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명상법의 설립자 마하리쉬와 비틀스

 

 

사는 네덜란드에 일명 TM(Transcendental Meditation) 대가 마하리쉬

(Maharishi)가 거주하고 있었다.  몇 년 전 91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은 뒤

고향 인도로 돌아간…,

이 요가의 대가 마하리쉬와 비틀스는 아주 깊은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반전운동이 한창일 때 평화의 상징, 히피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알려졌던 비틀스의
멤버들은  그가 거주하던 이곳을 방문하고 그들의 생에 대한 조언도
얻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존 레넌을 제외하고는

마하리쉬는 1990년부터 이곳 네덜란드 남부지방, Vlodrop(프로드롭)이라는 마을에

정착하여 마하리쉬 방송대학을 설립하고 현재 이곳에 거주하는 제자들 또한 오백여
명에 달한다
.

그가 말하던 구호가 지구 상의 평화라고 말하는 것 같고, 이들은 그들만의 지폐도 있다.
60,70년대에 이르러 요가의 대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한 연예인들. 비틀스,
비치보이스, 미아 패로우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히 연예인들과의  관계로 더욱
명성을 얻었다고 알려진 마하리쉬는 그의 명상법을 배우기 위해 인도까지 간 존 레넌을
제외한
, 조지 해리슨등 나머지 비틀스의 구성원들은 이곳을
몇 번이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life.de

사진출처: hotelspecials.nl
반전운동가
, 평화를 부르짖던 존 레넌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 되였지만 이곳 네덜란드에는
아직도 그와 그의 부인 오노 요코가 신혼여행 때 평화를 위해 시위한
,
그 당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준 침대시위 사진들과 그들이 투숙했던 암스테르담
힐튼호텔에 두 사람이
투숙했던 방마저도 간직하고 있다
.
존 레넌을 아직도 기억하고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둘러봐도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리에게 젊음이 무엇인가를 알려줬던  예술가로서
기억하는 나로서는 무척 의미가
있는 곳이라 생각함으로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멀티라이프 2010.03.0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 존레넌!! 그의 흔적이 네덜란드에 남아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비틀즈 저하고는 조금 세대가 많이 다르지만..
    그들의 노래는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ㅎㅎ

  3. 아시마루 2010.03.0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틀즈와 네덜란드, 저에겐 새로운 사실이네요.

  4. 홍천댁이윤영 2010.03.06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비틀즈의 노래들을 들어야겠어요... 괜히 듣고 싶어지네요..

  5. 또웃음 2010.03.0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알았어요.
    마하리쉬와 비틀즈의 인연도 그렇고요. ^^

  6. 제이슨 2010.03.0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비틀즈의 위력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럴텐데.. 네덜란드와 같은 서양은 아마도 더하겠지요?

  7. 아날로그 2010.03.07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대의 음악이 오래되어도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나봅니다.
    가끔
    라디오 주파수 마추며 잡음 없이 들으려고 안테나 이리저리
    옮기며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목소리 변조된 음악은 몇 번 들으면
    다시 찾아서 듣게 되지는 않네요.

    • femke 2010.03.07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이 가네요.
      예전과 같이 음악을 통해 사회에 메세지를
      전하는 음악도 없는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8. 나른한 그녀 2010.03.07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비틀즈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데요^^
    비틀즈와 네돌란드가 저런 연관이 있었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9. 악랄가츠 2010.03.07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 시절, 인트라넷(군전용 인터넷망)에서 들은 팝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당시, 야간 당직 서다가 들었는데....
    어찌나 좋던지... 조용한 새벽,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ㅎㅎ

  10. 무릉도원 2010.03.07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 재래시장에 들렀다 점포정리중인 음반가게에서 비틀즈 테잎을 하나 샀습니다.
    언제나 향수를 자극하는 비틀즈 노래 들을수록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펨께님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11. *저녁노을* 2010.03.07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고시절이 생각납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07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 행복하세요 ^^

  13. ageratum 2010.03.07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틀즈, 그 중에서도 존레논은 뭔가 특별한거 같아요..
    사실 그들의 노래에 대해 잘 모르지만..^^:ㅋ
    미국에 갔을때도 존레논의 흔적은 많이 보이더군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07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오노요코와의 침대시위가 네덜란드에서 했던 거였군요
    전에 어느 비틀즈 다큐에서인가 기사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본적이 있는데..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08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음이란 어떤 것일까 잠시 생각해봤어요^^

  16. 짧은이야기 2010.03.08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예술을 하는 이들이 대중보다 앞서서 이렇듯 평화를 이야기했던 것에 참 고마워집니다. 그 흔적이 네덜란드에도 있었군요. 펨께 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배웠어요.

  17. 풀칠아비 2010.03.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나니 비틀즈의 음악이 듣고 싶어집니다.
    음악을 들으면 오늘은 네델란드도 떠오르겠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08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가의 대가 마하리쉬라는 분은 저도 첨들어보는데..
    비틀즈와 반전운동으로 만난 관계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19. 드자이너김군 2010.03.08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금방 잊어버리는데.. 네덜란드는 그런면에서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펨께님 덕분에 새로운것을 하나 배웠습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08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하리쉬는 처음 들어보는데 꽤 유명한 분인가 봅니다.
    반전 운동, 평화 운동 등 같이 생각 깊은 예술가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1. 1 2011.09.05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앞으로 다가올 황백전환과 백산운화에 대비하기 위한 카페에 가입하세요.

    통일장이론을 활용한 900명 그룹명상 추진 위원회.

    -- 초월명상 그룹명상 --

    네이버 포럼 카페 "벽유궁이야기.


    http://cafe.naver.com/dahnpalace

    본 카페는 단학전문 카페가 아닙니다.
    본 카페는 비영리카페입니다.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고향 네덜란드 덴 보스[‘s-Hertogenbosch/Den Bosch]

 

 

2주일간의 폭설과 다른 해와는 달리 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오늘 드디어 큰마음 먹고 여행을 다녀왔다
. 여행이라고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지만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알려져 있는
20세기

초 현실주의의 선구자 - 히에로니무스 보스(Jhieronymus Bosch/Jhieronymus van Aken)
고향 덴 보스로 향했다
.
일본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를 방문했거나 알고 있을것 같다.
그러나 네덜란드에 이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가 있다.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는 네덜란드 축소판이라고 말할수

있고  암스테르담의 마두로담과 같은 가족들이 즐기는 테마파크라고 알고있다.

11세기에 설립된 도시 덴 보스 - 도시의 정식명칭이 세토겐보스 - 에는 당시 스페인전쟁,
프랑스전쟁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쌓여진 성벽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예전 목조건물로 유명했던 이곳의 목조건물들도 볼수있다
.

유럽 여러나라, 네덜란드 다른지방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시청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고
중앙역과 도시의 중심지가 잘 연결되여 관광객들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을것이다.
나처럼 네비게이션을 가지고도 고속도로에서 길을 헤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항상 아름다운 성당의 건축물로 시작되는 유럽의 도시풍경은 어떻게 보면 자연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지루한감도 있을것 같지만 보는 이에 따라
또한 이것을 음미하는
태도에 따라 여행의 가치를 찾을수도 있을것 같다
.


16세기에 건축된 덴 보스 시청사입니다.
이 시청앞 광장에 일주일에 한 두번 시장이 열린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처럼...



네덜란드에서는 실내금연이랍니다. 음식점이던 카페던...
건물밖에 테라스를 만들어 놓은곳은 흡연자들을 위한 곳.
이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답니다.


중앙호텔이라는 호텔. 우리식의 호텔은 이곳에서는 잘 볼수없습니다.









 

여름에는 운하에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배를 타는 이로 즐비하지만 겨울철이라
운하에는 갈매기밖에 볼수없었고 찌푸린 하늘과는 달리 단 하루만의 여행으로도
이주간의 폭설과 추운 겨울을 잠시 잊을수 있었던것 같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레오 ™ 2010.01.19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건물구조가 궁금합니다 ..시대에 따라 개선이 될텐데 ..
    오래된 건물보면 정감이 가지만 실내가 궁금하네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에로니무스 보스 일곱가지 죄악을 그리신.. 그분의 고향이라~ 멋진데요 ㅎㅎ
    유럽은 유럽만의 스타일이 유지가 되어 볼수록 편한느낌이 듭니다..

  4. 멀티라이프 2010.01.1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들어보는 덴 보스!!
    덕분에 일본의 덴 보스까지 검색해서 찾아보고 공부했답니다.
    나무들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군요 ㅎㅎ
    네덜란드는 경유지로 잠시 들린적밖에 없는데..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쉬운데로 일본의 덴 보스라도 구경가야 할까봐요 ㅎㅎ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호텔... 아기자기한 건물장식이 맘에 쏙드는데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도 눈이 많이 왔나 보군요, 한국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이상하리 만큼 여기는 눈이 적네요... 예년 같으면 길가에 눈이 쌓여 봄까지 이어질텐데 영상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네요.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이네요...

  7. 달콤시민 2010.01.19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짝하기 싫은 날씨인데도 '훅' 떠나시는거 보니 역시 팸께님은 감성이 남다르세요~! ^^ 삭막할 것 같은 겨울이지만, 그래도 겨울여행의 운치가 또 남다르네요~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 하군요^^*
    아직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를 가 보지 않아
    네델란드 대신 가까운 일본을 들러 보고 싶군요^^*

  9. 라오니스 2010.01.19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나무도 푸른것이 따뜻해 보입니다...
    건물들이.. 장난감 같이 귀여워 보이는 것이 보기좋은데요.. ㅎㅎ

  10. 둔필승총 2010.01.19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나름 낭만이 있는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군데군데에서 늦가을 향도 풍깁니다.^^

  11. 워크투리멤버 2010.01.19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로수들 옆으로 비치는 햇살 그리고 다리의 벽화 등 너무 낭만적인 풍경이네요~

  12. 부크맘 2010.01.19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집에 앉아서도 네델란드를 구경하고..
    종종 놀러올께요.

  13. 나른한 그녀 2010.01.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쁘네요^^
    고풍스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 가보고 싶은 곳에 추가할래요^^

  14. HoOHoO 2010.01.19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께님^^
    새해복많이 받고계신가요 ㅎㅎ
    아직 네덜란드 추운가요?^^
    저 확실히 2월달에 네덜란드 가게되었거든요~
    팸께님 블로그가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ㅎㅎ

    • femke 2010.01.20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새해 복 그럭저럭 받고 있습니다.
      상당히 추웠는데 어제 오늘 날씨가 좀 풀린것 같아요.
      폭설이 또 예상된다던데 에구 비만 안 오면 좋겠네요.
      2월 몇일날 방문하시게 될진 잘 모르겠지만
      이곳 남부지방에선 2월 14일 발렌테인날이 카니발이
      시작된답니다. 북쪽 홀란드인들은 이 카니발 행사를
      치루지 않아 구경하실수는 없지만 시간이 있다면
      에인트호벤이나 마스트릭흐트로 구경 한번 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문화라 생각하실것도 같습니다.
      이곳 기온이 우리나라 서울과 좀 비슷하지만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 실지 온도보다 훨씬 춥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15. 루비™ 2010.01.19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텔들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거대 호텔이 아니고..너무나 소박한 모습이네요..

  16. 풀칠아비 2010.01.1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처음 보고 처음 듣는 곳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멋지네요..
    마치 동화책속의 건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에 올려두어야겠습니다.

  17. 하루행복바이러스 2010.01.1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나중에 꼭 가보고싶어요 그럴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0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금연자를 위한 테라스가 아니라 흡연자를 위한 것 아닐까요?

  19. 짧은이야기 2010.01.20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곳이 원조 '덴 보스'군요. 실제 네덜란드에 있는지 몰랐어요. 새로운 사실을 배웠군요. ^__^;; 부끄러워라~

    • femke 2010.01.2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네덜란드 덴 보스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는 다 아시는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20. 건강정보 2010.01.22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께님도 여행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쩌다보니 자꾸 일때문에 이래저래 여행 비스므리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12월에는 강원도.
    그 다음에 포항.
    지난주에는 부산에 갔다가 얼마전 돌아왔죠...ㅎㅎ

  21. 미르-pavarotti 2010.01.28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EMKE님 반갑습니다.
    전에 티스토리 300인 선정할 때 선정되신걸 알았습니다.
    네덜란드에 하우스텐보스라는 도시가 있었군요
    네덜란드에 가보지 않았지만 이태리와 프랑스와는
    달리 선이 굵은 건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려하고 안정감있는 문양들도 마음에 들고요^&^

    • femke 2010.01.28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파바로티님 잘 알고 있습니다.
      이태리 테너의 이름과 똑 같아 외우기도 쉽던걸요.ㅎㅎ
      댓글은 한번도 올린적 없지만 몇번 방문은
      해봤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의 생선에 대한 지식

 

 

타향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그리운것이 음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료를 구할수 있다면 여기서도 해 먹을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해 먹는

우리나라  음식과 한국에서 먹는것은 어쩐지 그맛이 다른것 같다. 같은 음식,

같은 재료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것은 고향에 대한 향수에서 우러나오는것은 아닌지.

