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폐막작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올해로 42번째 열리는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는 

60개국 나라의 255개의 영화가 참여한다. 영화제 

첫날 관람객에 선보이는 영화는 타이거 상 후보

영화인 네덜란드 영화며 폐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영화 스토커다.


박찬욱 감독은 이미 네덜란드에서 감독으로 잘 

알려졌고 어느 정도 팬을 가지고 있어 특별히 

놀라운 소식은 아니지만, 이번 국제 영화제에는 

두 개의 또 다른 한국 영화가 참여한다. 스펙트럼 

부문에 오멸 감독의 제주의 비극을 말하는 지슬과 

신연식 감독의 러시안 소설.


3,000여 명의 영화전문가와 감독 등이 참여하고 영화제 기간 44개의 월드 

프리미어가 선보일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낯선 나라의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제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타이거 상 수상작에 한국감독의 

작품이 많이 있고 작년에도 로테르담 영화제 최초의 3D 영화였고 타이거 상 

후보작이었던 박홍민 감독의 물고기는 몇 몇 영화 평론가에게 지루했다는 

평도 받았지만 대체로 좋은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이미지: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네덜란드에서 소개된 한국 영화 올드보이, 빈집, 똥파리, 무산일기, 파수꾼 등은 

한국이나 네덜란드에서 할리우드 영화처럼 흥행 면에서는 그리 성공하지 않았지만

이곳 영화 팬은 소개된 한국영화를 우수 영화로 이해하고 있다.


박홍민 감독이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이 반 고흐 그림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질적으로 우수한 영화보다는 우선 보기에 편하고 흥미 위주의 영화가 판을 치고 있는 

모습이 그것을 말한다. 그러나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은 클림트, 뭉크 또는 

클레의 그림을 좋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영화, 기억에 남는 영화, 명작 영화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 조금 특이한 게 있다면 북한 영화로서는 최초로 영국, 벨기에, 북한 

합작 영화 김 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소개된다는 것이다

생각건대 네덜란드에서 북한 영화를 한 편도 접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영화가 

네덜란드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최초의 북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 영화로서는 언급한 지슬과 러시안 소설 그리고 폐막식을 장식할 박찬욱 감독의 

최초 미국 영화 스토커가 소개된다. 관람객의 반응이 어떨지는 영화제가 끝나야 

알겠지만, 네덜란드 관람객은 한국 영화에 실망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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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한국의 정치현실과 여성의 지위

 

처음 댄싱 퀸이라는 영화제목을 보고 이건 또 뭐지

하는 생각을 했다. 영화는 틀림없이 흔하디흔한

오디션에 관한 영화거나 아니면 춤과 음악으로

도배한 오락성 짙은 그저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내가 영화에 대해  상당히

오해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제목 댄싱 퀸은

부제 정도고 감독이 정말 관람객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다른 곳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만일 한국 서울시장의 아내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사람인

것을 국민이 알게 된다면 과연 한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연예인 일거수일투족 지켜보며 비난하는 언론과 팬들의

태도를 볼 때 이 일은 한국사회를 뒤집어 놓을지도 모른다.

프랑스 전 대통령 사르코지의 부인 부르니는 누드사진을 찍었고 40대 중반 네덜란드

수상은 아직 총각이지만 수상의 연애 스캔들이 실린 잡지나 신문을 본 적이 없다.

이것은 공과 사를 분간하는 유럽인의 태도에 기인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팬티가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는 정치인의 아내를 쉽게 받아

들이지 않을 것 같다.

 

 

CJ 엔터테인먼트, All rights reserved

 

한국사회에서 만나기 어려운 진정한 정치인이란?

 

댄싱 퀸에서 이석훈 감독의 이상형 정치인은 어떤 사람일까? 그가 그려낸 이상형 정치인은

정치는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서민의 주머니 사정을 아는 사람이며 당 대회에서 쇼타임이라고

소리치며 당에 적합한 인물을 찾는 정치인이 아닌 적어도 현재 직면한 한국의 현실을 파악

하고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었다. 우리는 그런 정치인을 원하며 찾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이런 정치인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아니면 우리가 찾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등장인물 황정민은 과연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의 자격을 갖춘 인물이었을까? 내가 보기엔

그는 우리가 찾고 있는 진정한 정치인이 될 조건을 갖춘 사람이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을

주는 그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대답할 줄 아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대책 없이 정책만 늘어놓는

정치인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금배지보다는 서민의 생활에 관심이 있고 최소한 노동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에게 정치는 쇼가 아닌 삶 그 자체라고

 믿는 것이었다.

