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도 과다노출 제재.


박근혜 대통령 정부 출범 후 과다노출 단속과 벌금에 대한 뉴스를 

보고 영화 바보들의 행진을 떠올렸다. 유신 시절 장발단속, 미니

스커트 단속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피해 입대를 하거나 고향으로 

돌아가던 학우들의 모습과 그 시절 시대상을 노래한 송창식의 고래

사냥이 문득 내 머리를 스쳐 갔던 것이다.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성이 개방된 나라다. 하나 이렇게 문화적

으로나 사상으로 성이 개방된 나라라 할지라도 성에 대해 그 어떤 

나라보다 보수적이다. 이것은 성문화가 잘 발달하지 못한 나라

성이라면 무조건 쉬쉬하는 나라보다 오히려 네덜란드인들은 남녀

관계에 보수적이라는 말이다.


지금까지 네덜란드 교육부는 중고등 학생들의 옷차림을 개인의 자유로 

생각했고 이 문제는 해당 교사와 학생의 문제며 이에 관한 일은 교사와 

학교에 전적으로 일임했다. 한데 올해 교육부는 학생들의 옷차림에 

규칙을 만들고 과다한 노출을 제재하겠다고 한다. 속 팬티인지 분간되지 

않을 정도의 엉덩이 살이 보이는 핫팬츠, 가슴살이 다 보이게 파진 셔츠

배꼽 보이는 티셔츠, 고딕 음악의 추종자들이 즐겨입는 옷 등이 단속

대상이다. 이런 옷차림은 다른 학생들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며 더 

나아가서는 성범죄를 유발할 수도 있어 이런 규칙을 만들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며 단속대상은 교실에서 추방된다.



이미지 출처: google.nl



이미지 출처: google.nl


사실 교복 없는 네덜란드지만 그동안 학생들의 옷차림에 교사와 학생 

간에 충돌도 있었고 심지어 교사의 의사에 따라 과다노출 학생을 교실 

밖으로 쫓아낸 일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학생들의 과다노출에 

교육부가 적극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과다노출 단속대상자는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인 학생이며 학교가 다른 공공단체와 마찬가지로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대부분 학부모들은 교육부에 

찬성하지만, 소수 학생의 반발도 일어났다.


사실 한때는 학부모로서 과다노출한 학생들을 봤을 때 조금은 불편함을 

느꼈다. 굳이 노출로 타인을 시선을 끌 필요까지 있을까 싶어서였다

내 눈에는 옷으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는 일 밖으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찌 학생들만 나무랄 수가 있겠는가. 날마다 접하는 연예인들의 

옷차림, 음악이나 연기 실력보다는 누가 더 많이 벗느냐에 몰두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고 손뼉 치는 성인들이 더 우습고 무책임하게까지 

느껴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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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3.07.04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학생들도 교복이 점차 짧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교내에서는 안 그렇겠지만
    어디나 다 문제는 있능 것 같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구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7.04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다노출 정말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3. 청솔객 2013.07.04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4. 해바라기 2013.07.04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출이 심하면 사회풍토가 혼란스러워 진다고 봅니다.
    글 새겨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5. Boramirang 2013.07.04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다노출이 문제되는 곳은 도시사회 같아요.
    시골에서는 그런 모습을 본 적 없거든요.
    디지털사회 내지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풍속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6. 바람나그네 2013.07.04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가 일방적으로 섹스어필한 것에 관심을 가지니
    구성원도 그렇게 우둔하게 움직이는 것이겠죠.
    자기개성과 방종의 구분을 못하는 사회는 좀 아쉽죠.
    책임질 수 있고, 봐줄 수 있는 선에서 멈추면 좋을 텐데요.
    멋진 하루되세요^^

  7. ★입질의추억★ 2013.07.04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도 그런 문제로 몸살을 앓나 봅니다.
    요즘 길거리 교복이 미니스커트에요. 차라리 사복이 낫겠단 생각도 들구요.

  8. 달려라꼴찌 2013.07.04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토록 자유분방한 네덜란드조차 그런다면....
    과다노출이 확실히 문제는 문제인 것 같네요...

  9. 풀칠아비 2013.07.0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도 과다노출이 문제가 되는군요.
    어찌 학생들만 나무랄 수 있겠는가라는 말씀이 팍 와 닿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울릉갈매기 2013.07.04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노출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그 노출은 무엇을 그토록 갈구함인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ㅎㅎㅎ
    오랫만에 인사를 드려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 2013.07.04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제이슨 2013.07.0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과다노출은 자제해야지요.
    TV 프로그램에도 규정이 엄격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13. 2013.07.05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해피선샤인 2013.07.06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네요~ 많이 개방적일 것 같았는데...

  15. 박혜연 2013.09.27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학생들을 비롯해 북유럽권이나 서유럽권 그외의 서구국가의 학생들을 즉각 무슬림국가로 보내버리는것도 좋겠네요?


졸업이 반가운 네덜란드 대학생


한국을 갈 때마다 아는 이나 친척 자녀의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한국 부모

로서 결혼만큼 중요한 게 자녀의 취업인 

것 같다. 알고 보면 네덜란드 부모도 자식에 

대한 염려는 한국 부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식이 건강하고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부모로서 더 바랄 게 뭐가 있겠는가.


네덜란드 대학생은 취업을 위해 휴학계를 내거나 졸업을 미루지 않는다

할 수만 있다면 빨리 졸업하고 싶은 게 네덜란드 대학생의 심정이다. 하나 

우리나라 대학생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며칠 전에도 한국 대학생의 고충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의 이중 고통을 말하는 것이

었다. 사회가 원하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의 문은 너무 높고 취업

문제로 졸업을 미루자니 또 다른 고충이 뒤따르고. 물론 이 문제는 수요

보다는 공급이 많은 우리나라 대학과 대졸출신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

어지지 않는 한 없어지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미지출처: wageningenur.nl


네덜란드 대학생이 일정 기간 내 졸업을 해야 하는 이유에는 정해진 기간 

내 졸업하지 못하면 정부지원이 중단되며 교통비마저 자비로 충당해야 

하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네덜란드 대학생이 졸업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런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다.



어차피 대졸의 취업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니 설령 졸업 후 금방 직장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느긋하게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곳을 장기간 여행한다거나 하고 싶은 취미생활 하다못해 아르바이트

하면서 기다린다. 그들의 기다림은 한국 대학생이 가지는 초조한 기다림이 

아니라 여유로운 기다림이다.


졸업을 앞둔 두 나라 대학생의 모습은 판이하다. 어떤 나라 대학생의 졸업은 

즐겁고 희망찬 모습이며 다른 나라 대학생의 모습은 두렵고 불확실한 미래에 

또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짓눌린 모습이다. 대학졸업이 즐거운 일로 

변해야 하는 데는 우리나라 교육계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생의 졸업이 네덜란드 대학생의 모습으로 변하기에는 많은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두려운 졸업과 즐거운 졸업 중 선택을 하라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반가운 졸업을 원할 것이기에 희망은 있다. 누군가가 지독히 

원하면 사회는 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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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3.02.26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지긋지긋한 공부를 끝내도 졸업을 망스리는 이유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2. 바람나그네 2013.02.26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는 언제나 필요에 의해서 변한다고 한다는데
    필요하니 변화가 일어날 것 같아요.
    시간이 약간 오래 걸려도 말이죠^^

  3. 참교육 2013.02.26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업위해 졸업을 미루는 일뿐만 아니라 전공분야 따로 직장도 따로랍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주로 고시공부하거나 공무원시험준비를하는 나라지요.

    • femke 2013.02.26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덜란드 대학생은 전공과 직접 상관없는 직업을 얻는다면
      거기에 따른 공부는 대학교에서 하는 게
      아니라 직장에서 하지요.

  4. 2013.02.26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입질의추억★ 2013.02.26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교육의 일대 혁신이 필요한 나라지요.
    어디서부터 단추를 잘못 꿰맸는지..
    요즘 어지간한 대학은 경쟁률도 없고 거저 들어간다네요. 대학의 의미도 없는듯 하고요.

  6. 모피우스 2013.02.2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비를 잘한 학생에게는 졸업이 기쁘겠죠.

    우리나라 학생에게 졸업은 희망보다 불안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7. 돌담 2013.02.26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졸업을 즐겁게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대학생이 너무 많아요.
    새 정부에서는 학력 차이에 따른 임금을 최소로 좁힌다고 하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로 볼 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8. @파란연필@ 2013.02.26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때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아직은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짤랑이 2013.02.26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2.26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남은 하루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1. 해피선샤인 2013.02.26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라나라의 교육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2. 울릉갈매기 2013.02.2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데 요즘 대학생들도
    몸으로 많이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3. 제이슨 2013.02.27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 분위기상 백수가 되는 것이 싫기 때문이겠지요. ㅠㅠ


꼴찌가 누군지도 모르는 네덜란드 학생들


몇 년 전부터 한국을 가면 학교앨범,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 네덜란드로 가지고 온다

처음 유럽에 올 때 졸업장들은 챙겨왔지만,

고등학교 시절 받았던 개근상, 우등상 같은 것은 

챙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 것마저 집으로 

가지고 온다. 가끔 들어다 보면 재미있다.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나 싶어서.


아이들의 중고등학교 성적표를 정리하다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다. 내 성적표하고 무척 다르

다는 점. 내 성적표에는 등수가 있는데 아이들의 성적표에는 점수만 있고 

등수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때도 이 점을 

무척 신기하게 여겼는데 요즘 한국드라마 학교 2013년을 보니 더욱 다른 

두 나라의 성적표가 생각났다.