육식을 별 좋아하지않는 내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아쉬웠다고

생각했던것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자주 볼수있는 여러가지 눈에 익은 채소와

잘 익은 과일 그리고 좋아하는 갓가지 해산물이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와 비슷한 이런곳은 네덜란드 전국에서 볼수있고 이곳에서 튀긴 생선,
절인청어를 먹을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방문한다면 한번쯤 청어맛을 봐도
좋을것 같아요.

이곳 사람들은 생선을 잘 먹지 못하는것 같다. 아니 생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 그들이 구입하는 생선들은 명태전을 만들때 사용하는 포를 뜬 명태,

가자미, 연어등이 전부라고 말할수있다. 우리들처럼 생선알을 먹거나

생선머리를 이용한 음식을 본다면 질겁을 할것이다.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생선요리를 주문하면 생선머리가 달린채로 생선이 나오는데도 이런 생선요리를

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기가 일수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아주 즐겨먹은 생선이 있다. 우리나라의 생선회와 비슷하다고

말할수 있는 날것으로 먹는 청어. 바다에서 잡은 청어를 냉동하였다가 손질하여

소금에 절인것이다. 13세기에 발견되어 이나라 대표음식으로 통하는

이 청어는 금요일 육식을 금했던 시절 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이였다.

청어를 흰빵에다 넣어 먹기도 하고 암스테르담지역에서는 피클과 같이 먹기도

하지만 이 절인 청어는 생양파없이는 먹지 않는다.

양파의 독특한 냄새로 생양파를 지독히 싫어하는 이곳 사람들도 이 청어를 먹을때만큼은
청어를 생양파에 꾹꾹 찍어먹는다
. 남이 보던 말던 포크도 사용하지 않은채 손으로
청어꼬리를 쥐고 생선가게나 포장마차앞에서



 

네덜란드인들이 생선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이곳의 생선요리 또한 아주 간단하다.
그저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생선을 먹는다. 남부 유럽지방에서 자주 볼수있는 생선스프,
오징어등을 먹을줄 모르는 이가 태반이다. 주변국가와는 달리 쉽게 생선을 구할수 있고
생선 또한  많이 나는 나라지만 이곳 사람들의 생선요리나 생선에 대한 지식은 그리
해박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

 

종종 이태리나 그리스등지를 여행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징어 튀김이 맛이
있더라고 하던것 같다
.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왜 오징어 튀김이 반지모양 둥근지를

잘 모른다. 오징어 몸뚱이를 썰면 둥근 모양이 되는데도

아예 오징어 다리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먹을줄도 모르지만 오징어 다리에 대한 생각 또한 우리와는 달라 징그럽다고들
하는것 같다
.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그림egrim 2010.01.17 0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어라 가시 많은 생선 아닌가??
    생양파를 먹으면 마늘 냄새도 그닥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오징어 맛있는데.. 근데 저도 다리는 안먹어요
    그들과 이유는 다르지만.. 저는 맛이 없어서 안먹고 있다가 정 먹을게 없으면
    다리라도.. ^^

    • femke 2010.01.17 0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이 작은 청어는 뼈까지 다 손질해서
      나오는거라 뻐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식초에 절인 청어는 뼈채로 절여 나오지만
      쉽게 뼈를 제거할수있고...
      우리는 맛있게 먹는 오징어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 같을수는 없으니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7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네덜란드인들이 생선을 잘 안 먹는군요~
    첨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까 그쪽 사람들의 식생활에 대해선 읽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됐네요~ 감사~ :)
    오징어도 안 먹는구나. 대쳐서 회초장 찍어먹어도 맛있는데..
    그럼 맨날 육고기와 빵을 먹는 건가요? 으와, 싫증나겠당.;;

    • femke 2010.01.1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 요리가 아주 간단하답니다.
      거의 육식과 빵, 감자, 채소 그런것 뿐이예요.
      건강에 좋다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생선도
      먹지만...ㅎㅎ

  4.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17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인 청어를 보니 과메기가 떠오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탐진강 2010.01.17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인 청어가 대표음식이군요.
    음식을 보면 문화 차이를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6. 라오니스 2010.01.1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청어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생선이 많이 볼 수 있는데도.. 먹지 않는다는게 독특한데요...
    우리나라에서 생선회 먹는 모습 보면 기절하겠군요... ^^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7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념 소스가 조금 곁들여지면 상당히 맛갈스러워 보일 듯 하네요.

    해외에서 음식을 조금 가리는 편인 저로서는 해산물만큼은 심플한 저 상태로도 괜찮을 듯 하긴 하지만요~ㅎ

    말씀대로 같은 재료로 같은 사람이 만든 음식도 해외에서는 같은 맛이 안나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ㅎ

    • femke 2010.01.17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청어는 소스로 먹어면 안될것 같아요.
      원 청어맛이 사라질것 같네요.ㅎ
      같은 찌개를 해도 이곳에서 만드는 찌개가
      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맛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저 느낌이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8. 꿈사냥꾼 2010.01.17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인 청어 맛이 궁금하네요.
    네덜란드에 해산물요리가 많지 않다는게 좀의외네요.

    • femke 2010.01.17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고소하다 생각하는데 처음 먹어보시는
      관광객들은 어떤 느낌을 가지는지 잘모르겠네요.
      이곳 사람들은 조개종류도 잘 먹질 못한답니다.
      좀 이상하죠.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7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일부하고 중동에서는 문어와 오징어를 먹지 않더라구요 ㅎㅎ

    • femke 2010.01.17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부유럽인들은 좋아하지만 북구유럽인들은
      다리 달린걸 잘 먹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는 맛있다고 먹는데...ㅎㅎ

  10. walk around 2010.01.17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맛이 궁금하네요.. 빵에 넣어서 한번 먹어 봤으면...^^

  11. 황금마차농원 2010.01.17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에 음식문화를 보고알수있어서
    감사합니다

  12. 무아지경 2010.01.17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어머니께서 대보름에 청어구이를 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과메기의 원조이기도 합니다.
    몇해전 청어과메기를 먹었었는데 한마디로 예술이더군요.
    비싸서 그렇지~^^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8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네요^^
    이런데서 회를 먹으면 또 다른 맛일듯~

  14. 유아나 2010.01.1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 수많은 글에
    다 댓글을 다셨어요?
    대단 대단
    물고기 많은 나라에서 물고기가 없다니
    신기하네요.

    • femke 2010.01.19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요즘 시간이 좀 없어서 댓글에 댓글달기가
      좀 어려워지고 있네요.
      생선이 많이 나는 나라치곤 생선요리가
      좀 그런것 같아요.

  15. 풀칠아비 2010.01.18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어하니까, 갑자기 과메기 생각이 나는군요.
    나라마다 먹거리 문화가 정말로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외국에서 낚시하는데, 그 동네 사람들은 잡은 광어를 다
    버려서 따라다니면서 주웠다고 ... ㅎㅎㅎ
    펌께님 싱싱한 해산물이 생각 많이 나시겠습니다.

    • femke 2010.01.19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원래 생선광인데 이곳 생선이 우리나라처럼
      맛이 없는것 같아요. 괜히 저만 하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16. 이윤영 2010.01.18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회는 다리가 더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데... ㅎㅎ

  17. Oranje 2010.01.1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링이군요.ㅎㅎ
    저는 여름에 청어를 잡아서 가을쯤에 나오는 하링을 즐겨먹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나면 너무 짠맛이 강해져서;;
    맛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과메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펨케님은 어떠신지요?

  18. 포도봉봉 2010.01.19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어는 뼈째 씹어 먹는건가요? ^^ 어떻게 먹는건지, 무슨 맛일지 감이 잘 안와요.
    오징어 다리를 징그러워서 못 먹는다니 ㅠㅠ 그 맛있는 걸~~

  19. HoOHoO 2010.01.19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정말 뼈째먹는 꽁치 통조림같은 맛이 날 것 같은데요?ㅎㅎ
    네덜란드가면 핫케익이 제일 먹고싶은데..
    이것도 조심스럽게..추가를..해볼까요..?ㅎㅎ

    • femke 2010.01.20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뻐가 없는것이라 잘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약간 고소한 맛도 나고...
      헤이그 비넨호프앞에 있는 생선파는 포장마차에서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 이 청어에 대한 포스트글도 한번 올려주세용.

  20. 건강정보 2010.01.22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청어를 날로 먹는다는 것을 봤는데
    이게 그것이군요^^

  21. 박혜연 2010.05.19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적으로 해산물을 비롯해 각종 수산물소비량이 1인당으로 기준으로 할때 확실히 일본이나 대한민국이 한수위일것 같아요! 일본은 진짜 생선많이먹기는 세계챔피언이죠! 우리나라도 알고보면 해산물요리 수산물요리전문식당들이 어딜가도 많은데 해산물 수산물소비량이 낮은 네덜란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겠네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신터 할아버지[Sinterklass, Sint-Nicolaas]

 

대체로 서구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 크리스마스라고 알려져 있다면
네덜란드
최대 명절은 이 크리스마스가 아닌 12월초에 있는 신터클라스날이다.

아이들이 동화책속에서 자주 만나는 산터 클로스가 굴뚝으로 들어와 착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준다고 믿는것처럼 네덜란드 아이들은
이 신터 할아버지가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어느 아이가
일년동안 착한 일을 했는지
또 어떤 아이들이 그동안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는지를 일일이 기록해놓았다가 신터클라스날에 선물을 주거나 꾸중을
듣는다고
  믿고 있다.


신터클라스 할아버지가 이렇게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오신답니다. 먼 스페인에서...



별별 모자를 다 쓰고 신터클라스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



즈박테 피터(zwarte Piet)라고 불리우는 신터 할아버지를 돕는 이들이 탄 배

오늘은 신터 할아버지가 멀리서 배를 타고 살고 있는곳을
방문했다
. 지역마다 방문하는 일정은 약간 다르지만 대체로 이맘때가 되면 꼭
방문하는 아이들의 존경과 희망의 대상
, 신터 할아버지.
북미에서 유행하는 산터 클로스와는 차이가 있는 이 유럽의 신터클라스는
원래 세인트 니콜라스
{St. Nicolaas}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실지로 성 니콜라스는
터키의 미라
(Myra)라는 지역에 있는 주교의 이름이라고도 알려진다.
가난한 사람과 배를 타는 사람,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베풀었다는 이 성자가
왜 스페인에서 온다고 전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는 없다
.
다만 옛날 배를 타는 사람이 많았던, 이분들이 스페인에서 거주한적이
있었다는 이유로 네덜란드의 신터 클라스가 스페인에서 온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뿐이다
. 이곳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믿는 신터 할아버지가 오시는
이날부터 아이들은 장화
,
신발을 응접실에 두기도 하고 신터 할아버지가 타고
오시는 백마에 줄 당근을 신발에 넣어 두기도 한다
.

정성껏 그린 그림이나 신터클로스날 받기를 원하는 소망리스트와 함께

신터클라스의 축제가 유럽 전체에서 행해지고 있지는 않다.

작은 규모로 이 행사를 하는 나라로서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보다 더 큰 행사로 이곳 네덜란드 최대의 명절인 신터클라스날에는

착한, 불우한 아동에게 선물꾸러미를 안겨줄것이고 그렇치 못한 아이들에게는

회초리로 엉덩이 한대를 때린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로 이 기간만큼은 울던
아이들도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아이들의 존경, 희망의 대상 신터클라스.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는 즈박테 피터






예전 독일에서 생활하던 시절 이 신터클라스 도우미 신청을 한적이 있다.
평소 아이가 싫어하던 이딱기, 유치원 가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큰아이의
이야기와 칭찬해줄만한 이야기를 쓴 편지를 미리 도우미 신터클라스에게 보내고

이 신터클라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약간은 겁에 질린 얼굴로 창밖을 내다보던

아이가 하는말
엄마, 신터클라스 할아버지 오셨네. 근데 벤츠타고 오셨네

백마는 어디있지?”

신터 할아버지가 많은 아이들을 방문하니 백마가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아마
자가용으로 백마 대신 우리집을 방문하시는가보다
.”
라고 아이에게 말해준적이 있다.

