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행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미술관을 방문하고 일요일은 비만 오지 않는다면

카메라와 가방을 둘러메고 여행을 했는데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달리 비도 많이 오고 꽃이 피는 계절에 하도 더워 더 여행다운

여행을 가지 못 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건축물에 넋을 잃을 때도 있고

낯선 사람과의 대화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만 카메라에 담긴

이름 모를 꽃들 또한 나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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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만난 아름다운 꽃들

 

외국에서 생활하면 꽃들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만나는 꽃들을 보면 항상 옛날
우리나라에서 봤던
꽃들을 먼저 연상하게 된다
.
비록 이름은 일일이 기억하진 못하지만
꽃들과 함께
담긴 추억 속으로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



이곳에서는 집집이 특색있게 정원을 가꾸고 정원에서
여러 종류의 꽃을 보는지라 꽃을
감상하려고 일부러
식물원을 찾아가는 일은 드물지만 일본정원을 둘러본 뒤
한 쪽에
마련된 꽃들의 잔치에 잠시 눈을 돌렸다.



 


찬란한 노란색의 옷을 입은 꽃이네요. 열매인 것 같아 자세히 보니 열매는 아닌 것 같고
나무도 고무나무와 좀 비슷한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에 나지 않네요.

 

 

꽃말이 순수, 순결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은 노랑 나리(백합).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는 붓꽃.

일본정원이나 집 정원에 연못을 가진 분들의 집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꽃인 것 같아요. 

 

모란(목단)인 것 같아요.




미나리아재비 과에 속한다는 흰 모란입니다.



 

절세의 미인 양귀비만큼이나 정열적인 색을 지닌 양귀비꽃.

양귀비 과의 한해살이 꽃인 이 양귀비는 이곳 국도 옆 들판에서도 자주 보는 꽃이지만

볼 때마다 중국의 미인 양귀비를 떠올리는 것은 이 꽃이 주는 정열적인 색깔 때문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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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전해주던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

 

 

계절의 바뀜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꽃과의 만남일 것 같다.

이곳에서 만나는 벚꽃, 목련, 철쭉들은 어릴 적 고향에서 자주 보던 꽃들이라 그런지

유난히 정이 간다. 삼월이 되면 고개를 내미는 튤립, 수선화 등 이곳의 꽃들이 있지만

아직도 길가에서 만나는 목련, 마당에 피는 철쭉, 붓꽃, 수국에 더 정이 가는 것은

고향에서 본 꽃들에 대한 향수는 아닐지.

 외

매년 피는 사과, , 앵두꽃도 올해는 꽃이 채 피기도 전에 비바람으로 구경다운 구경을

못했네요. 이곳은 산이 없어 많은 야생화를 볼 수 없지만 여행하다 만나는 이름 모를 꽃들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네이메헌 공원에서 만난 꽃들.



 

레이던대학교 식물원에서 본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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