 

 

 

 

CJ 엔터테인먼트, All rights reserved

 

댄싱 퀸에서 제시하는 여성의 사회지위문제

 

서구사회에서도 아직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문제를 하루아침에 해결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엄정화는 꿈을 가진 여성이지만 가정을 위해 자신을 꿈을 포기했다. 한국

이든 유럽이든 여성에게 흔히 있는 일이다. 우리 할머니들이 꿈을 포기했듯이 우리도 꿈을 포기

채 살고 있다. 가정을 위해서라는 명분 아래. 하지만 여성들이 꿈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여기에는 아직도 여성은 가정에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우월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라는 거대한 조직이 큰 장애물이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적 지위문제에 가장 큰 장애물은 여성

자신이라는 . 지위는 뺏는 것이 아니고 획득하는 것이다. 한 시간 거울을 쳐다보는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제일 시급한 일이다. 영화 속 엄정화처럼 재능은 없지만,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한다고 믿는

그 자체가 벌써 우리는 우리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말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에필로그

 

근래 본 한국영화 중 무척 인상 깊었던 영화다. 해학이 있고 또한, 유머를 통해 한국 사회를 엿볼

수 있다.

 

한국영화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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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와 한국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말

 

 

나는 멜로나 로맨스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봤고 보는 영화는 주로 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는

스릴러 영화, 전쟁영화 그리고 범죄영화다. 이런

영화들은 폭력을 많이 사용하지만 멜로나 로맨스

영화보다는 내겐 많은 감동을 안겨준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배우 또한, 언급한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더스틴

호프만, 잭 니콜슨 같은 노장파 배우다.

 

70, 80년대 로버트 드 니로는 많은 명작을 남겼다.

초창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했고

영화 역사상 기록에 남는 영화도 대부분 이 시절의

작품들이다. 현재 미국영화에서는 자주 못 만나는

장면이지만 미국영화 특히 범죄, 스릴러 영화에 귀에 그슬릴 정도의 많은 욕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다. 사실과는 다르지만 이런 장면만으로 본다면 미국인은

평상시 욕을 무진장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Warner Bros, All rights reserved.

 

미국영화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는  fxxx you, 혹은 son of xxx같은 말이다. 물론

fxxx  you가 무조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친구사이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에겐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1990년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좋은 친구

라는 뜻의 굿펠라스(Goodfellas)라는 명작이 있다. 작품, 배우들의 연기로 절찬을 받은

영화지만 이 영화에는 무려 250 fxxx you라는 욕이 나온다.

 

그러면 한국영화나 드라마는 어떨까? 7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상영된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본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꼭 한 번은 나오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

밥 먹었니? 아니면 잠 잘 자라. 그리고 멜로 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장면, 주인공 남자가 여주인공을

업어주는 것과 토하는 장면. 밥 먹었느냐 잠 잘 잤느냐는 말은 예전 우리가 못 살던 시절에 가장

중요했던 주거문제와 식사가 그 원인인 것 같은데 술을 마시고 토하는 장면이나 토한 사람의 등을

두드려주는 장면이 매번 나오는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다. 이것은 한국 음주문화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지만, 영화나 드라마마다 굳이 이 장면이 나와야 하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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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FFR)에서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타이거상을 받았다. 또한, 영화 무산일기
(The Journals of Musan)는 국제비평가협회 심사위원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로 국제비평가협회상도 받았다
.
이로써 박정범 감독은 로테르담영화제에서 2관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

1972년 설립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FFR/He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는 아직은 칸영화제나 베를린
영화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네덜란드에서는 가장 이름있는
영화제며 설립자의 의도처럼 해마다 숨겨져 있는 좋은 작품을
발굴하고자 노력하는 영화제다
. 

타이거 상에 도전한 작품들 중 총 14편이 마지막으로 선출되었고
그 중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 스페인 감독의 Finisterrae
타일랜드 감독의
Eternity가 타이거 상을 받게 되었다.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한 작품은 네덜란드 공영방송(VPRO)
방영된다
. 아직 정확한 방송날짜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영화가
알려진다는 것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 한국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심사위원이 뽑은 14편의 영화 중에는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도 포함되어 있고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에 오른 감독들의 신작을 초청해서 주는 특별상
리턴 오브 타이거는 홍상수 감독이 옥희의 영화로 받았다.  홍상수 감독은 1997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타이거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
.


