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광장에서 만난 스콜피언스[Scorpions]의 변화의 바람[Wind of change]


 

네덜란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이나 예전 비너스를 외치던 쇼킹블루,

골든 이어링, 두번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우터 하멜등이 있다면

독일음악계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밴드들을 더러는 만날수있다.

그중에서도 즐겨듣는 이 스콜피언스의 노래들.

 



체크포인트 찰리


작년 베를린여행을 하면서 유달시리 분단의 흔적, 그들의 과거 발자취를
잘 보관해 두었던 독일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어느듯 번화한 쇼핑센터로
발전해가는 포츠담광장에서 문득 떠오르던
, 지금은 60을 넘어선
wind of change를 부르던 스콜피언스를 생각했다.
더구나 분단된 나라에서 태어나 아직도 남과북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나로서는 이들의 노래에 눈물을 흘릴수밖에

나는 아직도 DMZ를 방문하지 않았다.

거의 매년 우리나라를 방문하지만 이곳을 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언젠가 한번은 내눈으로 봐야할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 방문에
아직도 주저하고 있다
.

베를린장벽이 무너지던 그시절, 뉴스를 통해 그 역사적인 사건을 시청하면서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이 철의 장벽이 무너지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생각, 사상, 이데올로기라는 단어들은 우리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말들이다.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들은 국민들이 원하는 언어와는 너무 먼거리에 있다.

이런 언어는 소통이 불가능하다.

이제는 사상, 이데올로기에만 집착할 시기는 지나간것 같다.

 

아직도 젊음이처럼 가죽바지에 당당히 무대에서 그들이 부르는 변화의 바람,
자유를 외치던 사람들의 외침이 아직도 내귀에 쟁쟁하게 들리는것 같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이들처럼 환성을 부르짓을 날이 올것을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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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네델란드 쿠켄호프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나라들이 대체로 유럽에 있는것 같다
.

유럽인의 생각하는 아름다운 정원과 동양인들이 생각하는 
정원의 아름다움은 미각차이점이기도 하겠지만 정원의 꾸밈새도
서양과 동양은 좀 다른것 같다
.

서양의 정원들이 주로 꽃, 나무, 잔디로 정원을 꾸민다면
동양의 정원은 물
, 돌 목조건물등으로 이루어지는것 같다.

 

서양에서 알려진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정원들은:


 

사진출처: www. bradstewart.com, 베르사유궁전의 정원
베르사유
(Versaille)궁전의 정원

우리들에게 잘알려진 태양의 왕, 루이 14세를 위해 조경사
앙드레 르 노트르가
설계했다는 정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많은 분수, 조각품들은
그당시 인생철학을 말해주는것 같기도 하다
.

 

사진출처: www.  geos.ed.as.uk, 코스믹 스펙큐레이션정원
The Gaden of Cosmic Speculation이라는 조경가 찰스 젱스에 의해 설계된
스코틀랜드에 있는 정원
. 개인정원이라고 알려져있다.
 

18세기초 설립된 플로렌스 피티궁전근방의 정원인 The Boboli Garden

 

사진출처: www.  gardens_to_visitor.com, 리쿠기엔정원
일본 분코쿠에 있는 리쿠기엔정원
(Rikugien Garden).

이 절이름인 리쿠기엔은 6개의 시를 의미한다고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클로드 모네의 정원(Claude Monet Garden) 

캐나다의 부차드식물원(The Butchart Garden)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킬스튼보쉬 식물원(Kirstenbosch Botanical Garden)

아직도 네델란드 식민지정책의 시대를 연상하듯 정원이름마저도 네델란드어의

영향을 받은듯하다. 

