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안식처, 크노케 자연 보호구역 즈빈[Zwin]

북해의 두바이라는 해안도시 크노케를 방문하면
꼭 봐야 할 곳이 있다
. 새들의 공항이라 불리는
거대한 면적의 자연 보호구역 즈빈이다
. 이곳은
정말 자연 보호구역이라는 단어가 실감 날 정도로
인간활동을 배제한 지역이다
. 보이는 것은 나무,
그리고 이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면 곧바로 보이는
북해가 전부다
. 입장권을 파는 곳, 식당이 이곳에서
보는 유일한 건축물이고 그 외 자연과 상관없는 것은
여기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지, 이곳을 자연공원으로 만든
목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
,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자연공원 즈빈은 새들의 안식처로도 유명하지만 내염성
식물 특히 스타티세와 희귀한 해안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
그래서인지 즈빈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만일 이 거대한 자연공원을 방문한다면 빨리, 빨리라는 생활태도는 잠시 잊는 것이 좋다.
그저 자연과 더불어 자연이 보여주는 모습에 감사하며 즐겨야 한다. 머리 위로 나르는
1m가 넘는 황새의 모습에 사진찍기보다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기는 곳이
크노케의 자연공원 즈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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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쿤다다다 2011.03.15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오셨어요. 친구 분 일도 그렇고 기분은 많이 괜찮아지셨는지요? 저도 요즘 일본 일들 때문에 여러가지로 기분이 자꾸 다운되지만..업 시키가 쉽지가 않네요. 다시 뵙게 되어 나무 반갑고..힘내세요.

  3. aracsi 2011.03.1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런곳이 있어요?

  4. ♡솔로몬♡ 2011.03.15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한국도 빨리 저렇게 자연을 생각하는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요 ㅎㅎ
    잘보고 가요
    행복하세요~!

  5. @파란연필@ 2011.03.1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말 그대로 자연의 공원다운 곳 같습니다....
    멋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5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요즘생태 습지 공원 조성에 힘을 박차고 있는듯해요 자연의 소중함을
    다같이 누려야겟죠 관리도 소중히 잘 다뤄야 하고요^
    잘 보고 갑니다

  7. 건강천사 2011.03.15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즈빈, 자연보호구역답게 인간의 손길이 극히 미약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곳에 있는 건축물들마저 자연과 닮은 모습인 것 같아요
    황량하지만 어느곳보다 따뜻한 곳, 계속 잘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

  8. mina 2011.03.15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잘 보존이 됐네요..
    정말 저 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새도 만나게 되는건가요~?
    멋집니다..

    총총..

  9. 풀칠아비 2011.03.15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있는 건물이 매표소와 식당밖에 없다는 말씀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 더공 2011.03.15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무 생각 안하고 저곳을 걷고 싶어지네요.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5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새 한마리~ ㅎㅎ
    울 나라에서는 동물원가야 보는데 ~

  12. 혜진 2011.03.15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연이 함게하는 곳 너무 좋아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13. 정민파파 2011.03.15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생태공원과는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왠지 생태공원이 사람들 손이 많이 탔다고 해야할까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5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채로운 풍경입니다.
    풍경이 주는 느낌을 잘 느껴보고 갑니다.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마지막에 새 정말 커보여요 ㅎㅎ
    사진을 보니 더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 멋진 풍경들이네요~

  16. ★안다★ 2011.03.15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자연과 함께 하고 자연을 위한 공원이라는 것 만으로도 크노케공원은 성공작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펨께님~
    그간 바쁘셨어요?...보고 싶었습니다...흑..ㅠ.ㅠ

  17. KEN☆ 2011.03.1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도 아주 멋진 나라군요?
    풍경이 아주 죽여주네요. ㅎㅎㅎ
    잘 담으셔서 그런가요? ㅎㅎ

  18. 스탤라 2011.03.15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바로 유토피아가 아닌가 싶읍니다

    황새가 마음 놓고 아스팔트위를 걷는 모습 ...
    오래오래 봤으면 합니다

  19. mami5 2011.03.15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자연공원이 새들의 낙원 같아보여 넘 좋으네요..^^
    편안한 시간이되세요..^^

  20. 데아쉬 2011.03.16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적인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적인 풍광이 멋져요.^^

  21. Lipp 2011.03.1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군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있는 그대로 보존한곳 ..
    즈빈이라는 지명, 기억하겠습니다. ^^

겨울연가의 연인처럼 떠나는 여행.
벨기에 크노케[Knokke]

글 제목을 겨울연가의 연인처럼 떠나는 여행이라고
짓고 나니 어쩐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 이번 벨기에
여행은 연인과 떠나는 여행이 아니었고 연인을 생각하며
떠났던 여행은 더더구나 아니었다
. 단지 내 옆에 항상
같이 있었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란했던 마음을
달래고자 떠났던 여행인데 이 드라마가 생각난 것은 아마도
드라마 주인공이 말하던 언제나 옆에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느낌을 이번 여행을 하면서 떠올렸기 때문일 것이다
.

크노케는 부자들이 방문하는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도시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자주 가는 브뤼헤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작은 해양도시 크노케
. 이곳은 부자들이 즐겨 찾는
해안도시
, 프랑스 여류조각가 니키 드 생팔(Nki de Saint-Phalle)
그라피티 예술가 키스 해링
(Keith Haring)의 발자취가 있는 곳이다.

크노케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인에겐 아주 유명한
해안도시로 브뤼헤처럼 고대건축물은 볼 수 없지만 아담한 호텔
, 상상만 해도 머리가 핑 돌
것 같은 비싼 옷들이 즐비한 명품거리
, 40여 개의 갤러리 등으로 예술의 도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 5백만 원이 넘는 청바지를 파는 곳을 지나치다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
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게 또한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세상이다
. 한쪽에서는 굶어 쓰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5백만 원 아니 몇천만이나 하는 롤렉스 시계를 구입하는
곳이 있다니
...
아무튼 크노케의 명품거리 쿠스트란(Kustlaan)은 명품거리로 유명하다. 그러나 명품을 보고 기가
죽을 필요는 없다
. 끝없이 펼쳐진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북해를 바라보면 몇백만 원의 명품
보다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는 곳이니
...

