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5.21 차이나 타운, 누아르 영화의 대표작 (7)
  2. 2012.02.16 한국 속의 중국, 부산 차이나타운 (28)

타임머신을 타고 22, China Town

권력 뒤에 숨겨진 음모와 비리

 

로만 폴란스키의 할리우드 마지막 영화 차이나타운

누아르 영화의 대표작이라 알려진다. 영화는 1930년대

대공항 시절 로스앤젤레스 도시수자원공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엄청난 음모와 그 음모 뒤에 숨겨진 사회부패를

감독의 독특한 무기인 인간의 다양한 감정, 부패한 도덕성을

등장시켜 할리우드의 거장들을 제치고 인정받는 감독의

되었다.

 

차이나타운은 로스앤젤레스 개발에 대해 계획된 삼부작 중

첫 번째 영화다. 로스앤젤레스 시 개발손상에 대한 두 번째

작품 투 잭(The Two Jakes)은 가스회사에 관한 작품이며

세 번째 작품은 거대한 고속도로 개발에 대한 것이었지만 영화는 제작되지 않았다. 작품을

구상했던 사람들은 도시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리와 음모, 권력투쟁을 보여주기로 했던

것 같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Paramount Pic, All rights reserved.

 

냉소적인 사립탐정 기트스(잭 니컬슨)는 남편의 불륜관계를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조사를

시작하지만 실상 이 사건은 단순한 남녀 간의 애정문제가 아닌 더 큰 일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가 부탁받은 사건 뒤에는 돈, 어긋난 사랑에 대한 집착, 도시개발에서 일어나는 비리 등이

있다. 과연 그는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까?

기트스는 도덕을 선택한다. 자식에 대한 어긋난 집착으로 양녀 에블린(페이 더너웨이)을 자신의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삼은 에블린의 아버지(존 휴스턴)를 용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시의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혜택받아야 하는 공공시설이 비열한 방법으로 개인의 손으로 넘어가는 것을

동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화의 두 번째 주인공 에블린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호해야 하는 게 딸의 안전이라고

생각하는 모성애 강한 여성. 외면상 화려한 생을 누리지만 고독하고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아는

여성. 아버지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 강한 여성의 모습은

영화가 제작된 그 당시만 아니라 현재에도 진행 중인 모든 여성의 강한 모습이기도 하다.

아버지 크로스는 부와 권력에 눈먼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져야 속이 시원한 사람.

전형적인 배드 가이(Bad guy).

 

폴란스키 감독은 세 명의 등장인물로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한다. 그가 평생 영화로 통해 표현

하고자 한 다양한 인간의 감성, 폭력, 공포 그리고 악에 대해.

 

이미지 출처: google.nl

 

에필로그

 

영화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을 보면 로만 폴란스키의 일생을 엿볼 수 있다. 평생 자신을 따라

다니는 악몽 같은 성추행 사건, 강제수용소에서 가족을 잃은 암울한 어린 시절 그리고 맨슨 가족

에게 임신한 아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등.

영화계의 작은 거인 폴란스키 감독은 관객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다. 누아르 영화의 대표작이라고

불리는 차이나타운이  좋은 예다.

 

미국영화

감독: 로만 폴란스키

출연: 잭 니컬슨, 페이 더너웨이, 존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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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삼국지의 인물이 있는 부산 차이나타운

세계 어느 곳이나 있는 차이나타운 암스테르담에도
있다
. 유럽에서는 런던 다음으로 규모가 크고 100년의
역사가 깃든 암스테르담 차이나타운이지만 한국의
차이나 타운처럼 멋이 없다
. 그것은 동양의 건축물이
아닌 네덜란드 건물에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한자
간판만 즐비한 거리라 그리 정이 가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을 가면 부산을 간다친척이
유난히 많이 생활하는
. 작년에도 가을 철새지로
유명한 을숙도를 가고자 부산을 갔고 우연히 부산역
앞에 초파일을 맞이하는 연등을 보고 그 길로 들어섰다
.
연등이 걸려있던 그곳은 바로 상해가라고 부르는 부산의 차이나타운이었다.

같은 동양인으로서 한국인에게 차이나타운은 그리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 같으나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라면 자갈치 시장과 소위 깡통시장이라는 국제시장 그리고 이 차이나
타운은 다른 한국의 명소와는 또 다른 멋을 안겨줄 것도 같다
. 물론 지금의 부산 차이나타운은
예전보다 훨씬 쇠락하여 보는 동안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 삼국지의 인물이 그려진
벽화를 보면서 추억의 길을 걷는 것도 나에게는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
.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중국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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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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