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를


이문열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보고 현재 한국교육의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작가 이문열은 그의 작품에서 주인공
엄석태와 한태영을 통해 한국사회의 병폐인 권력을 행사하는
자와 그 권력을 추종하는 자로 한국사회를 비판한다
.

이 글에서 이문열 씨의 작품을 언급하는 것은 진보니 보수
혹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식인이 가야 할 길과 그들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것이 아니다
. 내가 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영화에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폭력으로 권력을 획득한 학생 엄석태와 폭력에 대항하나 끝까지
저항하지 못해 그 폭력에 순응한 초등생 한태영이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비록 영화 속의 폭력이 가장되었다 할지라도 현재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라는 점에서 그의 작품을 말하는 것이다
.

본론으로 돌아가서

왜 네덜란드 부모들은 소규모 학교를 원할까?

과거나 현재 그리고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학교에도 학교폭력은 존재했고 존재한다. 단지
과거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고 폭력의 방법이 지금과는 다르게 주먹질이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 네덜란드에도 학교 폭력사건이 발생한다. 학교의 규모가 대기업 못지않게
커져 버린 현 학교의 모습을 바라보는 네덜란드 부모들은 공장같이 변한 학교에 학교폭력의
발생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 4년제 중고등학교와 5, 6년제 중고등학생을 한꺼번에 수용하고자
세워진 학교의 학생 수는 자그마치
1,000명을 넘고 동료의 얼굴조차 모를 정도로 많은 교사가
있는 학교에서 어떻게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겠
느냐는 것이 네덜란드 부모들의 생각이다
.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네덜란드에는 소규모 중고등학교가 존재했다. 그러나 학교들이 통합하는
바람에 학교의 규모가 커져 교사와 학생 간의 의사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이때문에 학생의
개인 생활까지도 자세히 알던 시대와는 달리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 학생들의 고민이 무엇
인지도 모르게 되었다
.

네덜란드에서 학교폭력은 사회이슈가 될 만큼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것은 폭력의 주원인이
되는 학생들의 불만
, 학생들의 사회적 위치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곳 학생들은
강제로 어떤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 부모로부터, 학교로부터 그리고 사회로부터 그들의
행동에 별다른 제재 없이 학생들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대우받는다
. 그래서 이곳에는 학교폭력이
우리나라보다 드물게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 그러나 폭력사건이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니라 단
한 건의 폭력사건이라도 학생들의 폭력사건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고 폭력은 방지해야 한다고
이곳 부모들은 생각한다
. 그리고 그 폭력사건의 예방책이 소규모 학교에 있다고 믿는다.


끝으로 학교폭력을 방지하는데 내가 절대적으로 믿는 것은 학교, 부모, 사회 모두 참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 결코, 교육정책이나 교사의 힘만으로는 학생들의 폭력사건을 방지할 수 없다.
폭력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금지나 강경 대응만으로는 학생들의 폭력사태를 예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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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3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경우도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3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를 한 명의 사람으로 대접하고 존중해주지 않는 한
    학교의 규모와 시설의 훌륭함, 제도의 정비 따위로는
    지금의 엉망인 교육상황을 바꾸기는 힘들죠.

  4. 하나비 2012.02.23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폭력 요즘들어 더해가나봐요 ..
    소규모로 운영하는것도 참좋을듯한데요 현실이 어떨지 ..
    좋은글 함께했어요 ~~

  5. 예또보 2012.02.23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러운 네덜란드네요
    우리의 교육도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6. 테리우스원 2012.02.23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교육방법이군요
    우리도 좋은 점은 배우고 도입하는
    지혜도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7. 클라우드 2012.02.2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의 글에 마음에 공감이 많이 간답니다.
    이문열 님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으면서
    한 학생이 어찌나도 얄밉던지..
    바람이 많이 불어요.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흐르시길 바래요.^^

  8. 풀칠아비 2012.02.23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정책이나 교사의 힘만으로 학교 폭력을 막을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학교 폭력, 정말 너무 무섭고 안타깝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 또웃음 2012.02.23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합니다. 정책이나 교사의 힘만으로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힘써야 할 겁니다.

  10. 이야기캐는광부 2012.02.23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교육정책이 부러워집니다. 소규모를 원하는 이유가 학생과 교사간의 '소통'때문이기도 하군요.

  11. 향유고래 2012.02.2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도 사람도 하나의 가치는 닮았습니다.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러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사회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12. 울릉갈매기 2012.02.23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정말 학생수가 많다보면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똑깉은 이치 같아요~
    저도 사실 아이들은 촌에서 컸으면 싶더라구요~^^
    헹복한 시간 되세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4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학교문화를 만들었으면 하고 바래보네요~
    정말 다니고 싶은 그런 '즐거운 학교'가 되길..ㅠㅠ
    요즘 현실을 볼대, 안타깝고 슬퍼집니다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25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소규모학교가 더낳다고 생각됩니다.

  15. 제이슨 2012.02.2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은 비단 교육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중요한 듯 합니다.
    소규모학교라는 것..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16. 유아나 2012.02.28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단 학교 폭력 문제 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른 모든 분야는 숨가쁘게 발전하고 변하는 곳이 대한민국인데 학교 환경은 제가 다니던 20년 전과 그다지
    달라진 게 없고 교사는 선생님이란 타이틀이 무색한 분들도 여전하시고 정부 당국은 학생을 여전히 주체가 아닌 관리의 대상으로 보고 부모는 가정교육에서 손 땐지 오래이고 학생은 음 할 말이 없네요. 미래 건강한 시민이 될 그들에게 지나친 경쟁을 부추기면서 바르게 크지 않았다고 나무라는 건 어른이 할 일이 아닌 것 같아서ㅠㅠ

  17. 레오 ™ 2012.02.2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랜드 교육은 한국에겐 꿈의 장소가 되는군요 ^^

  18. 돌담 2012.03.01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방법 같습니다.
    공부도 더 잘될 것 같고요.^^

  19. 클라우드 2012.03.03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이 되니 불어오는 바람과 공기가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3월의 첫 주말,마음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 페이 2012.03.08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부모-사회 삼박자!! 최강 공감입니다!!!

  21. 우주와 당신 2013.03.22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까지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 죽어가야 정책입안자들이나 교육책임자 및 어른들이 정신을 차릴까요? 지금은 학교가 기본적인 안전공간이 되는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교육은 한참 그 다음의 일이네요. 폭력과 갈취,협박이 횡횡해는 환경에서 교육은 무슨 교육입니까?

 

 

일등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낫다는 사회

 

 

서유럽 교육이 대체로 일등주의보다는 창의력,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시스템을
가진 나라라고 알려졌듯이 네덜란드도 일등주의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적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교육체제를 가진 나라다
.  사회로부터 강요된 교육을 원하지 않는 이곳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

노력하는 꼴찌가 게으른 1, 게으른 천재보다 낫다고…”

 
비록 성적은 수위권에 들지 못하나 노력하지 않고  일 등 하는 학생보다,  노력하는 아이들의 점수가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말이다
.

