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국립미술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7.31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인 암스테르담 운하 (47)
  2. 2010.06.05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의 고향을 찾아서 (53)
  3. 2009.03.19 데미안 허스트 (25)
  4. 2009.01.17 암스테르담의 하루 (4)

 

북구의 베네치아,
황금시대의 상징인 암스테르담 운하

 

네덜란드 특히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무엇을 구경하기 원할까
?

미술관광장에 있는 미술관들, 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르라헤의 건물이 있는 담 광장
,
아니면
세계에서 제일 면적이 적은 집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의 집을 구경하고자
 이곳을
방문할까?

하루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암스테르담은
위에 언급한 것들로도 유명하지만
관광객이 보고
감탄하는 것 중에는 암스테르담의 명물인 암스테르담 시를
둘러싼 운하일 것이다
.

1600년대부터 인구의 증가로 점차 운하를 개발하기
시작한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현재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문화유산으로 암스테르담의 명물이 되었다
.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인 고리 혹은 허리띠 모양의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운하뿐만 아니라 운하에 떠있는 물 위의 집, 운하주변의 고대 건축물 등으로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이 한 번은 꼭 방문하는 곳으로 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암스테르담의
운하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암스테르담의 운하는
이미 네덜란드 정부에 의해 국가 문화재로 보호되어 있고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터라 굳이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으로
암스테르담 시가 가진 고유의 모습을 지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하다가는
베네치아처럼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아닌 관광객의 구경거리밖에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암스테르담은 자유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고
생활하는데 자유는
가장 기본적이고 또한 이것을 중요시하는 이곳 사람들은 운하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
생동감과 활기찬 도시의 모습이 일종의 미술관으로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레익스 뮤지움)


안네 프랑크 하우스가 있는 프린센그락트. 헤런그락트, 케이저그락트와 함께
유명한 암스테르담
3대 운하에 속한다.


물 위의 집. 암스테르담 운하에는 약 2000개의 물 위의 집이 있어요.





델프트에서 본 운하.
네덜란드 운하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 4대 강 사업을 연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러나 수백 년을 두고 물과 싸우면서 운하를 지키고 운하를 건설한 네덜란드 운하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4대 강 사업과는 비교할 수 없죠. 

 
레이던 시의 운하

 



위트레흐트에서 본 운하

현재 8곳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만일 암스테르담 운하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면
9곳의 세계문화유산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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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올레길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레익스 뮤지움)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설계한 건축가(Pierre Cuypers/

피에르 커이퍼스)의 탄생지를 찾아서.

 

네덜란드 종교분포를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개신교와 가톨릭.

네덜란드 북쪽지방 사람들이 믿는 개신교와 남쪽지방의 가톨릭지역으로.

유럽에서 이름난 옛 건축물이 대부분 성당, 교회이듯이 이곳에서도 가는 곳마다 만나는 것이

성당과 교회다. 언제나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성당들은 예전 이곳 사람들이 얼마나

종교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세계 10대 미술관에 들어가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설계한 건축가

피에르 커이퍼스 탄생지인 이곳은 가톨릭 지역이며 스페인, 프랑스, 로마인들의 침략을 자주

받았던 곳으로 네덜란드 전역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아직도 스페인 전쟁 중 사용했던 대포나

방위성 등을 보관하고 있다.

이 지역 사람들의 자랑거리인 건축가는 네덜란드 건축사 최초 붉은 벽돌을 사용하고

네덜란드 근대건축계의 선구자로 알려진 베를라헤(Berlage)등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알려졌다.

 

도시 루르몬트에서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이 옛 행정장관의 거주지였던 왕자들의 집이었지만

사진은 찍지 못했다.

그 앞 광장에 서 있던 문스터 성당. 13세기에 지어진 것이나 건축가 커이프스에 의해

1864 - 1891년에 재건축된 로마네스크 형식의 성당이다.




광장에서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

 

루트에 의하면 이곳에 있는 개신교 교회를 가야 하나 오래된 교회라 너무 낡고 해서
돌 계단(돌로 만든 계단이 있는 집)이라는 이름의 건물로 향했다. 17세기에 건축이 된
르네상스스타일의 옛 수녀원.
현재 재건축 중인 이곳은 거주공간으로 사용할 것이라 알려졌다.




 

성 크리스토펠대성당(St. Christoffel cathedral)

1410년에 지어진 대성당으로 1600년부터 대성당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교가 있는 도시라 그런지 예전 이 지방 사람들은 철두철미한 가톨릭 신자들이었다.

대성당 이름을 딴 이 지역의  유명한 성 크리스토펠이라는 케이크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 찍은 사진입니다.

네덜란드의 시청사는 대부분 옛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어느 다른 건축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1700년에 건축이 된 이 시청사는 시청 탑에 있는 피규어로 유명하지요. 12시가 되면 종이

울리면서 이 피규어들이 움직이는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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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 레익스뮤지움-에 전시된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레익스뮤지움, 암스테르담

2008년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델란드 국립미술관에 8601의 다이어몬드로 만들어진 영국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For the Love of God"가 전시되였다.
18세기 해골에다 백금을 덮어세우고 그 해골에다 어마어마한 수의 분홍색의 다이어몬드로 장식한...
레익스뮤지움이라면 미술을 아는 사람들이면 다 알고있는 유명한 램브란트의 그림이 걸려져있는 미술관.
이 미술관에 데미안 허스트의 해골작품을 전시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으켰고
이 미술가에 대한 찬, 반론의 의견들로 이 전시회가 한때는 토론의 대상이 되기도했다.
현대인조차 이해하지못하는 현대미술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밤에 본 그의 해골을 보는순간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기도했다.