어느 해안도시나 마찬가지로 이곳은 해물요리가 유명하다. 지금까지 먹어 본 홍합탕 중 이곳에서
먹었던 크림소스와 커리가 든 홍합탕이 제일 맛이 있었던 것 같다
. 집에 온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생각이 나니
. 이곳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식사 전에 절인 새우를 대접받는다. 작은 멸치크기의
새우인데 사람들은 손으로 머리
, 껍질 그리고 꼬리를 다 뗀다. 내 생각엔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은데
꼼꼼하게 그것을 다 떼고 먹는다
. 하기야 예전 친구가족과 이곳을 방문하여 처음 이 새우를 통째로
먹다가 친구에게 촌사람이라는 소릴 들은 적도 있지만 나는 아직도 머리만 떼고 그냥 멸치 씹듯이
새우를 꼭꼭 씹어 삼킨다
. 남이야 보건 말건.






크노케에서 제일 아름다운 호텔, Manoir du Dragon,
투숙하기에는 너무 비싼 호텔이지만 건물이 마치 동화 속의 성처럼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곳이다
.


크노케 시첟
 




관광안내소




크노케에서 지내면서 투숙했던 프린스 보우드웨인 호텔
(Prins Boudewijn hotel)
하루 투숙비가 70-80유로(조식포함).
시설은 우리나라 모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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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데아쉬 2011.03.12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다녀오셨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심란한 마음이 좀 정리 되셨는지요...
    저는 올려주신 바다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은데요.
    읽으면서 벨기에에 갈 때면 맛보던 홍합탕 생각도 나고..^^

  3. 나이스블루 2011.03.1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보고 싶은 해안도시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mami5 2011.03.12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벨기에 해안도시 크노케 풍경덕분에 여행 잘하는 것 같습니다.
    펨께님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 여행하고 오신거네요..^^
    오늘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5. 꼴찌PD 2011.03.12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 잘 감상했어요. 언능 기분 푸셔요^^

  6. 익명 2011.03.12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11.03.12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무척 반가워요.
      힘든 2주간이었지만 바다를 보고 오니
      좀 살 것 같아요.ㅎ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7. 미스터브랜드 2011.03.12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에 이렇게 유명한 해변도시가 있군요.
    명품판매거리도 있어서 아마도 팸께님 소개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갈 것 같은데요.

  8. 신기한별 2011.03.12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 크노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동화 속의 나라를 보는 것 같습니다.

  9. 더공 2011.03.12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끈한 캔 커피 하나 들고 느긋하게 걷고 싶은 곳이네요.

  10. 익명 2011.03.12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멀티라이프 2011.03.12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일 비싸다는 호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비싸다는게 걸림돌 이겠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것 같아요!!
    좋은 주말 되세요!!

  12. 익명 2011.03.12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11.03.12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인데 잘 될진 모르겠네요.
      여행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아직은 친구생각을
      쉽게 떨쳐버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ㅎ
      좋은 주말 되세요.

  13. 아딸라 2011.03.12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아까 글만 읽고는 여유가 없어 댓글을 못 달고 나갔는데 - ;;
    크림소스와 커리가 같이 든 홍합탕은 과연 어떤 맛일까 - 생각하면서 읽었다죠.
    커리가 들어 있으면 아무래도 크림소스의 느끼함이 덜해지겠지.. 홍합탕의 맑고 시원한 맛에 크림소스가 들어가면 -
    좀 풍부한 맛이 되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
    아직 점심먹은 배가 덜 꺼졌는데도 계속 콧등에 커리와 크림소스와 홍합이 섞인 냄새가 오가는 듯한~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팸께님~~

  14. 암스 2011.03.1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다녀오셨군요. 한동안 업뎃이 뜸하시길래 걱정했드랬습니다. 저도 시간나면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femke 2011.03.12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번 가보시면 실망하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해안전철을 타시면 프랑스 국경에서부터 네덜란드 국경까지도 갈 수 있어요.

  15. 암스 2011.03.12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다녀오셨군요. 한동안 업뎃이 뜸하시길래 걱정했드랬습니다. 저도 시간나면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6. KEN☆ 2011.03.12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 오랜만에 포스팅하셨네요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흡사 해운대와도 비슷한 것 같군요...
    호텔도 아기자기한 것이 무척이나 멋집니다.
    Awesome~~~ ;)

  17. ageratum 2011.03.13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에서 여유롭게 쉬면 좋을 것 같네요..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8. 뻘쭘곰 2011.03.14 0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하지만 주변이 너무.... 부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마지막 사진 아파트에서 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19. Lipp 2011.03.14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 ^^
    크노케, 휴양도시인가 보네요. 저도 브뤼헤까지만 알았지 이곳은 몰랐네요.
    저도 지난 주말, 노르망디의 휴양도시 도빌에 다녀왔답니다.
    햇살대신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는 했지만 ,, :)

  20. ama 2011.03.15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의 풍경은 설명도 좋지만
    이렇게 이미지로 만나도 그 이해가 빨리 전달이 되니,
    해외 여행지의 감상이 즐겁게 보입니다.

  21. 클라우드 2011.05.15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 크노케...해안도시...마음에 담고 갑니다.
    바다는 늘 마음에 그리움으로 남는 곳 같아요.
    행복한 여행,마음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대학도시 벨기에 뢰번의 베긴회 수도원

네덜란드, 벨기에를 둘러보면 베긴회 수도원을
자주 만날 수 있다
. 베긴회 수도원은 12세기경
벨기에 리에지 수도사 램버트 베그가 설립한
것으로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을 위해 그의 재산을 수도원에 바친 것이
그 발단이 되었다
.