 

모두가 천재나 일등은 될 수 없는 일. 그런 사회는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그런 일은 환상의 세계에서나
이루어질 것 같다
. 이런 가치관은 단지 교육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굳이 대학이나 유명한 회사에 다니지 않더라도 떳떳이 자신의 직업을 말하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의 태도로도 이 나라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생각
,

생에 대한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의 성적에 무관심할 수는 없죠. 더구나 능력은 있는데 자신의 일에 전력을
기울이지 않는 아이들을 그저 바라만 보기에는 안타까운 일이겠지요
. 주위에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으나 항상 학교성적이 좋은 아이를 가진 친구가 있다
.  자식이 공부 잘하는데 무슨 걱정이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하나 그 친구는 그런 아이가 항상 걱정이다.

친구는 게으른 일 등보단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를 바란다고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아이. 노력하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얻는 아이는 항상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남의 어려움을 잘 이해 못한다고 생각한다
. 실패와 노력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자신만이 최고라는 자만심에 빠져 이기적이기거나 우월감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 
이런 일은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결코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친구는 생각하고 있다
.

 


이곳에서는 이 친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부모들이 태반이다
.  결과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자신의 일에
노력을 했는지에 더 관심이 많다
.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아이가 결국 더 인정 받고,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결코 일등만이 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회 또한 이런 사람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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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지깽이 2010.04.24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라는 말을 저도 항상 가슴에 담고 삽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3. ageratum 2010.04.24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무조건 1등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사회가 삭막하다고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4. 불탄 2010.04.24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올바른 생활문화를 갖고 있군요.
    요즘 한국에서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5. 라오니스 2010.04.24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엄마들 대단하더군요..
    학원에서 밤 11시까지 공부하고 오면.. 엄마가 12시까지 공부시키고..
    잠 많이 잔다고.. 어떻게 해야되냐고 걱정하고(그리 많이 자는 것도 아니더만)..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즐길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

  6. 체루빔 2010.04.2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노력하기를 바라며 공부도 삶도
    그렇게 살수 잇기를 바란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도록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7. 나른한 그녀 2010.04.24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랑 완전 반대네요 ,그쵸 ㅎㅎ...
    한국에서 피터지게 공부하면서도 일등이 아니라고 부모들로부터, 학교로부터 보이는 압력속에서
    웅크리고 죄인처럼 살아야 하는 우리 학생들 정말불쌍해요 ㅜㅜ

  8. 멀티라이프 2010.04.24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가진 모든힘을 다해서 노력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일단 결과부터 따지다보니..
    노력하는 과정을 잘 배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국 피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데 말이에요..

  9. 익명 2010.04.24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돼지감자이야기 2010.04.24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삶이 되지않도록...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4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제가 고기 가서 살아야 할듯 ㅎㅎ
    암튼 구속과 달달외는 공부 별루에요
    즐기면서 하는 유럽파 들이 부러워요^

    언제쯤 자유로와 질지 그러고 보면 뭐든 즐기면서 한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12. 울릉갈매기 2010.04.25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부모로써 아이들 공부가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이다보니
    잔소릴 안할수없는데요~^^
    저도 사실 공부 일등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언제 우리는 그런시대 올려지요~
    행복한 밤되세요~^^

  13. 둔필승총 2010.04.25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제목에 내용이 그대로 녹아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펌께님.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14. 유머나라 2010.04.25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아~ 맞아요.
    노력하는 것은 또 다른 성공을 보장해주는 거니까요.

  15. 울랄라 2010.04.25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내용은 공감이 가지만, 그래도 왠지 해도 해도 안 되는 꼴찌보다는, 노력 안해도 1등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16. 무아지경 2010.04.25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란 삶의 가치를 빛내기위한 수단인데
    이 나라는 안정된 직업과 많은 연봉을 위한 수단이라 좀 씁쓸하네요.
    진정한 행복은 노력의 땀과 자기 목표의 성취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5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깨님!

    우리 사회적인 여건도 이곳 처럼
    노력에 산물을 인정하는
    성실한 사회는 언제가 되련지
    정말 부러운
    모습이군요
    정말 생각해 볼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18. 뿌? 2010.04.26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는 꼴찌가 게으른 수재보다 낫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멋진 나라네요.

  19. 유아나 2010.04.26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자주 못 찾아 뵀습니다. 펨께님^^ 사실 늘 이웃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포스팅을 늘리니 소중한 이웃들에게 소홀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포스팅, 이웃님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이
    ㅎㅎㅎ 그러고 보니 전 머리가 팍팍 안돌아가는 것 같아요. 분명 현명한 방법이 있을 텐데......
    저도 노력하는 둔재인가요^^

  20. 날자용 2010.05.02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 요즘 대한민국 부모들은 안 쓰는거 같아요. 사는 동네에서도 중학교 까지 마치면 학군 좋은데로 이사가는 부모들이 참 많아요. 공부도 공부지만 그 이유가 나름 좋은 학연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ㅡㅡ; 식당이나 카페에서 셋이상 모이면 애들 학원 얘기만 하는 아줌마들 자주 보게 되는데 목소리도 크지만 우울해져요. 보신주의가 가족의 행복까지 삼켜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마지막까지 귀를 기울여줄수 있는게 부모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21. ski rental 2011.03.25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당신이 최고입니다 건강 게시 좋아. 귀하의 좋은 사이트를 계속.


 

테마파크로 변한, 유명한 독일 칼카르 원자력 발전소[Kalkar]

 

한때는 뉴스를 통해 무척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원자력 발전소나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
  자주 접하지 못하는 것 같다.

거의 매일 신문에서 읽던 반핵운동에 대한 데모소식마저 듣기 어려울 정도니

예전 유럽사회를 뒤흔들던, 반핵운동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던 네덜란드에도 이런 대중적
투쟁은 사라진듯하다
.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대중들의 무관심,
무감각이 이런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닐는지

 

유럽의 원자력발전소 중에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삼국에 의해 세워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ordrhein-Westfalen), 칼카르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완성되었지만 가동조차  해보지 못했던 독일 칼카르(Kalkar)원자력 발전소.  

이 원자력 발전소가 테마파크로 이곳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 기업인
헤니 반 데르 모스트
(Hennie van der Most)에 의해 버려진 장소가 아닌,
위험한 방사능에
두려움을 느끼는 장소가 아니라 가족들과 하루를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을 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테마파크의 이름조차 동화의 나라 원더랜드 칼카르
(Wonderland Kalkar).

이곳에는 호텔, 놀이공원, 레스토랑 등이 있어 어린아이들을 가진 가정에서 즐겨 찾는
곳으로 주변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며 입장료를 내면 공원에
설치된 모든
시설
, 음식, 음료수 등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사진출처: lifepr.de

사진출처: hotelspecials.nl
1970
년 결성된, 아방가르드 그룹이라고 알려진, 독일 전자 음악 밴드, 크라프트 베르크
( Kraftwerk)라는 밴드를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70년대 전자 악기를 이용하여 비틀스나 롤링 스톤즈의 음악에 심취하던 우리에게
다른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주던
….

