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생의 전부인 안달루시아인

 

안달루시아인은 다른 스페인 지역의 사람들보다

훨씬 정열적이고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안달루시아 해안도시로 유명한 말라가도 예외일

수가 없다. 피카소의 정열적인 그림의 원천인 이곳은

카니발과 부활절을 맞이하는 주의 축제로도 아주

유명하다. 이곳의 축제를 보면 개신교도가 대부분인

북유럽과는 달리 마치 삼바 댄스의 남미를 방문하는

것같이 종교행사마저도 아주 정열적으로 치른다.

 

안달루시아의 유명한 축제 중 하나가 부활절 전후로

일어난다. 이미 부활절을 지내고 스페인을 방문했지만,

곳곳에선 성모승천일 행사나 다른 종교적인 행사가 있었다. 보통 종교적인 행사라면

엄숙할 것이지만 이곳에선 다른 곳과는 다르게 엄숙하다기 보다는 축제로 모두 즐긴다.

물론 관광객에게는 스페인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마피아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듯 그들이 즐기는 종교행사는 아직도 이렇게 순수하게 축제행사를 치르는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멋지다. 음악이 있고 마치 동네잔치를 하듯 즐기는 그들을 보면

나도 저절로 신이 난다. 종교를 믿지 않는 나도 이렇게 신이 나는데 그들은 얼마나 신이

날까?

 

 

 

 

 

 

 

 

 

 

 

 

 

 

 

 

 

이런 행사를 지켜보면 일 년 내 비가 오고 흐린 날씨로 찌들은 북유럽인들이 남유럽을

동경하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정열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생을 즐기는

안달루시아인, 성급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그러나 삶이 무엇인지 터득하고 사는 사람

들을 동경하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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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여행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전설이나

문학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세비야라면

정열적인 카르멘과 투우를 제일 먼저 생각

하겠지만, 바람둥이 돈 후안도 빼놓을 수

없다. 전설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와 돈 후안

그들이 만났던 여성들은 대체 누구였을까?

두 바람둥이는 어떤 사랑의 기법으로 여성을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세비야의 옛 유대인 지역구인 산타 크루즈는

돈 후안이 밀회를 즐겼던 곳이라고 알려지고

실제로 이곳에 밀회를 즐겼던 호스텔도 있다.

돈 후안에 관한 서적이나 돈 후안을 주제로 만들어진 오페라의 인물들을 살펴보면

그는 바람둥이였고 사랑보다는 여성의 아름다움,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을

상대한 방랑자였다고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는 기성도덕에 대항한 반사회적

인물이라는 평도 있다.

 

 

 

 

 

안달루시아인은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주말이 되면 길거리에는 플라멩코

드레스 차림의 여성이나 가진 옷 중 제일 예쁜 옷을 골라 입은 듯 모두 예쁜 모습으로

길거리를 활보한다. 젊은 여성이든 나이 든 할머니든. 처음 길거리에서 잘 차려입은

여성들을 만났을 때 나는 무슨 오페라나 연극 구경을 가는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멋진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는다. 특히나 나이 든 노부부의 모습은 부러울 정도다.

 

 

 

 

 

 

 

 

 

산타 크루즈 지역구는 젊은이가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젊은이들을 보면서 그들도

돈 후안의 후세들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젊음과 정열이 존재하는 산타 크루즈,

그곳에서 한 잔의 포도주로 내 젊음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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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고 느끼는것

 

 

유럽 여러곳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만나는것이 미술관이고 그속에서
많은 작품들
,
특히 좋아하는 예술가들을 만난다. 많은 분들이 말하기를
미술은 어려운것이고 무언가를 알고 작품을 감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예술은 지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느끼는것이 아닐까?

