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7.21 2011년 네덜란드 여름휴가 트랜드 (33)
  2. 2010.07.23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지닌 터키 여행지 (80)
  3. 2010.07.10 외국인이 선호하는 여름휴가지 (70)


2011년 네덜란드인들이 선택한 여름휴가지


네덜란드에서 생활한 지난
30년을 돌이켜 보면 근검절약하고
유럽의 구두쇠로 알려진 네덜란드인들의 생활태도가 바뀌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 낭비와 허영을 절대적으로 배척하던 이곳
사람은 점차 럭셔리하고 편안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
.  이것은
네덜란드인의 여행지 선택에서도 나타난다
. 

한때 네덜란드인이 자주 방문하던 이웃 나라 독일, 벨기에를
여행하는 네덜란드인은 줄어들고 대신 아시아
, 남미 등 유럽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와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 또한, 호화로운 캠핑  - 글램핑(Glamping) - 과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휴가도 올해 여행 트랜드다
. 호화로움과 유럽에서는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여행지를 찾는 여행 트랜드는
2000년 이후
계속되다가 미국 금융파산 사태로 한 때 주춤하였으나 올해 다시
계속된다
. 아시아와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

네덜란드인이 선택한 2011년 여름 휴양지 톱 10:

 

1위 스페인


자동차나 저가 항공편
, 버스로 쉽게 갈 수 있고 태양이 보장되는 점이 스페인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다
. 네덜란드인이 자주 가는 곳으로는 알리칸테,  마요르카, 테나리페, 그란 카나리아, 그리고
대학생들이 적은 돈으로 즐길 수 있고 여름 한 철 스페인 피서지에서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코스타 델 솔
,
코스타 브라바, 살라우와 네덜란드 DJ들의 활동으로 유명한 이비자가 네덜란드인이 자주 가는 여행지다.
그러나 올해는 여름휴가 중 90% 이상 스페인 해변을 방문하던 네덜란드인은 바닷가에서만 머무르는 여행
대신 도시 근교에 머물면서 해변과 도시관광을 겸하는 여행을 선택한다고 한다
.

 

2위 프랑스

여전히 많은 네덜란드인이 방문하는 곳이 프랑스다. 프랑스에 대해 끓임 없이 불평하면서도 자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대다수 네덜란드인이 약간의 프랑스어를 할 줄 안다는 점에서 프랑스를 찾는다
.

 

3위 이탈리아


이탈리아라면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가르다 호 주변 도시와 토스카나를 제일 많이 방문하다
. 연령층은 젊은
층보다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과 중년층
.

 

4위 네덜란드


많은 네덜란드인이 해외여행을 즐기지만
, 아직도 절반 이상의 네덜란드인들은 네덜란드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
. 네덜란드에서 휴가를 보내는 대다수의 사람 중에는 경제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행을 싫어하거나
라스트 미닛 찬스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 아마 지금처럼 비가 계속 오고 가을 같은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면 네덜란드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자 마음먹었던 사람들도 주저하지 않고 여행가방을 쌀 것 같다
.
 

포르투갈의 리스본
 

5위 그리스


그리스라면 수도 아테네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 그리스 유적관광을 위해 아테네로 떠나는 사람은 예외로
많지 않다
. 그보다는 네덜란드인들은 크레타 섬을 자주 방문한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는 크레타는
따뜻한 기온으로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네덜란드인들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 그리스 섬들도 네덜란드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로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

 

6위 터키


여름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제주도 방문보다 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터키다
. 네덜란드 여행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이스탄불
. 중년층보다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그다음으로는 앙카라, 알라냐,
안탈야, 마르마리스, 보드룸, 이즈미르, 시데 등이다. 역시 네덜란드인들은 유적탐방보다는 여름휴가 땐
바다를 많이 찾는다
. 그러나 근 십 년 동안 네덜란드인들에게 인기 있던 터키 여행지는 이제 가볼 곳은
다 가봤다는 뜻인지 인기순위에 밀려나는 현상이다
.


네덜란드인들이 터키 여행을 즐기는 이유로서는 물론 다른 남유럽처럼 태양이 보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지만 값이 싸다는 점과 네덜란드 사회에서 익숙한 터키문화라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터키에는 네덜란드어와 독일어를 할 줄 아는 터키인이 있어 여행하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7위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와 같은 도시는 여름에 잘 방문하지 않는다
. 이런 도시들은 겨울철에 방문하고 여름철에는
오스트리아 스키장으로 유명한 티롤 쪽으로 여행한다
.