이분들의 음악 중에 자주 듣는 라디오 액티비티(Radio activity)가 있다. 실상 나는 70년대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면서 정보부족 이었던지 방사능 오염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잘
알지 못했다
.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이 테마파크를 다녀온 이웃이야기에  생각나던 라디오 액티비티라는 노래, 이제 이 놀이
공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노래지만 이곳의 소식을 들을 때면
항상 떠오르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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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피믹스 2010.03.11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놀이공원으로 바뀌었네요
    생각의 유연함. 네덜란드 참 멋진 곳이에요

  3. 몸짱의사 2010.03.11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실 원자력 발전소라고 하면 저도 좀 무섭습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1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가동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지지만..... 저렇게 꾸며 놓으니
    신나는 장소의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

  5. 건강사랑 2010.03.11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셔서 행복 하세요.
    내 병은 내가 고친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1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자력 자원을 두고
    독일과 프랑스의 견해 차이가 큰 것 같더라구요.
    원자력 역시 환경오염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독일
    잘 사용하면 효율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하는 프랑스
    그런데 이런 발전소를 놀이공원으로 만들었다는 건 참 인상적이네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서는 것 조차 거부감을
    많이 느끼는 우리와는 다른 모습이군요..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모습이 부럽기도...^^

  8. 달려라꼴찌 2010.03.11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데요?
    눈앞이 아찔합니다 ^^

  9. 티런 2010.03.1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산을 입혀놓으니 산같습니다.ㅎㅎ
    멋지군요

  10. 예또보 2010.03.1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런일이 있었군요
    이미지만 으로도 충분히 멋집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요 ^^

  11. 풀칠아비 2010.03.1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만들고 가동을 못한 데에는 무슨 사연이 있겠지만,
    아이들은 무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입장료 내면 음식과 음료도 무료라니 저도 갑자기 관심이 가는데요.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1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력발전소였던 곳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을까 했더니 가동하지 않았던 곳이군요 ㅎㅎ
    이렇게 바뀐 모습을 보니 이전의 원자력발전소라 생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겠어요 ^^

  13. ageratum 2010.03.11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지어 놓았는데..
    어떻게보면 많이 아깝네요..^^:ㅋㅋ
    그래도 관광지로 바꿨지만..^^

  14. 레오 ™ 2010.03.11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좋은 관광지가 되었더라도 ..절대 안 가볼 곳 1위입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는 절대로 ...

    • femke 2010.03.11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레오님 이곳은 건물만 지워놓고 한번도
      가동하지 않은 곳이라 방사능 오염 위험이 없는
      곳이랍니다. 만일 가동했다면 이런식으로 놀이동산을
      만들수 없겠지요.ㅎ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1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력발전소를 와우~ 굿 아이디어인데요~
    아.. 날도 조금 따듯해졌는데 놀이기구 타러가고 싶어집니다 ㅎㅎ

  16. 나인식스 2010.03.11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력 발전소에 관련된 아는 교수님이 계시는데요,
    그 교수님께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그닥 거부감은 없네요^^


    저도 놀이기구가 타고 싶다는...ㅋㅋㅋ

    • femke 2010.03.11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무조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엔 찬성하지 않는답니다.
      이곳은 발전소로 만들어졌다가 한번도 가동하지
      않은채 버려진곳을 놀이동산으로 만들어졌지요.

  17. 나른한 그녀 2010.03.1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선 원자력 발전소였단 원래 용도가 전혀 비춰지지 않는 환상 세곕니다 ㅎㅎ
    생각을 조금 바뀌었더니 저런 좋은 장소로 재탄생되었군요!
    갑자기 놀이기구가 막 타구 싶어져요 ^^

  18. Zorro 2010.03.11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자력 발전소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군요..
    멋지게 변했어요! 놀러가보고 싶다는^^

  19. 큐빅스 2010.03.12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장료를 내면 음식,음료수를 마음껏 먹을수 잇다니
    정말 멋지네요.
    우리나라도 점차 협오시설을 운영하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20. 독일분은 참 수준높네요 2010.03.13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 예술 복지 국민의식

    참 배울게 너무 많은 나라에요

  21. 우와 2012.05.27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독일에는 이런것도 있네요.

 

 

요즘같이 해외여행이 빈번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해외생활이

예전처럼 그렇게 어렵게는 생각되지 않을것 같고 적응도 쉽게 하는것 같지만

고향을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생활한다는것은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고등교육을 받은, 영어를 잘 할줄 아는 사람들의
해외생활마저도 영어권의 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살면 글 한자도 모르는 문맹인
치급을 받을때도 있을것 같다
. 하물며 이런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지못한 사람들의
해외생활은 낯선 언어와 새로운 문화로 받는 충격이 아주 클 것이다
.
아니 그들에게는 지옥같은 날의 연속일지도 모를 일이다.

네덜란드에는 많은 이민자들이 살고있다. 대부분의 이주자들은70,80년대 경제적
요인으로 이곳에서 살면서 정착하게 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대부분이다
.
소수의 정치적 이민자들을 제외하고는..

그당시  이주노동자들은 스페인, 이태리, 터어키 모로코등지에서 건너온

초청 노동자들. 내가 듣고 겪은 바로는 네덜란드인들이 세계에서  이방인에 대해

제일 관용적이라고 하는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두 문화가 충돌할때가
있다
.

범죄사건이 일어날때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누가 범죄를 저질렀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네덜란드인이 저질은 범죄나 아니면 이주자 혹은
2세들이 저질은 범죄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수리남 아주머니의 멋진 포즈

동양인으로서 백인들의 세계에서 살면서 아직까지 나의 자유와 권리가 짓밣힌

경우는 없었던것 같으나 살아오면서 만났던 이주자들은 그들이 때로는

부당한 대접을 받는다고들 한것 같다. 실지로 이런일은 일어나기도 하고  종종

사상의 차이점,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에서 문화의 충돌까지 일어난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생하는 이런 문화적인 편견의 원인이 되는 이유로서는 이주자들의
언어문제도 아주 심각하다
. 서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는 대화가 필요할것이고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빗어내는 오해도 많이 일어난다
. 그들에게 베풀어지는
많은 언어교육
, 문화 이해에 대한 기회들이 마련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이주자 1세들에는
이 새로운 문화와 언어는 도저히 넘어갈수 없는 거대한 장애물이 되고 이것으로 인하여
그들은 더욱 더 사회로부터 고립되여져 가고 있다
.

이런 이주노동자 1세들의 어려움은 이주자 2세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
균등한 교육기회를 가지지만 졸업장을 취득하지 못하고 실업자로 전향하는 2세들이 많으며
그들의 생활방식과 이곳 생활방식이 다르고 이곳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주자
1세들과의 충돌로 큰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부각하기도 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의상으로 화려함을 과시하던...
 

예전 단일민족이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다문화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이주노동자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지, 다문화가정의 2세들의 언어문제,
교육상태,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등을 잘 안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들에 대한 인간적인
대우 또한 그렇게 자랑스러운것은 아니라는것을 들은적이 있다
.

인권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들도 우리들의 경제에 한몫 하는

노동자, 앞으로 이 나라를 이어 나갈 세대들이라 생각한다면 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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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농촌에서는 다문화가정이라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이 이뤄지고있어요. 노동자들도 많고, 국제결혼
    을 하신분들 쉽게 뵐수있어,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어렸을때부터 서로 잘 어울릴수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수로 필요한것 같네요.