실상 네덜란드 학생들은 반에서 누가 일등이고 누가 꼴찌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할뿐더러 관심도 없다. 그저 아무개는 영어를 잘하고 저 친구는 

수학이나 물리를 잘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을 뿐 굳이 다른 학생의 점수에도 

반 친구의 성적에도 관심 없다. 어차피 내가 해야 하는 공분데 남의 점수

까지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 하고 있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가끔 물어봤지. 너희 반에서 누가 성적이 

제일 좋으냐고.” 그럴 때마다 아이들이 그랬지. “그게 뭐 그리 중요해요

그리고 누가 제일 성적이 좋은지 나도 몰라요.” “어떤 과목은 내가 제일 

점수를 많이 받은 것 같고 또 다른 과목은 A가 잘하는 것 같고.” 하는 식의 

대답을 항상 들었다. 아마 대부분 학생이 아들과 같은 대답을 부모에게 했을 

것 같다.


네덜란드에서 살면서 아직 학생이 성적이나 진학문제로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이런 일에 자신의 생에 종지부를 찍고 싶지 않다는 말이겠지

이곳 학생들도 코피 터지게 공부한다. 거의 쓰러지다시피 공부하는 학생도 

많이 있어. 그러나 한국 학생과 다른 게 있다면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런 일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사회나 부모의 강요가 없으니 그런 일이 가능하겠지.


부모의 강요로 진학문제를 결정하지 않아도 되고 학교에서 꼴찌를 하든 안 하든 

그건 개인의 일에 해당하는 일이니 성적으로 친구에게 놀림당하는 일도 없다

그래서 네덜란드 학생은 꼴찌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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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3.01.25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 아이들은 성적에 대해서 여기같이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아서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바람나그네 2013.01.25 0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이라는 것은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남들보다 더 앞서가야 한다는 식의
    교육이라 글러먹었어요 ㅎ

  3. 제이슨 2013.01.25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수가 없는 것.. 참 중요한 듯 합니다.
    성적 그 자체보다는 너무 등수에 짐착하는 것 그 자체가 문제인 듯 합니다.

  4. *저녁노을* 2013.01.25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꼴찌가 누군지 모르는 좋은 나라입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울릉갈매기 2013.01.25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성적에 대하여
    이리도 집착하는건 우리들만의 고유가 아닌가 싶네요~^^
    네덜란드의 교육방식을 들어보니
    왜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지 원~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풀칠아비 2013.01.25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나 부모의 강요가 없으니 그런 일이 가능하다."라는 말씀이 팍 와 닿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또웃음 2013.01.2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적표에서 등수부터 빼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등수는 몰라요. 어느 친구는 국어를 잘하고, 어느 친구는 수학을 잘하고...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어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1.25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서 좋겠어요.
    너무 잘 보고 ㄱ바니다!

  9. 해피선샤인 2013.01.25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 정말..

  10. 신선함! 2013.01.26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성적이 중요한건 아닌데 말이죠...
    잘 보구 갑니닷 !!

  11. 참교육 2013.01.26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에는 이런데... 미국과 일본의 흉네를 내는 한국에서는 점수로 사람을 평가하지요.
    꼴찌는 사람도 꼴찌로 만드는....

  12. 서점 2013.01.29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교육은 마치 야만으로 가는듯하게 진행되었죠
    학교가 교사들의 폭력의 장이였다가 이제는 아이들끼리의 폭력의 장이 되어버렸고
    하루빨리 교육의 대안을 찾는게 우리사회의 제일 큰 숙제인듯해요
    좋은 너무 잘보고갑니다 ^^ 네덜란드가 괜히 복지국가에 잘사는 나라가 된게 아닌거같아요~

  13. The 노라 2013.02.08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다음뉴스에서 보니까 어떤 나이드신 배우분 며느리가 자식을 명문대 보내기 위해 사교육비로 월 600만원까지 쓴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TV에 나와 공공연히 말하는 사회이니 등수 모르면서 사는 네덜란드와 사회/교육환경을 비교하는 자체가 슬픔일 것 같아요. ㅠㅠ


추첨으로 뽑는 네덜란드 의대생


의대를 지망하는 한 학생이 걱정스러운 모습

으로 말한다. 제발 추첨에 걸렸으면 좋을 텐데

네덜란드 의과대학은 이곳 대학교의 다른 과와는 

달리 추첨제를 시행한다. 내가 본 네덜란드 

교육 글 중 법대생도 추첨제를 시행한다는 게 

있는데 그건 100% 다 옳은 말이 아니다.


네덜란드 교육정책에서 교육부에 의해 네덜란드 

전국 대학교 지원생에 추첨제를 시행하는 과는 

오직 의대밖에 없다. 경영학과, 국제경제학

(International Business), 생물의학과, 범죄심리학과 등 추첨제로 하는 대학교가 몇 

군데 있지만, 이것은 네덜란드 교육정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지원생이 몰려드는 

것을 방지한 특정 대학교의 정책이다(대학교 과의 추첨제는 해마다 바뀐다.). 이건 

네덜란드 대학교가 지양하는 교육분산정책으로 봄이 옳다.


의사 직업을 원하는 것은 한국이나 네덜란드나 다름없다. 그러나 네덜란드 대학생은 

원한다고 다 얻는 것은 아니다. 유독 네덜란드 의대에 추첨제를 시행하는 것은 성적

보다는 의사가 지녀야 할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나라처럼 일류대학이 없고 학벌주의가 사회의 문제가 되지 않는 이곳은 중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누구라도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 하지만 의사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네덜란드의 직업 중 의사는 정부로부터 보호받는 

직업 중 하나며 좋은 성적을 가진 학생이 좋은 의사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데서 이 

추첨제는 시행되었다.


언뜻 생각하기에 지원 학생이 많으면 학생 수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는 결론도 나올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그런 교육정책을 펼치지 않는다. 학생들의 학교 선택도 패션 트랜드처럼 

변한다. 몇 년간 인기 있던 경영학이나 컴퓨터 공학도 그랬다. 모든 교육정책은 학생 위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백 년을 바라보고 실시하는 교육정책을 매년 바꿀 수 없다는 게 

이곳 교육부의 정책이다.


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수

지망생

레이던 대학교

315

744

흐로닝겐 대학교

410

1349

우트레흐트 대학교

304

1076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대학교

410

1062

마스트릭흐트 대학교

311

1260

암스테르담(AMC)

350

1275

암스테르담(VU)자유 대학교

350

967

네이메헌(라드바우드) 대학

330

930

 2012-2013년 네덜란드 의대 정원수는 2,800명이고 지원자가 8,663.


윗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올해 의대 지망생은 8,663명인데 네덜란드 8개 의대 총 정원수는 

2,800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추첨에 당첨되지 못한 학생은 어떻게 될까의대 지망생은 

추첨에 3번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의대 입학을 기다리는 지망생은 입학이 될 때까지 다른 

과를 선택해 공부를 계속하든지 아니면 인접국가 독일, 벨기에, 영국에 가서 의대를 다닌다

그러나 다수의 네덜란드 학생은 외국에서 의대를 마치지 않고 네덜란드에 다시 돌아와 편입

하거나 입학을 해 대학교를 마친다. 이유는 네덜란드 정부의 의사에 대한 보호법에 따른 

것으로 비록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했다고 할지라도 네덜란드 의대와 동등한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전문의가 부족하다. 그래서 몇십 년간 지양해온 성적보다 의사로의 자세

인간성을 중요시한 의대 추첨제가 바뀐다. 추첨제는 여전하지만, 성적이 좋든 나쁘든 무조건 

추첨제에 참여해야 했던 제도에 조금 탈피해 평균 8(우리나라 점수로 80)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의대 입학 우선권을 준다. 그렇다고 성적이 좋다고 무조건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합격 가능성이 점수가 낮은 학생보다 조금 더 있다는 것뿐이다. 이와 같은 추첨제 

제도는 졸업 성적 평균 5,5(평균 55) 이상이면 대학입학이 가능한 다른 과와는 차이가 있다.


어쨌든 성적보다 의사가 지녀야 할 자세, 인간성을 중요시했던 네덜란드 의대에 대한 교육

정책은 당분간 성적도 중요하다는 의대로 바뀐다. 그동안 의대 지망생으로부터 지탄을 받았던 

교육정책이 더디어 무릎을 꿇었다고나 할까. 그 결과가 어떨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과연 

높은 성적이 좋은 의사를 만드는 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앞으로 몇십 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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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2.12.11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대생뽑는 제도 좋은 것 같아요.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됨됨이와 인성이 중요 하지요.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2. 2012.12.1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향유고래 2012.12.11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사면허는 세계시민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힘들지만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습니다.

  4. 참교육 2012.12.11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당연한 예기가 우리에게는 왜 생소하고 낯설게 들지요?
    인간성...!
    환자를 돌보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질인데..
    전 개인적으로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도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이가에 기준이 맞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 2012.12.11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입질의추억★ 2012.12.11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돈으로 바꾸려는 의사가 많은 요즘입니다.
    기본적인 인품을 가져야 함엔 좋은 시도인거 같아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겠습니다 ^^

  7. 또웃음 2012.12.11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인간성! 그것만큼 중요한 게 없지요.

