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비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22 근거 없는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 (70)
  2. 2009.11.12 한국은 빼빼로 데이, 유럽은 카니발 시즌 시작 (98)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에 대해
혹평 인터뷰 하지 않았습니다
.

 

6 12일 우리나라와 그리스와 경기를 가진 뒤
히딩크 감독의 한국경기에 대해 혹평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었던 기사들은
히딩크 감독의 한국
: 그리스전 혹평 인터뷰를 한결같이
네덜란드 축구전문 웹사이트 골닷컴
(www. goal.com/nl)에서
봤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인터넷으로 본 우리나라 신문기사들의 제목은

 

한국 전반적으로 잘 하지 못해혹평 왜

히딩크 혹평

히딩크 전 감독, 그리스전 승리 혹평?”

히딩크, 승리 거머쥔 한국 대표팀에 거침없이 혹평
등이었어요.

 

위에 언급한 제목들은 개인의 블로그에서 쓰인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스포츠주간지 등에서 본 것이고
히딩크 감독의 혹평이라는 글을 올리신 분들은
XXX 기자라고 올려져 있었습니다.

제목이 굉장히 낚시성 기사 제목이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더군요.

 

제가 네덜란드에서 이곳 공영방송 NOS로 한국: 그리스전을 시청했을 때 경기분석가로 히딩크 감독의

출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히딩크 감독의 한국팀에 대한 비평은 수비와 미드필더에 대한 언급이었던 것
같아요
. 그러나 한국팀에 대한 혹평보다는 그리스팀에 더 많은 불평을 털어놓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 어느 신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와 한국: 그리스전에

대한 인터뷰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상에서 펴져 있는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에 대한 글로 며칠간 이곳 신문과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찾아 읽어보았지만 이 혹평 인터뷰를 찾지 못하던 중 오늘 어느 블로그에서

이 혹평 기사는 네덜란드 골닷컴의 히드 벨트캄프 기자의 글이라는 것을 발견했네요.

이 골닷컴 히드 벨트캄프라는 어떤 분인지 궁금하여 이 청년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 봤습니다.

혹시나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라는 글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래 인용된 글은 히데 펠트캄프라는 청년의 블로그에 발췌한 글이고 블로그에는 두 개의 포스팅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Hidde Veltkamp - Hoe en wat
Posted on 18/8/2008 at 18:57 (2008 8 18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Beste lezers,

Ik zal een korte introductieronde houden.

Mijn naam is Hidde Veltkamp en ik ben zestien jaar oud.

Momenteel ben ik actief als freelance voetbaljournalist bij de website Goal.com.

Hier ben ik 'in dienst' sinds 1 juli 2008 en het bevalt me prima.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잠깐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히데 펠트캄프이고 나이는 16살입니다.
(
현재 나이 18)

2008 7 1일부터 현재까지 웹사이트 골닷컴에 프리랜서 축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 청년의 글을 읽고 골닷컴 홈페이지에 올려진 이 청년의 글을 읽어봤지만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가 전혀 근거 없는 인터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에서 보도된 히데 펠트캄프가 올린 글에 단 한 개의 히딩크 감독 인터뷰 글이  없었으며
( 그리스 : 한국전에 대한 글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히딩크 감독은 현재 18세의 프리랜서 기자에게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처음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라는 기사를 어느 분이 전했는지 알 수 없지만 기자라는 분들이
이런 근거 없는
,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기사를 올린다는 것은 기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엄청난 실수를 했다고
여겨지며 또한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

언론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직업에 대한 책임감은 지녀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책임감 없는 기사로 말미암아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주소에서 히데 펠트캄프가 골닷컴에 올려놓은 한국
: 그리스전에 대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그리스팀이 한국팀에 얼마나 열약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단 이 글은 네덜란드어로 쓰여 있어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번역기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www.goal.com/nl/news/218/wk-2010/2010/06/12/1972453/machteloos-griekenland-wordt-te-kijk-gezet-door-zuid-korea

p.s.:

 

오늘 우리나라 신문에서 알려진 아르헨티나: 한국전에 대한 히딩크 감독의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볼 인터내셔날과의 인터뷰도 거짓으로 밝혀졌죠. 앞으로 제발 이런 근거 없는 기사 올리지
말았으면 하면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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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유럽 카니발[carnival], 술만 마시는 사육제인가?

 

11 11(어제) 우리나라에서는 빼빼로 데이였던것 같다.

이곳에도 우리가 빼빼로 데이에 먹는것과 같은 과자가 있고 한국에서

생활할때 더러는 그런 과자를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이 빼빼로 데이를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내가 생활하던 그 시절에는 그저
석가탄신일
,
성탄절등이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알고 지내던 행사였던것
같은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색다른 행사들이 있는것 같다.
점점
무식쟁이가 되여가는 느낌이다.

어제 이곳 유럽의 몇 나라에서는 카니발 시즌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카톨릭 국가에서 행해지는 행사로서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고 이 행사준비로 바쁜날들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알리기도

하는 날이다. 11 11, 오전 11 11분에서 시작되는, 카니발 시즌을

알리는 행사로서는 독일 쾰른에서 행해지는 퍼레이드가 제일 유명할것 같다.

네덜란드에서도 동네마다 카니발을 주최하는 단체에서 행사를 하지만

쾰른에서 주최하는 이 퍼레이드에 비교할수는 없다.





예전 이 카니발을 이해하지 못하던시절 왜 이곳 사람들은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마셔대고 내가 보기에는 무슨 광대같은 옷을 입고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한적이 있다. 그냥 술만 마셔대는것이 아니라
노래, , 평상시 별다른 접촉도 없던 타인들에게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낀 시절도 있었던것 같다.

그들이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술을 마셔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이곳 사람들의 음주문화가 우리나라  음주문화와는 다른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 우리나라에서 주말 동료들과 회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는 문화가 있다면 이곳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가진
이들의 주말의 의미는 휴식
, 가족과의 공간마련이다. 우리들처럼 주말에
동료들과 어울린다는것을 이곳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
직장은 직장, 가정은 가정이다라는 이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철저한
방지대책이라고 볼수있을것 같다
. 그리하여 이 카니발만큼은 술을 즐기자라는
이 사람들의 생각은 아닌지
. 이 카니발 기간동안 별별 일들이 일어난다.
술로 인하여 실수를 하는 이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실수에 어느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

이날 일어나는 실수등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한번은 행하는 실수로 그저
웃음으로
받아주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해마다 행해지는 카니발 행사에는 매년 수없이 많은 사회적, 정치적 테마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 카니발 행사동안에는 고위 정치지도자들도
그들의 정치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을 웃음으로 받아 넘겨줘야 한다
.
만일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고위층에 대한 비판을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더욱 심한 비판으로 그들의 얼굴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 일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

생각컨대 서구의 언론 표현의 자유는 이런 행사에서도 자주 만나는것 같다.

올해는 어떤 테마로 정치인들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행사동안 거론될지 
벌써 궁금하다.

국민연금정책 아니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 댓글에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댓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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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