  3. 풀칠아비 2010.01.12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게 남의 나라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따뜻한 인상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4. 레오 ™ 2010.01.12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서 학교 다닐 때..'일본여자 꼬셔서 여기서 살거지 ?' 란 말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차별 좀 당했었죠 ..불법체류자나 다문화가정 문제 참 미묘하다는 생각입니다

    • femke 2010.01.13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요?
      놀랍네요.
      이곳에도 불법체류자 문제 아주 심각하답니다.
      해결방법도 쉽게 나타나지 않을것도 같고...

  5. 뽀글 2010.01.12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까운일이네요.. 남의나라와서 힘들게 일하는건데..
    따뜻하게 맞이해주지는 못할망정..

    • femke 2010.01.13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구사회에서도 이 문젠
      아주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종종 등장한답니다.
      아이구 모두 잘 살고 평등한 대우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

  6. 푸성귀 2010.01.1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다문화 인구가 증가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과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들을 언론이나 지면으로 접하고 있지요.
    모두가 평등하게 사랑하며 살수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
    사랑합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많이 보입니다.
    병원에서도 자주 보구요...
    특히 아이들이 차별 받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femke 2010.01.13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는 언어에 장애를 받는 외국이주자들의
      병원방문시 문제점도 많이 있는것 같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사회에서 제일 보호 받아야 하는게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편견이 매우 심각하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인들에 대한 편견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다 같은 사람인데 왜 그런 인식들이 펴져 나갔는지..
    인종에 대한 기준 판단이 어리석다는 것을...
    많은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 femke 2010.01.13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우리나라는 서양인을 선호하면서도
      동양인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하지 못한것
      같더군요.
      다른 동양인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보면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인데..

  9. 엘고 2010.01.1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가되면서 서로 이해하는 포용력이
    커져야할것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0. 익명 2010.01.12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10.01.1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지금 폭설과 영하기온으로 상당히 춥답니다.
      정확하게 3월의 날씨를 말할수는 없지만
      대체로 이곳 기온이 우리나라 서울과 비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월도 아주 추울수도 있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
      더 춥다는 생각이 들것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1. 포도봉봉 2010.01.12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이상 이주 노동자나 다문화 가정을 남이 아닌 우리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만난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니?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나는 한국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이되는 사회는 더 이상 안되겠죠?

  12. 멀티라이프 2010.01.1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나라나..
    이주노동자 문제는 쉽지 않은 문제인듯 하네요.
    폭 넓게 생각하면 다같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다문화.. 이주노동자 라는 말자체에 거부감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아껴 주셨어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다음에서 뵐께요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문화에 융합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15. mami5 2010.01.1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달리해야 될 듯합니다.
    주변에 종종 보이는 다문화가정이니..^^

    • femke 2010.01.12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좀 필요한것 같지만
      인간은 다 똑 같다라고 생각하면
      쉽게 해결해질것도 같습니다.
      마미님 좋은 저녁 맞이하세요.

  16. 나른한 그녀 2010.01.1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남의 땅에서 뿌릴 내리고 살아가는 건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지요.
    언어가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저도 항상 깨달으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살고자 하는 의지인거 같아요.(물론 현지인들이 너무 배타적이라면 이것도 힘들어 지겠지만요 )

    일부의 이민자들은 거의 고의적으로 자신들만의 폐쇄된 사회를 형성해 현지인들과의 교류없이 그들 나름대로(언어 장벽이나 문화 충돌을 비껴가며) 편하게 지내려 하니까요.

    범죄 사건이 일어났을 때 범죄자가 이민자인지 아닌지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거기도 마찮가지군요.... 정말 아주 오래 전부터 세계는 하나라는 둥 지구촌이라는 등의 표현은 써 왔지만 사실 다 말뿐이지요.

    하루 빨리 차별없는, 모두가 다 같은 사람이란 생각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femke 2010.01.12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부 이민자들의 페쇄적인 생활방식으로
      요즘 유럽에 새로운 게토가 발생하는것도
      같아 좀 안타갑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
      현지인들의 생각도 그렇지만 이주자들의
      생활방식도 좀 바꾸져야 할것 같은데
      에궁 아직도 문제점이 많으니...ㅊㅊ

  17. 라오니스 2010.01.12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아직은 타민족에 대한 배타성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특정지역에 대해서 더욱 거리감을 두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 우리도 열린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18. casablanca 2010.01.13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민족도 아닌데 단일 민족 운운하던 교육정책이 먼저 잘못되었던것 같습니다.
    서울의 인구 1%가 외국인이라고 하더군요.
    시골은 말할것 도 없고요.
    다문화 가정 하면 괜스리 후진국 여성과 시골 노총각 아저씨들의 가정이라는 선입견들이 아직 있는것 같습니다.
    열린마음, 평등한 마음으로 모두 이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 femke 2010.01.13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체로 사람들의 인식에 두가지의 외국인이
      있는것 같아요. 서양인,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동남아 아시아인 후진국 허드레
      일만 하는 사람등으로...
      우선 이런 기초적인 생각부터 좀 달려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글로벌 마인드도 이런곳에 적용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3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종차별적 요인도 있지만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주노동자들이 자국의 일자리를 뺏는 사람들로
    인식되기도 해서 어려움이 커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이제야 다문화니, 뭐니 하면서 인식 바꾸려는 노력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문제 많죠.
    저도 반성..^^;

  20. 탐진강 2010.01.13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다문화에 대해 포용력이 필요하지요

  21. 하얀 비 2010.01.1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일단은 사회적 여러 기회와 관련한 동등한 권리가 부여되어야 할 듯해요.
    특히 교육은 더더욱 그럴 것 같군요. 우리나라도 별반 차이는 없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선
    그 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세금까지 낸다면,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야
    그만큼 화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듯해요. 범죄 예방도 되고 말이지요.

    • femke 2010.01.13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얀비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선
      이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성매매 합법화된 네덜란드, 그곳에서 보는 성매매에 대한 인식


네덜란드는 2000년 성매매법을 개정했다. 성매매 금지정책에서

이것을 합법화 시킴으로 더 이상 매춘이 부당하고, 부끄러운짓이 아니라

정당한 노동,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되였다고 볼수있다.

성매매법이 합법화된 주요 목적은 짖발힌 인권회복, 인신매매방지,이곳에
종사하는 이들의사회적
  인정, 보다 낳은 환경에서 행해지는 성매매,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수 있는 길을 열여주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
 


암스테르담의 섹스박물관

지하속에서만 이루어진 성매매가 합법화됨으로 같은 사회를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인식변화와 또한 이곳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짐으로
이 사회를 구성하는 한 일원으로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점차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도 할수있다
. 모든 법이 그렇듯이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을것이고
  장점만이 있는 법과 정책은 아니지만 금지정책보다는 차라리
합법화된 이 정책에 대부분의 네덜란드 국민들은 찬성하고 있다
.

이런 보다 낳은 사회를 위하여 만들어진 정책이지만 한편 이 정책의 어두운 면도 있다.