  8. 제이슨 2012.12.1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놀랐는데요?
    추첨으로?
    이거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ㅎㅎ

  9. 돌담 2012.12.11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균 8점 이상이면 추첨제도 괜찮을 것 같지만
    평균 5.5점 이면 대학을 갈 필요가 잇을까요? ^^

    • femke 2012.12.11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낮은 점수 받는다고 다 공부 못 하는 학생이 아니죠.
      대학입학이 가능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은
      벌써 이 학생은 공부를 잘 한다는 뜻도 되지요.ㅎ

  10. 건강정보 2012.12.11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첨이라니 생소한데요..
    우리나라는 무조건 점수가 높아야되는것과 완전 다르네요..^^

  11. 풀칠아비 2012.12.11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첨제로 의대생을 뽑는군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뭔가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 해피선샤인 2012.12.1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국에서도 보면, 실력은 있으나 인성은 바닥인 분들이 꽤 있는데
    요런 제도 괜찮네요..

  13. 울릉갈매기 2012.12.11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처럼 성적순으로 뽑는거보다
    정말 인간성을 중요시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왜 사회봉사 활동이 중요한가.


네덜란드에 봉사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라가
움직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 그만큼 이 나라 사람들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다
. 돈 한 푼 받지 않고 심지어
자비로 봉사 활동하는 사회봉사자가 많이 있으니 자원
봉사자가 네덜란드를 움직인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네덜란드에서 중등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은 약 20
전부터 시작되었다
. 그러나 올해부터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되어온 이 봉사활동은 만
15세 이상 전 중등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 학생들에게 주워진 봉사활동 시간은
일 년에
30시간이며 그들은 비영리 기관에서 일한다. 그러면
20년 전부터 시작해온 이 봉사활동을 새삼스럽게 네덜란드
교육계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네덜란드 학생들도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코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한다. 단 공부해야
할 때만 하는 게 우리나라 학생과는 다르지만
. 네덜란드 학생들 정말 열심히 일한다.
중학생부터 용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한다.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그들에게는
자유시간이 사라진다
.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부모에게
기대지 않은 이곳 학생들은 어쩌면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 그래서
요즘 네덜란드 젊은 세대들은 사회를 돌볼 시간이 없다
. 자신이 몸담은 사회에 눈길을 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 예전 기성세대가 생각했던 사회라는 것에 젊은
세대들은 그 정의를 잊고 살거나 아니면 사는 사회에 관해 관심이 없다
. 이것이 네덜란드
교육계가 중등생 사회봉사 활동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 즉 현재 젊은
세대에게 결핍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다시 일깨워주는데 이런 사회봉사 활동이
도움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중등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학생들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다
. 대부분 네덜란드 가정에 한두 명쯤은 이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라 자라면서
봉사활동에 대해 익히 알고 있고 학생들은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이미 단체활동에 익숙한 점
또한 그들이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가 될 것이다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네덜란드 자원봉사 활동이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차이점이 있다면 학교성적과는 무관한 점이며 비록 의무적으로 시행되나 봉사활동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점이다
. 그러니 이곳 학생들은 자원봉사 활동에 부담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


네덜란드 교육계가 지향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공동체 의식 형성에 이 자원봉사 활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 이 일이 성공한다면 네덜란드 교육계가 원하는 젊은 학생들의
더욱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한 조직의 일원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관심이 지금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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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1.31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나라도 자원봉사의무?가 있죠~
    학생들에게~
    성적과관련된것이라서~
    하긴 하지만
    그닥 현실성은 없어 보이네요
    울 아이들도 한참 이거 기본 시간 채우느라난리였어요

  3. 영국품절녀 2012.01.31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이렇게 남을 위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면 해요.
    성적만 강요하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요.
    잘 보고 갑니다. ^^

  4. 우리밀맘마 2012.01.3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이들도 방학동안 자원봉사 시간 채울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봉사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네덜란드는 그런 점에서 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 femke 2012.01.31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사할 곳은 학교에서 각 단체와 상의하여
      준비하고 방학동안 자원봉사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방학은 학생들에겐 자유시간이죠.

  5. 하나1004 2012.01.31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폠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6. *저녁노을* 2012.01.31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활동 하지 않아도 끊어주는 우리나라...
    좀 그렇더라구요

  7. ★입질의추억★ 2012.01.31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자원봉사도 일정 시간 의무였던가 할텐데
    대부분 보면 건성건성 시간 채우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네덜란드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불신이 있다보니..
    좋은하루되세요^^

  8. may 2012.01.31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과 무관하게 봉사활동을 한다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어릴 적부터 독립심을 키우는 교육도 배울 점이군요

  9. 부크맘 2012.01.31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딸아이 봉사시간 채워주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느라 고생했답니다..

  10. 달려라꼴찌 2012.01.31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부터 봉사활동이 몸에 깃들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의무적인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참..펨께님 늦엇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하나비 2012.01.31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좋은것같아요 ^^
    봉사활동하면서 서로 연대감도 쌓아지고 사회참여의식도 배가되고 많은점에서 좋은것같아요 ~
    좋은글 함께했어요~~

  12. 그린스타트 2012.01.3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과 관계없이 내가 몸담은 사회에 대한 관심과 배려
    봉사활동의 올바른 취지 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13. @파란연필@ 2012.01.3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취지의 교육이기도 한데.. 우리나라도 이러한 시스템이 잘 갖춰졌으면 하네요.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봉사활동을 시키고 있는것 같기는 한데..
    왠지 유명무실한것 같아서 말이죠~

  14. 풀칠아비 2012.01.31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학을 위해 하는 봉사활동인 경우도 많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5. 제이슨 2012.01.3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은 젊어서 사서도 한다는 말도 있듯이..
    중고등학교때.. 뭐든지 열심히 해야지요.
    우리나라.. 일안하고도 가짜로 증명서 끊어주는 나라가 갑자기 창피해집니다.

  16. Yujin Hwang 2012.01.3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이거 의무라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지금은 모르겠다만...
    남을 위할줄 아는 걸 일깨우는 지구공동체 생활의 지식이라는 점에서 공감됩니다^^
    펌께님~ 좋은 하루!!

  17. 감자꿈 2012.01.31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도 시행이 되고 있긴 하지만
    그저 '점수따기'용으로 그치고 있어 아쉬운 점이 많지요.

  18. 울릉갈매기 2012.01.31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활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스스로가 책임지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요즘처럼의 교육보다 훨 좋아지겠는걸요~
    1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2월 되시길 바랍니다~^^

  19. 클라우드 2012.01.3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주이상을 못 뵈었네요.
    평안하셨으리라 믿어 봅니다.
    오후부터 눈발이 휘날리고 있어요.
    다시 또 추위가 엄습해 오네요..
    1월의 끝날,소중히 채움하시길 바라면서..
    고운 시간들로 흐르시길 바랍니다.^^

  20. 레오 ™ 2012.01.31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봉사 가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고(?) 오게 되더군요
    한국도 어서 사회공동체의식이 좋은 방향으로 개선 되었음합니다

  21. 빠리불어 2012.02.01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을 돕는 건 정말 좋은 일 같아여~ ^^*

    행복한 수요일 맞이하세여, 펨께님 ^^*

 

네덜란드 부모들은 자식들의 성관계
어떻게
생각할까
?

 

네덜란드를 성에 개방적인 나라, 성에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선 여성의 혼전순결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혼전
성관계만으로 이야기한다면 네덜란드인들은 성에
대해 개방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
왜냐하면, 이곳 사람들에게 혼전 순결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혼전 성관계를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
대낮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한복판에서 입맞춤하는 짓은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런 일이 잦은
이 나라 사람들은 분명히 성에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 매춘부를 직업인으로 인정한
최초의 나라인 이곳에선 남녀 간의
성관계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 이렇게 성에 대해 우리와는 상당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남녀 간 첫 만남에
성관계를 맺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이곳 아이들은 부모에게 소개할만한 남자친구가 생기면 집으로 데려옵니다. 집 방문을 허락한다는
것은 그만큼 친하다는 뜻이 되겠지요
. 아이들의 만남의 장소는 바깥이 아니라 집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곳 또한 모텔
, 여관 등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 대부분이지요.
성관계는 숨어서 죄인처럼 저지르는 일이 아니라고들 생각하지요. 또한, 부모들은 자기 자식의 성관계에
대해 대부분 알고 있어요
. 더러는 이런 일로 자식들과 싸움도 하지만 무조건 금지하지는 않아요.

그것보다는 그다음 일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딸이라면 철저한 피임법에 대한 교육, 아들이라면
콘돔에 대해 이야기 하지요
. 그러나 집 방문을 허락한 사이이며 부모들의 별다른 제재 없이 성관계를
집에서 맺을 수 있을 수 있지만 무조건 몸을 허락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네덜란드 부모들은 자식들의 성관계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곳은 18세가 되면 성인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관계는 이 나이보다 훨씬 어려서도 이루어져요.
성인도 아닌 아이의 성관계를 네덜란드 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네덜란드 부모들은 이 일로 아이를 꾸짖지 않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해요.