상하이에 있는 400여년이라는 오래된 세월을 지닌 Yu Garden 

미국의 애이브라함 링컨 기념 정원(Abraham Lincoln Memorial Gardens)

영국의 익스버리정원(Exbury Garden)

 

쿠켄호프


쿠켄호프

쿠켄호프
그리고 네델란드 리세에 있는 네델란드 관광지 혹은 세계의 화원이라고
불리우는
쿠켄호프.
네델란드어로 Keuken은 부엌을 의미하고 hof는 작은 정원이라는 뜻이다.

15세기 백작부인이였던 야코바 반 베이어른(Jacoba van Beieren)
정원이였던곳이다
.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튤립의 상징, 꽃의 천국.

 

사진출처: www.  eurobuilgings.info, 찰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
오스트리아 찰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
(Mirabell Garden),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여있는 교토의 Ryoan-ji zen 정원들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알려져있다
.



독일의 상수시궁전의 정원,
유럽에서는 제2의 베르사유궁전, 프로이센의 궁전이라고 불린다.



벨기에에 있는 일본정원.
일본의 정원을 옮겨 놓은듯한 정원이다.

예전에 가본 기억으로는 이 교토의 돌조각품이 아주 인상깊었던것 같고
포츠담에서 본 상수시궁전의 정원이나 벨기에 하설트에 있던 일본정원도
이에 못지않게 아름다웠던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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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일주일동안 베를린여행을 마무리햐면서 마지막날들을 베를린근교 포츠담을 둘러보았다.
포츠담 자체는 베를린과는 비교할수없으나 독일의 역사속에 이 포츠담을 빼놓을수는 없을것 같아서...
베르사유궁전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알려져있듯이 프로이센의 베르사유라고 불리는
이 상수시궁전(Schloss Sanssouci) 또한 아름답기로서는 베르사유궁전에 과연 비교할만한것 같았다.

유네스코 문화재로 보호되여있는 상수시궁전
불어로 상수시라는것이 걱정없다 라는 뜻의 걱정없는 궁전.
1745-1747년 프로이센 황제 Friedrich der Grosse의 여름휴양지였다는 로코코스타일의 이곳은
황제가 계단을 오르내리는것을 싫어하는 이유로
계단대신 테라스형식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홀란드지역구라는 포츠담에 있는 네델란드집들이 건축되여있는 거리.
네델란드왕실은 독일과 아주 친밀한관계를 가지고있다. 현 여왕베아트릭스의 남편, 여왕의 어머니의 남편등
두분다 독일인들이다. 경제상으로 독일과 네델란드는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있지만 축구시합때만은 두나라는
완전히 적이다.

샤를로텐부르크성(Schloss Charlottenburg)
베를린에서는 제일 크다고 알려진 성. 1695-1699년 쵸한 아르놀드 네링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세시리안호프(Cecilienhof)
포츠담회의가 열렸던곳. 이곳을 오는도중 독일화확자 오토 한(Otto Hahn)이 거주했다는 집과 처칠, 스탈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이회담중에 머물렸다는 집도 볼수가 있었다.

포츠담에 있던 소 브란덴부르그개선문.
베를린시가지에 있는 브란덴부르그개선문보다 오래되였다고 알려진다.

소니센터
도시의 상징이라는 거대한 소니센터. 이 거대하고 현대건축물인 소니센터를 보면서 소니가 얼마나 많은
투자를 베를린에 했는지를 볼수가 있었다. 지붕이 완전 유리로 된 현대적인 건축물.


베를린 대성당(Berliner Dom)

쟝다르멘마르크트(Gendarmenmarkt).
이곳에 극장, 오페라하우스등이 있고 베를린사람들의 휴식처이기도 한것 같았다.
날씨가 따뜻한탓에 군데군데 사람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었다.

고대미술관, 보데미술관, 페르가몬미술관(Altes Museum, Bode Museum, Pergamon Museum).
뮤지움인젤이라는 베를린시의 지역구. 여기에 대부분의 베를린시의 미술관이  모여져있다.
아마 이미술관들을 볼려면 하루종일 이곳에서 보내야 할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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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