네덜란드에서 제일 이름난 베긴회 수도원은
암스테르담에 있고 아직 가본진 못했지만
벨기에에서 제일 아름다운 베긴회 수도원은
브뤼헤
(Brugge/브루헤) 수도원이라고 알려진 것 같다.

벨기에에는 현재 26개의 베긴호프가 남아 있고
다른 벨기에 베긴회 수도원과 함께 뢰번의 베긴회
수도원도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뢰번의 도시에 있던 베긴호프 중 가장 오래된 집은 16세기에 건축이 되었고 현재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학생
, 뢰번대학교의 직원들이다. 좁디좁은 골목길 양옆에 서 있던
집들은 보기에 결코 아름다운 건축물은 아니었다
. 유명한 관광지의 건축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낡고 허름한 모습이었지만 아직도
16세기 건축물이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란 생각이 들었다
. 이렇게 낡고 허름한 건축물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름답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그 정의조차 애매하지 않던가?

뢰번의 베긴회 수도원을 보면서 서구인들은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옛것에 집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나 이 건축물을 보면서 그들이 문화재를 어떤 식으로 보존하고 있으며 왜 옛
건축물이 보관돼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  나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왜 문화재가 소중한지, 왜 옛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이 수도원을 걸으면서
한 번쯤 생각할 것이다
.

벨기에 리에주의 하늘로 향하는 계단

http://waarheid.tistory.com/204

파도모양의 리에주 철도역

http://waarheid.tistory.com/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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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워크뷰 2011.02.2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런 건물에 문화재보존에 대한 내용까지 알게되니 경건하여집니다!

  3. 2011.02.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4. KEN☆ 2011.02.24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유산으로 선정될만 하군요...
    유럽 건물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5. 달콤시민 리밍 2011.02.2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순간 엄숙한 분위기가..
    그만큼 멋지네요^^
    정말 소중하게 잘 관리하고
    간직해야하는데요^^

  6. 테리우스원 2011.02.2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륜이 묻어나는 건물 멋져요
    즐거운 오후 되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7. 짚시인생 2011.02.24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아메리카에선 16세기의 건축물을 만난다는것 또한 쉽지 않지요.
    오늘 짚시에게 행운이 따라줘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였네요.
    블로그 잠시 쉬는중에 이렇게 멋진 블로그를 이제서야 만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네델란드는 허브국제공항이다보니 유럽 여러나라를 갈때면 시카폴공항을 경유하더군요.
    시간이 6시간 스탑하면, 시내에 들러 하이네켄도 한잔하며, 암스텔담 섹스박물관도 들리곤 하지요.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하늘로 향하는 계단에 오르니, 고양이가 마중하고 있네요.
    그리고 파도모양의 구조물 기차역도 구경 잘 했습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8. 박씨아저씨 2011.02.24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서깊은곳이네요~ 잘보전된듯해서 좋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라니 더욱더 눈길이 갑니다~~~

  9. ♡ 아로마 ♡ 2011.02.24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낡아도 정말 멋스러움이 느껴지네요 ^^

  10. 김천령 2011.02.24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문화재는 잘 보존되어야겠습니다.

  11. 익명 2011.02.24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설보라 2011.02.24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역사를 알게하네요! 그 속에 소중한 역사를 건축물에서
    그냥 느껴지는 것이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네요~
    뢰번의 베긴회 수도원하면 건물자체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아주 잘 보고 갑니다.

  13. 멀티라이프 2011.02.24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고풍스러운 멋도 느껴집니다.

  14. Lipp 2011.02.2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스랑 그렇게 가까워도 벨기에는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북쪽의 베네치로 불리는 브뤼주도 아직이고 ..
    다음에 가게되면 이 수도원도 꼭 방문하고 싶네요. ^^

  15. 쿤다다다 2011.02.24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 역사의 중후한 모습이 전 너무 좋은데요. 저 길을 죽 걷다보면 절로 사색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4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신나게 때려부수지요~
    아주 그리고 또 금방 짓고 무너뜨리고 또 짓고...
    참... 외국의 건물들을 보면 부러울때가 진짜 많습니다.

  17. 울릉갈매기 2011.02.24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것을 소중히 여길때
    또 새로운 창작물이 나오는게
    이치가 아닌가 싶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8. 언알파 2011.02.24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의 벽돌건물들은 참 볼때 마다 멋집니다
    국내에서조차 벽돌건물들이 여러개 연속으로 있으면 괜히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ㅎㅎ

  19. 혜 천 2011.02.24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도원의 붉은 벽돌이 유럽임을 금방 알게 합니다.

  20. ageratum 2011.02.25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세계문화예산을 앉아서 보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21. 2011.05.22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현재 벨기에에서 살고있는데요 막상 거기 살면서 보면 참 지루합니다 ㅎㅎ.. 처음엔 멋있는데 나중되면 뭐 모든건물이 다 저렇게 비슷비슷해가지고 ㅋㅋㅋ,,, 근데 벨기에 관련 게시글이 조금 있으신거 같은데 펨케님 혹시 벨기에 사시나요?

    • femke 2011.05.23 0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전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생활하시나 보네요.
      아시아나 유럽이나 오래 살다보면 다 비슷하지요.ㅎ


뢰번
(루뱅)대학교 도서관에서 핑크 플로이드를 만나다.

벨기에 플람스브라반트주 뢰번(Leuven)을 다녀왔다.
10월 초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건만 비와 눈으로 제대로 여행을 해보지
못했던지라 흐린 날씨에도 무작정 대학도시
, 문화의
도시로 알려진 뢰번으로 갔다
. 뢰번은 전통 있는
뢰번
(루뱅)가톨릭 대학교가 유명하지만 이 대학교
도서관 또한 관광객이 자주 찾는 유명한 곳이다
.