 

8위 독일


와인 생산지인 모젤과 드레스덴 그리고 오스트리아 국경 부근 알가우쪽으로 많이 가는 편이다
.

 

9위 이집트


이집트 유적관광과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을 여행한다
. 카이로와 룩소르 그리고 홍해 주의 관광도시
후르가다를 네덜란드인들은 자주 방문한다
.

 

10위 포르투갈


알그라브와 주위 해변도시 등이 네덜란드인들이 여름에 즐겨 찾는 곳이다
.

 

네덜란드 여행전문업체에 의하면 올해 마케도니아와 케냐로 여행하는 사람이 예전보다 늘었다고 한다.
사파리 여행과 마케도니아의 문화유적에 관심이 커졌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 여행트랜드의 특이한 점은
글램핑과 친환경관광지역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 이 여행트랜드가 얼마나 계속될진 모르겠지만,
친환경관광지역에 예전보다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은 자연환경에 네덜란드인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좋은 현상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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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아직도 인간애를 상실하지 않은 터키,

네덜란드인이 선호하는 터키여행지

 

네덜란드에는 많은 이슬람 이민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터키, 모로코에서 이민을 온 분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어요
. 유럽의 환경, 언어장벽으로 어렵게 생활하던
1
세대부터 이곳에서 태어나 완벽한 네덜란드어와
사회활동을 하는
2, 3세대까지 어울려 사는 사회라
네덜란드에서 터키
, 모로코는
더는 낯선 나라가 아닌
형제 나라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다문화 사회라
이슬람 문화와
네덜란드 문화가 충돌하는 일도 더러
일어나지만 터키의 음식문화는 네덜란드 음식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케밥, 터키 빵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터키는 이제는 낯선 나라가 아니죠
.

 

거리 곳곳에서 인도네시아, 중국식품점과 음식점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 터키식품점과 음식점도
색다른 요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요
. 특히 터키식품점에서 사는
과일들은 네덜란드 슈퍼마켓에서는 볼 수 없는
, 고향에서나 볼 수 있는 과일들로 때로는
이곳에서 보는 과일로 마치
고향을 방문한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답니다.

 

네덜란드인들의 여름 휴양지로는 아직 단연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등이지만 터키여행을

해보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터키는 이곳 사람들의 여름휴양지로 인기있고 잘 알려진
나라다
.
첫째로 유럽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에서 터키여행은 아주 쉬울 뿐만
아니라
유로를 이용하는 나라와는 달리 물자가 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터키가 지닌 동양적인
미와 아직도 인간애를 상실하지 않은 터키인들의 아름다운 마음씨 때문일 것이다
. 유럽과 무척

가까운 나라지만 유럽과는 또 다른 신비스러움과 터키의 오래된 역사의 유물로 방문한 사람들이

다시 감동하기도 하는 나라가 터키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스탄불, 안탈야, 아란야, 앙카라, 이즈미르

 

설명이 필요없는 아주 잘 알려진 관광지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일 놀라는 점은 네덜란드에서 생활하는, 이민 온 터키인들과

터키의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일 것이다. 터키의 대도시에는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생활하는 대다수 터키 여성들이 사용하는 우리나라 머릿수건과 비슷한 수건,
히잡을 사용하는 터키 여성들이 많이 없을 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사상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진보적이라는 것에 새삼
놀라기도 한다.

앙카라, 이스탄불은 여름 휴양지라기보다 주로 대학생, 주말 여행지로 이곳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

 
 

보드룸(Bodrum)

 

그리스 코스 섬(Kos)과 마주 보는 곳에 있는 한때는 젊은 제트 족들이 즐겨 찾던 곳.

여름에 많이 방문하지만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는 것도 나름 좋았던 것 같아요.

보드룸을 5월과 9월에 여행한 적이 있는데 인파로 붐비는 여름보다 훨씬 맘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보드룸에서 꼭 봐야 할 것은 지금은 수중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보드룸성이죠



사진출처: e-turkey.net
 

마르마리스(Marmaris)

 

무우라 주에 있는 여름 휴양지로 유럽에서 잘 알려진 도시.

특히 영국,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터키여행을 하는 사람 중 마르마리스나 보드룸을 방문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 만큼

잘 알려진 여름휴양지.