데미안 허스트/For the Love of God

그의 말로는 이 작품을 75만유로에 처분했다고한다.
만일 그의말이 사실이라면 생존해있는 미술가로서 최고의 가격으로 경매한 최초의 예술가라고
미술학계에서는 말하고있다.
그의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해서"에 사용된 다이어몬드에 허스트는 14만파운드를 지불했다고도 하니
어쩐지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하기보다는 마켓팅의 천재쯤이 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페터 푸스/For the Laugh of God

그의 폴란드 동료 페터 푸스는  이 허스트의 작품과 똑같은 모조품을 만들었다,
허스트가 그의 작품을 "For the Love of God" 라고 부르는 반면 페터 푸스는
그의 모조품을 "For the Laugh of God" 라고 부른다.
그는 또한 허스트의 백금과 다이어몬드 대신 플라스틱과 유리를 사용하고있다.


데미안 허스트의 금송아지

이년전부터 프란시스 베이컨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그는 지금까지 그가 외면하던
회고적인, 과거를 추상하는 작품을 만들것이라고 한다.
그의 이름과 함께 떠올리는 빅 비지니스.
이 빅 비지니스의 상징인 그를 80년후반, 90년대 전반기에 형성된 Young British Artist의
대표자라고 불렸던것같다. 이 YBA의 중요테마가 아이로니, 타락 혹은 퇴페된 사회나
정치적인것이였다니 반전데모, 플라워파워, 자본주의에 대한 학생운동도 사라져버린
갈팡질팡하던 시대에 또 다른 형태의 미술을 만들어냄으로서 상업적으로 굉장한 가치가 있었나보다.
그들의 브랜드인 YBA가 눈깜짝할사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였으니...


데미안 허스트/Anatomy of an Angel

그가 인터부하는것을 텔레비젼을 통하여 보면서 느꼈던것은 에술가라기보다는 팝스타같은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다는것이다.
U2의 보노와 비교하던 한 비평가의 글때문이였는지는 알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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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중앙역을 내리자마자 들리는 각종언어들 역시 국제도시답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붉은 벽돌의 중앙역, 1881 - 1889년에 지은 로몬드 태생의 피에르 커이프스의
작품(Pierre Cuypers). 이 건축가가 처음으로 붉은 벽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죠.
그가 지은 건축물, 재건축등은 아주 유명하며 고향에서의 그의 지위는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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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을 빠져나오면 마주보이는 운하,  이운하에 관광객들을 위한 배들이 많이있다.
암스테르담을 방문한다면 이런 배를 타고 운하를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일품일듯.
이날은 배들을 타는 관광객들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북해에서 불어오는 차거운 바람때문이였는지...
물의 도시 네델란드에는 이런류의 운하로 되어있는 도시가 많다.
꽤나 낭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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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에서 전철 2번이나 5번을 타로 Van Baerlestraat(반 베르레스거리)에서 하차하면
바로 건너편에 있는 16세기 르네상스식의 건축물이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Het Stedelijk museum)이다.
소장품으로는 네델란드 현대미술그룹(CoBra-코브라/주요 멤버 칼 아플, 코네이에),
유명한 말레비치의 작품들 그리고 몬드리안의 작품을 감상할수있다.  현재 공사중인 이 미술관은
그림들을 국립미술관, 반 고흐미술관,  반 아베미술관등 여러곳으로 분산시켜 놓고 있으며
이 시립미술관은 2010년에나 다시 문을 열게 될것이라고 뉴스에서 전해지고 있다.

시립미술관, 국립미술관과 반 고흐미술관이 있는 미술관광장(Museum Plein)에서
많은 서민들의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 어린이들의 자전거타는 모습,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태양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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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콘서트홀(Het Concertgebouw/콘세트 게바우)
반 고흐미술관 뒷편 미술관광장 건너편에 서있는 세계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콘서트홀로
유명하며 세계 3대 콘서트홀(Symphonyhall Boston, Musikvereinsaal Vienna)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건축가 아돌프 반 겐트(Adolf Leoard van Gendt)가 독일 라이프직의 직물회관(Neue Gewandhaus)에
영감을 받고 건축된 네오클라식의 건축물. 1888년에 개관되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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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미술관에서 국립미술관 가는길,
미술관광장에 미술관들이 한꺼번에 자리잡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아주 편할것같다.
최소한 세개의 미술관을 방문할수있으니...
예전에는 이런 장사꾼들이 없었는데 이것을 보는 나로서는 아주 정다웠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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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네델란드 국립미술관 소위 Het Rijksmuseum(레익스뮤지움)이라고 불리우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건축한 피에르 커이프스의 작품이며 건축연도는 1876 - 1885년.
너무나 유명한 램브란트의 야경, 요하네스 버메어(Johannes Vermeer)의 우유소녀,
얀 스테인(Jan Steen)의 성 니콜라스의 축제, 프란스 할스(Frans Hals)등
수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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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위에 놓여진 한송이의 해바라기나 태양이 강렬하게 비추는 어느 여름날 이런 해바라기를
만나신다면 한번쯤은 고흐의 해바라기를 생각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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