이렇게 묻는 아이에게 현명한 엄마의 대답은 무엇이였을까....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정도가 되면 이 신터할아버지가 더 이상 스페인에서

오시는것도 아니고 선물은 부모님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받는다는것을 알게
되지만 아직도 성인이던 아이들이던 이날만큼은 네덜란드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풀칠아비 2009.11.1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얘기가 훨씬 더 현실적이네요. 썰매나 굴뚝 얘기보다 말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까지 사실이라고 믿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선물 뿐만 아니라 벌도 주시는 모양이네요 ... ^^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드자이너김군 2009.11.16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완전 부자시내요.. 벤츠타시고..ㅋ
    비 현실적인 산타 보다는 신터클라스~ 가 더좋아 보이는데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6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필이면 왜 벤츠타는 신터클라스를 봤을까요 ^^;;
    저는 처음듣는 네덜란드 문화네요. 그날은 당연히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겠죠??? 저는 신터클라스 라고해서
    오타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발음을 굴리셨구나 했는데 ㅎㅎ

    • femke 2009.11.16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일은 아무래도 벤츠가 흔하지요.
      신터클라스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쉬는곳도
      좀 있고 학교에서 행사도 많이 한답니다.
      제가 종종 이쪽식 발음으로 글도 올리고
      오타도 더러 있어 이웃분님들이 다 오타로 생각하신것
      같습니다.ㅎㅎ

  5. ageratum 2009.11.16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에 계시니 벤츠타고 오시는군요..ㅋㅋ
    재미있는 문화인거 같습니다..^^

  6. 꽃기린 2009.11.16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의 신터클러스 할아버지는 배를 타고 오시는군요~~ㅎ
    신기하고 재미나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7. 아이미슈 2009.11.16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산타클로스의 사촌정도 되는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꿈이 있을때가 좋았던듯 합니다.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6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를 타고 스페인에서 산타가 온다니... 너무 즐거운 이야기 이네요....ㅋㅋ
    전 동경에 살고 있어서 즐거운 크리스 마스가 휴일이 아니어서 넘 슬프지만 크리스 마스 상품과 일루미네이션으로 대신 만족한답니다...
    제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bluejapan.tistory.com/

    • femke 2009.11.16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복잡하지만 도경에 생활하면
      또 그 나름대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동경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나름 즐겁게 살고 있어요... 고럼 네델란드 잼나는 소식 쭉 부탁드려여

  9. 탐진강 2009.11.16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심의 세계를 지켜주는 것도 어른의 몫이겠지요.
    신터클로스날 멋집니다.

  10. 바람처럼~ 2009.11.1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로스라는 말을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
    배를 타고 온다니 무척 재밌는데요?

    • femke 2009.11.17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덜란드어라....
      우리가 알고있는 산타 클로스와는 또 좀 다르고해서
      좀 헷갈리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11. 나른한 그녀 2009.11.17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는 즈박테 피터의 얼굴을 저렇게 검게 분장하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리구 벤츠타고 오시는 신터 클라스 할아버지도 참 재미있네요^^

    • femke 2009.11.1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예전 아이들이 검정얼굴을 보면
      무서워하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인종차별이니 뭐니 그런 소리도 있지만...

  12. 미자라지 2009.11.17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시군요...ㅋ
    전 오타난줄 알았습니다..ㅋ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이야기 재미있네요.
    각 나라마다 저런 전래동화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같네요,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마! 독특하네요 ^^
    배타고 오시는 신터클라스 ㅋㅋ
    산타클루스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보면 기원도 비슷한가보죠?
    근데 스페인이라니까 또 아닌것도 같고 ㅎ

  15.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7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는데요~
    모든 나라에 산타할아버지가 가시는 줄 알았는데...
    네델란드엔 신터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가시는군요^^
    검은 얼굴의 피터도 이색적이구요..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다^^*

  16. 푸성귀 2009.11.1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여유로운 성탄절모습
    잘 보았습니다.
    산타~ 신타라고 하는군요.
    동심은 아무리 봐도 순수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17. 모모군 2009.11.17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추워서 벤츠를 타고 오셨군요! ㅎㅎ 선물 받고 싶은 날입니다. ㅋㅋ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정말 이색적입니다 ^^

  19. 라오니스 2009.11.17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할아버지가 오는 길과 방법은 달라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

  20.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17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신터클라스 할아버지가 바로 산타 할아버지로군요^^
    나라들 마다 조금씩 다른 게 참 신기하네요^^

  21. ㅎㅎ 2009.12.02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산타클로스가 네덜란드 신터클라스에서 유래한것이라지요. 미국 식민지 시대때 네덜란드 개척민들이 미국으로 넘어와 신터클라스 문화를 전했는데, 발음이 미국식으로 변형되어서 산타클로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유럽 카니발[carnival], 술만 마시는 사육제인가?

 

11 11(어제) 우리나라에서는 빼빼로 데이였던것 같다.

이곳에도 우리가 빼빼로 데이에 먹는것과 같은 과자가 있고 한국에서

생활할때 더러는 그런 과자를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이 빼빼로 데이를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내가 생활하던 그 시절에는 그저
석가탄신일
,
성탄절등이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알고 지내던 행사였던것
같은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색다른 행사들이 있는것 같다.
점점
무식쟁이가 되여가는 느낌이다.

어제 이곳 유럽의 몇 나라에서는 카니발 시즌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카톨릭 국가에서 행해지는 행사로서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고 이 행사준비로 바쁜날들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알리기도

하는 날이다. 11 11, 오전 11 11분에서 시작되는, 카니발 시즌을

알리는 행사로서는 독일 쾰른에서 행해지는 퍼레이드가 제일 유명할것 같다.

네덜란드에서도 동네마다 카니발을 주최하는 단체에서 행사를 하지만

쾰른에서 주최하는 이 퍼레이드에 비교할수는 없다.





예전 이 카니발을 이해하지 못하던시절 왜 이곳 사람들은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마셔대고 내가 보기에는 무슨 광대같은 옷을 입고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한적이 있다. 그냥 술만 마셔대는것이 아니라
노래, , 평상시 별다른 접촉도 없던 타인들에게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낀 시절도 있었던것 같다.

그들이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술을 마셔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이곳 사람들의 음주문화가 우리나라  음주문화와는 다른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 우리나라에서 주말 동료들과 회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는 문화가 있다면 이곳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가진
이들의 주말의 의미는 휴식
, 가족과의 공간마련이다. 우리들처럼 주말에
동료들과 어울린다는것을 이곳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
직장은 직장, 가정은 가정이다라는 이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철저한
방지대책이라고 볼수있을것 같다
. 그리하여 이 카니발만큼은 술을 즐기자라는
이 사람들의 생각은 아닌지
. 이 카니발 기간동안 별별 일들이 일어난다.
술로 인하여 실수를 하는 이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실수에 어느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

이날 일어나는 실수등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한번은 행하는 실수로 그저
웃음으로
받아주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해마다 행해지는 카니발 행사에는 매년 수없이 많은 사회적, 정치적 테마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 카니발 행사동안에는 고위 정치지도자들도
그들의 정치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을 웃음으로 받아 넘겨줘야 한다
.
만일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고위층에 대한 비판을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더욱 심한 비판으로 그들의 얼굴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 일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

생각컨대 서구의 언론 표현의 자유는 이런 행사에서도 자주 만나는것 같다.

올해는 어떤 테마로 정치인들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행사동안 거론될지 
벌써 궁금하다.

국민연금정책 아니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 댓글에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댓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드자이너김군 2009.11.12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왠지 저 카니발에 푸~욱 빠져서 지내고 싶어 지는걸요~ㅋ

  3. 빛이드는창 2009.11.12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대적인 행사로군요~ 준비기간도 만만치 않았을것같은 노력이 보이는...
    살짝~부럽네요^^;;;

  4.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2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엔 철저한 개인주위에서
    카니발 시즌은 맘껏 즐기는 것도 좋은데요~
    마을분들이 모두 참가하는 모습도 좋구요...^^*

  5. 티런 2009.11.12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식빵사러갔다가 줄만 10분섰어요.
    애들이 빼빼로 산다고 빵집에....ㅎㅎ

    카니발 한번쯤 보고싶습니다..(롯데월드,에버랜드 퍼레이드랑 틀리겠죠)ㅎㅎ

    • femke 2009.11.12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빼빼로 데이가 아주 유명하나 보네요.
      에버랜드 퍼레이드와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번도 한국에서 퍼레이드를
      본적은 없지만...

  6. labyrint 2009.11.1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늦었지만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선정 축하드려요.
    제가 요즘 티스토리보다 다음을 주로 하다보니 이제서야 봤네요...
    카니발 축제가 11월 11일인 줄은 몰랐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1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그분들에게 좀 미안한 감도 드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7. 나른한 그녀 2009.11.12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엔 지금 카니발을 하는군요.
    사진상으로 볼 때 다들 준비도 상당히 한 거 같고
    직접 참여하지 않고 옆에서 그냥 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유럽인들은 평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주 거나하게 마시지 않으니 저 기회에 한번 망가져 주는 것도 그들에겐 색다른 경험이겠죠^^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emke 2009.11.12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정이 없는 젊은이들이야 주말에 자주
      술도 마시지만 가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지라
      이렇게들 마시는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모과 2009.11.12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함께 하는 문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전세대가 어울리는 ..충청도인 시댁은 말없이 밥먹고 일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젊은 아이들이 무척 어려워 합니다.
    카니발이 재미 있겠습니다.^^

  9. 꽃기린 2009.11.12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기 나라마다 다른 풍습에 신기하네요~
    축제 분위기로는 좋겠어요....ㅎ

  10. 탐진강 2009.11.1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나라가 부럽군요.
    시청광장을 전경차벽으로 막아버리는 우리와 비교되네요.

    • femke 2009.11.13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글을 쓰면서 그런 생각을 잠깐했답니다.
      물론 여기서도 데모방지를 위해 물대포 쏘는 일도
      더러 일어나지만...

  11. 불사조 2009.11.1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계절에 맞추어 살아가는 양은 매한가지군요.
    고국이나 그 곳이나 일년 농사가 끝났음을 축하하고
    그리고 또 새로운 봄을 준비하고자 하는 휴식에의 욕구 ^^
    이 밤도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하하..................

    • femke 2009.11.13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나 거기나 다 사람 사는곳이라
      형태만 조금씩 다를뿐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 밤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2. jueun 2009.11.13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 정착한지 이제 11개월 된 사람입니다.
    블로그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날카로운 시각과 넓은 안목이 느껴지는 글들을 통해 긍정적인 많은 자극을 받았답니다.

    어제 밤에 동네에 악단이 와서 동네를 한바퀴 돌길래 초롱불을 든 꼬마행렬과 함께 행진을 했답니다. 네덜란드에서 하루하루 지내며 이곳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 아직은 재밌기만 합니다만, 아직 더치가 미숙해서 이곳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는것이 답답한 것이 심지어 문맹이라는게 이런것이겠구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여기의 방식대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 나가야겠지요.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겨울의 기온이 느껴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femke 2009.11.13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세인트 마틴축제를 보신것 같네요.
      악마를 쫓는 불구경도 하셨는지...
      이곳이 우리나라보다 모든점에서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생활할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비가 오는지라 아마 고국의
      날씨가 무척 그리워질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3. 모모군 2009.11.1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독특한 문화.. 문화차이로 때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행사기간동안 실수나 정책에 대한 비판도 용서가 되니.. 정말 신나게 즐길수 있겠군요!! 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

  14. 라오니스 2009.11.1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동안의 긴장된 생활에서 벗어나서..
    정말 맘껏 즐기는 축제군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겠는걸요.. ㅎㅎ

  15. 아이미슈 2009.11.1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그동안 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 femke 2009.11.1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아이미슈님 반갑습니다.
      진행하시는 일 잘 되는지요?
      그쪽으로 놀러가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16. 뽀글 2009.11.13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난 축제인데요.. 만약 한국에 이런축제가 있었으면 욕했을꺼예요..
    왜냐면 평일에도 밖에나가서 놀고 이날되면 더 놀고..
    하지만..여긴 주말은 가족들과 휴식이며.. 일년에 한번이라면 그정도 노는거라면 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듯..
    정말 재미난 축제네요^^

  17. 보시니 2009.11.13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카니발은 정말 다채로운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빼빼로 데이처럼 상술에 휘둘리지 않고 사람들 모두가 어울리며 즐기는 이런 축제 문화가 부럽습니다.!

  18. 2proo 2009.11.13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티비에서만 보던 그 카니발 축제군요. 멋있다~~
    한국의 빼빼로데이는 축제라기 보다는 상술에 놀아나는 날이라..
    카니발이 부럽습니다.. (차 이름은 아니에요~ ^^) ㅎㅎㅎ

  19. 시인, 김재덕 2009.11.1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드 높던 파란 하늘
    너 가고는

    곁 두었으나
    너 느끼지 못 했어

    긴~겨우 지나야
    다시

    내 가슴 속
    아름다운 너에 모습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20. 바람처럼~ 2009.11.14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한 문화네요!
    더불어 저런 복장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보입니다

  21. montreal florist 2009.12.3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도 현충일 같은거예여, 근데 미국도 같은가봐여

 

네덜란드 국립공원 메인웩[National Park De Meinweg]

 

 

흔히 국립공원이라면 넓은 면적의 땅에 울창한 숲 혹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
볼수있는 높은 산
, 그 산에서 만나는 많은 나무, 거대한 바위등을 연상할것 같다.