또한, 창피하게 생각하거나 남에게 숨기는 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식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겠지만 이런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들 해요.
그뿐만 아니지요. 자식과 성관계를 맺은 아이는 가족처럼 여기고 대우해요. 여자친구, 남자친구 부모의
호칭도 달라집니다
. 아무개 씨가 아닌 엄마, 아빠로 부르지요. 가족처럼 말입니다. 청첩장이나 초대장
심지어 부고장에도 자식과 성관계를 맺은 친구이름이 가족의 이름과 나란히 새겨집니다
. 내 딸의 남자친구
혹은 내 아들의 여자친구라는 것을 알리지요
. 이 말은 이 아이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자식의 성관계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네덜란드 부모, 성관계는 남녀 간의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들의 성에 대한 사고방식이며 자식의 성관계에 대한 이곳 부모들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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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정 2010.12.28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것이 적용되기에는 시간이 걸린듯
    무엇보다 한 10년안에 이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그린레이크 2010.12.2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이런일에 익숙하지않아~~
    사실 조금은 걱정이랍니다~~
    여기도 개방적인 나라인지라~~
    제가 아직은 보수적인 사람이라
    요즘 생각을 따라갈수가 없어요~~ㅎㅎㅎ

  4. ageratum 2010.12.28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개방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문화네요..^^

  5. 2010.12.28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건강천사 2010.12.28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인 자신의 책임 등이 동반된 성교육이
    착실히 이뤄지고 나서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개방, 반대.. 이젠 아니라는 것도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인식하고 계실 것 같구요. :)

  7. 쿤다다다 2010.12.2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천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바뀌어야죠. 너무 쉬쉬하다보니 더 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8. 혜진 2010.12.28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와 다른 네델란드의 성문화에 대해 오늘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9. 배낭돌이 2010.12.2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랑은 다른 문화군용!1
    우리나라 조금 심하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아 무엇이 옳은건지 정의할 수는 없지만...음...

    가족여행으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남은 2010년 즐거운 연말 보내세용 ^^

  10. 이곳간 2010.12.28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이고 좋아지고 있지요.. 그렇더라 하더라도 아직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예요..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11. 큐빅스™ 2010.12.28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성개방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쇼킹할 정도인거 같드라구요..
    왠지 내 자식이 생기면 성이 개방적인 것은
    싫을듯 합니다.^^

  12. 레오 ™ 2010.12.28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교 교육의 잔재가 머리속에서 반항하는군요 그게 자연스러운 건데 말입니다

    해도 딸 가진 아빠맘은 시커멓게 썩어갈듯합니다 ㅡㅡ;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28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청첩장 등에 성관계를 맺은 친구 이름까지?^^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터놓으면 사고가 훨씬 줄어들 것 같아요.
    이게 본능인데 말리고 처단한다고 안 할 일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저도 만일에 조카들이 나중에 자기 성관계 얘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들어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사실 어떨지...ㅎㅎ

  14. ♡솔로몬♡ 2010.12.28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다르군요~!!
    우리나라는 아직 꿈도 못꿀~! ㅋㅋ
    우리나라는 개방이 되질 않아 오히려 왜곡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15. 털보작가 2010.12.2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에 대해서 너무 개방적이라, 이야기 듣고보니 얼떨떨하네요.
    우리나라와 문화 차이가 너무 많이나니까요.

  16. 꿈사냥꾼 2010.12.28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몇일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17. mami5 2010.12.28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방적인 네델란드 교육법이 우리완 정말 대조적이네요..

    펨께님 잘 보고갑니다..^^

  18. Deborah 2010.12.28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이 순수하게 자연스럽게 성을 알아가고 배운다는 것은 부모의 가르침도 한 몫을 한다고 봅니다.

  19. 울릉갈매기 2010.12.28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마다 다 다르다지만
    정말 어느것이 맞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너무 개방적이어도 안되고
    너무 폐쇄적이어도 안되는게
    성문화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의 집창촌을 없앤다고 그사람들이
    다 떠나는건 아니잖아요~
    여기도 오랫만에 처음으로 눈구경을 햇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 닉쑤 2011.01.02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부럽기도 하고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생각되는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앞서 가는거 같습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8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그렇군요

 

산수공부 시키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네덜란드 학생들은 예습이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특히 초등학생에게 예습은 금지된 일이나 마찬가지죠.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오니 예습, 복습을 할 수도 없지요.
또한,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외 다른 어떤
공부도 하지 않아요
.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글자 쓰기 연습이나 산수공부를 하지만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이 입학하기 전
집에서 글자 쓰기
연습을 시키지 않죠
. 아이가 같은 또래 아이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 자랑이 된다기보다는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아이에 대해
물어볼 것이 있다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에 조금 놀란 것은 사실입니다
. 방과 후 선생님과
면담을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는

 

혹시 어머님께서 집에서 아이에게 산수공부를 시키느냐?”라는 것이었지요.

 

처음 그 소리를 듣고 좀 어리둥절했지요. 아이에게 산수공부를 시킨 적도 없지만 이곳에서는 집에서
부모들이 아이에게 공부시키지 않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아이가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저런 말씀을 하시는가 하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선생님은 아이가 산수 시간에 다른 아이보다 문제를 너무 쉽게 풀어 혹시 집에서 공부를 시키는
것으로 생각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아직 문제를 풀지 못한 아이가 태반인데 혼자서 문제를
다 푼
아이는 남은 시간을 지루하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지요
.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에게 초등학교 입학 전 특별히 공부시키지 않습니다. 아이가 병에 쓰인 글자를
보고 따라 쓰는 것을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학교 성적을 위해
, 다른 아이보다 더 똑똑하다는 말을 들으려고
공부시키지 않아요
. 오히려 입학 전 너무 많이 알면 학교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것은 결코 자식에게 좋은 일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들 한답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이런 일은 원하지 않죠.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해요.


 

집에서 예습을 시키지 않는다는 제 말을 들은 선생님은 아들이 산수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다른 문제집을 줘
아들의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했지만 만일 이런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들은 아마 영원히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습 금지하는 선생님, 예습, 복습이 필요없는 교육풍토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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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로몬♡ 2010.12.10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들과 비교하는 우리나라의 습관이 아이들만 더욱 힘들게 만드는 군요~!!

  3. 더공 2010.12.10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멋집니다.
    네덜란드 교육. 부럽고 또 부럽기만 하네요.

  4. 제이슨 2010.12.10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그렇게 변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10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글입니다.

  6. 짧은이야기 2010.12.10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에서도 예습은 '선생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친구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행위'로 취급받지요.
    도대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이 공부를 시키려는 걸까요?
    어른도 근무시간이 (원래는) 하루에 8시간이에요.
    그런데 십대 청소년이 학교에서만 공부해야 하는 시간은 8시간이 뭔가요.
    저는 7시 반까지 등교해서 11시에 집에 갔는걸요.
    예습을 할 거라면 선생님이 뭐 필요하겠어요. 어휴..
    네덜란드도 역시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군요. 한국 학교에는 언제쯤 봄이 올까요.

  7. 황금마차농원 2010.12.10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교육도 국민성이 다르니까 이정도는 할수없다 하드래도
    초등학교부터 학원보내는 일에는 삼가하고 학교공부로 전념할수 있게해야 아닌가 싶군유.

  8. mami5 2010.12.10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이들에게도 저런 교육방법으로 시겼으면하네요..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으네요..^^

  9. 배낭돌이 2010.12.10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 충격의 연속입니다.
    한국의 아이들이 가끔은 안타까워 보이는데,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한국이 아닌 네덜란드에서 키우고 싶어용!!

  10. 봉황52 2010.12.1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아이들이 들으면 넘 좋아 하겠는데요,
    블러그 하면서 많은 나라 이야기 까지
    공유 할수 있어 넘넘 좋아요,
    오늘도 좋은 정보 주신
    펨게님께 감사 드립니다,

  11. 닉쑤 2010.12.10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데요~

    저도 한때 학교에 책을 놔두고 아무것도 안 가지고 다녔었죠...

    대한민국에서는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듯 하지만요. ㅎㅎ ㅡㅡ;;

  12. 칼스버그 2010.12.11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의 교육도 참교육이군요.
    모르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교육을 한다는 것은
    한국에서는 보기드문 현상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수생들만 따로 집단을 형성해서 공부를 시키는데...그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까요..학식과 더불어 그들만의 집단 문화를 배우겠죠...
    그리고 그들만의 세계에 심취하는...어린 학생들...역시 피해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터킨더님의 글도 생각이 나는 펨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주말과 멋진 휴일을 기원합니다...

  13. 카타리나^^ 2010.12.11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완전 좋은데요
    예습을 안하면 힘든 이곳이 흑흑 ㅜㅜ

  14. 북경A4 2010.12.11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네덜란드... 학생들은 좋겠어요..ㅜㅜ

  15. kim 2010.12.11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마다 그 특성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도 이상한 나라인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어찌해서 선행학습에 열을 올리게 되는 건지?
    우리 흥부네 아이들은 학원에도 다니지 못하고 있지만
    어쩌다가 만나는 천연기념물(?)처럼 여기고들 있더군여~
    우수한 실력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좋겟지만
    그런 보살핌에 사회생활을 못하는게 다반사-
    창의성과 그 자율성에서 많이 뒤지니 ㅎ
    직업을 얻고서 적응치 못하여 그만두는 젊은삶을 많이 보았습니다.에혀~

  16. 또웃음 2010.12.11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충분히 놀 수 있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한국은 교육과정이 바뀐 후론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초등교육과정을 중학교육과정 전문가들이 만드는 바람에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하자마자 글자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바로 글쓰기를 해내야 합니다.
    이래서야 아이들이 언제 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입학전부터 공부에 시달려야하니까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1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학생들 입장에서는 최고네요. 경쟁도 없어지고 수업에 집중도 할 수 있고~~~ ^^

  18. 미스터브랜드 2010.12.11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바람직한 교육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충실히
    공부하는 풍토가 자리가 잡혀야할 것 같은데요.