이런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중에는 동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것이다
. 보다 낳은 삶을 위하여 낯선 대륙에서 건너온 이들이 이런곳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은 이들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들이거나 등록된 업체보다는

지하에서 성행되는 비동록된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이나 남성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다.
정부에서조차 손길이 가지않는곳, 불리한 여건아래... 


암스테르담 여왕궁전    

 

인간 역사상 성매매라는것은 항상 있었던 것이고 또한 이 문제에 대한 토론, 

정책등이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부당한 성매매가 근절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은 왜곡된 성의식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에 책임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던 우리들의 남성우위사상에 그 이유가 있는것일까?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들의 가정과 학교에서의 성교육에 그 책임이 있을까?

모든것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진다. 성매매를 원하는 자들이 있음으로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는다. 듣기로는 유럽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동남아,
아프리카로 이런일로 여행하는 이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단 한통의 쵸크렛으로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듣었던것 같다. 

인권을 박탈한 비 인간적인  이런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생각해야할지...

 

나는 성매매에 두가지 종류의 성매매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 스스로 자신의 의사, 자유로 선택한 직업인으로서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사람.
그리고 부당한, 개인의 의사가 아닌 타인의 강요로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사람.

선자를 거론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개인이 선택한, 자유인으로서 선택한 직업인으로
나는 그분들을
  비난할 권리도 없고 그분들의 선택을 인정할것이다.

다만 타인의 강요에 의하여 이런업체에 종사해야만 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귀를
기울려야 할것이다
. 나의 자유가 박탈당했을때 나는 어떤식으로 대응하는가...

몇일째 사그러지지 않고 있는 어느 연예인의 성매매에 관한 뉴스를 접했다.

자세한 상황은 아직 잘 모르고 어느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제쳐두고서라도

만일 강요된 성매매였다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야 마땅할 일이지만 왜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지 그 이유도 한번 생각해볼 때가 되지는 않았을까.

이런 사건으로 한 연예인의 자살사건이 아직도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채 사라지지
않은 이 시점에서 또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것은 성매매에 대한 인식부족
,
사회적 지위남용으로만 그  책임을 돌리기에는 이런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너무 자주 발생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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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성매매 합법화 이야기는 꽤 오래전에 들었던 듯 한데,
    펨께님의 글을 보니 좀더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될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불법 성매매 분위기로 인해 피해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도 단속만 할 뿐 그 이상의 해결은 하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3. 달려라꼴찌 2009.12.08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우리는 네덜란드처럼 못하는 걸까요...
    무언가 비밀이 있을 것 같습니다.

  4. 라오니스 2009.12.08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나 10대 미성년자들과 관련된 성추행범들은
    아주 단단히 혼을 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 femke 2009.12.09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번 공감입니다.
      방콕이나 필리핀등 동남아 지역에서
      벌어지는 성추행 전 절대 용서하지
      못할것 같아요. 갑자기 열나네요.ㅎㅎ

  5. 또웃음 2009.12.08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의사가 아닌 타인의 강요!
    이젠 좀 제대로 밝혀냈으면 좋겠어요.

  6. 악랄가츠 2009.12.08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한국은 후자의 성매매에다가 더하기 미성년자
    사건으로 거센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ㅜㅜ
    씁쓸하네요 ㅜㅜ

  7. 건강정보 2009.12.08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합법화가 더 나은것 같더군요
    단속이 심해지면서 더 숨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서 문제점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지난번 뉴스보니깐 별별것들이 다 생겨날정도였으니..ㅠㅠ

    • femke 2009.12.09 0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합법화를 하더라도 단속과 관리를 철저히
      해야 성과가 있을것 같아요.
      수십년동안 벌어졌던 일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리는 없지만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8. 백두 대간 2009.12.08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성화하는 것 보다는 양성화해서 관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불법화해서 감추고 단속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봐요.
    이젠 주택가 골목길에까지 성매매 여성들의 광고카드가 뿌려지는데
    그렇게 불법화하고 단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군요.

    • femke 2009.12.09 0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화의 단점이 금지하면 지하로 숨어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구도 통제하고 관리할수 없는 영역으로...
      이런게 더 사회에 악이 될것 같아요.

  9. ageratum 2009.12.08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합법적으로 인정을 하는게 나을지..
    지금처럼 계속 음성적으로 놔둘건지..
    뭐가 더 나은지는.. 요새 세상 돌아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 femke 2009.12.09 0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법이 우리나라에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성매매에 대한 인식과 이것이 일어나는 과정등은
      분명 우리들이 풀어야할 과제인것 같습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8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쪽으로 치우치나 문제는 생기게 마련이겠지만...
    자꾸만 음성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게 되면..문제는 더욱 커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소위 국창이라는 곳이 생긴다는것도....그렇고..
    애매한 문제입니다만...어쨌든...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서울가면 자주 오겠어요 ^^

  12. 익명 2009.12.08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12.09 0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그냥 지나치셔도 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들이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아닌가도 생각되네요.

  13. 옥이 2009.12.09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매매 합법화가 직업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점이 되겠어요...
    그러나,,,, 성매매가 필요한 사회...그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궁...복잡하네요...
    암튼 자유의사가 아닌 강제적인 힘에 의한 불법적인 성매매는 근절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옥이의 블로그에 종종오셔서 흔적 남겨주시는데요...
    옥이는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와보지도 못하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고요...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femke 2009.12.09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벅적인 성매매가 근절되기 위해서는
      성문화, 성에 대한 인식등이 바꿔져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9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으로 하니까 요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그 반대로 합법화 하자니 다른 문제가 있고
    영원히 사는 동안 온전하지는 못하고 늘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요
    약간은 합법화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9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양성화하자는 쪽이에요.
    성을 상품화해선 안 되겠지만, 현실에선 비위생적이고 비인권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니까요.

    몇 해 전에 한국의 국회 앞에서 업소여성들이 성매매업소 철거에 반대해서인가, 뭐 그런 문제로 연일 데모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무렵 저는 다른 일 때문에 국회에서 입법공무원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어차피 없어지지 않을 일이니 양성화시켜서 국가의 관리하에 두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분이 고개를 절래절래 젓더군요.
    아무래도 양성화하는 게 단속하는 것보다 훨씬 저항이 크고 어려우니까 그런 듯..

    • femke 2009.12.09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쪽이나 다 장,단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항상 무조건 금지, 반대는 오히려
      더 많은 불상사를 일으킨다고 전 생각하고
      있답니다.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9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매매를 합법화 시킨것은 획기적이긴 하네요... 하지만 어느면에서 세계역사 중 가장 길게 이어온 것 중인 하나인 매춘에서 비롯되는 문제를 정면돌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17. 머 걍 2009.12.0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합법
    단지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닐테지만,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한다면 합법에 찬성합니다.

  18. 쥔님 2009.12.0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잠수를 타고 돌아와보니
    와~ 제가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비웠나 보네요.
    오랫만에 뵈니까 반갑기도 하구요.
    앞으로 자주 들르겟습니다.

  19. 커피믹스 2009.12.09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매매가 합법화라 파격적인 일이긴 한데
    글쎄요.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답이 안나오네요.

