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20 홍콩에서 날라온 반가운 선물 (55)
  2. 2009.03.15 스위스 취리히 (23)

 

블로그로 맺은 인연

 

 

누군가 당신의 취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선뜻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행이라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목적,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여행 중에서도 특히 타인에게 구속받지
않고
발걸음 닫는 데로  구름이 흐르는 데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직은 세계 곳곳을

가보지 못했지만, 홍콩을 두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여행목적이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면서

스톱 오버로.

 

예전 우리나라를 방문할 때는 지금처럼 논스톱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비행기로 스위스

취리히 가서 그곳에서 또 비행기를 타고 알래스카를 거쳐  우리나라를 방문하거나 바레인을 거쳐
우리나라로 방문하는 루트 등이 제가 가장 많이 이용했던 것 같아요
. 파리경유도 있었는데 자주

이용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무슨 일로 홍콩 경유 비행기를 이용했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홍콩에서 하루 머물면서 둘러본

홍콩에 대한 기억은 무척 복잡했다는 것과 상점에서 롤렉스 모조품 시계를 많이 본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지난주 홍콩에서 생활하면서 요리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피비님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피비님의 블로그:

http://phoebescafe.tistory.com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준 상자 안에는 허브 티로 유명한 재스민 차
, 스와로브스키의 예쁜 액세서리

그리고 타일랜드 과자 등이 들어 있더군요.

인도네시아 상점에서 이 바나나 튀김과자를 사서 먹기도 하고 간혹 바나나를 튀겨 먹기도 하는지라 
가족들이 이 과자를 보고 무척 좋아하더군요. 이벤트를 하신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같은 나라에

사는 것도 아닌데 이곳까지 선물을 보내주신 피비님께 가족과 함께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요.

요즘 블로그 이외 글을 기재하는 곳이 있어 데드라인을 지키느라 감사의 말이 늦어진 것 같아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주신 피비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때로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고 글다운 글 쓰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

고민도 하고 때로는 블로그 운영에 회의를 가질 때도 있었지만 항상 친구처럼 허물없이 왕래하는

이웃 블로거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블로그 운영에 대한 회의심은 어느듯
사라지는듯 합니다
. 이것이 블로거가 얻는 또 다른 기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Posted by femke
나의  취리히여행기


쯔빙글리의 종교개혁이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취리히.
취리히 중앙역에 내려  반호프 스트라세(Bahnhofstrasse)를 따라 걸어가면
수없이 많은 유명 브랜드를 팔고있는 백화점, 거리 곳곳에 볼수있는 유명한 스위스 은행건물들과
마주친다. 그 거리중앙을 거의 몇분만의 간격으로 달리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전철
네델란드의 큰 도시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그런 광경.
금융의 도시인답게 양복을 쪽 빼입고 한손에는 샌드위치나 피자한조각을 쥐고 또 다른한손으로는
물병을 쥐고 곡예사처럼 요리조리 전철을 피하가는 모습 또한 입가의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했던 취리히.



취리히호에서 유람선을 탈 예정이였으나 그날 마침 와인전시회를 하는바람에 맞은편에 있던 선착장으로
가서 타라는 안내원의 이야기대로 선착장으로 갔으나 호수를 둘러볼수있는 티겟파는 선착장이 하나도 없었다.
계획을 변경하는수밖에...
배를 타는대신 선착장을 따라 산책을 하는수밖에...
실상 이런 유람선을 탈려면 여름이 좋을것같다.
가을의 단풍맛은 볼수없겠지만 유람선위에 올라가 푸른하늘을 이고 주위경관을 바라보는것도
운치가 있을것같다.


와인전시회를 하고있던 배들

엄창나게 많이있던 백조들, 오리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샌드위치를 손에 들고 일광욕을 하는사람들,
호숫가에 있던 벤취에 앉아 독서를 하는이들로 꽉찬 이 호숫가에 먹다남은 빵을
던져주니 이렇게 많은백조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호숫가를 끼고 서있던 길드하우스
물에 비친 이 건축물들이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그로스뮨스터 대성당, 쯔빙글리동상도 여기에 있었다.

성당의 탑

취리히중앙역, 양쪽으로 보이는 거리들이 반호프스트라세 - 역거리 -

머물고있던 친구의 집 바젤을 가기전 이 반호프스트라세 골목에 있던 한국식당에 들려 잡채밥에
오랫만에 김치도 먹고 상점에서 멸치며 미역도 사고 어두운 밤하늘에 유달리 반짝이던
별을 보며 돌아서던 취리히.



스위스라면 빼놓을수없는 두가지 음식이 있죠.
퐁뒤와 라클렛이라는 치즈를 이용한 스위스 전통음식.
감자가 주식인 서구인들의 음식인만큼 삶은 감자에 라클렛치즈를 녹여서 함께 먹는...
네델란드에서도 이 치즈를 구입할수 있지만 여기서는 주로 프랑스산을 많이 판매하고
프랑스산은 기름이 하도많아 스위스를 갈때마다 꼭 들고오는 라클렛치즈.
옛날에는 주로 시고 단 오이지나 약간의 야채를 곁들어 먹었으나 요사히는 이치즈에다
게살, 새우, 햄등도 같이 이 라크렛과 함께 먹기도 하고
이와 곁들어 마시는 한잔의 와인 또한 추천할만 하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스위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젤여행기  (53) 2009.05.15
스위스 수도 베른여행기  (43) 2009.03.28
스위스 취리히  (23) 2009.03.15
스위스 루체른여행기  (34) 2009.02.13

0

Posted by femk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