뢰번 가톨릭 대학교와 대학교 도서관은 각각 1817,
1826년 네덜란드 왕 빌렘 1(Willem 1 der Nederlanden)
의해 설립되었다
.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는 도서관은
이차대전 중 파괴된 것을 미국 건축가 휘트니 와렌에
의해 복원된 것이다
. 복원된 도서관은 미국이 벨기에
뢰번시와 뢰번 가톨릭 대학교에 기증했다
.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제법 많은 도서관을 본 적이 있으나 오늘 본 뢰번의 도서관은
내가 본 도서관 중에 제일 아름다운 도서관인 것 같았다
. 내가 가진 카메라로는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을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오랜만에 회색 하늘 밑에 우뚝 솟아 있는 탑과 아름다운
도서관 건축물을 구경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여행이 된 것 같다
.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몇 군데 도서관열람실이 개방되어 있었다. 실내를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가 들렸다
.
We don’t need no education,
We don’t need no thought control!!!!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구자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에 맞춰 학생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전통 있는
대학교
, 그 대학교의 도서관 실내에서 이런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나는 그저 감탄사를
연발했다
. 어쩌면 그들의 젊음이 부러웠을지도 모르겠지만 도서관의 아름다움, 이 도서관에서
학구열이 불타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


도서관 앞 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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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ipp 2011.02.21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도서관이 아주 근사하고 멋진데요. 앞 광장도 큼지막하고 ..
    그나저나 벨기에는 빨리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야 할 텐데요.

  3. 설보라 2011.02.21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이 대단하네요! 상당히 크고 웅장한데요~
    감탄할만해요! 부러워요^^

  4. 데아쉬 2011.02.21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에서의 공연이라니, 정말 색다르네요.
    저도 도서관 구경하는 것 좋아하는데, 보셨던 도서관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군요.

  5. 꼴찌PD 2011.02.21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블로그 방문했다가 흘러흘러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6. Deborah 2011.02.21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진데요?

  7. Deborah 2011.02.21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멋진 건축양식을 보네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1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란 파커 감독의 뮤직 비디오같던
    wall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저리 줄을 서서 가다가
    그라인더 기계에 빠져서 소세지가 되어 나오던 장면...

  9. 정민파파 2011.02.21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 있는 대학을 보면 정말 분위기가 멋진것 같아요.
    특히나 유럽의 대학은 그 많은 전쟁속에서도
    건물이 멋지게 유지되는 것 보면 신기라다죠.

  10. 언알파 2011.02.21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하나하나가 영화 장면 같네요~
    우뚝솟은 시계탑이 참 인상적입니다~

  11. mina 2011.02.22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웅장합니다~~

    학교가 아니라 성전을 보는듯 하네요..
    대단합니다.

    입이 쩌억~

    총총..

  12. 워크뷰 2011.02.22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펨케님의 블로그를 매일 들어 올수밖에 없는 이유가 정성가득한 포스팅 때문입니다^^

  13. 티런 2011.02.2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내에서의 공연~정말 이색적입니다.
    대학 도서관 건물 정말 멋지군요~

  14.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2.22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고성을 보는 듯한 도서관입니다.
    절로 책을 읽게 하는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치 영화속의 '해리포터'의 기분도 느껴질 것같아요. 우아함 마저 깃든 도서관 잘 보고 갑니다 :)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2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정취 뢰번 도서관의 정취를 한번 잘 느껴봅니다.

  16. 아하라한 2011.02.22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크플로이드 음악에 맞추어 도서관에서 저런 공연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그냥 걸그룹 노래나 진탕 틀었겠죠...ㅠㅠ

    • femke 2011.02.22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선 도서관에서 어떤 공연이 이루어질진
      잘모르겠지만 고성같은 도서관에서 핑크 플로이드 음악을
      들었을 때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22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뢰번 도서관 정말 멋지네요ㅋ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

  18. 울릉갈매기 2011.02.22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것을 소중히 하는게
    유럽쪽인것 같은데 정말 그 웅장함에
    넋이 나갈정도입니다~
    옛것에서부터 새로운것을 추구함이
    맞을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9. ageratum 2011.02.22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하나같이 다 웅장하고 멋지네요..^^

  20. ♡솔로몬♡ 2011.02.23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이 너무 아름다워요
    도서관 안에도 너무 좋아보여서 공부가 쏙쏙되겠어요

  21. 은혜 2011.07.12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플]
    우와. 우리나라 도서관과는 달리 웅장하고 멋있네요. 어우 진짜 제가 또 도서관을 가고싶다는 생각은 처음 드네요 ㅎㅎ. 도서관 밖의 모습도 물론 멋있지만 안의 모습도 정말 멋있네요. 막 저기 가보면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있고 왠지 도서관 같지 않을것같아요. 저런 도서관이라면 늘 공부 할맛 나겠는걸요? ㅎㅎ

 

벨기에 여행, 브뤼셀[Brussels]

 

브뤼셀은 왕궁, 미술관도 많이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 방문하는 국립도서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이 국립도서관은 유럽에서는 제일 크다고 알려져 있고 헤아릴 수 조차 없는 많은 서적을 소장하고
있다
. 1954 - 1969년에 건축이 된  도서관은
브뤼셀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 시민의 도심의 번잡함을
잠시 잊게 해주는
휴식처 구실도 하고 있다.


브뤼셀 시내에 자리잡은 국립도서관

도서관앞에서 바라 본 광경

Royal galleries of St. Hubert/1846년 건축이 된 브뤼셀 성 후베르트 쇼핑 아케이드


Park of Brussel/het Warandepark 
왕궁 근처에 있는 공원



Royal Palace of Brussels

그랑플라스 주변에는 고대 건축물이 많이 있지만 이런 현대 건축물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스 태생 화가 엘 그레코와 프리다 칼로의 작품 전시회를 본 미술관.

 

여류화가 나혜석을 연상케 하던 프리다 칼로의 전시회

프리다 칼로의 전시회를 이번에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작품을 만날 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것이 우리나라 당대의 여류화가 나혜석이다. 두 여류화가의 일생을

돌아본다면, 모두 사랑에는 행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 같다. 소위 그 시절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던  화가의
그림 속에는 정신적
, 육체적인 고통을 읽을 수 있으며 그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에 대한
반항
, 자신의 사상을 그림 속에 표현하면서 육체적인 결함, 고통 그리고 한 여성으로 서라기보다는 한
독립된 인간으로서 살라가고자 했던 예술가의 사상을 볼 수 있다
. 그녀의 우울함을 강렬한 색채로 통해
잊고자 했던지 여류화가의 작품 속에서 우울함보다는 오히려 생에
도전하는, 도전하고자 하는 인간을 볼 수
있었다
.