  20. 미자라지 2009.12.09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매매...과연 필요악인건지 그냥 악인건지...
    둘다 들어보면 다 맞는말 같으니..;;

  21. 2proo 2009.12.10 0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ㅏㅇ ㅏ... 이 문제는 아마도 아주 고대에서부터 있었던 문제 같아요.
    아무리 이야기하고 토론해도 결론이 안날거 같은 문제중 하나... ^^;;

    저도 솔직히 성매매... 이해 못해요.. ^^;;
    왜 그럴까..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제가 좀 보수적이죠?;;;

 

도덕과 윤리를 논하는 네덜란드 은행광고를 보고

 

 

몇일전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던중 문득 눈에 뜨인 광고가

있었다. 네덜란드의 모 은행광고였다. 은행광고라면 달콤한 사탕을

연상하듯이 항상 우리에게 혜택을 주고 마치 은행 이용이 공짜인것처럼

착각되기 쉬운 광고로 이해하고 있는 나로서는 참으로 특이한 광고인것 같았다.

실상 나의 피와 땀으로 저축한 돈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어떤 기업체에 나의 저축된 돈이 투자되는지 자세히 알고 있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다.

이때까지 나는 그저 한푼의 더 많은 이자에  눈독을 들이며 살았던것은 아닌지.

 
이미지는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 은행의 광고에는;
 

우리들이 저축한 돈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이 나라들의 최대 문제점인
빈곤 타파
, 공정무역 사업에 투자될것이고  후진국의 보다 나은 미래을
위해서 투자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 은행이 있음으로 좀 더 편한 생활을
할수있고 나의 저축금으로 은행과 기업이 유지되니 결국 상부상조하는
셈이지만 더러는 내가 저축한 돈이 어떤곳에 사용되는지도 궁금한것은 사실이다
.
오늘날 무기 장사를 하지않는 나라는 없을것이고 더러는 이런 비 윤리적 기업체가
정당하고 도덕보다는 이익이 우선이라는
현실에서 이런 기업체의 이익추구의
무역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 들여지고도 있지만
  혹시  내돈이 이런곳에 투입
되지나 않는지
, 얼마만큼 도덕성을 가진 기업체에 나의 피와 땀으로 저축한 돈이
투자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궁금해 할것이다
.

 



몇년전부터 몇 네덜란드 은행에서는 금융기관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하에 마이크로 크레디트를 운영하여 개발도상국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친환경문제로 녹색금융에 대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들의 이익을 행복한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고 볼수있다.
이곳에서는 녹색자본에서 얻는 이득세도 면제 받는다(1,2%정도).
결국 내가 저축한 돈으로 보다 낳은 사회를 만들고 세금면제도 받을수 있으니
일석이조인셈이다
.

예전 저 소득자들에게 은행의 문턱은 높고 고 소득자에게 친절하던 은행의

이미지가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이런 방향으로 전환한다는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인것 같다.

이제는 우리도 우리의 저축금이, 나의 피와 땀이 묻힌 저축금이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투자되는지를 알아야 할때가 된것 같다. 단지 이익만 추구하는 은행보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은행, 더 많은 은행들이 이런 사회참여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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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이 2009.11.30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네요...우리나라 은행들은 얼마의 이자를 더준다...대출금리 깍아준다..이정도인데...우리나라도 조금 본받아야 겠어요~
    한주간도 화이팅입니다!!!

    • femke 2009.12.0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부분의 은행들이 다 그런것 같더군요.
      요즘 조금 이미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몇몇 은행들을 제외하고는...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3. 비투지기 2009.11.30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멋져요 +_+ 사회적 책임도 함께 가져가는 기업 ㅎㅎ

  4. 갓쉰동 2009.11.3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구를 밝히는 투명한 경영에 그 사회가 원하는 쪽으로 하는 사업이네요..

  5. ageratum 2009.11.30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은행들은 돈 벌기에만 급급한거 같아요..
    서민들은 대출받기 힘들고.. 각종 수수료는 계속 올리고..-_-;;

    • femke 2009.12.01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그런 은행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요즘 그런식으로 운영하다가는
      고객들의 비판을 많이 받는지라 조금
      이미지관리를 하는것 같아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30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의도를 가진 은행이라면 더욱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거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도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사회 환원에도 힘써야 할텐데,
    아직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미흡한 듯 합니다.

  7. 달콤시민 2009.11.30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맞아요.. 우리의 저축이 어디에 투자되는지 아는 것 중요한것같아요..
    지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우리나라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부실한 기업인AIG, 리먼 브라더스 등등에 투자를 했었다는거 알고 참 뭐랄까.. ㅋㅋ 기분 되게 안좋았어요~ 맨날 국민연금 내면서 친구들하고 우리가 냈던 돈만큼 우리 늙어서 받을수있을까 막 그런얘기들 했었는데.. ㅜ

    팸께님 계신 곳은 은행도 그렇게까지 하는데 여기는 공기관조차도 어휴..ㅜ

    • femke 2009.12.01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여기도 그런식으로 돈 많이 날렸답니다.
      국민들에게 무지 욕도 먹고...
      그런일이 있고난뒤 점차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는
      은행들이 나타나고 있네요.

  8. 백두 대간 2009.11.30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는 자리잡기 힘든 모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9. 나른한 그녀 2009.11.30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실 이런 면까진 따지지 않고 은행을 선택했었는데....
    (뭐 사실 은행 선택의 기준은 이자율과 은행의 신용도 정도?)
    펨께님의 글을 읽고 보니 정말 내 돈이 은행이란 곳을 거쳐 어디로 흘러 들어가 어떻게 쓰이는지가 궁금해 지네요.

    • femke 2009.12.01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은행선택에 있어서 신용도를 가장
      중요시 한답니다. 그런 평판좋은 은행들이
      요즘 이런 정책으로 이미지를 바꾸고 있는것
      같더군요.
      좋은 한주 맞이하세요!!!

  10. 행복박스 2009.11.30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은행은 너무 돈 버는것에만 집착하는것 같은데
    어디다가 투자하는지 알 수 있다면
    신뢰성면에서 아주 좋겠는데요^^

    • femke 2009.12.01 0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부는 알수없지만 우리도 우리가 저축한 돈
      어디로 투자되는지 알아야할 권리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이런 정책은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더 많이 얻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11. 악랄가츠 2009.11.30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언제나 글을 읽으며 느끼는 거지만,
    네덜란드는 참 아름다운 나라같애요! ㄷㄷㄷ
    네덜란드 정부에서 펨께님께 상 줘야한다능!!!!

    • femke 2009.12.01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 나쁜점도 있는데...
      사이버홍보대사로 일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여왕에게 훈장이라도 받을지도 모르니...ㅎㅎ

  12. 2proo 2009.11.30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 조차도 선진 경영 의식이 심어져있다니..
    우리나라는 정말 한참 멀었네요..
    은행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마저도 멀었어요... ㅠㅠ

    • femke 2009.12.01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문제는 단지 기업체, 은행 이런곳만이 아니라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야만
      이루어질수 있는 문제인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따라오는 사람 없으니
      실패하는것이지요.

  13. 워크투리멤버 2009.11.30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역시 선진국이군요~ 정말 보고 배워할 점이 너무도 많아요!