면적이 좁고 산이 없는 네덜란드에서는 그런 국립공원은 볼수없다.
남쪽지방에서 볼수있는 우리나라의 언덕정도의 산이 있을뿐.
산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벨기에나 독일로 여행을 가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에는 몇개의 자연환경보호지역으로 정해진
유명한 국립공원을 더러 만날수있다
.






비가 많이 온 탓인지 군데군데 버섯을 볼수가 있었다.


유명한 미술관으로 잘 알려진 크롤레 뮬러(Kroeller-Mueller)가 자리잡고 있는
호게 벨루웨(De Hoge Veluwe)가 그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살고있는곳에서 갈수있는 국립공원이 두어개 있다. 그중 이 메인웩이라는

국립공원은 독일국경근방에 자리잡고 있는지라 이웃나라 독일인들의방문도 아주 많다.

주말에 이곳 사람들은 산책이나 가족 혹은 친구들과 이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일을 자주한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단 하루만이라도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생각하는것 같다.











이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달리던 옛 철길이 있다.
이 철길은 벨기에 안트웨르펜,
예전 유럽 최대공업지대인 루르지방까지
연결시켜주었던 철길이였으나 사용하지 않았던것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 철길사용을 원하는 이들이 더러 생겨났다
.

그러나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이곳 주민들의 거세한 반대로
현재 이문제는 희지부지한 상태로 되여버렸다
.
한번 파괴된 자연은 다시 재생시킬수 없고 또한 재생시킨다고 하더라도
원상태로 복귀하기는 어렵다는점을 들수있을것 같다
.

때로는 만나는 야생동물, 희귀한 나무들로 동식물학자나 조류관찰자들이
자주
드나드는 이곳에는 상점은 구경할수없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수있던
10월의 단풍은 국립공원에서는 만날수 없었고
갈색잎으로 변한
도토리나무만 만난것 같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엘고 2009.10.19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미지않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더 가보고싶은곳이네요~~
    한국은 바람이불고 추워지는군요~~따뜻하고 즐건 한주되세요^^

  3. 킬리만자로 표범 2009.10.19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워 보이지만 단풍이 없는것이 우리와 좀 다르네요
    사진 잘 보고가요 펌께님^^*

    • femke 2009.10.19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풍구경은 차를 타고 좀 나가야 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곳에서나 볼수있는
      단풍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4. 루비™ 2009.10.19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판의 말 그림이 눈에 뜨여요..
    은근히 부럽다는...

  5. 임현철 2009.10.19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공원 의자에 앉아 쉬어갑도 너무 좋습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9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너무 멋 집니다 ^^ 고운날 되세요 ^^

  7. 울릉갈매기 2009.10.19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국적인 분위기보다는
    우리나라 숲속 풍경같이 보이네요~^^
    제일위에 사진이 마가목 맞죠?
    사진 잘보구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femke 2009.10.19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나무나 꽃의 이름을 자주 잊어버리는지라
      이름은 뭔지 모른답니다.
      마가목이라니 사전 한번 찾아봐야 할것같네요.
      좋은 한 주되세요.

  8. 불탄 2009.10.19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음... 안델센? 풍차? 튤립...?
    맞나요?
    학교 다닌지가 너무나 오래되어서 말입니다.
    시원스런 이국의 이미지들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femke 2009.10.19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덴마크의 동화작가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는 저도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여서 기억에
      가물거리네요.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9. mami5 2009.10.19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국립공원도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여
    말씀을 안하시면 몰르겠어요..^^*
    정겨워 보입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9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소한 풍경이 참 마음에 듭니다

  11. 탐진강 2009.10.1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박해 보이는 것이 우리의 산야를 닮았군요.

  12. 무릉도원 2009.10.19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어느 곳에 가도 볼 수 있는 듯 소박해 보이는군요....
    마음 편하게 감상하고 갑니다...행복한 한 주 되세요...*^*

  13. ageratum 2009.10.20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이런 생각을 해야할텐데요..
    무조건 개발만 하지 말고..;;

    • femke 2009.10.20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연의 자연에게 맡기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곳에는 많이 계시는것 같아요.
      실지로 그런 정책도 많이 있고...
      좋은 하루 되세요.

  14. 바람처럼~ 2009.10.20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한바퀴라는 느낌이 나네요~ ^^
    우리나라도 자연을 좀 더 소중히 여겨야 할텐데... 참

  15. 깜신 2009.10.2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해주신 공원을 한바퀴 돌아나온 느낌이네요~~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한RSS 구독도 신청하구요 ^^

  16. 백두 대간 2009.10.20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길은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말 탄 표지만이 좀 특이하군요. ^^
    개발지상주의에 젖은 한국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 femke 2009.10.20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국립공원안에는 아스팔트길도 없답니다.
      그래서 더 정이 가는것 같더군요.
      개발도 적당하게, 자연을 훼손시키지만
      않는다면 얼마던지 찬성하지만 무조건 파헤치는
      개발은 참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할때가 많이 있답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0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라 더욱 좋습니다.
    상점들과 음식점으로 붐비는 우리의 모습과
    많이 비교가 되는군요.
    장단점이 있을 것 같지만
    자연을 보존하는 모습은 본받아야겠습니다.

  18. 풀칠아비 2009.10.20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입니다.
    철도가 있으니 왠지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차가 다니면 훼손이 심할 것 같고, 철도 자전건 같은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0.21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이 되니 철길만 보면 더 어디론가 휭하니
      떠나고 싶어지는것 같습니다.
      철도 자전거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요.

  19. 건강정보 2009.10.20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특히 시골길 같은 저 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20. *저녁노을* 2009.10.20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어느곳에나 자연은 똑같은 듯...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1. 라이너스™ 2009.10.20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 곳입니다.
    삶의 여휴를 누려보고싶네요^^

 

도자기공장에서 건축가들의 집합소로, 세라믹지역구

 

 

네델란드 여러지역에 로마시대의 유적물이 발견되는곳이 많이 있다.

벨기에와 독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마스(Maas)강이 유유히 흐르는
이 유럽연합의
탄생지 마스트리흐트(Maastricht)도 예외는 아니다.


High Bridge/Hoge brug, 벨기에 건축가 Rene Greisch작품





이 지역구 건축물 자재로는 구리, 아연 그리고 유리로 건축된 작품들이 많이있다.

그러나 이 마스트리흐트는 단지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품이나
고대건축물로만 유명한 곳이 아니라 우리나라 건축학도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건축가들의 집합소라고 할만한, 옛 도자기공장 지역을
재 개발한 곳으로 네델란드 건축가 요 쿠넨
(Jo Coenen)의 지휘아래
만들어진 새 지역구이다. 생활공간, 사무실, 상점, 그리고 공공건물,
미술관, 시립도서관등이 이 새로운 지역구에 만들어져 있고
강 건너편의 고대건축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다.
 

Derlon(델론극장, 산업문화재이다. 공장의 일부였으나 지금의 소극장으로 사용하고있다)
소극장 뒤에 보이는 건축물이 마스트리흐트의 시립도서관 건축물이다. 이곳에 유럽 저널리스트 사무실이 있고
시립도서관에서는 해마다 세계사진보도전이 전시되기도 한다.

찰스공원에 위치한 아파트단지, 공원과 마스강을 바라볼수있어 서민들의 정서에도 도움을 주는것같다.

이태리 건축가 Aldo Rossi(알도 로시)의 작품

1992광장에서 만나는 구리로 만든 유로 상징타일

1992년 광장에 위치한 빌라 Jaunez, 네델란드 건축가 Jo Coenen이 설계한 곳으로
아랫층은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있다.



유명한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작품
La Fortezza라는 이름의 아파트, 마스트리흐트에 남아있는 방위성의 모양을 딴 건물이라고 한다.
그의 특유한 무지개처럼 둥그런 형식의 건축물인것 같다.

호텔로 사용하고 있는 이 건물이 마스트리흐트에서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것으로 알고있다.

이태리 건축가 마우라 비아바(Maura Biava), 유럽의 상징

한낱 허물어져가는
,
거의 페허가 되다시피한 공장, 이 공장이 있던곳을
이런 도시공간으로 이용된다는것은
좋은 현상인것 같다.
과거를 무척 아끼는 유럽인들의 정신세계를 이곳을 둘러보면서 느낄수도 있다.
복귀할 건축물은 복귀하고 새로 건축되여야할 건축물은 건축하는
무조건 새로운것만이  아름답고 유명한 건축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주기도 한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엘고 2009.10.1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물이 보기만해도 좋은데요~~무조건 짇는게아니라
    100년을 내다보고지어서 그런지 너무 마음에들어요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 femke 2009.10.15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엇이든지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획하고
      건축하면 후세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엘고님 좋은 하루 되세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5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건축물과 마스트리흐트에서 제일 오래된 호텔이
    눈에 띄는데요~ 한국은 건축이 대부분 도시적인데
    네덜란드의 건축은 보존과 미를 잘 살리는 듯 합니다

  4. 달콤시민 2009.10.15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번째 사진은 완전 엽서인데요? 우왕~~ 짱!!
    유로상징타일도 넘 멋져요~! 유럽연합의 탄생지가 네덜란드라는 것을 지금 알았어요 ㅎㅎ 짧은 지식, 펨께님 블로그에서 1cm 늘렸어요!! ^^

  5. 꿈사냥꾼 2009.10.15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건축물들이 많네요. 우리나라는 깨부수고 새로짓는데는 선수지만 보존하고 아끼는 것에는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5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미 대도시들은 새롭게 건축을 조형미하게에는 참 힘들어 보입니다, 조밀한데서 살다보니 성냥곽 같아졌어요, 도심이, 세종시같이 새롭게 만드는데는 조형미 있는 건물, 어떤 생각과 의사전달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아직 한국이 그런쪽에는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야 될듯하네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5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일본의 하우스텐보스밖에 모르지 말입니다 ㅠㅠ

    • femke 2009.10.15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저는 아직 일본의 하우스텐보스 구경
      한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소문이
      난것 같던데...
      좋은 하루 되세요.

  8. Reignman 2009.10.15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라 Jaunez? 정말 멋지네요..
    국내에서는 참 보기 어려운 모양의 건물같습니다. ^^

  9. 루비™ 2009.10.15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오 보타의 작품...
    건물 색감이 참 맘에 드네요.
    따스한 느낌이랄까..

    • femke 2009.10.15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서 자주 사용하는 붉은 벽돌인데
      옛 건축물보다는 색상이 좀 밝은것 같더군요.
      루비님 좋은 하루 되시길...

  10. *저녁노을* 2009.10.15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들 같으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건강정보 2009.10.15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멋져요^^
    항상 똑같은 건물들만 보다 이렇게 멋진 건물들 보니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특히 호텔 마음에 드는데요~^^

  12. 익명 2009.10.15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10.15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컴에 대해 잘 모른답니다.
      그런 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우리는 이웃이 아닌가요?ㅎㅎ
      행복한 저녁되세요.

  13. 탐진강 2009.10.15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는 군요,
    유럽 나라들은 건축물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가서 건물들 보고 놀랐어요

  14. swish77 2009.10.16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답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구도심의 고건축물 안에 모던한 매스가 통채로 삽입되어 있는 호텔이 인상적이였는데요 혹시 보셨나요?

    • femke 2009.10.16 0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라운호텔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그랑드호텔을
      말씀하시는지....
      저는 구경을 하지못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5. 상상쟁이다람쥐 2009.10.1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리오보타의 둥그런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벽돌을 쓰는 방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디테일이 아름답습니다~

    • femke 2009.10.16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분의 전형적인 건축스타일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바젤에서도 이와 비슷한 건물을 봤는데
      한눈에 알아볼수 있더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6. 라오니스 2009.10.16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건축을 단순한 건물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술적인 가치로 보는 것이 부족해보여요...
    건물들이 특색있는 것이.. 도시의 미적 가치가 더 높아보입니다.. ^^

  17. mami5 2009.10.16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18. 백마탄 초인™ 2009.10.17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키텍츄어가 토탈아트이긴 한데, 바라보는 관점이 외국과 국내는 다르니,,,
    물론, 의식있는 건축가들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명성을 떨칠 건축가가 곧 나오겠죠?? ^ ^;

  19. 레오퐁 2009.10.1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스트리흐트' 발음이 쉽진 않은데, 기억해야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20. 제갈선광 2009.10.18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덴마크까진 갔지만,
    여기는 빠졌군요.
    이 사진들을 보니 많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불코를 통해 찾아왔습니다...^^

    • femke 2009.10.18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좋은곳 많이 여행하시는것 같아 부럽네요.
      좋은 일요일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1. 익명 2009.10.19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10.19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괜찮습니다. 유입경로를 보고 따라가봤더니
      글이 있길래 한자 올린것 뿐입니다.
      제 여행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출처표기와 제글은 현재 불펌으로 되여있어
      그것만 기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로 뛰어나지 못한 제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장어 파빌리온에서 만난 노동의 가치, 장어와 어부는 어디로

 

 

네덜란드 어촌 볼렌담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에게는 이곳의 예쁜집들이나
전통의상이외에 장어
(paling,빠링)전시관으로 유명한
파빌리온
스미트-보쿰(Smit-Bokkum)이라는 집을 한번쯤은 방문한다.