  19. 김홍기 2010.12.1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요. 대학원 수업때
    굉장히 저명한 통계학 교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선행학습, 일종의 예습을 통해 알고 들어온 걸, 수업시간에 확인하며 아는 것 처럼 떠드는 건 진짜 똑똑한 게 아니라고. 정말 똑똑한 건, 무지의 상태에서 어떤 한 요소에 대해 들었을때, 바로 파악할 수 있는가, 그 능력의 유무가 인텔리젠트한거다. 뭐 이런 말씀이셨죠.

    예습을 하게 되면 토론을 하면서 자꾸 지배적인 태도를 갖게 되더라구요.
    외국에서 유학하면서 많이 느꼈던 사항인데, 미리 공부하고 내가 안다....그러니 너희들의 생각이 오류가 많다라고 스스로 타인의 주장을 침해하는 걸 많이 느낍니다. 제가 못되서 그런걸까요?

    네덜란드.....
    언젠가는 디자인 기행을 꼭 해보고 싶은 나라죠.
    이들의 교육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른 것 보다 대학원 시절 교수님의 한탄이 떠올라서 댓글을 올렸나봐요
    이 교수님 사모님이 의사신데, 툭하면 아들 수학공부에 '공문수학'이 좋아 아님 '튼튼수학'이 좋아
    하고 수학자인 교수님을 괴롭히신다네요. 맨날 짜증난다고 수업시간에 말씀하던게 기억이 나서리......

  20. 2010.12.12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선생들: 이 정도는 다 알겠지~ 하고 넘어가죠 대부분 ㅎㅎ
    색다르네요, 정말. 제 주위만 해도 학습지로 수학이랑 영어 한글공부를 시키던데..

  21. 네오... 2010.12.29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부모들은 여기다가 부럽다고 쓰면서, 바꿀 생각은 안하고 자기 자식은 예습 복습 시키죠...ㅋ
    경쟁이 체질이 된거에요...

    전쟁이라도 한번 나기전에는 바뀌기 힘들듯 해요...

 

왜 그들은 이날 국기를 달까?

 

네덜란드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언급하는 애국심이나
국가에 대한 충성심 같은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
만일 내가 이곳 사람들에게 애국심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묻는다면 사람들은 오히려 애국심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되물을 것이다
.

이것은 서구사회의 개인주의를 말해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생각된다
.

 

매년 이맘때가 되면 국가 공휴일, 정부기관에서나 볼 수 있는
국기가 걸려있는 집들을
거리에서 만난다.

이 국기를 보는 순간 사람들은

저 집에 축하해줘야 할 일이 생겼네,
저 집 아이가 전국모의고사에 합격이 되었구나!”


하고 잠깐 미소를 머금기도 한다
.

이날 집에 거는 국기는 국가 공휴일에 다는 국기와는 그 의미가 다른, 전국모의고사에 합격하여

졸업을 앞둔 졸업생의 희망을 표현하는 국기다.

 

 책가방과 함께 걸려진 국기의 의미는

졸업장에는 차별이 없다.”


라는 이 나라 교육평등과 나아가서는 사회평등 의미를 가진 국기다
.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중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전문학교를 진학하는 졸업생 아니면 직업전선으로 뛸 졸업생 등 제각기

가는 길은 다르지만 모의고사에 합격한 학생들이 다는 국기에는 학력의 차이도 성적의 차이도

찾아볼 수 없다.

 

국가 공휴일에도 국기를 제대로 걸지 않는 이곳 사람들이 아이들이 시험에 합격했을 때 국기를

다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은 어떤 학교를 졸업하든 졸업장을 획득했다는 일에 더 자부심을

가지는 이 나라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사고방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닐까?

 

비록 자식이 대학교에 가지 못하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직업학교에 갈지언정 이 국기를 다는 부모는
모의고사에 합격하여 졸업장을 획득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아이에 대해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우리나라와는 무척 다른 모습이다.
어느 학교에 가느냐,
어느 학교를 졸업했느냐는 질문에 고통을 느끼는 우리나라 학생들과는 달리
이곳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교 그리하여 졸업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자부심을 가진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네덜란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논란이 되는 학력위조 사건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

 


며칠 전부터 이웃집으로부터 초대 아닌 초대를 받았다
. 수요일 자기 집에 국기가 걸린 것을 보면

저녁 파티에 참석하라고.

오후에 밖을 내다보니 국기와 함께 책가방, 공책 등이 걸려있었다. 펄럭이던 국기를 보면서 한동안
생각에 잠겨 들었다
. 우리는 졸업을 하면 즐거워하는 일보다 진학 걱정, 취업 걱정을
먼저 하건만
이 나라 사람들은 진학 걱정보다는 그동안 학교를 다니느라 수고했다고 축하하기에
여념이 없다.

 

비록 다 찟어진 가방과 공책 등을 국기와 함께 달지만,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이 나라의 평등교육을 상징하는 국기 달기 문화는 학력위주의 우리나라 교육과 무척 비교 되는

문화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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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깁니다. 글 잘 읽다 갑니다.

  3. 둔필승총 2010.06.18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문화네요.~~
    배울 건 배워야하는데 말입니다. ^^
    펌께님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다른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네요~
    그나라 평등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요렇게 안될까요?
    교육 문제 만큼은 정말 좋은 대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펨께님 한태 역으로 우린 요렇다우 하고 싶군요^^
    이곳은 아침부터 날씨가 매우 찌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6. 김지철 2010.06.18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움을 넘어 낭만적으로까지 느껴지네요.
    이곳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또웃음 2010.06.18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졸업장 받는 것으로 축하할 수 있는 나라였음 좋겠어요.
    말씀하신대로 진학걱정, 취업걱정에 축하가 아닌 걱정에 푸욱 잠겨버리니까요.

  8. 이곳간 2010.06.18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네요... 그동안 수고한 걸 격려해주는 파티가요..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에 배낭걸어놓은 풍경이 참 이색적입니다..
    부럽기도 하고 ㅎ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심하게 공감하고있습니다!!
    그 수고를 더 높게 평가해주는
    아~ 언빌리버블 이군요 ㅎㅎ

  1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6.18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이라 다르긴 다른건가요...흠..

  12. 멀티라이프 2010.06.18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길을 가던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즐거워하는 부모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우리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겠지요...
    조금은 쓸씁하기도 합니다.

  13. 건강천사 2010.06.18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국심 고양도, 졸업장도 자격증도
    그날의 뜻을 기릴수 있고, 즐길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멋진 국기, 깃발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사람의 신분, 학력, 제력, 권력에서 빗겨간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선 현실적으로 적용되기 어렵겠지만~
    어떻게보면.. 참 이상적인 교육방침인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

  15. ★입질의추억★ 2010.06.18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문화와 사고방식이 진보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인들은 매우 합리적인거 같구요~
    우리나라처럼 체면중시, 학력중시, 지역중시가 심한 나라도 없다는 생각을 해봐요.
    저도 아내와의 결혼기념일에 태극기를 당당히 걸고 싶습니다.

  16. mami5 2010.06.18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 문화가 참 맘에 듭니다.
    작은 일에도 함께 축하해주는 그런문화에
    무척 정이가네요..^^
    국기와 책가방이 인상적이네요..^^

  17. 커피믹스 2010.06.18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국기를 국경일에 다는데 ㅋㅋ 네덜란드는 평등하게도 개인의 축하용도로도 쓰는군요
    멋진나라^^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8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 이야기 보면 볼수록..
    정말 부러운 사고들이 많네요, 단순히 서구적인 사고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럽고 합리적이고 사람 숨통을 틔워주는 느낌입니다

  19. ageratum 2010.06.19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한 문화네요..^^
    우리나라는 현수막을 걸텐데말이죠..ㅋㅋ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9 0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와 함께 가방을 매달다니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어느 학교에 들어갔느냐가 관심사가 될텐데,
    졸업 그 자체만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9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저한 사회평등주의 국가군요.
    넘 부럽고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 만연하는 연고, 학벌, 인맥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는 담을 쌓고
    산 셈이죠.
    어쩜 펨께님께서 영구귀국을 바라지않는 부분중의
    한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니다.ㅠㅠ


 

네덜란드 초등학생의 응급처치 교육

 

 

네덜란드 초등학생에게 필수적인 수영, 자전거 증명서가 있듯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응급치료 교육 또한 이곳에서는 아주 중요하다.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는 나이는
대체로 초등학생
5. 6학년. 물론 중, 고등학교에서 이 교육을 다시 받기도 하지만

 

전국에서 행해지는 교육은 아니지만 많은 네덜란드 초등학생에게 이 응급치료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서 시행되는 응급처치 교육은 네덜란드 교육부의 교육정책과는 관계없이

각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교육은 교과서에서 얻는 지식만큼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이곳 부모들은 생각하고 이 교육은 응급치료 자격증을 가진 학부모, 보건소 직원들에

의해 행해진다. 단지 머릿속에서 잠자는 지식이 아니라 아이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와   약간의 예비지식으로도 얼마든지 사고를 당한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과 부모들의 환영을 받는 교육이다. 이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아주
진지하다
. 운동장에서 코피가 터진 친구를 그냥 바라보고 당황하거나 놀이터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도 이젠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들에게 주기도 한다.