트로츠키가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는 그녀의 작품을 통하여 우리의 아픔과 외로움을 볼 수 있다고….
그리하여 우리는 그녀의 작품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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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mi5 2010.03.21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이랑 현대건축물들이 아주 깔끔한게
    보기가 넘 아름다워보입니다..
    그리고 쇼핑 아케이트는 정말 웅장한 모습이네요..^^

  3. 제이슨 2010.03.2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뤼셀 만만한 도시가 아니네요.
    유럽의 도시들은 다들 자기나름대로의 멋과 전통 그리고 자랑거리가 있는 듯..

  4. 울릉갈매기 2010.03.21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건축물도 좋지만
    유럽쪽으로는 고전건축물에대한 애착심이
    유독한것 같아요~^^

    휴일은 잘보내셨나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1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게 좋군요 ^^ 고운 휴일 되셨죠?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 참 궁금한 나라예요. 98월드컵 때 우리와 한 판 붙은 것밖에 몰라서요
    유럽풍의 건물사이에 현대적인 건물이 눈에 띄는 군요^^

  7. moreworld™ 2010.03.2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한번도 못가본 브뤼셀에 끌리던데 이런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였군요.

  8. 예또보 2010.03.21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일 잘보내셨지요 ^^
    우리는 황사땜에 우울한 휴일 이었답니다 ㅋ

  9. 좋은사람들 2010.03.2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참 이쁘네요.~
    분위기도 차분하고.. 저런 곳이라면. 하루종일 공부하겠습니다.ㅎ

  10. 너돌양 2010.03.22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이 왕궁같네요 ㅎㅎㅎ 저런 곳이라면 오히려 공부를 못할듯요 ㅎㅎㅎ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2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동유럽의 어느 작은 나라만큼이나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벨기에입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12. pennpenn 2010.03.22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매우 웅장 하군요~

  13. 테리우스원 2010.03.22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아주 멋져요
    좋은 자료 감사드리고 즐거우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2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어느 곳을 담아도 작품이 될 듯...^^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22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아름답습니다.
    유럽의 멋진풍경에 여기도 추가합니다.

  16. Reignman 2010.03.22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모가 정말 대단하군요.
    고대 건축물들과 현대 건축물의 조화가 참 좋네요.

  17. 돼지감자이야기 2010.03.22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규모가 대단하네요
    내부 풍경두 궁금하고 무척 보고싶어지네요~

  18. 나른한 그녀 2010.03.22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들보며 와~~하며 내려오는데 절 더 놀래킨건 옆의 live traffic feed.
    멋져요 ㅎ
    나라, 주, 도시, 정확한 시각을 상세히 알려주는군요 신기해라.....

  19. 젬마의 쿠킹실 2010.03.25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뤼셀....ㅎㅎㅎ
    다녀 왔어요. 너무 예뿌고 아름다운 도시라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20. 브라방 2010.04.19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 브뤼셀에 있는 국립도서관-사실 왕립도서관(Koninklijke Bibliotheek van Belgie)-은 지어진 당시인 1969년에는 건물 규모상으로는 유럽에서 제일 컸을지도 모르지만, 소장 도서 규모는 5백만권 정도로 사실 베를린이나 런던의 국립도서관에 비해 많이 적어요, 안타깝게도. 그리고 이제는 규모상으로도 파리의 국립도서관 등 보다도 작을 겁니다.

  21. SJ 2010.05.04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 머랄까, 브뤼셀은 사진으로만 보면 뭔가 있어보이는 동네지만 막상 살아보면 유럽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초라한 거 같아요... 이 나라 사람들도 자기 나라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고요...

    • femke 2010.05.0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브뤼셀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독일의 베를린과는 비교하기가 좀 그렇죠.
      벨기에의 언어문제로 더욱 더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 같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브뤼셀의 명물, 거리벽화


 

유럽에서 만화의 나라라면 단연 벨기에라고 말할 수 있다. 관광객이 즐겨 방문하는

그랑 플라스나 그 외 미술관을 제외하고 관광객으로서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한 곳이 브뤼셀에 있는 만화박물관이나 산책으로 즐길 수 있는 브뤼셀의 거리벽화다.

이 거리벽화들은 1991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브뤼셀에서만 37개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그랑 플라스광장에 있는 시청에서 지도와
안내서를 구할 수 있고
, 정해진 길을 따라가면서 산책도 할 수 있어 관광객으로서는

자주 볼   없는 브뤼셀 도시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다.


Hergé/에르제의 작품


Franquin, Guust Flater


전갈이라는 작품
 

대체로 유럽만화들이 그렇듯이 벨기에의 만화 속에서도 사회풍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하여 이곳의 만화는 아이들만 보는 만화가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겨 읽는

책으로 이해되고 있다. 에르제(Hergé)의 탱탱의 모험/틴틴의 대모험이나 키가 작은,
페요의 만화에 나오는 스머프, 스스께와 위스께(Suske and Wiske)를 모르는
아이나
성인들은 거의 없다
.

 

거리벽화를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이 약 3시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으나 일요일 브뤼셀에
도착한 후 두 명의 대가 작품 전시회와 월요일 눈이 오는 바람에
거리벽화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 만화의 도시, 많은 만화가를 배출한 브뤼셀답게
이 거리벽화는  브뤼셀의 명물로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다
.