예전 기독교가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줬던 시절 카톨릭을 믿는 가정에서는

금요일에는 육식이 금지되여 있었다.
우리가 절을 방문할때
육식을 하지않듯이..
그런 금요일 식탁에 주로 올려졌던 음식물들이 계란이나
청어, 훈제장어들이다.

이 장어전시관은 현재 5대에 걸쳐  150년간 훈제장어로 가업을 이어가고있다.

물론 이제는 훈제장어만으로 생계를 이어간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라 전시관뒤에

레스토랑, 관광객들의 전시관 안내등의 일도 하지만



예전 이 어촌에는 절반이상이 어부들이였고 장어로 유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어부의 일을 이여받을 젊은이들도 없을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의 통제로 마음대로 장어도 잡을수 없고 대규모의 양식 장어장으로

인하여 어부들은 대형 양식 장어장과는 경쟁할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이런일들은 어촌에만 해당하는것은 아닐것이다.
점차 사라져가는 농촌모습,
개인이 경영하던 작은 상점들은 대규모의 농장,
대형마트에 자리를 비켜줘야만
하는게 오늘날의 현실.  

노동이라는것이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어느것이 더 가치가 있고 중요하다고는

감히 말할수는 없겠지만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장어손질 하는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동안  이 노동이라는것이 얼마나 고귀한것이고  또한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기도  했다
.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훈제장어의 가격은 엄청난것이였지만
하루 절반이상의 시간을 이 작은 장어에 매달려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의 가치에
비교한다면 무조건 가격이 비싸다고만 생각할수 없는것 같았다
.

기계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며 장어의 껍질을 손질하고 하루종일 
일하던 이들의 모습에서 나는 얼마나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
.
도대체 노동이라는 의미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생활하는것 같다.
내 입안에 들어가는 한톨의 쌀알, 한조각의 생선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시간과 정성이 담겨있는지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일하는 이들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손놀림은  더 이상 장어를 손질하는 손만이
아닌 예술가가 한 작품을 창조하듯이 그들의 고뇌
, 엄숙함마저 느끼게 해준것 같다.

노동은 고귀하고 어쩌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는, 숭고하기까지 하다.

회색빛 하늘아래서 만난 어촌 그 어촌에서 다시 한번 노동의 가치를 생각했던 하루.

장어를 다듬던 그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예전 그들의 생계수단이였던 어업, 어부들이

지금은 점차 사라져가고 관광지역으로 변하는 모습에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마저도 했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테리우스원 2009.10.07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힘이 솓아나는 장어의 음식요리
    모니터로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건강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3. 빛이드는창 2009.10.07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걸 깨닫는 계기가 되신듯합니다. 덕분에 저역시 노동의 댓가에대해... 진정한 노동에대해 생각해봅니다.
    장어... 라는 말만들어도 환장하는 일인인데... 무척이나 입맛이 땡기는군요.
    제값주고 맛있게 먹는것도 저분들을 위하는 일이 아닐련지... 나름논리를..세워봅니다.

    • femke 2009.10.07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실지로 지갑사정을 먼저 고려한답니다.
      직접 장어손질 하는것을 보니 반성이 되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4. candycat 2009.10.07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5. *저녁노을* 2009.10.07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재장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6. 행복박스 2009.10.07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제가 맛이 좋은데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서 비싼것 같아요
    게다가 몸에 좋은 장어니~^^

    그래도 소비자의 마음이라는게..
    조금은 쌌으면....ㅎㅎㅎ 그런마음만 듭니다
    그분들의 노고는 생각도 안하고..^^

    • femke 2009.10.07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게 손으로 이루어지더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좀 당연하게 생각되지요.
      우선 주머니사정을 먼저 생각해야 하니...
      행복박스님 좋은 하루되세요.

  7. 탐진강 2009.10.0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제 장어를 네델란드에서도 파는군요.
    보양식 장어로 한국과 네델란드의 가교를 만들면 좋겠어요. ^^;

  8. 울릉갈매기 2009.10.07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에서는 한가위가 없죠?^*^
    훈제 장어 먹구잡네요~^&^
    잘보고 갑니다요

  9. 또웃음 2009.10.07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의 글과 사진으로 만나는 네델란드는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잘 보고 갑니다. ^^

  10. 악랄가츠 2009.10.07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제장어라? ;;;
    제가 이것을 먹어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
    당연한 것인데 소비자입장에서는 아쉽고 ㅜㅜ
    안타깝네요 ㅜㅜ

    • femke 2009.10.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니 구애를 어떻게 처리하셨는지...ㅎㅎ
      시간없을땐 그냥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훈제장어가 우리나라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전 안동에서 훈제고등어는 구경했는데...
      즐건 하루되세요.

  11. 파란모자™ 2009.10.07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든 수제음식은 비싸지 않나요?
    그만큼 값어치도 하구요...맛도 있구요^^
    암튼 급 땡깁니다..^^

  12. 풀칠아비 2009.10.0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제 훈제 장어라...
    노고에 걸맞는 가격을 치르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8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가 망가져서 며칠동안 찾아뵙지 못햇네요.
    요즘은 중국산 장어가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수제 훈제 장어라니 군침도네요.
    앙념장 만들어서 끼얹어 먹어도 맛있고 장어 덧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잘 보고 가요.

    • femke 2009.10.08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석 잘 지내셨나요?
      저는 하루라도 컴 없어면 답답하던데...
      장어는 잘 안먹는편이지만 이 훈제장어는
      더러 먹는답니다.

  14. 티런 2009.10.08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에서 파는 훈제장어..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15. veronica 2009.10.08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가톨릭은 금육일을 지킨답니다.^^
    그날 하루만 고기 대신 생선이나 채소류를 먹지요.
    이는 오래된 전통인데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건강한 사람에 한 하여 지키고
    노약자나 어린이 병약자들은 무방 합니다.
    여기도 장어가 많은데 많은 한인들이 장어 잡이를 좋아하죠.

    • femke 2009.10.08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는 금육식 사라진지 아주 오래 되였어요.
      그래서 바티칸의 문제아로 취급받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16. 달콤시민 2009.10.08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촌' 이라는 단어 오랜만에 들어요. 정겨운 단어이지만, 현실의 농촌어촌산촌들은 말씀처럼 대형기업들에 점점 밀려서 어려워지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알랭 드 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이 작가가 말하는 '일'도 직업의 의미보다는 '노동'에서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도 노동에 대해서 여러 생각들 해보고 있었는데.. 참 멋지더라구요~ ^^

    • femke 2009.10.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한번 읽어보고싶은 서적인것 같네요.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책을 읽은지가
      아주 오래된것 같아요.
      네델란드어로 번역이 나와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되세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8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동의가치라...
    어느나라에서든지 다소 이슈가 되는 내용인가 보군요.
    조금씩 관광자원으로 변해간다는 그 말씀에
    저도 편한 마음은 아니군요.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18. 홍천댁이윤영 2009.10.08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알고보면 사실 싼것이 참 많아요... 진짜 꿀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깎으면 안되는 것중 하나라구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먹어야하지요..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9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바다가 있어서 장어도 있군요~~~~
    훈제장어도 처음들어보네요~
    훈제연어는 많이 먹어봤는데 말이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9 0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위스 사람들..조개도 안먹는 사람많고..
    게도 못봤네요 ㅠ.ㅠ장어는 더더욱요 ㅠ.ㅠ
    독어권이 좀 더 그런가봐요~~~제일 보수적이고..

    • femke 2009.10.09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개, 오징어, 홍합 못먹는 분들 많이 있답니다.
      저희들도 못먹는게 있어니...
      제 독일친구들이나 스위스친구분들은 다 잘 먹던데
      사람마다 식성이 좀 다르겠지요.

  21. awl 2009.10.16 0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또 가보고 싶네요
    볼렌담이라는 곳 참 좋았었는데

볼렌담[Volendam]에서 떠올렸던 동해바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찌푸른 하늘은 아랑곳없이 네델란드 전형적인 어촌,
볼렌담에 우뚝 서있던,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전형적인 볼렌담의 집들.
유달시리 회색하늘에 두들어지게 나타나던 이곳 초록색의 집들,
옛 네델란드 덧창과 수없이 정박하고 있는 배들을 바라보면서
작년 한국방문시 둘러보았던 강릉
, 삼척등지에서 만난 동해바다를
잠시 떠올리기도 했다
.

 
찌푸린 하늘아래서도 유달시리 눈에 뜨이던 그림같은 집들

이곳에는 다른 네델란드 지역과는 달리 목조가옥이 많이있다.
비와 바람등으로 쉽게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돌로 만든 가옥보다는 친근감이 들기도...
유달시리 뽀쪽한 지붕모양도 이곳 가옥들의 특징이라고 볼수있다.


유명한 어촌이였던 이곳에는 어촌의 흔적은 점차 사라지고 지금은
관광지로 동화속의 그림처럼 예쁜
, 전형적인 볼렌담의 집들,
전통옷으로 비릿내 나는 어촌의 모습을 대신하고 있다.
네델란드에서도 무척 보수적인 사람들이 살고있는 이곳에는
타인으로서 생활하기에는 어렵다는 평도 있으나관광객으로서,
바다를 자주 구경할수있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나로서는 그저 물을 보는것만으로도 흥분을 감출수는 없었다
.

 
방파제에서 만난 여러나라 언어들, 2001년 카페의 화재로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다.
그것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기념타일들로 만들어진 기념비.  중국어,
그외에도 여러나라의 언어로 이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전형적인 네델란드식 덧창. 
 

 
항구에 정박한 어선들. 
 

 
이곳에서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볼렌담의 전통의상.





예전 사용하던 이런 다리들을 마을 곳곳에 보관하고 있다.
지금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라면 문화재라고 할수있는것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예전 모습에 깊은 관심을
둔다는것은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후세에게 이 마을이 어떤식으로
변형했는지를 알려주는데 좋은 역활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도시 암스테르담이나 로테르담과 같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네델란드 특유의 집,
예전 어촌모습을 조금은 볼수있고 그속에서 고향의 향수같은것도 느껴지던
작고 아담한 마을이 이곳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의견 2009.10.03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에선 2001년 1월 1일을 01-01-01 로 표기하는데...
    한국어가 어디에 보이는지 이해가 안감!

    • femke 2009.10.03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타일은 년,월,일을 표시하는것 맞습니다.
      중국어타일등도 있았는데 그 타일은 올리지
      않았어요. 제가 추석만 생각하다보니
      잘못본것 같아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마을에 간 적이 있는데, 이 포스팅에서 보니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른 시선으로 보여졌다니, 역시 여행은 신기하네요. :) 암스테르담. 참 정감가는 도시인 듯해요.

    • femke 2009.10.0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을 하셨군요.
      여행자의 눈으로 보는 사물들이 좀 주관적이라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문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4. Reignman 2009.10.0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는 별로지만 정말 아름다운 집들이네요.
    뾰족한 지붕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ㅎㅎ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femke 2009.10.03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뽀족한 지붕이라 생활하기에는 좀 불편하답니다.
      네델란드집은 이층은 다 침실이나 목욕탕이라
      키가 큰 이곳사람들은 구부르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보기에는 아주 예쁘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곳의 집들과는 좀 다른면도 있어
      흥미롭고...

  5. 여행마니아 2009.10.03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서 아름다운 바닷가는 헤이그에 있는 KIJKDUIN(까익다운)이 있습니다.
    북해라고도 불리우는 카익다운은 아주 끝이 없는 긴 모래사장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주 멋진 조화를 이루어 자전거 하이킹에 아주 좋고 제가 경험한 가장 멋진 곳중의 하나입니다.

    • femke 2009.10.0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헤이그는 자주 방문하지 않는답니다.
      미술관이나 스헤버닝 더러는 가지만...
      네델란드에서 좋은 경험을 하셨다니
      좋아보입니다.

      **kijkduin 저희들은 께익드인(깨익더인)이라고
      발음하는데 좀 다르네요. **

  6. 핑구야 날자 2009.10.03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촌 같지 않아요,,, 우리나라 어촌을 생각해서 그런가...
    분위기 있는 카패촌 같다는,.,,,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네덜란드에 계셔도 송편은 드시죠...

    • femke 2009.10.03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는 아주 가난한 어촌이였는데 요즘 좀
      변했더군요. 저희집은 추석이라도 그저
      평일과 다름없이 지낸답니다.
      좀 재미없는것 같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 딱 한 번 가봤는데, 물을 끼고 집이 있다는게 실감이 갔습니다. 이렇게 좋은 어촌 풍경을 사진으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emke 2009.10.0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는곳마다 운하가 있어 운치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물난리걱정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8. 무터킨더 2009.10.0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방명록에 추석인사 한 번 해볼까 했더니
    로그인을 해야함 하네요.
    그래서 여기 다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티스토리 로그인 번호를 잊어버려서....
    추석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저희는 그냥 빵먹었어요.
    평소와 똑 같이.....^^

    • femke 2009.10.04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 방명록에 정신빠진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통에
      로그인으로 해두고 있답니다.
      저희집도 그저 그렇게 보냈답니다.
      오늘저녁은 라자니아로...
      송편은 한개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휴일 잘 보내세요.