 


사진출처: maf-store.nl

예전 운전면허증을 얻기 위해서 이 응급처치 자격증이 필요했던 것처럼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응급치료에 대한 지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고 난 차량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운전사
들도 법에 걸리지만 차 사고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마냥 지켜 보고 있다간
 법적 책임까지
몰고 오는
경우가 있는 이곳에선 자동차 트렁크에 항상 보관해야 하는 것이 구급함이고 대부분
가정에도  구급상자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

 

외국생활에서 더러 놀라는 점이 있다면 이곳 여성들은 이런 응급처치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 거의 간호사와 같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생각건대,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교육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보다는 졸업장 취득에만 급급했던 우리나라 교육에
몸에 익었던지라 나도 이런 방면엔 영 지식이 없었다
. 처음 아이들이 사고를 냈을 때
허겁지겁 하던 나를
제쳐놓고 거의 전문 간호사 같은 솜씨로 붕대를 감아주던 친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때 절실하게 느꼈던 것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가장 필요한 지식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다.   

 

네덜란드에서는 아주 쉽게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아이를 가진 부모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있는지라 회사에서도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
. 일 년에 한 번씩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자격증을 이미 가진 사람들도 다시 교육에 참여하여 새로운 지식과 자격증을 갱신하고 심지어
응급처치 교육이 의무화된 회사도 있다
.

 


아직은 초등학생에게 응급처치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진 않지만
,  학부모들이나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응급처치 교육이 의무화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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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큐빅스 2010.05.03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급처치 교육..어렸을 때 부터 필요한듯합니다.

  3. 풀칠아비 2010.05.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면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교육인데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민방위 교육 때도 했었던 것 같은데, 아무런 기억이 없네요.
    올해도 그런 교육 있으면 제대로 들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5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4. 몸짱의사 2010.05.03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응급처치 교육도 하나요? 지금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5. 하얀 비 2010.05.03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이었나요?
    아버지가 지병으로 심장 마비 증세를 일으킨 걸 본 아들이,
    혼자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후, 아버지가 또 새벽에 심장 마비를 일으켰을 때
    그 아들이 응급처치로 위험한 상황을 모면햇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시 참, 뭉클했었어요..그 어린 아이의 아버지 건강과 사랑을 향한 그 간절함이 말이에요.

    정말 졸업장보다 더 소중하죠.

  6. 불탄 2010.05.03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바람직한 문화라고 생각해요.
    간단한 응급처치를 전국민이 할 줄 안다면 그만큼 생명의 잃는 사람들도 줄어들 것 같네요.

  7. 어신려울 2010.05.03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기교육부터가 이렇게 완벽하니.....
    정말 살기 좋은 나라 네덜란드군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3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필요한 교육을 시키는 모습 우리도 배워야겠습니다.
    고등학교시절 교련수업이 있어서
    응급처치하는 걸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거 정말 필요하지요.....
    우리도 저런거 꼭 좀 했으면.......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3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교육도 있군요.
    펨께님의 글을 읽기 전엔 생각하지 못했는데, 좋은 교육인 듯 합니다.
    평소에 잘 알아두면 꼭 필요할 때 제대로 사용하고 더 큰 부상도 피하게 될 것 같네요.

  11. 유아나 2010.05.03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걸 보고 지식이라고 하는 군요. 사람사는 것 다 비슷하다고 하는데 펨께님 글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12. 김천령 2010.05.0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실제적인 교육이군요.
    널리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13. 이곳간 2010.05.03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널어놓은 빨래가 정겹게 느껴지네요.. 우리들도 이런 살아있는 교육을 한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예요..

  14. 털보작가 2010.05.03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제도군요.
    살아가면서 필요한 응급처치 꼭 필요한 수료증이네요.

  15. 아시마루 2010.05.0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침 제가 백 번째 추천자네요.
    제가 구독하는 글들이 요즘 베스트에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펨께님도 조만간 책을 내셔야겠어요. ^^

  16. 워크투리멤버 2010.05.03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 과정 중에 국영수 보다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네덜란드는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도 빨리 교육이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17. 멀티라이프 2010.05.04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에서 또 하나 배우네요..
    이런교육이 우리도 많아져야 할텐데요..
    아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18. KEN 2010.05.04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수는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필요하게끔 하는 교육이 정말 부러울 다름입니다.
    네덜란드는 참 살만한 곳이군요.

  19. 워크뷰 2010.05.04 0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교육이란게 이러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 풀꽃 2010.08.25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좋은 홈피를 이제야 알았어요
    감사드립니다

  21. 100배빠른 영어공식★클릭하세요 2010.12.1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식=<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100빼 빠른 기적의 영어공식 무료다운 체험 . 늘! 건강하시고 변화를 이루어 갑식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정<font color=#ffffff>㉯</font>보<font color=#ffffff></font>

 

 [네덜란드 교육] 학교 선택권은 아이에게

 

 

우리나라와는 달리 새 학기가 8월 중순에서 9월 사이 시작되는 이곳에는,  대학 입학을 앞둔
혹은 중학교를 마치고 직업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5, 6월에 진행되는  전국 모의고사로
머리를 싸매고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다
.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학교 선택,
전공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연 자신들이 선택한 학교, 전공이 적성에 맞고, 살아가면서
스스로 선택한 일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 우리나라처럼 입학이 어려운 게
아니라 졸업이 어려운 이곳 학생들은 과연 학교선택
, 전공 선택을 어떤 식으로 할까.

 

네덜란드 아이들의 학교, 전공 선택은 아이들 자신의 의사에 의해 선택된다.

부모가 원하고 사회가 원하는 학교, 전공선택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비록 이 선택으로 말미암아 나중 후회할지라도


이곳  부모들은  우리나라 부모들처럼  어느 학교
,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선택하라고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교육환경이나 졸업장에 대한 사회인식이 우리와는 다른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학교에 다닐
사람이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라는 네덜란드 부모들의 생각.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학교에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의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 부모의 강요로 선택된 학교나 전공으로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곳 부모들은 자식이 원하는
, 선택한  학교, 전공에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
비록 자식이 대학을 가지 않고 직업학교를 선택한다고 할지라도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처럼 학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지역의 학생은 특별히 배정된 학교에 가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 초등학교는 대체로 집 가까이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중학교부터는 자전거로 통학하기 편리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  아이가
먼 거리에 있는 학교를 원한다면 그런 학교로 가기도 하지만

 

학교의 평준화로 명문학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잣집 아이들이 많이 가는
학교가 없는 곳이라 학교선택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야 하는 일은 이곳에선 일어나지 않는다
.

 

아이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학교, 그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학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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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뽀글 2010.04.16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같은일이 없군요.. 정말 평화로운 나라인거같아요..
    우리도 좀 본받아야될터인데.. 점점 심해지니..아이있는입장으로 걱정뿐이네요..ㅠ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6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택하기 이전에 선택을 할수있는 시야와 능력을 길러줘야 할 듯 하네요.
    부럽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4. 이곳간 2010.04.16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면에서는 다른 나라들이 많이 부럽지요...

  5. 아시마루 2010.04.16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남의 이야기로군요.
    부럽습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6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는 특히 교육에 대해서는 머나먼 이야기인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삶을 통해 자연스레 배운다는 자체가 부럽습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6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 공감입니다~

  8. pinknotch 2010.04.16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에 대해서만은 정말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서울에서 크면..너무 괴로운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_-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6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 동네, 학군, 명문 학교... 우리나라는 버리지 못할 것들이 참 많죠.
    자신이 선택한 곳에서 자유롭게 공부하는 네덜란드 아이들이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환경에서 살도록 해주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10. 나른한 그녀 2010.04.16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 저런 지유가 지워지면 어릴 때부터 책임의 의미를 알게되니 좀 더 나은 듯해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학구열에 불타는 동양권나라에선 아마 찾아보기 힘든 현상일듯...

  11. 모과 2010.04.16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도 자식에게 묻고 학과를 선택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 교육에 문제는 있지만 과도기라서 그런듯합니다.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는부모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도 전교 1,2등 하는 학생의 부모는 그런 가 봅니다.

  12. 울릉갈매기 2010.04.16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처럼 교육에 목숨거는 나라는
    참 드물겁니다~^^
    저는 어떤쪽에 속하는 사람인지
    되물어보는 시간이네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6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택부터 하면서 책임이 따르는것을
    미리 배우는군요

    우리나라 교육문제와 여러가지
    현실적이지 못한
    앞날이 걱정이되옵니다
    아직 아이가어리지만 곧 닥칠입시도 걱정되공 등등 ㅋㅋ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7 0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까..
    자신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부모님과 선생님은 조언자의 역활만 하구요..ㅎㅎ

  15. 천사마음 2010.04.17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핀란드와 네덜란드 같은 교육 문화가 빨리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16. 큐빅스™ 2010.04.17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교육환경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 때도 많이 시달렸는데
    태어나는 아이들은 좀 더 좋아져야 할텐데
    갈수록 아이들은 힘들어지게 만들고 있으니 ㅡ,ㅡ
    초등학생도 학교 끝나고 학원 2-3개는 보통이드라구요.

  17. 악랄가츠 2010.04.1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교육은...
    부모님의 재정상태에 따라 학교가 골라지는 거 같아요! ㄷㄷㄷ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ㅜㅜ
    부모, 자식 모두에게 얼마나 힘들까....
    장가 안간 저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ㅜㅜ

  18. ageratum 2010.04.17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19. 2010.04.18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뿌? 2010.04.19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곧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그 때를.

  21. 황금마차농원 2010.04.23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들의 의식도 많이들 바퀴어 가는것
    아닌가 싶어유


 

사교육 없는 나라, 그들은 사교육의 의미를 알고 있을까

 

 

살고있는 네덜란드 중고등학생의 수업은 보통 오후 3 30분에서 늦어도
4시쯤이면 끝난다.

이 학생들이 가는곳은 어디일까요?