Sint-Michiel-en Sint-Goedelekathedraal/St.Michael & st. Gudula Cathedral
현재 보는 이 고딕형식의 대성당은 15세기에 재건축된 것으로 브뤼셀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알려진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며 벨기에 왕실의 결혼식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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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10.03.12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나게 많은 거리 벽화가 있나 봅니다.
    둘러보는데 3시간이나 걸린다니 말입니다.
    멋지고 재치가 엿보입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를 풍자한 만화는 재치가 묻어나있어 즐겨보곤 하는데..
    벽화로 보니 풍경에도 한몫을 차지하네요~

  4. 또웃음 2010.03.12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뤼셀의 벽화는 만화로군요.
    우리나란 주로 꽃그림이나 동화 같은 그림이 많아요.
    벽화도 역시 그 나라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나봐요. ^^

  5. 옥이 2010.03.12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벽화가 귀여운 만화네요...
    오늘도 멋진 네덜란드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의 수준이 대단하군요^^*
    벽에 부딪치는 모습도 익살스럽고...
    멋진 대성당의 모습등...
    한번 가 보고 싶은 브뤼셀입니다~

  7.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2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처음 봅니다.
    이렇게 사진이라도..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8. 무예24기 2010.03.1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 장난 아닌데요~~~~

    사진 잘보고 가요

  9. 워크투리멤버 2010.03.12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군요. 벽화도 정말 잘 그렸네요~^^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예술입니다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브뤼셀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12. Zorro 2010.03.12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들 이뿌네요^^
    대성당의 위용이 대단한데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13. 김효준 2010.03.12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때문에 저 지역 사람들은
    동화 속에 사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14. 둔필승총 2010.03.1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네덜란드에 있을 때 브뤼셀 여러번 갔었어요. 멋진 곳이죠. 근데 도둑도 정말 많더라고요. 주차한 차가 문이 조금 열렸었는데 그사이로 제 파커를...ㅠㅠ
    암튼 다시 보니 반갑네요~~

    • femke 2010.03.12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당하셨겠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도시가 다 그렇겠지만
      브뤼셀에 유달리 집시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경찰들도 손도 잘 못쓰는 것 같고..

  15. 나른한 그녀 2010.03.13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 벽화와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16. 어신려울 2010.03.13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거리든 어디든 벽화의 그림이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대요.
    한국에서도 요즘 그런 길거리 벽화를 많이 그려놓은데.
    그덕분에 환경도 깨끗해지고 보는이들의 마음또한 화사해지니
    삶의 행복과 질이 향상되는것 같아요..

  17. 레오 ™ 2010.03.13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성당에서 마눌님과 다시 한번 더 결혼식을 하고 싶군요

  18. 울릉갈매기 2010.03.1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는 벽화들이네요~^^
    밋밋함보다는 훨 거리가 사는것 같아요~^^
    건축물을 볼때마다
    사람들이 만든것이지만 감탄사가 절로~^&^

  19. 티런 2010.03.1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툰이 그려진 벽면도 인상적이네요.
    펨께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20. ageratum 2010.03.14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저렇게 벽화를 꾸며놓으면 덜 삭막하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바꾸기 쉽지 않겠죠?^^;ㅋ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스 넘치는 귀여운 그림들이 거리와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벽화들이 있어서 더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홍합, 감자튀김, 와플로 유명한 벨기에

 

10세기경 온통 습지도였던  브루셀에서 빼놓을수 없는 관광지는 언제나 관광객들로
혼잡을 이루는 그랑플라스
(Grand-Place/불어, De Grote Markt, 더치어로 큰 시장)
것이다
.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오고 가는 사람들로, 이 광장의 건축물도 흥미롭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저 지구 한바퀴를 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 세계 각국의 나라 사람들이 한번쯤은 거처가는 곳이라..

이 광장과 비교할만한 곳이 있다면 아마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광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
 





이 광장에 서있는 1402 - 1455년에 건축했다는 네오 고딕식의 건물,
Bread House(Broodhuis:네델란드어) 빵의 집으로 불리우는 그러나 지금은 시립박물관
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참으로 장관이다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한부분 한부분이 조각품으로 장식된 예술품이다실상 이 브레드
하우스는
14세기경 빵을 굽는 이들을 위한 장소였다. 그러나 이들은 주식인 빵을 이곳에다
내다 팔지않고 집에서 직접 거래하는통에 이 장소의 역활이 희박해지고 전쟁등으로 파괴되는
바람에 우리가 보는 현재 건물은
18세기경에 재건축된 것이고 이곳에 500여점의 오줌싸개
동상의 옷도 보관하고 있다
.







현재 벨기에, 브뤼셀, Centre for Fine Arts(Het Paleis voor schone kunst)라는 미술관에

17세기의 거장, 그리스 태생의 엘 그레코(El Greco)와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Frida Kahlo)의 전시회가 있다. 하루종일 두 대가의 작품들을 관람하느라 다른곳은
방문하지 않았지만 브뤼셀에 오면 한번쯤은 둘러보는 그랑 플라스라 이번에도 여김없이
찾아 갔던 곳이다.


그랑플라스 뒷골목길에 이런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홍합탕뿐만 아니라 온갓 해산물로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1867년부터 와플가게를 한다는 유명한 와플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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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예인 2010.03.09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플에~~~ 한표~~~~

  3. ageratum 2010.03.0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멋진곳이네요..^^
    벨기에하면 유명한게 와플이라고 들었는데.. 맞나보네요..ㅋㅋ

  4. 무아지경 2010.03.09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골목 풍경이라도 깔끔하고 나름 운치가 있는 것 같군요.