이미지 출처: rotterdam.alliance-francaise.nl

타이거상을 수상한 박정범감독, 올해 비록 타이거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쟁쟁한 감독의
작품들과 최종
14편의 영화에 선정된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리턴 오브 타이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 외에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는
60-70년대 우리 영화계의 스타였던 여배우
윤정희 주연
, 이창동 감독의 도 선보였다. 더욱 기쁜 소식은 이곳 영화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한국영화
2 10일부터 네덜란드 5개 도시에 상영된다는 사실이다.  

네덜란드 영화평론가와 인터뷰를 한 이창동 감독은 아름다움을 만나려면 내면을 바라 보라
했다
. 주인공 미자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아픔을 네덜란드 관객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소화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영화로 한국영화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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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봉준호 감독의 마더

두 명의 네덜란드 영화평론가가 뽑은 2010
최고 영화
5편과 최악의 영화 5편 중 2009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
네덜란드에서 한국영화가 영화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는 일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봉준호 감독의
괴물”,”살인의 추억을 보고
칭찬하던 이곳 영화계에서 또다시 두 명의
영화평론가로부터 한국 영화
마더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는 소식을 접하니 한국영화가
얼마나 네덜란드 영화평론가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는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한국영화와 영화팬이라면 김기덕, 박찬욱 감독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한국영화는 이곳에서 찬사를 받는다
. 두 영화평론가가 뽑은
마더는 영화뿐만 아니라 김혜자 씨의 연기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영화리뷰,
영화평론가가 주는 점수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4,5(네덜란드는 평점 5점까지 있습니다.)이다.
어느 영화평론가는 그녀의 칼럼을 통해 마더라는 영화를 보면서 모성애를 생각하며 한참
울었다고 한다
. 영화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환가 보다.
작년 6월 네덜란드에서 선보인 마더는 흥행 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진 모르겠으나
이 영화로 또 한 번 수준 높은 우리나라 영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


사진출처: funnyhow.film.com

마더 외에 두 명의 영화평론가가 뽑은 최고 영화: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의 허트 로커  
톰 포드 감독의 싱글 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데이빗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
마츠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볼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의 베리드
네덜란드 영화 조이 등이 있다.

최악의 영화로는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타이탄
파티 아킨 감독의 소울 키친
앤디 테넌트 감독의 바운티 헌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라스트 에어벤더
클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의 필립 모리스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의 마우스 라스트 댄서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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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데이지 촬영지, 에펜

 

작년 네덜란드 남부지방 에펜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에펜은 우리나라 마을 정도의 소규모 전원도시지만

산이 없는 네덜란드에 언덕이 있고 전원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인접 국가 사람들도 자주
방문하는
조금은 알려진 곳입니다. 실상 이곳을 방문
했을 때는
우리나라 영화 데이지의 촬영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웹 서핑을 하다 데이지의 촬영지가
에펜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 영화는 에펜뿐만 아니라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하니 무척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한 해에 한 번씩 국제영화제(IFFR)
열립니다
. 아직은 칸,
비엔나 영화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반할리우드적인 영화
,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의 영화,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의 5대 국제영화제에 속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영화제의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감독이 몇 분 있어요.


1997
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2003년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

2009년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로테르담 최고 영화상 타이거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마더, 빈집,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등이 네덜란드에서 잘 알려진 영화이며

특히 올해는 한국 영화 최초로 로테르담 영화제 개막작으로 박찬옥 감독의 파주

있었어요. 예전과는 달리 미국 영화가 판을 치는 유럽의 영화관, 영화제에서 이런
한국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도 반갑지만 박찬옥 감독의 파주에 대한 칭찬 또한
대단했지요
.

박찬옥 감독을 두고 독립적 영화를 만드는 세계 최고의 영화감독이라고 신문에서 말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이 일로 하여금 한국영화,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죠.

 

네덜란드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영화를 자주 구경하지 않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한국영화에

관심 있는 젊은 층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영화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말하는 망가,

우리나라 만화도 대단히 인기가 있어요. 이런 것을 보면 한 개의 물품을 파는 것보다
문화교류가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곳 영화팬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서구의 사상과는 다른 그러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독특한 맛에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서구식 영화에 싫증 난 영화팬들은
한국영화는 서양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점도 있지만 신선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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