나의 경험에 의하면  학교수업이 끝난뒤 대체로 아이들이 집으로 귀가하거나

친구집을 방문했던것 같다. 입시준비를 위해 학원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은 세계 어느나라와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높고 또한 이런 높은 교육율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몇십년을

통해 거론되고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교육, 사교육비에 대한 걱정은

언제 끝이 나고, 나야 할련지.

이곳에 사교육이 있는냐고요?

이곳에 사교육은 없다고 봐야 할것 같다. 사교육이라면 학원을 들수있으며

특별히 입시준비를 위한 학원도 없을뿐더러  방과후  따로 수업을 받기 위해

학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학생이나 부모들도 없다.

가끔 수학이나 영어를 못해  이런과목을 전공한 이웃이나 아는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우리나라의 학원과는 비교할수없는

교사들이 운영하는곳에서 한두가지 과목에 대해 특별지도를 받는 일은 있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델프트/Delft, 네덜란드

가끔 일본을 방문하거나 회사와의 관계로 동양의 교육에 대해 들어본 친구들과

이런 동양의 교육열,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가 있다. 친구들은 우리식의
교육열이나 교육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무조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효율성이 높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교육은 더더구나...

사교육이 필요하다면 학교는 왜 존재하나?

학교에선 뭘 배우나? 라는 말로 나에게 질문한다.

내가 아무리 우리나라 교육율, 우리나라의 졸업장에 대한 가치,사회인식등을

이야기해도 그들은 내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교육과 졸업장에 대한 관념이 다르니

 

이런 나라에 살면서 생각하게 되는 점이 우리는 사교육을 거론하기전에 이 사교육이

왜 생기게 되였는지 그 원인도 알아야만 할것 같다. 졸업장을 취득하지 못하면 취직이
보장되지 않고 아직도 사회 깊숙히 존재하고 있는 지방대니 명문대니 따지는 사람들의
인식,
얼마나 학교가 학교로서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는지, 수행할수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  또한 기업체의 사원 채용시에 있는 대학차별, 무조건의
언어능력을 따지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된다
.


델프트/Delft, 네덜란드
 

사교육이 없는 이곳의 학생들은 대학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전체 학생들의 10%미만이 대학으로 진학하는 이곳 학생들은 대학을 갈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국모의고사를 치뤄 평균 5.5(우리나라로 치면
55점이겠지요. 100점이 우리나라의 수와 비교할수 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100점이라는
점수는 거의 받을수 없습니다
)이상이면 대학을 입학할수있다.

입학하기는 쉬우나 졸업하기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대학. 예전처럼 오랜 시간동안

졸업장을 취득하지 않은채 대학생활은 할수없게 되였지만 특별한 사교육을

받지 않은 이 학생들도 대학을 갈수있고 졸업장을 취득하고 한 사회인으로서 별다른
걱정없이 취업할수 있는것은 우리들의 교육정책
, 교육과 졸업장에 대한 인식 그로인해
빗어지는 많은 문제점과  비교해볼만한것 같다
.

 

예전 논 한마지기를 팔아서 장남의 등록금을 마련하시던 남자친구들의 부모님들이

생각난다. 우리는 아직도 그와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지나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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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른한 그녀 2010.01.14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우리나라만큼 사교육에 열올리는 나라도 못본거 같아요.

    이탈리아도 대학은 왠만하면 가고 싶은 사람 다 가는 추세라... (그만큼 대학 졸업장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미죠)
    당연히 여기 역시 지방대 개념 자체도 없구요.
    뭐 어떤 대학의 어떤과가 유명하다란 가에 관련된 유명세는 존재합니다만...

    어쨌건 저도 학교다닐 때 학원을 다녔던 지라 공부하는 저나 부모님이나 정말 괴롭기 짝이 없었는데요.
    빨리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국민들의 인식이(명문대 졸업장 필수 등) 좀 더 현실적으로 개선이 되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우리 나라만의 시스템이 없어지길 바래요.

  3. 유영선 2010.01.14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교육은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아이에게
    가급적 안 시킬 생각입니다만
    과연 현실이 그러할지는 미지수네요.
    님 글 읽으면서 저의 평소 생각을 저 굳히긴 했네요.

    • femke 2010.01.15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남들이 다하니 혼자만 사교육을 시키지 않을수도
      없고...
      이런 문제는 사회전체가 참여하는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하루 아침이 변하기는 어려울것이고..
      저는 사교육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한국실정으로
      이 문제 개인의 힘으로 해결하기는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4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교육이란걸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ㅎㅎ

  5.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14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가 배워야 할 나라답습니다~~^^

  6. Oranje 2010.01.15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5점인가요? 저랑 같이 대학교 다니던 친구들은 6점이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의대가 추천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정원이상 지원자가 생겨서 뽑기 같은걸 한다고 들었습니다. 뺑뺑이 같은거겠죠.. 실제로 제가 알던 한 교포형은 2년연속 의대 지원했는데 안걸려서 직접 교육부장관한테 편지썼던 적도 있었답니다. 의대에 너무 가고 싶고 의대갈려고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했다. 의대 아니면 대학교 가기 싫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결국엔 그해 의대에 입학하게 됐구요... 지금쯤은.. 졸업할때가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 femke 2010.01.15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이 5,5의 범위가 좀 넓은것 같네요.
      5,,5에서부터 6,4까지를 6점으로 되거던요.
      의대를 추천제로 하는 이유는 정원수보다 지원자가
      많았던 이유도 있겠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공부만 잘했다고 좋은 의사가 될수없다는 이유가
      더 지배적이였던것 같습니다.
      알고 계시는 형님이시라는 분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7. 라라윈 2010.01.15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논 한마지기가 집으로, 대출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힘겹게 사교육전쟁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사교육이 없다는 것은 상상조차 잘 안 되는 환경이네요.....

  8. dentalife 2010.01.15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교육이 없는 분위기가 참 좋아 보이네요.
    유럽다운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오신 제 담당교수님의 이야기도 재밌어요.
    미국에 오래 계시다가 자녀 교육때문에 독일로 돌아가셨었는데, 독일 교육이 EU의 정책에 맞추어 미국식으로 변하는 바람에 다시 미국으로 오셨죠. ^^
    그렇게 맹모같이 이사하셨던 교육열 높은 분은데도 사교육은 따로 안 시키시더라구요.

  9. 악랄가츠 2010.01.15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진학이 10프로 미만이네요! ㄷㄷ
    하긴 우리나라처럼 비싼 돈 들여가며 다 대학가도...
    하는 일은 다 똑같죠 ㅜㅜ
    아니 일이라도 하면 다행이죠! ㄷㄷㄷ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5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우리나라만 이럴까요.
    미국에는 방과후에 축구하고 실컷 놀고 그런다는데.
    저는 어린 초등생들이 학원을 돌아다니는 것이 매우 안타깝고 서글픈 현실이 넘 싫어요

    사교육 없어도 그래도 왜 잘 사는겨..
    이러는 우리는 왜 못사는겨.. ㅠㅠ

  11. 표고아빠 2010.01.15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도 함께해줄 부모나 어떤 프로그램들이
    충분히 있어 준다면 참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선 정말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이유가 공부도 그렇지만
    그곳에 가지 않으면 아이들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모르는것도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다들 학원에 가니 할일이 없는 아이들이 학원을 찾기도 하나 보더라구요.
    저희 꼬맹이들 커가면서 좀 달라지는 분위기 되어주길 바랍니다.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5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답이에요..
    "사교육이 있으면 학교는 왜 필요하냐.." 이말이 진짜 정답인데 참 와닿네요..
    아흥 ㅜㅜ

  13. 풀칠아비 2010.01.15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교육 필요 없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먼저, 명문대학 나와야만 사회생활하기에 유리한
    그런 세상에서부터 벗어나야될 것 같은데 ...
    기득권층이 그것을 떨쳐버릴 이유는 없는 것 같고 ...

  14. 탐진강 2010.01.15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교육 없는 나라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삶이 각박한 것 같습니다.

  15. casablanca 2010.01.15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학하기는 쉽게, 졸업하기는 어렵게하느게 맞는것 같네요.
    사교육은 한국만의 특별한 사회적 병리 현상이라고 보여서 약간은 씁쓸합니다.
    오늘도 한국 교육을 피해 이곳으로 온 가족이 지금 우리 집에 있어요,ㅎㅎ

  16. mami5 2010.01.15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교육이 없는 그런 나라로 이민가는 사람들도있지요..
    아이들 공부때문에..
    우리도 그랬으면~~사교육 없었으면~~

  17. 불탄 2010.01.16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가 많이 다르니 이해를 시킨다거나 이해를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교육환경에 대한 씁쓸한 생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18. Happyrea 2010.01.20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요..
    일본만화를 드라마화 한것이라서 황당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였으면 합니다.
    아직은 좀 미흡하지만....ㅎㅎ

    제가 현재 살고 있는 미국에서도 학교후 학원등 공부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악기등 교양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모두 알수는 없는거지만, 울 아들도 배구를 3일가고, 태권도를 3일가거든요.

    암튼....우리나라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교육방향으로 잘 잡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femke 2010.01.2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럽이나 북미쪽의 교육은 아시아권 나라의
      교육과는 좀 다르지요.
      우리나라 교육정책 좀 달라져야 할것 같은데
      아직도 예전이나 별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19. 건강정보 2010.01.22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많이 달라져야되는것 같아요.
    아이들 입시지옥으로 떨어뜨리고..ㅠㅜ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말 기억나는게 없을정도예요

    학교 갔다 학원 갔다.
    독서실 갔다가 참....ㅎㅎㅎ

  20. 짧은이야기 2010.01.26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 진학률이 80%에 육박하는 게 과연 정상일까요. 게다가 등록금이 1년에 천만 원 드는데 말이에요. 쩝.