  5. 나른한 그녀 2010.03.09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명빨에 더 빛나주시는 그랑플라스네요^^
    멋집니다!!!
    저런 뒷골목 너무 사랑스러워요^^사람 냄새 물씬 풍기구 ㅎㅎ
    와플 가게에 떡하니 차지한 누텔라가 절 미소짖게 하네요 ㅋ

  6. dentalife 2010.03.10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와플이 벨기에 원산이란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예전에 티비에서 커다란 벨기에식 와플을 굽는 걸 보여주던 기억이 나네요

  7. 큐빅스 2010.03.10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광장이네요.
    낮보다는 화려한 빛으로 장식되는
    밤이 특히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8. 악랄가츠 2010.03.10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사진 속에 건물들이 하나같이 고풍스럽네요! ㄷㄷ
    특히 지붕 위에 저 동상! ㄷㄷㄷ
    많이 보았지만서도, 볼 때마다 압권이네요! +.+]
    아침부터 와플을 보니, 흑흑... 와플에 우유 한 잔이 절실하옵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0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오랜만이지요..?^^
    그간 건강히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펨께님 포스팅보니까 좋네요.ㅎ

  10. 무릉도원 2010.03.10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곳에서 홍합탕을 한 그릇 먹고나면 여행의 피로도 싹 풀릴 것 같습니다...
    이곳은 나흘째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늘 건강에 유의하세요 펨께님...*^*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골목도 선진국 답습니다.
    건물이 고풍스럽고 아름답네요.

  12. 레오 ™ 2010.03.10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플이 그렇게 오래된 음식이었군요
    홍합탕 맛이 궁급합니다

  13. 바람흔적 2010.03.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고 오래된 건물 에서 와플을 먹어보고 싶어 집니다.

  14. 아이미슈 2010.03.10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벨기에에 있었군요..
    펨께님 오랜만입니다.

  15. 예문당 2010.03.10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반갑습니다. 1999년 첫 유럽 배낭여행때, 여기 들렀었어요.
    지금도 생생하네요. ^^;
    오줌싸개 동상을 찾아갔다가 실망한 기억과, 초코렛 한조각 사먹었던 기억요.
    특히나 첫 해외여행이라서 얼마나 긴장하고 설레였던지....
    잘 보고 갑니다. ^^

  16. 돼지감자이야기 2010.03.10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빵 하고는 거리가 먼것 같다는 ㅎㅎㅎ
    그랑플라스 뒷골목 시장은
    우리네 시장 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사람사는 곳은 다 그러한가 보네요 정겨워 보입니다
    오늘 저녁은 홍합탕을 먹어보아야겠네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0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답네요.
    마지막에 와플 가게 사진은 인상적입니다.
    오늘 퇴근 길에 와플 하나 사먹을까 싶어요. ^^

  18. 꿈사냥꾼 2010.03.10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난히 사진이 멋져 보이는군요.
    건물들이 훌륭해서 그런지 사진을 잘찍으셔서 그런지 ㅎㅎ

  19. 천사마음 2010.03.10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 직접 보지 못하니 사진이라도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20. 탐진강 2010.03.10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67년부터 와플 만드는 가게라니 엄청난 역사군요

  21. 브라방 2010.04.19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 혹이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봐요. 사실 broodhuis는 그 건물이 원래 빵 시장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건물이라고 해서 애칭 내지 속칭으로 그렇게 불리는 것이지, 그 건물이 과거 빵 집이었던 적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건물은 19세기 재건축된 것이 맞지만, 원래는 16세기에 지어진 건물의 도안과 모양을 건물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고, 이 16세기 건물은 당시 브라방공이자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던 칼5세가 건너편 브뤼셀 시청에 버금가는 왕의 총독부로 지은 것이어서 그렇게 화려하고 웅장하게 지은 겁니다. 건물의 공식 명칭도 Koningshuis 혹 Maison du roi고요. 실제 제빵사들의 길드 건물은 그랑플라스에서 총독부 우측면에 있는 건물(현재 Roi d'espange라는 술집)입니다. 그래도 브뤼셀에 관심 갖고 소개해주는 분이 있어서 좋으네요~

    • femke 2010.04.19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잘못되었나 보네요.
      다시 한번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이웃 나라니 당연 다른 나라보다 관심도가 높죠.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작품[리에주 Guillemins 철도역]


벨기에 왈론지방 리에주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마치 미래세계를 연상케 하는 스페인 발렌시아 출신,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Santiago Calatrava)가 건축한 철도역일 것이다.

만일 방문자들이 기차로 여행한다면

철도역이라기보다는 거대한 파도가 내 앞으로 밀려오는 듯한, 마치 공상세계에

잠시 발을 들어놓은 듯한 그런 인상을 주던 강철, 유리 그리고 흰 콘크리트의

거대한 철도역.


이곳을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 앞에 우뚝 서 있던 이 초현대식 철도역 앞에서

마치 미래세계에 잠시 발을 내디뎠던 느낌을 받기도






천청의 길이가 200m, 높이가 35m


이곳에 유난히 동상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다.


미술관 모습




리에주 대법원

St. Barthélemy/생바르텔레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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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투유 2010.02.12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펨께님 믹스 떼셨어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2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한해는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연휴 잘보내 시고 ^^안전운전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4. 꿈사냥꾼 2010.02.12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이 꼭 축구장같이 보이네요. ㅎㅎ
    즐거운 명절되세요.^^

  5. 돼지감자이야기 2010.02.1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에주 철도역 특히 하면서도 멋지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6. 혜 천 2010.02.12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 앉아서 벨기에 구경 잘하였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7. Zorro 2010.02.12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하나하나 너무 이쁜걸요?^^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8. 박씨아저씨 2010.02.12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명절 잘보내시고 가족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벨기에 정말 멋짓 나라네요~잘보고 갑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이 웅장하니 멋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2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낼모레가 구정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교민들은 설날을 챙기는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울릉갈매기 2010.02.13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사가 아주 특이하군요~^^
    공법이 어려워서 완성하는데도
    꽤나 힘들었겠는데요~^^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여기는 눈도오고 귀성길이 장난 아닐것 같네요~^^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래요~^&^

  12.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신식 구조물인 기차역과 시가지의 고 건축물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는군요^^

  13. ageratum 2010.02.13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이 아니라 멋진 미술관 같은데요?^^
    유럽은 뭔가 다른거 같습니다..ㅋㅋ

  14. 나른한 그녀 2010.02.13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이 마치 공항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예요^^
    거대하지만 답답하지않고 시원한 느낌! 좋은데요
    몰랐던 곳인데 갈 기회가 되면 꼭 기차를 차야겠군요^^
    멀리계시지만 맘으로라도 설 잘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팔목은 좀 좋아지셨는지요?)