  9. 김민희 2009.10.04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화재로 희생된 젊은이들을 '기념'이라기보다는
    '추모, 추모비'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태클은 아니고 그냥 적어봅니다.

    • femke 2009.10.04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추모비라는 단어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좀 생활하다보니
      우리나라 언어를 가끔씩 잊어버릴때도 있고
      생각이 안날때도 더러 있어 단어사용이 좀
      미숙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4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데...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군다나 제 고향도 어촌이라 정겹네요. 잘보고 갑니다.

    • femke 2009.10.04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어촌풍경도 참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한번씩 우리나라를 방문할때 찾아가는...
      방문감사했습니다.
      나머지 추석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1. 드자이너김군 2009.10.04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건물들만 봐도 너무 예뻐요.. 아아
    저 배낭여행가면 재워 주실랑가요..ㅋ 여기는 추석이라고 다들 바쁘내요.
    저희는 온 가족이 감기에 걸려서 집안여 격리중 입니다..ㅋ

  12. 무릉도원 2009.10.04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동해안에도 유럽풍 펜션이나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그런지 그리 낯설지 않게 느껴집니다......제가 사는 곳을 보는 것처럼 친근한 모습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펨께님...*^*

  13. 김명곤 2009.10.04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바닷가 어촌은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있는데
    이곳은 정말 그림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14. 달콤시민 2009.10.04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단어만으로도 저에게 설레임을 주는 나라에요 ^^
    날씨가 좀 흐린듯해서 제가 생각하는 꽃가득 맑은 하늘의 발랄한 네덜란드 모습은 아닌데, 다른 님들 말씀처럼 왠지 운치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놀러간 적도 몇 번 없어서 ㅋㅋ) 늘 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바다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팸께님 덕분에 눈으로 어촌여행도 살짝 하고 넘 좋아요 헤헤~

    • femke 2009.10.04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어촌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형적인 어촌모습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고...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 맞으면서 구경했답니다.
      저는 바다는 우리나라 바다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시인, 김재덕 2009.10.0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마음에 뜨거운 사랑
    하나 하나 기억 꺼내어
    그 사랑 담으며
    나 저~길 걸어가리

    추억, 행복 담긴 시간되세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6. 바람꽃과 솔나리 2009.10.04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전통의상의 모습도 정겹구요...
    덕분에 네델란드의 모습 즐감입니다^^*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지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촌이라고는 하기엔 집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유럽의 정취를 듬뿍 담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얼굴 퉁퉁 마음 퉁퉁 ㅜㅜ 보낸 추석이 끝났네요~
    야호 ㅎㅎ

    • femke 2009.10.05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보네요.ㅎㅎ
      그저 자그마한 어촌이랍니다.
      이곳 집들은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한지라
      관광객도 많이 방문한답니다.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위스랑 집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스위스 살면서 가장 아쉬운건
    바다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 femke 2009.10.05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다는 없지만 군데군데 호수가 많이 있잖아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ㅎㅎ
      추석은 그저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냈답니다.
      그쪽도 잘 지내셨는지.

  19. 건강정보 2009.10.06 0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멋진데요^^

  20. 하결사랑 2009.10.06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려도 더 운치있고 멋진데요 ^^

  21. 건강천사 2010.06.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여름 휴가를 저쪽으로 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볼렌담의 전통의상 간판처럼
    우리도 우리의 것을 아름답게 재해석해서 선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

서양에서 만나는 한국식 김치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

 

 
지금은 가정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인 냉장고, 이 냉장고가 네덜란드의
주부들에 의해 사용된지는 이차대전이 지난 대략
60년대쯤이라고 알려진다.
내가 살던 한국에서
처음 이 냉장고를 구입했던것도 70년대인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냉장고가 없던시절, 지금처럼 일년 내내 싱싱한 채소등을 구입할수없던 시절

유럽인들의  음식저장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겨울철 채소를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채소를 오랫동안 저장하는 색다른 방법
,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 방법으로 저장한,
우리나라의 김치같은 역활을 하는 음식이  있다.

네델란드어로 주어콜(zuurkool), 독일어로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라고 불리는

신양배추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김치단지 뚜껑을 열면 시큼한 김치냄새가 나듯이 이 양배추김치에도
아주 시큼한 냄새가 난다
.
그래서 이 양배추김치에 정이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예전 양배추를 절여두던 장독이 지금은 이곳에서 화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량의 양배추를 잘게 채썰듯 썰어 장독과 같은곳에 차곡차곡 재우고
소금을 많이 뿌려
발효시킨 이 주어콜은 네덜란드인뿐만 아니라 유럽인의
겨울철 비타민 흡수에 도움을 주기도하고 독일국경지대 프랑스 알자스지방
,
독일 바이에른지역등에는 이 음식이 아주 유명하다.
물론 곁들어 먹는 훈제 소세지, 족발, 삼겸살과 머스터드도 빼놓을수 없지만

 

주어콜(zuurkool 독일어: Sauerkraut)

우리나라에서도 이 양배추가 건강에 좋은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곳에서도
더러 양배추를 이용한
  샐러드가 있다. 대체로 동유럽 음식점에서
자주 만나는 샐러드지만
요즘은 여름 바베큐에 이 샐러드도 많이 구경할수 있는것 같다. 

 

양배추샐러드:

 

재료: 양배추, 올리브유, 식초, 소금,

파의 파란부분 약간, 사과, 건포도, 마요네즈, 설탕 약간

 

이 양배추 샐러드에는 꼭 올리브유를 사용해야만 제맛이 난답니다.


양배추에 올리브기름, 식초, 소금을 넣어 절여둡니다.

양배추와 파를 이용한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와 사과를 이용한 샐러드.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이용한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를 채설어 올리브유, 식초, 소금을 넣어 장시간 절여둔다.

양배추의 질에 따라 3 -4 시간 절이기도 하지만 이 샐러드는 오래 절여두면
더 맛이
있는것 같아요.
식성에 따라 커민 혹은 큐민(중국어로는 쯔란/위키페디아 참조)
넣기도 한답니다
.
절여둔 양배추의 물기를 없애고 잘게 쓴 파의 파란부분을 넣기도 하고

식초의 신맛을 없애기 위해 사과를 이용하거나 물에 불인 건포도를 넣어
나물무침 하듯이 요리하면 된답니다
.
때로는 위의 절인 양배추를 마요네즈로 무쳐  샐러드를 만들기도 하지만
다른 샐러드보다는 칼로리가 좀 있을것 같아요
.

 
원래 이 양배추 샐러드는 감자튀김이나  프랑스 바게트빵이 더 어울린답니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드자이너김군 2009.09.30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군대에서 먹던 양배추 김치가 생각나는군요.
    양배추가 건강에 참 좋다던데. 새로운 요리법을 하나 알았습니다 :)

    • femke 2009.10.02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대에서도 이 양배추김치가 있군요.
      양배추 건강에 좋다는 말씀 저도 많이
      들었답니다. 자주 먹어야 할것 같아요.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3. 빛무리~ 2009.09.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궁금한 맛입니다. 아주 상큼할 것 같아요..^^

  4. 내리가즘 2009.09.30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크프루트에 있을때 저녁이면 작센지역에서 소시지와 아펠바인과
    사우어크라우트를 많이 먹었는데 그 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님의 포스팅을 보고나니 다시 사우어크라우트가 무척 먹고 싶어집니다.
    추억을 일깨워주시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 femke 2009.10.02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저희들은 주로 훈제소세지, 삼겹살정도로
      끝내는데...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5. 꿈사냥꾼 2009.09.30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김치는 한국에서도 해먹지만 주어콜은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ㅎ

  6. 감자꿈 2009.09.30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녁을 먹었는데도 사진을 보니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상큼하 것 같은 양배추 김치~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30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샐러드 엄청 맛있어보여요. 완전 제스타일. >ㅈ<
    코슬로 맛하고 비슷하려나요??

  8. 티런 2009.09.30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어콜 입맛에 맞을것 같은데요.ㅎㅎ
    평소에 양배추를 많이 먹는데...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펨께님 타국이라 모든게 그리우시겠지만...
    행복한 추석 되세요~

  9. 김명곤 2009.10.01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입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행복한 추석되세요.^^

  10. 김치군 2009.10.0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독일의 김치나 다름없는 녀석이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 현지에서 직접 먹은건 아니지만서도;;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1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어콜...
    한국식 김치이군요
    우리도 만들어 먹어면 좋겟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0월 멋지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12. 익명 2009.10.01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10.01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구 명절을 앞두고 걱정 많이 하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석연휴 가족들과
      잘 지내기실 바랍니다.
      저대신 송편도 많이 드시고...ㅎㅎ

  13. 라오니스 2009.10.0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어콜이 네덜란드김치군요... 한국 김치가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ㅎㅎ
    네덜란드에도 보름달은 뜨겠죠? 달님에게 비는 소원.. 다 이루어지시시길 기원합니다.. ^^

    • femke 2009.10.02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가 와서 보름달은 어쩌면 못볼것 같지만
      그 절반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14. 모과 2009.10.01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국에서도 양배추로 김치를 담궈 먹기도 합니다.
    예쁨 김밥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1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네덜란드에서도 김치를 담궈 드시는지..
    김치 생각 나지 않으세요? ㅎ

    • femke 2009.10.02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씩 담궈 먹기도 한답니다.
      귀찮은데 식구들이 좋아하니 할수없지요.ㅎㅎ
      김치 생각 더러는 날때도 있지만 저는 우리나라
      해산물생각이 더 자주 나더군요.ㅎㅎ

      즐거운 추석되세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1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음식 소개 감사합니다.
    ^^

    10월1일
    10월달의 시작입니다.
    내일이면 민족대이동이 시작되겠네요
    추석한가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 행복하세요.
    ^^

  17. 엘고 2009.10.01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도 한국식으로 절인 양배추가 있군요 새콤하고 김밥등과 먹으면
    맛있겠군요 ㅎㅎ
    한국은 민족대이동하는군요~~네덜란드에서도 풍성하고 즐건 명절되세요^^

  18. mami5 2009.10.0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브유을 사다놓고 어찌 잘 쓰여지질 않았는데
    양배추 샐러드에 좋다니 많이 넣어 먹어야겠군요..^^
    아주 잘 배우고갑니다..^^*
    편안한 한가위 맞으시길요..^^*

    • femke 2009.10.02 0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유 건강에 좋다고해서 그냥 볶음에도
      저는 사용 많이 한답니다.
      포도씨기름처럼...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19. 홍콩달팽맘 2009.10.02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 샐러드 맛있겠어요~
    사우어크라우트 좋아하거든요~ 독일호프집가면 너클에 사우어크라우트하고 매쉬드 포테이토가 늘 같이 나오더군요. ^^

    • femke 2009.10.02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샐러드 저희집에서는 잘 팔린답니다.ㅎㅎ
      사우어크라우트 좋아하시는군요.
      저희집에서는 주로 겨울철에 자주 해먹는답니다.
      감자와도 따로 먹기도 하고 같이 섞어서 먹기도 하지요.
      저칼로리라 많이 먹어도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는것 같더군요.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 보시니 2009.10.02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양배추 김치도 우리나라 김치처럼 어느 정도 발효시킨 건가요?
    아직 아침도 먹지 못했는데... 배가 고파지네요.ㅎㅎ

    • femke 2009.10.02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우리나라 김장김치처럼 오랫동안 발효시킨
      것입니다. 오래둘수록 맛이 있지요.

      즐거운 명절 맞이하세요.

  21. 파란모자 2009.10.03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여행때 현지숙소에서 먹어본 기억이^^
    이것이 그것이군요^^
    아..네덜란드 여행때가 기억납니다^^

 

살고있는 네덜란드에는 동성애자로서 사회에 활약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이 더러 있다
.

사회 여러분야에서 이런분들을 만날수 있지만 유명한 프로듀서,
영화감독, 가수등 연예인부분에 활약하고 있는 이분들을 바라보는
이곳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방식에는 별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
게이나 레즈비언 생활을 선택하고 이런 삶을 누리는것은 개인의
사생활 영역에 속하는 일이고 이분들이 선택한
  생활방식과 그들의

사회적활동과는 분명한 선을 그어두고 있다고  볼수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지위나 인식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실상 카톨릭사상이 삶을 좌우한 시기
이곳에서도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눈이

심상치는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자식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부모들은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타인에게 이런 사실을  숨기기도 하고
이것이 무슨 고칠수없는 고질병
.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지독한 병인양 
당당하게 고개를 들을수 없던 그런 시절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당시
그들에게 생소하게만 들리던 이 호모나 레스비언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있고 사회적으로 그들의 위치도 인정받고 있다
. 
더러는 교육자의 자격으로 교단에 서는 동성애자들이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이것은 단지 무지에서 오는 편견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사건들에 눈살을 찌푸린다
.

