 형태로 유명한, 틴겔리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 드 생팔은 파리에서 출생했다.
그녀의 조각품을 두고 팝아트의 색채를 지닌 작품이라고도 하는것 같다.
귀족적인 생활을 누리던 그녀는 3세에 뉴욕으로 떠나 성장한, 무척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이 있는 여자라고
말한다. 이런 그녀의 성격은 어릴때 친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것이 그녀의 남자에 대한 증오감이나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버린
그녀의 작품속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아닌 오히려 비대하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의 관념과는
또 다른 비너스를 탄생시켜주고 있다.


그녀 나이 20세때 Vogue, Life, Elle등의 패션잡지의 모델로 유명해진 그녀는 1955년 틴겔리을 만난다.
그녀는 그와의 만남을 두고
"He was the person I was destined to meet" 라고

그녀의 유명한 작품인 "Giadino dei Tarocchi -  The Tarot Garden" 은 바르세로나의 가우디의 작품
Parc Guell을 보고 그와같은 공원을 만들기로 생각한 그녀의 작품이며
플로렌스근방 토스카나의  "Giadino dei Tarocchi -  The Tarot Garden" 있는
이 모자이크식의 그녀의 작품들은 가우디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고있다.
20년이라는 세월을 두고 형성해진 이공원에는 유명한 타롯의 22개의 카드를 발견할수도 있어요.


Nana Noire Upsidedown, 1985 - 1988, Collection Namac Nizza, Half Woman, Half Angel/All po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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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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