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영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6.06 60년대 영화변천사 2부, 007 제임스 본드 등장 (11)
  2. 2013.06.04 60년대 영화이야기, 영국 뉴 웨이브 운동 (10)


60년대 영화이야기, 제임스 본드 시리즈 시작


60년대 본격적인 냉전의 시대로 돌입한다. 케네디 정부가 지원한 쿠바정부를 

전복하고자 쿠바 망명자들이 일으킨 피그스 만 침공사건도 실패하고 월남전에 

반대하는 운동은 미국과 유럽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드골정부에 

저항한 68혁명이 일어난 것도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이 일어난 것도 60년대의 

일이다. 어디 그뿐이겠느냐. 영국의 밴드 비틀스, 롤링 스톤즈, 더 후, 무디 

블루스는 음악으로 미국 음악계를 완전히 뒤흔들었다. 음악계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에 미친 그들의 영향력을 두고 미국에서는 영국의 침략(Invasion)이라고도 

했다.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 전 만들어진 밥 딜런의 A Hard Rain’s a-Gonna Fall

이 노래는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http://www.youtube.com/watch?v=PvHRkUlDp_s


첩보영화는 50년대에도 있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북부서로 진로를 

돌려라(North by Northwest)가 그 당시 대표적인 첩보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베를린 장벽과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이 있던 60년대는 이안 플레밍 작가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007 제임스 본드가 본격적으로 첩보영화에 등장한다

소비에트 연방을 인류 최대의 적으로 그린 소설은 영화에서 초 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대체되며 이국적인 촬영장소, 극도의 화려함 그리고 제임스 본드

라는 섹시하고 매력적이나 성적으로 남성이 지배하는 세계를 그린다


1962007 살인번호(Dr. NO)와 테렌스 영 감독의 007 2-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은 본드 영화의 마니아층을 만드는데 공헌했고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그 후 미션 임파서블과 일련의 제이슨 본(Jason-Bourne)영화의 토대가 

된다.  


최초의 007 제임스 본드 영화



숀 코너리 주연의 살인번호(Dr. No)





63년에 제작된 숀 코너리 주연의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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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영화이야기 1, 영국 뉴 웨이브 


1961년 세계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대통령 

탄생과 예루살렘에는 홀로코스트 전범 

아이히만 공개재판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다. 또한

이해 우리나라에서는 5.16쿠데타로 군정이 

시행되며 소련의 유리 가가린은 최초로 

우주로 비행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는 해

이기도 하다. 문학에서는 이보 안드리치가 노벨 문학상을 받고 에디트 

피아프는 그녀의 유명한 샹송 아니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를 발표

했다.


50년대 영화계는 냉전을 묘사하는 영화와 누아르 영화의 대표작 이중 

배상이 관객에게 선보였고 네오리얼리즘의 이탈리아의 두 거장 로베르토 

로셀리니와 비토리오 데 시카의 활동이 있었다. 그리고 현대 영화의 최고 

감독이라는 스웨덴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제7의 봉인도 탄생했다

이렇게 유럽 영화계가 활동하는 시기 미국에서는 엘리아 카잔의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청소년을 그리는 이유 없는 반항과 할리우드에서는 뮤지컬도 

선보인다. 그리고 50년대를 보내면서 프랑스에서는 누벨 바그 즉 새로운 

물결이라는 풍조가 일어나 세계 영화계에 영향을 미친다.



꼭대기 방(Room at the Top)


2차 세계대전과 극도의 냉전 시대 40-50년대가 지나고 새로운 것을 향해 

끓임 없이 변화하던 예술세계는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하는 60년대로 

접어들면서 비트 음악이 만들어지고 청년 하위문화(Youth Subculture)와 

플라워 파워 시대의 장을 연다.


영국 영화계의 뉴 웨이브 운동은 40년대 함께 활동한 몇 명의 비평가가 자신

들의 작품을 만들면서부터다. 영국 뉴 웨이브운동이 영화계에 뉴 웨이브로 

인정받는 일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프랑스 여배우 시몬느 시뇨레 주연의 

꼭대기 방(Room at the Top)을 만든 잭 클레이튼(미아 패로우 주연의 1974년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감독이다.  다수의 영국 뉴 웨이브영화는 소설, 희곡을 

토대로 만들었다. 그러나 최소의 촬영장비, 인간 본래 모습과 일상을 그리고자 

했던 영국의 뉴 웨이브 운동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영국 뉴 웨이브의 대표적인 영화



카렐 라이즈 감독의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Saturday Night 

and Sunday Morning)



린지 앤더슨 감독의 욕망의 (This Sport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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