 
Prinsengracht, 프린센그락터, 암스테르담

어려서부터 이성애만이 정상적인 가족생활이라고 교육 받고 성장하는
사람들로서는
동성애자의 생활은 비정상적이고 더러는 이런분들의 만남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을것이며 이것을 도덕적인 타락이라고 극단적인 표현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극단적인 단정을 내리전에 얼마나
많은 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에 의해
  피해를 입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사회의 약자
, 소수집단의 생각, 삶도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

이들의 외면적인 삶의 방식이 흔히 우리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
한 가족 즉 남과녀로 이루어져 있진 않지만 이런 삶을 선택하는 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할것이고 이런일은 개인의 권리에 속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

자신의 삶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 누구도 이런 자유를 박탈할수도 없고
박탈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나의 자유, 나의 삶의 방식이 옳고 타인으로부터 침해 받기 원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삶
, 생활방식, 타인의 자유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단지 삶의 방식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차이점이 있을뿐 
범죄도 아니고 외향적인 생활태도로 이런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것은
인식부족이라고 생각하며 나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엮여간다고
차별대우를 하는것은 오히려 인권침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마다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게이프레이드가 있다.

올해도 암스테르담 시장의 축사로 막을 연 이 게이프레이드에는 경찰,
군인들도 참석했었다.
그들의 군복과 경찰제복을 입고..

그러나 이날의 주인공은 암스테르담 시장도 아니고 군복을 입은 군인도 아니며

공공질서를 지휘하는 경찰들도 아닌 세계각처에서 참석한 동성애자가 주인공이였다.

또한 이런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같이 즐기는  암스테르담 시민들의 동성애자에 대한

따뜻한 정, 동성애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인간으로서의 평등한 대우,
사상과 생활태도에 편견의 치우침 없이 받아들이는 표용력
즉 이런것들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
, 자유를 지키는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머니야머니야 2009.09.28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름을 인정해주면...선입견에 사로잡힐 일이 없겠지여~
    한국은 다름을 인정해 주지않는 문화적 특성이 강한것 같아요~

    • femke 2009.09.29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것이 동,서양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서유럽에도 편견과 선입관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3. 김지철 2009.09.28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입견을 깨는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죠.
    마지막에 말씀하신 인간으로서의 평등한 대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주일 보내시길 바래요.^^

    • femke 2009.09.29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입견을 타파하는것이 그리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허나 개인의 사고방식, 생활태도는
      절대적으로 존중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록 나와는 다를지라도...
      좋은 한주되세요.

  4. 또웃음 2009.09.2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한 후 한동안 고생했던 홍석천씨 생각이 나네요.
    우리나란 아직도 동성애자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서
    교단엔 '놀림'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감히 설 수 조차 없죠.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5. 테리우스원 2009.09.2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동성애자 저는 긍정적이지
    못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르듯이
    즐거운 한주 되시길
    행복하세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기는 정말 어려워서 원...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삶의 방식을 인정 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그들의 삶도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한 사람의 객체로써 인식한다면..
    다른 시선은 필요없을텐데 말이죠..

  8. 바람처럼~ 2009.09.28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만 나가봐도 그런 시각이 오히려 이상한편이죠 ^^;
    제가 있었던 필리핀이나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필리핀의 경우 학원 내에서도 티처들이 게이였던 경우도 많았죠
    호주도 저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게이축제가 벌어졌었고요

  9. *저녁노을* 2009.09.28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보수적인 생각이 많은 우리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위스도 정치가중에 동성애자가 있죠.. 또 쇼프로그램 진행자도 그렇구요^^
    한국에선 아직 힘든 시선인가봐요^^

  11. 드자이너김군 2009.09.28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생각해보면 세상 어느곳에나 다른 모습의 사랑의 방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어둔운 단면이 되곤하죠..ㅎ

  12. 모과 2009.09.28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하나 구태여 커밍아웃을 해서 부모가 난처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정관념이 강해서 부모님이 살아 가시기 어렵게 되니까요.

    • femke 2009.09.29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현실로 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다만 동성애자들도 한 인간으로서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홍콩달팽맘 2009.09.28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으로는 유전적으로 봤을때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그 수가 지나치게 많고 메이져가 될 가능성이 없어 인류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반대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아니라면 사실 개인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거니까요. 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겠죠...

    • femke 2009.09.2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동성애자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이 있긴
      하지만...
      인간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것이라 믿고 있음으로
      이분들에게도 행복을 지양할 권리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14. mami5 2009.09.28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 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을 이해는합니다.
    처음보담 요즘은 조금 인식이 좀 좋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15. 표고아빠 2009.09.29 0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떠려니 하고있다가 주변에서 가까이에서
    그런 느낌있는 사람 만나면 그때부터 왠지 달라 보이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까진 쉽게 이해되지 않는게 사실이구
    자연의 섭리란걸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대로 살면 좋을걸 왜 자꾸
    거스르려 하는지...

    • femke 2009.09.29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표고아빠님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딴데 정신파느라 그쪽으로
      방문하지 못했네요.

      글쎄요 그분들도 무척 고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16. 라이너스™ 2009.09.29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별로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들이 법을 엄격히 지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차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 femke 2009.09.30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분들의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은
      개인의 생각이겠지만 차별대우는 하지말아야
      할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17. 라오니스 2009.09.29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성애자에 대한 묘한 선입견이 있지만서도..
    그들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지.. 틀린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 ^^

  18. mark 2009.09.29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런 동성애자들에게 나도 모르게 혐오감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coming out 한 사람이 몇 되지요.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뭐가 뭔지 잘모르겠어요 ㅎㅎ

  20. 건강정보 2009.09.30 0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사회적인 인식도 그렇고 저도 솔직히 약간의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른 타인이라면 아~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만약 내 가족이 그렇다면 기분이 묘하기도 할꺼같고 아마 말릴꺼 같아요..이해보다는 우선은 절대 안돼..이럴꺼같아요..

    • femke 2009.09.30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 할것 같네요.
      행복박스님 오늘은 제가 방문을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 이곳시간이 밤 11시가 다 되였고
      내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죄송해요.
      좋은 하루 만나세요.

  21. 박혜연 2010.02.24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뿐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나라에서는 동성애자도 먹사님이 될수 있는 교단이 있대요! 솔직히 울나라 교회는 보수교단들이 주류라 굉장히 극단적으로 부정적인면이 많아요!

 

더치 팬케이크 요리법

 

네델란드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이곳 여성들은 요리를
잘 할줄 모르거나
부엌에서 시간소비 하는것을 아주 싫어한다는 것이다.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그리스등 남쪽지방에서 흔히 볼수있는 생선요리나
여러가지 종류의 야채마저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해버리는것 같다
.
이런 네델란드인들의 음식문화에서도 팬케이크만은 아주 유명하다.
만들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이 팬케이크를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을 쉽게 발견할수있다
.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아이들,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때 쉽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차거운 팬캐익도 즐겨 먹기도 한다
.
 

팬케익의 재료:

 

밀가루, 계란, 우유, 사과, 치즈, 베이컨, 햄등


사용한 치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 벰스터(Beemster)지역에서 생산되는
벰스터치즈. 치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읍니다.



이곳에서는 밀가루 대신에 팬케익만드는 가루를 마트에서 구입할수
있지만 그냥 밀가루를 사용해도 상관없읍니다.
대체로 요리할때 눈짐작으로 하기땜에 우유의 분량을 어느정도라고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500g의 가루에 거의 1L의 우유가 필요한것
같아요. 계란은 한꺼번에 밀가루반죽에 넣어도 좋고 아니면
계란흰자를 거품을 내두웠다가 밀가루반죽이 다 된다음에 계란 흰자위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주면 팬케익이 더 맛이 있어요.

기름을 팬에 약간 두르고 베이컨을 노릇하게 구운다음 밀가루 반죽을
넣어 어느정도 구워진다음 치즈를 위에 뿌려요.



팬케익을 먹을때 이곳에서는 흑설탕, 잼, 사과와 배로 만든 시럽을 많이
이용하고 가루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한답니다.


대체로 이곳 네델란드인들은 이 팬케익을 먹을때 푸른완두콩스프를
즐겨먹는답니다. 족발을 넣고 훈제소세지까지 넣어 먹는 이 완두콩스프는
겨울철 네델란드인들에게는 뺴놓을수 없는 음식이랍니다.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라오니스 2009.09.24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음식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초간단이네요.. ㅎㅎ
    네덜란드도 족발을 먹는군요.. 네덜란드 족발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 femke 2009.09.25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절약이겠지요.
      족발의 요리도 여러종류가 있답니다.
      제가 족발을 먹지 않는지라 먹지는 않았지만
      식구들은 맛이 있다고 그러던것 같아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스에선 맛있는 게 넘 많아 유학온 친구들이 많있는게 넘많다 난리가 아닌데 네덜란드는 그렇군요~ㅋ결에 뜨거운 완두콩 스프랑 팬 케이크 추위가 확 풀리겠어요.

    • femke 2009.09.25 0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갑자기 프랑스 양파스프가 생각나네요.
      예전 마르세이유같은 항구도시에서 먹었던
      새우, 게 음식도 생각나네요.
      아이구 그쪽으로 당장 이사가고 싶어집니다.ㅎㅎ

  4. 광제 2009.09.24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에서는 쉽게 접할수 없는 음식이네요..
    덕분에 네덜란드음식까지 구경합니다..
    멋진시간되세요^^

  5. 모과 2009.09.24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위해서 만들고 계신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6. 바람처럼~ 2009.09.24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사람들이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군요 ^^;
    하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7. mami5 2009.09.24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간편하면서 색다른 맛이날것 같으네요..^^*
    멋지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추천은 가입하고란 글이..ㅎ

  8. 유머나라 2009.09.24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정말 맛있겠어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맛나보여요~ㅎㅎ먹어보고싶네요~ㅎㅎ

  10. 하늘나리 2009.09.24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감사함을 어찌 다 전할지...?

    항상 행복하시구요.

  11. 건강정보 2009.09.25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게 색다르고 맛있을꺼 같아요..
    팬 케이크에 베이컨이라...이거 맛 볼려면 네덜란드까지 날아가야되는건가요?^^

  12. 테리우스원 2009.09.25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냄새부터 구수합니다
    잘 먹고 가오여 풍성한
    가을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3. 백조트래핑 2009.09.25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즈와 베이컨이 곁들어진 팬캐익... 생각만해도 ... 맛나겠네요 ^^
    좋은 음식 소개 잘 듣고 갑니다 ^^

  14. 김치군 2009.09.25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완전 느끼해보이는게..

    딱 제취향입니다 ㅋㅋ

  15. 탐진강 2009.09.25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 여자들은 요리하는 것을 싫어하는구요.
    팬케익 먹음직스럽군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팬케익은 첨봤어요 ㅎㅎㅎㅎㅎ베이컨도 들어가고
    예전에 네덜란드에 한번 갔었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흐뭇해지네요

  17. 바람꽃과 솔나리 2009.09.25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만들기를 줄겨 하지 않는 네델란드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팬케익이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주 간단해 보이고 ..
    추울 때 스프와 먹으면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6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프도 한번 올려주세요~`~~~~ 신기해요^^ 족발 구이는 오스트리아에서도 본듯한데 스위스에서는 못봤네요^^ 제가 이 팬케이크 나중에 한번 만들어 볼게요^^

    • femke 2009.09.26 0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중 시간이 있어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족발구이는 독일남쪽지방 바이에른쪽이
      아주 유명하다고 알고있읍니다.
      즐건 주말 맞이하세요.

      트랙백 잘 받았읍니다.

  19. 홍콩달팽맘 2009.09.28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궁금하네요. 혹시 푸른 완두콩 스프가..제가 헝가리 갔을때 민박집에서 먹었던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프도 기대하겠습니다. ^^

    • femke 2009.09.29 0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헝가리라면 굴라쉬 스프가 유명한데...
      독일국경 근방에도 더러는 이 스프를
      먹으니 어쩜 이 완두콩 스프일지도 모르겠네요.
      검도쉐프님 음식이 저는 더 맛있게 보이고
      더러는 배워오는데 시간이 있다면 한번 레시피
      올리겠읍니다. 별건 아니랍니다.

  20. hermoney 2010.05.1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하나같이 군침이 도는군요.

    저는 서양쪽 음식들이 입맛에더 맛을거같은느낌이랄까요..-a-)

    잘못태어났나..T_T

  21. 박혜연 2011.07.2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역시 요리하기 싫어하는 여성들의 집합소이긴 하네요? 그렇지만 남유럽여성들이나 중동권지역이나 기타지중해지역 국가의 여성들은 우리나라여성들모냥 요리를 무척좋아하고 음식들도 다양해서 괜찮은데 소위 우리보다 잘산다는 네덜란드의 음식들을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단순하더라구요?