    • femke 2009.12.01 0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것도 있고 나쁜점도 더러는 있습니다.
      좋은점은 배우면 좋을것 같고
      단점은 아무리 선진국의 정책, 사상이라도
      단연히 거부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것 같아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1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친구랑 이런말을 했지요
    튜율립이 어느나라 꽃이냐고 묻길래 네덜란드라고 대답했더니 아니라네요
    터키라고 하더군요.
    글과는 상관없는 말이지만 ㅎ

    • femke 2009.12.01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튜율립의 원산지는 항가리고 오스만제국의
      영향으로 이꽃이 터키까지 전해졌다고 하는군요.
      저도 튜율립의 원산지가 항가린줄은 모르고
      있었네요.ㅎ
      위키페디아 휘딱 봤답니다.

  15. 제이슨 2009.12.01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분명히 취지는 높이 살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무엇인가 고차원적인 전략적인 차원에서의 결정이라는 느낌이 팍팍 ^^

  16. 라오니스 2009.12.01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자본주의사회라고 해도.. 은행에서 돈돈 하며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이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가 가닌 외국까지 돕자는 은행의 모습이 멋있어보이네요.. ㅎ

    • femke 2009.12.02 0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행도 기업체라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당연하지만 그들의 이익 일부분을 이런씩으로
      사회에 환원한다는 그 취지만은 좋은것 같습니다.

  17. 무릉도원 2009.12.01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은행이라면 망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 femke 2009.12.02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뢰를 받자면 우선 은행들의 정책이
      조금 바꿔져야 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우리사회에도 앞으로 많은 도덕과 윤리를
      생각하는 기업체들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1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나라 은행과는 차이가 있군요 ^^ 멋진 12월 되세요 ^^

    • femke 2009.12.02 0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행도 이제는 단순한 은행으로만
      운영해서는 소비자들에게 외면 당할것 같네요.
      더 많은 이런식의 은행들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이담님 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우리나라도 받는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뀌었으니
    은행의 모습도 이렇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3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정말 대단하네요
    기업이 저런 가치를 갖고 운영된다는게...

  21. 김혜림 2010.08.14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에 대한 불신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네덜란드에서 이렇게 하는것 보니깐 우리나라에서도 곧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일하는 네덜란드 은행에게 응원합니다!

 

파트타임으로 부의 분배

 

유럽에서 특히 네덜란드는 파트타임의 천국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특히 가정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가정과 직장생활을 별 스트레스없이

양립할수 있다는 장점이 이곳 여성들이 이 파트타임 직업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될것이고  이곳 여성들의 커리어보다는 가정 우선이라는
전통적인 생각으로 파트타임 직장을 선호한다고도 볼수있다
.
대체로 갓 결혼한 부부들은  풀타임으로 일하지만 첫 아이가 태어나면
80%의 이상의 풀 타임 직장여성들은 파트타임으로 일하기 원하고 실지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
. 물론 이런 파트타임 제도가 사회전반에 걸쳐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기업
, 정부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네덜란드가 이 파트타임 제도를 시행한 가장 큰 이유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
직업창출의 새로운 방법으로
등장했던것 같다
 
특히 아동을 가진 여성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준다는 의미아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권력을 상징하는것이고 누구도 쉽사리
자신이 가진 부의 분배를 원하지 않을것 같으나  내가 가진 부
,
이웃과 나눔으로 더욱 안정된 사회,  행복한 사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된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파트타임이라는 직업은 한 사람의 고용이 아니라
한 직업에 두명을 고용함으로 두 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고
이런일로 두 가정이 안정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다
.

즉 부의 분배인것이다. 그러나 이 부의 분배를 사회와 기업이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  우리가 우리의 부를 이웃과 나눌 용기를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이 제도의 성공과 실패 여부가 결정될것 같다
.

 

만일 누군가가 네덜란드 여성들에게 그들의 생활속에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가정의 행복이라고 말할것이다
. 이곳 여성들은 아이가 태어나
최소한 초등학교를 마칠때까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원한다
.
어떻게 생각하면 이곳 여성들의 생각이 꽤 보수적이고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의 사상을 가진것처럼 비쳐지나 이곳 여성들이 지향하는
생활이란 가정 우선
, 돌아서면 훌쩍 커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것을
그들의 생에 대한 의무 혹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의 커리어는 뒤로 젖혀두고



이곳에서 파트타임 직업은 풀타임 직업과 마찬가지로 노동조건, 사회보험등에

차별대우를 거의 받지않는다. 기업의 파트타임 직장인들에 대한 대우도
평등하다고 볼수있다
. 만일 여성들이 다시 커리어를 원한다면 커리어우먼으로
되돌아 갈수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단지 그들은 항상 이에 대한 준비를
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것 같다
.  이곳 고학력 여성들이 커리어를
원하는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곳에는 고학력여성도 많은 파트타임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  이곳 여성들의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유로서는 파트타임 직업으로 개인생활을 즐길수 있고 가족과의 시간을 많이
가짐으로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수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행되는 파트타임 제도, 아동을 가진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느정도인지는 자세히 알지못하나 적극적인 여성 사회진출
, 아동을 가진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런 제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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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는객 2009.11.2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트타임제가 좋은 취지로 발전했네요... 우리나라 파트타임이라는건 최저임금조차 주지않기위한 수단이며, 근무조건은 최악이라 할 수 있죠.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4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러운 제도군요...
    언제든지 복귀도 가능하고 육아에도 전념할 수 있구요.
    우리나라는 출산은 장려하면서
    다른 면에선 많이 부족합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것 처럼
    파트타임은 임금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femke 2009.11.25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금은 노조, 기업 그리고 정부와의 상의아래
      책정된것이라 이곳은 마음대로 임금을
      정할수 없는데 그런 문제가 있나보네요.

  4. 빛무리~ 2009.11.2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럽네요. 여성들이 하루 온종일 일하는 것보다는 파트타임이 여러모로 가정에 훨씬 좋을 것이 확실한데도, 한국의 현실은 파트 일자리 구하기가 너무 어렵죠. 게다가 열악하고.. 쩝..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femke 2009.11.25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때로는 파트타임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직장도 있답니다. 워낙 사람들이
      파트타임잡을 원하는지라...
      좋은 하루되세요.

  5. 모과 2009.11.2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장사를 할때 소규모 상인들이 하는 말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세금을 정확히 보고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사업에 실패하면 나라에서 밥먹여 주냐는 겁니다.
    네델란드와 우리나라의 복지 정책수준과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우리 나라도 주부들이 파트타임으로 일들을 많이 합니다.
    임금을 제때 칼같이 주고 사업에 실패를 하니 누구 한명도 전화를 하는 아주머니가 없더군요.
    그분들은 또 다른 곳에 취업을 했지요.
    현실은 어떤측면에서 보는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6. 달콤시민 2009.11.24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트타임이라는 제도자체가 참 실용적이고 좋은데 그것이 고용주들의 입맛에 맞춰져서 악용되는 케이스로 되는 경우들이 좀 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물론 파트타임제 일자리가 많긴 하지만 사회적인 현상과 필요로 잘 자리잡아갔으면 좋겠어요.

  7. 드자이너김군 2009.11.24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여성분들은 하루종일 일할만한 여건이 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파트타임도 차별 받지 않는다니, 너무나 좋은 나라군요. 부럽습니다.