사진출처: sofiatour.net
 

케메르(Kemer/키메르)

 

시데, 마르마리스, 보드룸과 같이 이곳도 여름 휴양지로 유럽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도르드레흐트, 네덜란드
 

파묵칼레와 페티예(Pamukkale+Fethiye)

 

여름휴양지는 아니지만 요즘 한창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된 곳이다.

아직 목화 성의 뜻을 지닌 파묵칼레와 페티예를 여행해 본 적은 없지만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터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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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소문난 스페인 휴양지

 

네덜란드 날씨답지 않게 2주 채 내리쬐는
더운 날씨로 이곳에서는 외국여행을 준비하던

사람들이 망설이고 있는 것 같다
대체로 외국인 여름휴가의 목적이 휴식인지라

이곳 날씨만 좋다면 굳이 돈을 드려 외국으로
여행할 필요가 없다는 게 이곳 사람들의

여름휴가에 대한 생각이다.

유럽인 특히 네덜란드인들은 어느 나라에서
여름휴가를 즐길까요
. 유럽의 많은 휴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네덜란드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스페인 휴양지를 한 번 정리해봤어요
.

 

스페인이라면 당연히 바르셀로나, 수도 마드리드,
로시니의 오페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안달루시아

지방의 세비야 등을 들 수 있겠지만 이곳 사람들이
찾아가는 여름 휴가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진
않았겠지만 지중해를 낀 주변 도시들과 유명한 연예인들의 빌라가 있는 스페인의
섬이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있어요
.

 

첫 번째 인기있는 스페인 여름철 휴가지로는 유럽 연예인, 유명인이 자주 방문하는
이비자섬을 들 수 있겠지요
.

 

이비자(Ibiza)

 

지중해에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의 작은 섬이지만 아름다운 경치, 끝없는 백사장으로

유럽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길을 가다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나
할리우드 스타를 만날 수도 있겠지요
. 또한, 이비자는 여름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트랜스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DJ 티에스토(Tiësto), 아르민 판 뷔런(Armin van Buren)
디스코에서 들려주는 노래로 젊은 층도 즐겨 찾는 스페인 제
1의 여름 휴가지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유명인들이 즐겨 찾고 디스코 음악으로 밤을 새우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정해진 이비자 타운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어 바다 경치에 싫증난

사람들에게 이비자섬 고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네덜란드는 댄스뮤직의 수출국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DJ들은 여왕으로부터

훈장도 받기도 했어요. **

 

마요르카(Marllorca)

 

마요르카 역시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한 섬으로 네덜란드인뿐만 아니라  독일인이 즐겨 찾는 여름휴가지다.
발레아레스 제도는 제일 큰 섬인 마요르카, 메노르카, 이비자, 포르멘테라섬과 작은 11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요르카 섬을 한때는 독일의 식민지라고 불렀던 만큼 독일인과 독일 상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었죠
.
심지어 독일 바이에른에나 볼 수 있는 독일식 레스토랑과 독일 맥주 등으로 그곳을
방문하던 사람들이
독일인지 스페인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렵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다.

한때 관광객 유치로 대형 리조트 건설에만 주력한 시와 아름다운 옛 마요르카의 모습을지키자는

주민들과의 분쟁으로 뉴스로 크게 알려지기도 했지만  근래 이 섬의 자연경관 복구작업, 아직도
손실되지 않은 이 섬의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관광객이 선호하는 여름 휴양지다. 카나리아제도 섬들과 
마요르카는 기후가 따뜻하여
겨울철을 이 섬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이곳은 와인, 올리브유,
도자기로
유명해요.



 

카나리아제도

대서양을 끼고 있는 라스 팔마스 데 그란카나리아(Las Palmas de Gran Canaria)섬과
카나리아 제도 중 제일 큰 테너리페 섬
(Tenerife)

 

테너리페섬은 우리나라 화산섬 제주도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화산으로 생긴 섬으로 화산 엘 테이데(El Teide)  화산 주변의 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고고학자들의 발걸음이 끓이지 않아요. 온난한 기후로 마요르카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섬입니다
.

 


그외 코스타 브라바
, 살라우, 코스타 블랑카, 알리칸테, 란자로테 등이 유럽인, 네덜란드인들이
여름에
많이 방문하는 여름휴양지입니다.

 

오늘도 이곳은 35-36도를 오르락내리락 했어요.. 비가 오고 추운 겨울이면 여름이 그립고

날씨가 더워지니 다시 겨울이 생각나네요. 이래서 간사한 게 사람 마음이라고들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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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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