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있는 개념 앵커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요즘 언론사나 방송인으로 생활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권력에 충성할 수도 그렇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그들은 자신의 의견보단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특수한 직업으로 다른 어떤 직장인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개념 앵커라는 단어는 내게 무척 생소한 단어다. 언제

부터 이런 단어를 사용했는진 모르겠지만, 한국의 이 

신조어에 희망이 비친다. 이 말은 아직도 우리는 민주

자유, 인간답게 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 포함

되어 있다.


외국에도 우리가 말하는 개념 있는 기자, 아나운서 등이 있다. 특히 전쟁이나 사고의 현장을 

뛰면서 전하는 그들의 소식은 자신의 생각, 사상 등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정책과 정치인을 

비판한다. 하나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개념 앵커는 유럽에는 없다. 기자는 사실을 전달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첨가할 수 있지만, 아나운서가 시청자에게 뉴스를 전달한 뒤 특정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어떤 사태에도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특수한 

직업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나 현재 우리나라의 개념 앵커는 표현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는 

그 어떤 나라의 언론인보다 용감하고 개념 있다. 물론 소수지만 이런 개념 앵커가 태어나기까지

에는 언론인의 숱한 고통이 있었으리라. 하지만 자신의 직업마저 위태롭게 만드는 일마저 감행

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있다. 진정한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그날에 

대한 희망


선진국 언론인도 감히 실행하지 못하는 개념 있는 한국의 개념 앵커, 당신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 김성준 개념 앵커의 인터뷰를 보고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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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네덜란드 방송이 누리는 언론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자유에 대해 어디까지, 어떤 식으로 보장되어야 정말 우리가 말하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 같이 유신체제 아래서 성장한 분들은 이 언론의 자유에 대해 많은 생각,

울분 이것에 대한 욕망으로 젊은 시절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냈을 것

같습니다.

 

살고 있는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처럼 공영방송, 상업방송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업방송은 아시다시피 실적, 이익을 중요시하는지라 가끔 영화나 좋아하는

시리즈밖엔 시청하지 않지만 제가 저녁 8시만 되면 시청하는 뉴스는 항상

공영방송을 이용합니다. 이 뉴스를 시청하는 이유는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언론의 본질이 무엇이며 언론의 독립성을 이 방송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그 뒷면에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방송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지 않다면

이런 공정한 뉴스들은 시청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수없이 많은 정치인이 정치 무대에서 활약하고
떠나갔지만
, 이념 차이로 방송인사가 종사하던 곳을 떠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방송국 내에서 권력 다툼은 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떠나가는 사람들은 봤지만

언론은 정치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서는 안될 것이고 언론의 본질을 잊어버려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독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사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겠지요
.

 

이런 일은 우리들의 생활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 앞에서
칭찬만 늘어놓는 이웃 사람들
, 무조건 의 감탄사만 연발하는 친구들이

모두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듯이

살다 보면 그런 이웃이나 친구들을 만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유난스럽게 칭찬만

즐비하게 늘어놓는 사람들. 무엇을 입어도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것이

예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친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 믿어야 할지, 이것이 진심인지 무척 의아스럽게 생각되더군요.

이 말은 이런 사람들의 칭찬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소한 개인의 일과 마찬가지로 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민주주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대 의견, 비록 나와 의견, 개념의 차이점은 있지만

이것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 정치풍토가 조성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The Royal palace of Amsterdam/담광장의 궁전, 암스테르담 


Opera Royal de Wallonie, 리에주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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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나도 고국소식에 뒤질세라 틈틈히 인터넷을
통해 신문들을 읽고있다
.

내가 생각하고 있는 언론매체라는것은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을 통하여 소위 정의감이라는 거대한 언어를 빌리지는
않을지라도 대중에게 사회적
, 문화적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고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아직은 믿고 있는데
(펜의 권력이 얼마나 큰것인가?
굳이 이태리 종군여기자의 오리아나 팔라치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쓰여져 있는 대부분의 기사들은 그저 센세이션이 될만한 기사거나 
거십 잡지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이야기들뿐인것 같다.


사진출처: www. amazon.de
 

몇일채 인터넷상의 큰문제로 부각되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다는
베라라는
, 독일여성이 출판한 책이 문제가 되고있는것 같다.

베라 호흘라이터(Vera Hohleiter/베라 홀라이터)

바로 이분이 출판한 책 – Schlaflos in Seoul- 이 문제인것 같다.

아직 책은 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분이 올린 글을 읽어봤다.

물론 책과 블로그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이분이 허심탐회하게  블로그에 올린
한국에 대한 글에서는 한국에 대한
  비판이나 부정적인 면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외국에 살고있는 나로서는 그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다
.
이분이 쓴 글들은 한 서양인으로서 그녀가 한국에 머물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을뿐이였다
.

 

우리생활에 많은 서양문화가 흡수되여있다.

그런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길 실상 많은 분들은 원하고 있는것도 같다.

좋은것이던 좋지않은것이던 우리는 무조건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있지않나.

그런 서양문화는 환영하면서 왜 우리는 남에게 비평받는것을 이토록 싫어하나.

왜 꼭 우리들의 문화, 우리것이 최고, 좋아야만 하나.

서양문화에도 장, 단점이 있듯이 우리문화에도 분명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들의 단점을 말할 권리가 있고 외국인은 우리들의 단점을 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
세계인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면 이런 지독한 민족주의적인 사상은
이제 내버려야 할것같다
.

 

이분의 책이 문제가 된 동기가 언론의 기사였던것 같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많은 언론은 읽을꺼리만을 제공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언론에만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이 신문들,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이런 글에 흥미가 없다면  신문에 기사를 쓰시는 분들도
이런 대단히
,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지는 않을것 같다. 누구를 위한 글들인가.
누가 도대체 이 글을 읽고 있나.
결국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누군가가 이런 글에 흥미가 있다고

판단하기에 기사를 쓰는것이다.
결론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게 아닐까.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은 인터넷상에서 번역된 그녀의 채식주의 관한 글중에서

한국은 채식주의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는것 같다.

그녀의 블로그에 언급된 채식주의자에 대한 글중에서 Schwierigkeit라는 독일어가

있다. 이말은 어려움, 곤란함으로 한국어로 번역된다.
이분이 책에서 언급하고자 했던 채식주의에 대한 글은 한국생활에서
채식주의에 대한 어려움
, 곤란했던점을 말했을뿐이지 배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

그리고 방송에서 하는 말이 작가가 써 줬다는 말,
그것을 외워 방송에서 그대로 이야기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작가는
이정보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모른다는 이야기다
.

그녀는 자신의 책에 이문제에 언급한바가 없다는점을 강조하고 있었다.

원래는 그분의 블로그에 실려있는 독일어를 나의 블로그에 옮길
생각이였으나
저작권으로 인하여 메일을 주고 받는 시간상의
문제점등으로 이 두가지의 예만 올려봤다
.

 

그분의 블로그에 많은 댓글이 실렸던것 같다.

독일인, 미국이나 캐나다 혹은 독일에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유학생등.

많은 격려의 메일들도 있었지만 아주 살벌한 메일도 많이 등록되여 있었다.

나의 사상이 배려되길 원하고 우리것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면

타인의 사상이나 생각 의견차이점도 존종해줬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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