  21. APROORB3 2010.01.26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2007년도에 출장갔을 때 환경이 참 맘에 들었던 나라인데..
    동네가 좀 심심할것 같은 느낌만 빼면 살고 싶은 나라였죠..

    거기다 출장갔던 네덜란드 법인에서 자기네 회사에 채용하겠다고 이민을 권유했었는
    데.. 지금생각하면 미친거죠.. 안가고 이놈의 한국에 남았으니까요..

    저나라로 이민을가서 딸을 키웠어야 하는 것인데..

    이글을 보니 그때 이민을 안간것이 더욱더 후회가 되는군요.. ㅡ.ㅡ;;

 

책가방 없어도 공부하는 네덜란드 초등학교

 

 

살고있는 네덜란드 초등학교 학생들은 책가방을 모르고 생활한다.

이 책가방의 의미조차도 모르고 지내는것 같다.

이 말은 아이들이 학교를 갈때 무거운 책가방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체육시간에 필요한 운동복, 미술시간을 위한 색종이,

색연필등과 빵이 든 도시락이 아이들의 작은 가방에 들어있을뿐

예전 학교를 다닐때  책가방이 무척 무거웠던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지금은 어깨에 둘러메는 륙삭이(이게 바른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에 들던 책가방을 대신하고 있는것 같지만

항상 축 쳐진 어깨로 가방을 끌다시피 들고 다니던 나를 안스럽게 생각하던

아버님이 더러는 이 가방을 대신 들어준 기억이 생각난다.


Utrecht, 미피의 집

책가방없이 학교를 다니는 이 네덜란드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것일까?

물론 네덜란드 초등학생들도 공부를 한다.

다른 나라 아이들과 마찬가지로단지 이곳 초등학교 학생들은 책을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다. 아니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수업에 필요한 책들은 전부

학교에 두고 와야한다. 날마다 교과서를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다는것이다.

공부는 학교 수업시간에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우자 라는 이곳 사람들의 생각을

이 네덜란드 초등학생들의 가방에서도 만날수있다.
때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나는,
자전거뒤에 실린  ,고등학생들의
책가방을 우러러 보는것도 같다
.

그들이 보는 책가방속에는 무언가 표현할수없는, 아직은 이해할수없는

지식과 어른스러움을 보는것 같다. 나도 언젠가 저런 가방을 자전거뒤에 실고

학교를 갈것이라는 은근한 기대감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의 동화속의 세계는 그리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성장이라는 아픔을 거치면서 성인이 되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짧은, 어린이들의 동화속의, 그들만의 상상의 세계를 네덜란드 부모들은
지켜지길 바란다
.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사교육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는것은
다 알고 있고 모두가 인정하는것 같다
.
그 이유가 무엇이던지간에

이런 우리나라 사교육은 초등학생때부터 생긴다는것을 많이 듣고 있다.
이런일은 몇십년전에도 있었지만
유명한 우리나라 엄마들의 치맛바람 그리하여 생긴 기러기 아빠라는 새로운 단어.
이곳 사람들은 이런 단어들 사교육, 치맛바람, 기러기 아빠 을 모른다.
이해하지도 못할것 같다.
물론 이곳 사람들도 자신들의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똑똑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조건 내 아이만은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똑똑해야 된다거나
남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아이로 성장해야  된다고
  바라지는 않는다.
노동의 가치라는것은 펜과 종이로만 단정지을수 없는게 아닌가.

 

대부분 이곳 초등학교는 수요일 오후엔 수업마저 없다
.
이런날은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자연과 대화를 나눈다던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로 오후를 보낸다
.
그들이 원하는 동화속의 세계에 빠지는것이다.
네덜란드인들은 지식은 힘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창의력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높이 평가한다. 

항상 자연과 싸워야하는 이들이 말하는 지식이란 이런 초등학교때부터
이루어지는것은 아닌지
.
굳이 교과서에서만 지식을 얻는다는게 아니라는 말은 아닌지.

책가방 없이 학교가는 아이들, 동화속의, 그들의 상상의 세계속에
창의력은 키워지는것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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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명곤 2009.10.27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무거운 책가방을 들었는데,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더라구요.
    어쨌거나 그곳 아이들은 소년 시절을
    공부에 찌들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보내는 듯 하니 부럽네요.

    • femke 2009.10.27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조금 달라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언젠가는 아이답게,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자랄 날이 있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3. 빛이드는창 2009.10.27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가 되면 아이는 아이처럼 뛰어놀고 활달하게 키워야지..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만
    현실이 현실인지라
    한국의 현실이 그렇지 못해.. 또 내아이만 뒤쳐지지 않을까..걱정됩니다.
    아마 누구나 그렇듯 내아이의 가방도 갈수록 무거워지겠죠ㅜㅜ

  4. 또웃음 2009.10.27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생들의 무거운 가방을 위하여
    바퀴 달린 가방도 있답니다.
    무거운 가방을 질질 끌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글 잘 읽고 갑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7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울점이 많은거 같네요....
    학교 수업만이 다가 아닌날이 와야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새는 방과후 활동도 많고 해서 좀 나아진듯해요

  6. 머니야머니야 2009.10.27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어요..
    사교육은 부모가 만들어내는 허영에 근접하다 봐요~^^
    저도 딸아이가 이제 중1이다보니.. 무조건 안시킬수도 없고..고민이 많이되더군요..
    유럽교육은 선진시스템이라고 많이 전해들었는데..소개자주 부탁드려요^^

    • femke 2009.10.27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교육에 대한 머니야님의 생각 공감입니다.
      아이를 위한 사교육인지 부모들의 허영에
      대한 사교육인지 혼란할때가 더러 있는것 같더군요.
      이곳 교육시스템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시간이 나는데로 글도 한번씩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7. 걸어서 하늘까지 2009.10.28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는지 문제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대아늘 마련햇으면 좋겟습니다. 사람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야지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행하게 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우리가 배우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 femke 2009.10.28 0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생각하는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정책은 바뀔수 없을까라는
      점입니다. 받아들일 좋은점은 받아들이면
      좋을것인데...
      좋은 하루되세요.

  8. 백두 대간 2009.10.28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아이들에겐 네덜란드가 천국처럼 느껴지겠군요.
    그래도 요즘은 가방들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옛날 책가방 들고 다니던 생각하면.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다 생각되는건 지나간 일이라서겠지요.

    • femke 2009.10.28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은 다 아름답게 생각되는것 같더군요.
      가방을 들고 다닐땐 아주 진절머리가 나는것
      같던데 지금 생각하면 좋았던 시절같기도 하네요.

  9. 저모습이 실현되려면 2009.10.28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들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초등학생이 토플공부하고 정석푸는 나라..
    학교와 사회도 문제지만.. 과연 그게 학교와 사회만의 문제일까요????
    엄마들의 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부모님들.... 사회탓 학교탓 만 하지마시고 본인들의 생각부터 바뀌시길...
    절대 쉽지는 않겠죠.. 다들 하는데 내 아이만 안시키면 뒤쳐지는 느낌이실테니..

  10. 편지봉투 2009.10.28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얼마전에 길에 걸려있는 미피 전시회 포스터를 보고
    펨께님 생각이 났더랬습니다ㅎㅎ
    네덜란드의 교육은 참으로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애가 생기면 미국이 아니라 네덜란드로 유학 데려가고 싶어요.

    • femke 2009.10.2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편지봉투님.
      ㅎㅎ 이곳으로 유학보내세요.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유학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네덜란드로 유학오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어지간한 학과는
      대체로 영어로 수업을 받는지라..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11. 파파허그 2009.10.28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 늦은 시간까지 학원 다니느라 저녁 먹을 시간도 없는 우리나라 어린이들, 어쩌다가 우리 교육이 이렇게 된걸까요? 언제 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나가 놀아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될 것 같아요...

    • femke 2009.10.28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성, 학위위주로 평가받는 사회
      모두 한번쯤 생각해볼 시기가 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12. 푸성귀 2009.10.28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좋은 면학분위기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그렇게 될런지
    교육을 빌미로 돈벌이에만 급급하니...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

    • femke 2009.10.28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일도 직업창출의 하나로 생각한다면
      좋게 보이지만 아이들의 정서도 더러는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3. 미자라지 2009.10.28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시위주의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 지내시죠?^^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8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 네델란드 교육을 본받아야겠어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8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니 네덜란드 어린이들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초등학생이 대학생보다 바빠요.

  16. 탐진강 2009.10.2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의적으로 키워야 하는데요.
    단지 사교육이 그것을 해결할 수 없을 거구요.
    부러운 곳입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2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너무 주입식인거 같아서 ...
    다른나라의교육을 들여다 봤으면좋겠어요.
    거기서 좋은점은 받아들여서 제대로 된 교육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 femke 2009.12.29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십년동안 거론되고 토론하는 우리나의
      교육정책 좀 달라져야 할것 같습니다.
      님의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8. vansuk 2010.01.2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럽네요~
    우리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바뀌겠죠??

  19. 박혜연 2010.02.24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으면 결혼해서 엄마가 되어도 한국에서는 아이 안키우고싶네요? 남편감도 역시 네덜란드를 비롯해 북서구유럽남자들이 제격일것 같아요! ㅡㅡ;;;;

  20. 2010.11.23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8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번엔 네덜란드에서 태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