 

배양나무로 만난 인연

  

이년전 오랫동안 망설였던 정원을 새로 만들었다. 정원설계사를 통해

정원을 꾸미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가격이 엄청난지라 이곳 저곳 취미로

정원설계 하시는 분을 수소문 하던중 시누이의 도움으로 어느 정원사를

소개받았다.

2년전 한국방문중 만난 우리나라의 나무와 꽃들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분과 몇차례 만나고 무슨 나무를 심을것인지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기후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고  내가 좋아한다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를

전부 구할수는 없지만 더러는 예전 우리나라에서 보던, 추억이 담긴 나무들이나

꽃들을 심고자 상의하던중 이분도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실상 네델란드에서 여행자 입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이는 그리 많지 않다.

어디를 구경하고 왔는지, 무슨 음식이 가장 맛있었던지를 묻는 나에게

한국을 방문한 이유가 이분의 딸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분에게는 한국에서 입양된 딸이 있고 지금은 성인이 된 딸아이의 고향,
우리나라를 5주동안 방문했다고

물론 딸의 부모를 찾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희망도 안고

 

현재 네델란드에는 약 1000여명의 한국 입양인이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네델란드뿐만 아니라 독일,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그리고 룩셈부르크등

유럽의 많은 나라에 우리나라 입양인들이 살고있다.
더러는 사회적 성공을 한 사람들도 있고 벌써 성인이 되여 한 가정을 꾸미고 사는
많은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중에는 이분의 딸처럼 성장하면서
생에 대해 방황을 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생김새가 이곳 사람들과
전혀 다른 나라에 와서 생활한다는것도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수도 있을것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성장기에 많은 고통을 받는 이도 있다
.
더구나 자신의 생부모를 찾을 방법이 전혀없는 입양인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은
무척 큰것 같다
. 이분의 딸도 생부모를 찾을만한 서류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아마 미혼모나 절실한 상황에 부딪힌 부모로 인하여 이곳으로 오게 된것 같다고 한다.
이분의 딸이 우리나라에서의 받은 인상은 대체로 긍정적인것 같았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입장에서 보는 우리나라는 마치 몇년지기 친구를 만난처럼
정이 들었다고도 한다
.
가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극소수 사람들의 눈길을 제외한다면….

 

해외입양에 대한 찬, 반론의 논의는 입양인들 사이에도 치열한것 같다.

내나라에서 비록 물질적, 정신적 타격을 받을지언정 같은 피가 섞인 이들과
생활하는것이 아이에게 이롭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
,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느니
차라리 비록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 다른 생의 기회를 주는게 아이에게 이롭다라고 주장하는 분들
.
어느 주장이 옳은지는 쉽게 판단할수 없지만 입양인의 문제에 앞서
이런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내가 생활하던
80년대 이전, 우리나라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그리 좋지 않았던것으로 알고있다
.
이것이 철저한 유교사상에 의해  생긴 전통, 문화에서 유래된것인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자의 힘의 과시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어난 아이를 정당하게 교육시킬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수 없는 사회제도, 사람들의 인식등이 꼭 지켜야 할 전통,
문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자유, 인권, 민주주의에 방해되는 전통이나 문화는
과감히 변신시키는 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된다
.

 

그분의 말씀이 한국에서 배양나무를 많이 봤다고 한다.

백일동안 꽃이 핀다는 백일홍.

작년 불영사에서 만났던 그 백일홍처럼 멋진 꽃을 피우지는 못하는

우리집 배양나무지만 이 나무로 만난 나와 생김새가 똑같은 또 다른 한국인.

그 아저씨의 딸도 무궁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리랑의 노래를 들어면 눈물을 흘리는 한국인이였다
.

 

 

 

 

 


0

Posted by femk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푸성귀 2009.09.16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받았던 사랑을 해외에 많이
    되갚고 있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3. 그별 2009.09.16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입양을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옳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것을 좋은 것이라고 말하며 실천하는 주체가 정말로 그 좋은 것이라는 관점에서 정말로 그렇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응어리처럼 가슴에 남습니다.
    아무쪼록 해외에 입양되어 살아가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femke 2009.09.17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양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읍니다.

      모두 다 행복해지기를 저도 바랍니다.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4. 빛무리~ 2009.09.16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사르르... 아려오네요..

  5. *저녁노을* 2009.09.16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6. veronica 2009.09.16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백의 민족이란 피가 흐르는데요.
    오래전에 유럽의 한나라에 입양된 여인의 마음이 뭉클해지는
    다큐멘터리 인간시대를 본적이 있었어요.
    사생아를 낳고 혼자 살아 가면서도 모국이 그리워 한식 비슷한 식생활 하는것을 보고
    눈시울을 적셨지요.
    한국안에서 보다 외국 나와서 살면서 더 애국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7. Oranje 2009.09.16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아리랑을 언급하신건
    네덜란드에 입양된 한국인들의 모임 이름이
    '아리랑'이라는것을 알고 하신건가요?ㅎㅎ
    알고 하셨다면 센스쟁이십니다.

    • femke 2009.09.16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네요.ㅎㅎ
      저는 한인회는 참석하지 않지만
      몇분의 아리랑회원들과는 교류가 있답니다.

      아리랑이 주는 의미는 단지 우리나라 노래라기
      보다는 더 깊은 의미를 주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8.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16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아이들을 입양하고 길러 준 그 은혜는 참 깊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아이들이 다시 없었으면 하는데...바램과는 달리
    입양아들은 계속 생겨나고 참 안타깝습니다.

    • femke 2009.09.17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히 없어지기까지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읍니다. 그리고 사회적 인식도
      좀 변해야 하는것 같고...
      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9. 시인, 김재덕 2009.09.16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계절에 기차 하얀 연기 뿜으며
    긴 터널 지나 힘차게 달려갑니다
    가을역 지나
    희망에 플렛홈으로...

    사랑으로...
    기다림에

  10. 워크투리멤버 2009.09.16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입양에 관한 얘기는 너무 슬퍼요. 낯선 땅에서 낯선 모습으로 산다는건 .... ㅠㅠ

    • femke 2009.09.17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굳이 한국 입양인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중국, 인도네시아등 많은 국가의 입양인들의
      모습에서 가끔씩 슬픔을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7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합니다. 저렇게 나무 한그루 꽃 한 송이를 봐도 느낌이 다를것을 생각하니...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7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인듯합니다..
    에고..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13. 아이미슈 2009.09.17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양인의 마음을 100% 이해할수는 없지만 해외에 오래살다보니
    한국에대한 아련한 그리움같은 향수는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14. 드자이너김군 2009.09.17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한국인인데.. 참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죠..
    아직까지는 저런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귀담에 들어주는곳도 없고..

    • femke 2009.09.17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해외입양인에 대한 프로그램이
      예전보다는 많이 있다고 들었읍니다.
      인식도 높아졌고.
      즐건 하루되세요.

  15. 익명 2009.09.17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09.17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답니다.
      딸이 없어...
      이 문제가 간단하지만은 않은것 같아 요즈음은
      그저 재정적으로만 도우고 있답니다.

      항상 어느나라, 어디선가 생활하고 있을 이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6. 건강정보 2009.09.17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낯선땅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어렵고 외롭고 힘들겠어요.ㅠㅠ

    • femke 2009.09.17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굳이 한국 입양인뿐만 아니라 모든 입양인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생각되네요.
      행복박스님 즐건 하루 맞이하세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8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 아픈 이야기 이네요 ...

  18. 무터킨더 2009.09.18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아에 대한 편견이 심하고
    불행한 한국 가정에서 자라느니 입양도 좋다는....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입양 될 수있다면 더 좋겠지요.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가 중요하지
    어느 곳에서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슴을 찡하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있는 최소한의 인권도 생각하지 못한 우리의 과거 역사가 안타깝네요. 제가 만난 사람도 다 훌륭하게 정착했는데, 다행히 양부모를 잘 만나서 행운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학교에서 놀림받던 악몽은 가끔 생각이 난다고 하던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femke 2009.10.03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히 좋은 환경에서 자라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대접 받는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더러는 있는것 같더군요.
      같은 피부, 같은 한국인으로서 때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더러는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0. mark 2009.12.07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20년전에 미국에서 한국영화 스잔 브링크의 아리랑이라는 영하를 보았습니다.
    위의 글과 같은 줄거리의 영화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 femke 2009.09.2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그럴수도
      있을것 같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femke 2009.12.07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댓글에 또 댓글을 올리시는 정성???
      아직 치매현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 머리가
      흰파뿌리처럼 희여져가고 IQ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어느분이 제글에 댓글을 올리시는지는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21. 2011.01.24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아저씨'에 아역배우 김새론이 주연한 '여행자'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감독이 프랑스에 입양된 여성이고 자전적 이야기에요. 가장 이상적인건 친부모가 지금 당장 아이 달랜다고 '꼭 다시 데릴러 올게'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읻라고요. 아이는 정말 그 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결국 배신 당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큰 트라우마로 남는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어도 싹 잊어버리고 (입양아를 위한)영어를 한데요.

 

언제부턴지 정확하게 기억할수 없지만 미술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것 같다.

20세 초반에 만난 고흐, 고갱, 세잔느 그리고 나이가 좀 들면서 피카소로
(특히 그의 게로니카에), 이십대 후반을 지나면서 뭉크에 푹 빠져살았다.

 

여름방학때 문학을 전공하는 친구와 끊임없는 사회, 문학에 대해 토론도 하고

(물론 소주와 포장마차 떡볶이, 어묵도 빼놓을수는 없을것같다).

무슨 귀중한 보물인양 다 낧아빠진 전 혜린씨의 책을 벼개머리위에 놓고

보고 또 보고하던 시절

 

네델란드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진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당시 네델란드 미술가라고는 램브란트(Rembrandt),
얀 반 에이크(Jan van Eyck),
베르메르(Vermeer),
몬드리안(Mondrian)정도 알고 있었을뿐



출판사: Waanders uitgevers, 저자: Willemijn Stokvis
 

20십년이 지난것 같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크로아티아를방문한적이 있다.
그때 만난 젊은 부부를 통해 또 다른 네델란드 현대미술에
접할 기회를 가질수가 있었다
.
몇번의 전화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던차 마스트릭트에 사는 그 부부집을

방문하게 되였다. 그때 이 젊은 부부의 집에 걸려있던 그림.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색채.  젊을때 뭉크의 절규를 보고 한동안 넋을
 잃어버렸던것과 같은 충격을 이 그림을 보고 받았던것 같다
.

 


과일접시와 커피잔으로 사용하고 있는 코브라 멤버 코르네유의 작품



내가 처음으로 본 코브라(Cobraa)멤버의 한사람인 코르네유(Corneille)의 그림.

중산층으로 생활하는 이로서는 그런 엄청난 거액의 돈으로 이 화가의 작품을

구입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일이지만 이 그림으로 인하여 나는

코브라 그룹(Cobra group)도 알게 되였고 또 이 코브라그룹으로 인하여

네델란드 현대미술의 거장이라는 카렐 아펠에 대해 알수가 있었다.

 

Karel Appel:

 

Christiaan Karel Appel(크리스티안 카렐 아플/네델란드어)은 암스테르담
출생으로
200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생을 마쳤다.

활동기간은 1946년에서 2006년이며 화가 그리고 조각가로서 네델란드
현대미술사에서 몬드리안
(Mondrian)과 함께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그의 스타일은 아주 추상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화가 자신은 이런 평가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예술가나 마찬가지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이용실을 경영하던 아버지를

도우며 유년기를 보낸 그는 화가의 꿈을 잊을수없어 암스테르담의
레익스아카데미
(Rijksacademie)에 입학했다.

물론 이로 인하여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전해지지만

이 대학시절 아펠은 코르네이유를 만나고 그후 콘스탄트
(이분들은 코브라 창립멤버들이다) 1948
Experimentele Geoep Holland를 창립한다.

 

그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는 인간, 동물 그리고 해.

강렬한 색채를 주로 사용하고 2차대전이후의 가장 유명한 현대미술의 대가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아펠은 피카소나 마티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Dutch Abstract Expressionist라고 그의 이름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있다.

 

Cobra는 코펜하겐(Copenhagen), 브뤼셀(Brussels), 암스테르담(Amsterdam)

세 도시의 이름입니다.

네델란드에서 그의 그림을 감상할수있는 미술관;

 

Stedelijk Museum, Amsterdam(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Gemeentemuseum Den Haag(헤이그 시립미술관)

Cobra Museum, Amstelveen(암스텔베인 코브라미술관)

Stedelijk Museum Schiedam, Schiedam(스키담 시립미술관)


 

 

 

이글은 한번 발행된 글이나 발행중 수정하는 바람에 글이 사라져버린 이유로
재 발행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