  15. dreamreader 2010.02.13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좋은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시는 바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시길~ ^^

  16. 탐진강 2010.02.13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조형물과 같은 역이군요.

    해외에 계시지만 즐거운 명절되세요.

  17. 무에24기 2010.02.13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진보니 놀러가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8. 바람을가르다 2010.02.13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이 아트네요.
    건축이란 게 원래 그러하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큰절드립니다.^^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4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스런 광경이 보기가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활기찬 곳이길 기대해 봅니다.

    펨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ㅎ

  20. 킬리만자로 표범 2010.02.14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펌께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21. 건강정보 2010.02.16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역 너무나도 멋진데요..
    단순한 철도역이 아니라 예술적 작품인것 같아요^^

 

리에주의 계단, Liège [Luik, Montagne de Bueren]

 

 

와플이라면 언뜻 생각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리에주 혹은
네덜란드어로 러익
(Luik)의 와플일 것이다. 불어를 사용하는, 예전 석탄, 제철 등
중공업 도시 왈론 지역의 중심지 리에주
. 이곳에 관광객이 자주 찾는 유명한 계단이 있다.
자그마치 374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는 마치 계단이 하늘로 향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계단을 보면서 문득 떠올렸던 유명한 영국 록밴드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 높고  많은 계단을 오르면 정말 하늘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숨을 헐떡이며 올라갔다. 이것은 그저 상상에 불과한 것이지만 계단 맨 위에서

하늘을 보노라니 정말 내가 하늘과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이곳은 뛰어난 디자인이나 유명한 건축가가 건축한 계단은 아니지만 왈론인들에게
역사적으로 아주 의미 있는 계단이다
.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아찔했던 이곳에서
다시금 되싶어 보던 천국으로 가는 계단
.










La Batte라는 재래시장. 일요일마다 시장이 열린다고 하고 벨기에에선

제일 오래된 재래시장이라고 알려 있다. 내가 시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라서

그런지 모두 정리를 하고 있었다.




Le Grand Curtis/쿠르티우스 미술관

스테인드 글라스. 종교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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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짧은이야기 2010.02.08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계단만 봐도 무릎이 아파요.
    하지만 저기를 올라가노라면 왠지 겸손해질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미술관은 정말 독특하게 생겼어요. 아, 여행하고 싶어서 가슴에 불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난주 내내 감기몸살로 앓다가 간만에 왔더니 참 좋아요. 새삼 더 반가워요. ^_^

  3. Phoebe Chung 2010.02.08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계단이 까마득합니다. 저걸 오르내리며 사는 사람들은 운동이 필요 없겠는데요.
    한참 내려오다 집에 빠트리고 온 물건 생각나면 진짜 화나겠네요. 하하하....

  4. 달려라꼴찌 2010.02.0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계단 오르내리면 자동으로 다이어트 되겠습니다. ^^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8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아... 붉은 건물이 정말 아름답고 계단은 까마득... ^^;;
    374개 밖에 안된다니... 보기에는 수천개는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8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계단 왕복하면 곧 응급실로 직행을 할겁니다 ㅎㅎ

  7. 꿈사냥꾼 2010.02.09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이 웬만한 산에 있는 깔딱고개보다 더 힘들것 같은데요.ㅋㅋ

  8. 워크투리멤버 2010.02.09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면 정말 운동되고 좋겠어요~^^ 근데 건물들이 너무 예쁘네요~ 정말 멋있어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 벽돌집들도 예쁘군요.
    374개 계단 오르려면 다리 쥐나겠어요.
    그래도 천국으로 갈수 있다니..올라가겠죠.

  10. ageratum 2010.02.09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만 봐도 숨이 차는데요?ㅋㅋ
    운동부족이라..ㅜ.ㅜ

  11. 나른한 그녀 2010.02.09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기에 하면 브뤼셀과 그루지밖에 몰랐는데 ^^
    여기도 볼만하네요~~
    저 계단은 진짜 맘먹구 올라야 할듯! 운동은 제대루 되겠는데요 ㅎ

    홍콩에도 저렇게 끝없는 계단이 있었던거 같아요.
    다행히 계단 옆에 오를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가요^^

  12. 무릉도원 2010.02.09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게 꼭 필요한 계단 같네요...ㅎㅎㅎ..
    한 달만 오르내리면 살이 쪽 빠질 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펨께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3. 김천령 2010.02.09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천국을 오르는 듯 합니다.

  14. 카라의 꽃말 2010.02.09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젼 그림이에요~
    진짜 구경하고 싶당..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오늘도 파이팅!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벨기에군요
    리에주의 계단에서 구르면 살아남기 힘들겠요요
    ㅋㅋㅋ 다이어트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ㅋㅋ
    전만 이런 잔인한 생각하나봐요 ㅠㅠ
    맘 곱게 쓰겠습니다.

  16. 미자라지 2010.02.09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영화속 풍경이네요...
    저런곳에서라면 힘들게 운동을 해도 정말 상쾌할것 같다는 느낌..ㅋ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이 가파른 듯 하면서도 참 많군요.
    저 꼭대기에서 만나는 하늘은 또 다른 기분일 것 같습니다 ㅎㅎ

  18. 배낭돌이 2010.02.09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숨이 컥컥!!

  19. 돼지감자이야기 2010.02.09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아찔한 계단 어지러워요 올라가면 쓰러질듯^^
    쿠르티우수 미술관은 화려하네요

  20. 무아지경 2010.02.09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계산성당앞 청라언덕을 오르는 90계단이 있는데
    사진을 보니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90계단도 오르면 헐떡이는데~ㅋㅋ

  21. 건강정보 2010.02.16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단이 아찔한데요..
    전 아마 중간정도 올라가면 헉헉 거리면서 숨 몰아쉬거나
    아니면 계단 중간에 앉아서 쉴꺼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