내가 작품을 보고 그속에서 무언가 공감할수 있는것을 찾아낸다면 나는 이미
그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 어떤분들은 여행중에 그 고장의 음식을
기억할것이고
또 다른 여행자들은 여행지의 풍경에 감동할것 같으나
나의 여행중에는 미술관이 기억에 제일 오랫동안 남아 있는것 같다
.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오노레 드 발자크
 

에인트호벤,반 아베 미술관(Eindhoven, Van Abbemuseum, 1936)

필립스경기장(PSV경기장)이 있는 에인트호벤에 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유명한 발자크의 동상과 피카소, 칸딘스키등의
유명한 미술가의 작품을 볼수있다
. 유럽에서 이 오노레 드 발자크의
동상을 볼수있는곳이 파리의 로댕박물관과 안트웨르펜
(Antwerpen, 한국어: 안트베르펜)이라고 알고 있다.


램브란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의 레익스 국립미술관

반 고흐미술관

반 고호 미술관을 방문하면 반 고호의 그림도 그림이지만 이 미술관
자체도 유명하다
. 이 미술관은 본관과 익스헤비션 윙이라고 불리는 후관이 있다.
주로 본관에는 고호의 작품들과 그가 생전에 친하게 지내던 인상파주의 화가들이
영구 전시되어있고
  후관(Exhibition wing)에서는 주로 전시회를 한다.
이 후관은 1999년 개관된 일본인 건축가 Kisho Kurokawa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스위스 바젤에서 본 틴겔리 미술관입구,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건축한 미술관.

스위스 예술가
, 조각가, 미술가등으로 알려진 틴겔리 혹은 팅겔리라고 불리우는
그의 미술관을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이는것이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인
틴겔리의 미술관
.
잡동사니의 집합소같은 이 미술관에서 물질주의 시대, 수십, 수백만통의 깡통이나
플래스틱으로 오염된 지구상에 를 살고 있는 나로서는 상당한 의미를 던져주던곳이다
.

그가 말하는;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인하여 사물은 스스로 소멸된다.

움직임이 침묵이나 고정되여 있는것 보다는 나은것이라는
그의 말을 증명해주던 미술관
.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1930 - 2002]의 작품

틴겔리 미술관에서 만난, 나나의 형태로 유명한,
틴겔리의 아내이기도 한 니키 드 생팔의 작품.
 

현대 미녀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완벽한 여성의 육체가 아닌 오히려
비대하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의 관념과는 또 다른 비너스를 탄생시켜주고 있다
.
 


 


푼다찌온 베일리 - 바이엘러 미술관

바젤 외곽에 위치한 렌조 피아노(Renzo Piano)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건축가 렌조 피아노;

1937년 게노아에서 출생하고 밀라노에서 수업한 이태리 건축가.
퐁피두센터를 설계하기도 하고 건축물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

 


Bonnenfanten museum(보네판텐미술관)

마스트리흐트 새 개발지역구 세라믹 혹은 케라믹으로 불리워지는
Avenue Ceramique과 마스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1995년 이태리 건축가 알도 로시(Aldo Rossi)에 의해 이 지역구에서
제일 먼저 건축된 건물
. 네델란드 고 건축물에서 자주 볼수있듯이
붉은 벽돌로 건축된 이 건물은
  직사각형의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켓트형식의 돔 혹은 큐플라와 미술관내
35m의 나무계단이
일품이라고 알려진다
.
미술관의 이름은 마스트리흐트 시내에 있던 Bonnefantenklooster
(보네판텐클로스터/수녀원)의 이름에서 유리된것으로 전해진다.


미니멀 아트와 개념주의(Minimal Art and Concept Art)의 미술가

존 발데사리 - Important bridge between Pop Art and Nouveau Realisme- 의 작품

 

"나의 작품은 어떤 특정한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모든사람을 위하여
또 모든사람이 나의 작품을 감상하는동안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작품,
그런 작품을 만들기를 원한다" 라고 미술가는 말하고 있다.


피카소 미술관 실내, 이 미술관의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이 사진외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시장. 
곳이 유명한 Mercat de la Boqueria 혹은 la Boqueria라고 부르는 시장.
우리나라 시장을 연상케 하던 무척이나 반가웠던 시장. 말린고추, 마늘등을
주렁주렁 역어서 달아놓은것을 보고 친정생각을 잠시동안 하기도 했던 시장이다
.



 

우트레흐트(위트레흐트)의 딕 브루나집/A Home for Miffy

미피 혹은 네인찌[Nijntje]라고 불리는 동화속의 토끼를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어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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