  8. 갓쉰동 2009.11.24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히 정상적인 국가군요.. 한국의 실정은 생각도 하기 싫어용.. ㅠ..ㅠ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애낳으면 일하기가 참 힘들죠...
    파트타임으로 일을한다면 아마 그 시간에
    어린이집에 맡기는돈으로 월급이 다 들어
    갈거예요 ㅡㅡ;;

    • femke 2009.11.2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도 아이들이 가는 우리나라식의 어린이집
      이용료 아주 비싸답니다. 다만 월급에 따라
      여기에 따른 정부지원혜택을 받고 있답니다.
      단지 돈만으로 직장을 가지는것보다는
      소셜콘텍트, 자기개발, 미래를 위해 일하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10. 루비™ 2009.11.24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편안히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데가 많으면 좋을텐데...
    사회 전반적인 조건이 뒷받침이 안되어서 참 안타까워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 경우 육아 휴직때 육아에 전념하기 바빠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한 현실 때문에 다시 복직한다고 해도 그 gap의 차이는 쉽게 줄일수가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복직이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이러한 문제도 개선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차별이 없다는 것은 정말 본받을 점인것 같아요^^

    • femke 2009.11.25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는 육아휴직후 복직은 당연한 문제이고
      자기계발문제는 여성 개개인의 생각에 달린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느나라 여성이건 육아에 전념하는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하루종일 아이에게만 매달린다고
      아이가 더 훌륭해지거나 건강해진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방법과 시간분배에 조금만 생각한다면
      자신의 시간도 가질수 있을것 같은데...

  12. 아이미슈 2009.11.24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는 대부분이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필리핀헬퍼에 대한 가사도우미비자가 따로 있어서 정부의 정책적으로 일하는 워킹맘에게 도움이 되지요.
    한국의 워킹맘들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femke 2009.11.25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콩에 필리핀사람들이 많이 오는가 보네요.
      그분들도 못사는 나라에서 와서 일하실려면 고생도
      많이 하실것 같은데...
      일하시는 여성분들 뭐 남성분들도 다 고생하시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13. 건강정보 2009.11.24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일을 그만둬야 된다?
    이런 생각이 너무 강한것 같아요.
    요즘 여러가지 제도를 많이 만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는것같아요

  14. mami5 2009.11.24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트타임은 여성들이 더욱 많이하고 있것 같아요..
    물론 대우는 다르다고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할 수 있는 파트타임..
    우리나라도 그러면 좋을 텐데..

    • femke 2009.11.25 0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도 실상 파트타임은 여성들이
      즐기는 잡이랍니다. 직장생활로 사회생활도
      즐기고 가정생활도 즐길수 있어...

  15. 풀칠아비 2009.11.25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파트타임하면 당장 고용의 불안정성 밖에 생각이 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네델란드의 여러 이해집단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femke 2009.11.25 0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도 여성, 남성분들이 좀 더 가볍게
      일할수 있는 대책을 빠른 시일안에
      마련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16. ageratum 2009.11.25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파트타임과는 완전히 다른거 같네요..
    대접부터도 다른거 같고..^^;

    • femke 2009.11.25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파트타임과 그 의미조차 좀 다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기에서는 파트타임도
      당당한 직업인데...

  17. 익명 2009.11.25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11.25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만일 제가 난해한 글을
      남겨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방명록에 한자 올린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실수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 라오니스 2009.11.25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의 직업으로 두 명 이상의 고용을 낳은 좋은 점 대신에
    한국은 싸고.. 쉽게 자를 수 있는.. 부정적인 면이 강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트타임의 긍정적인 면이 더 부각되면 좋겠습니다. ^^

  19. *저녁노을* 2009.11.25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리와는 많이 다른 모습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5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미래의 글로벌 경제에서 key factor중의 하나가 여성 인력 (women workforce)라고 하더군요. 저는 가정을 등한시한 채 커리어만 추구하는 방식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품의 사랑을 느끼고 자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네덜란드는 참으로 지혜롭게 대응하고 있군요.

    • femke 2009.11.26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성인력이 중요하고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는것은
      저도 찬성하지만 막무가내로 여성해방운동,
      여성 우선주의 이런사상엔 찬성하고 싶지 않더군요.
      제가 이런면에서 좀 보수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의 행복이 커리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21. 유머조아 2009.11.26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군요.
    우리나라에도 언젠간 정착이 되겠지요..

 

아동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네덜란드 옴부즈맨[ombudsman]

 

서구사회의 이혼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닌, 죄가 아닌 일로, 두명의 성인이
부부로서 더 이상 행복한 가정을 지속할수 없을때 일어나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단지 부모의 이혼으로 정신적으로 아동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우울증으로
인해 아동의 성장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로 네덜란드에는 이 아동들을
위한 옴부즈맨이라는 아동상담원 구실을 하는곳이 있다
. 부모에게나 친척,
혹은 친구들에게조차  고민을 말할수 없는 아동들은 이곳에서 그들의 고민을
말할수 있고 상의
, 충고도 받을수 있다.

편지, 메일 혹은 전화로

부모의 이혼이 아이들의 정신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누구나 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생활을 하다보면 더러는 이혼이라는 최악의 경지까지 몰고 오는수가 더러는
있는것 같다
. 외도나 가정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일을 제외하고는 이혼하는
부부의 입장 어느 정도 이해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성인들의
상상할수 없을만큼 크다고 여긴다
.


암스테르담, 쿠겐호프

몇일전 잘 아는 분의 초대로 그분의 남편 생일파티에 참석을 했다
.
초대장을 보니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대접한다기에 집에서 저녁을 먹고 그분의
집을 방문했었다
. 실상 음료수와 간단한 음식을 대접한다기에 집에서 미리 저녁을
먹었는데 푸짐한 음식이 나오는지라
  저녁 먹은것에 대해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어느나라건 사람들이 많이 보이면 당연히 하는 소리들이 남에 대한 이야기.

좋은 이야기던 나쁜 이야기던...

그날도 예외는 아니였던것 같다. 아마 사는곳에 어느 부부가 이혼을 한것 같았다.

왜 사람들은 남의 개인생활에 그리도 흥미를 가지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 부부의 아내가 이혼을 청했다고 한다.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암스테르담, 쿠켄호프

이혼하는 부부에게는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이혼 이유가 있을것이다.
박수는 절때 한손으로만 칠수 없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눈에 비친 부부와 가정에서
그들이 직접 겪는 생활은 다르다고 생각된다
. 입방아를 찍어대는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리가 이혼한 부부의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였다
.
모두가 자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이혼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이 부부의 큰 아이가 요즘 아주
우울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

이곳 네덜란드에는 대부분의 학교마다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상담을 원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지만

이런 학교내의 상담원을 찾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
혹시나 다른 아동들에게 자신의 문제가 탄로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 아이도 자신의 고민을 이런곳에서조차 이야기하지 못하는것 같다.

 

때로는 성인들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살이를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당연한 일
.
이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네덜란드의 옴부즈맨을 많은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는것 같다
. 이 아이도 이런 상담원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해보는것이
어떨까 라고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다 

성인들의 문제는 성인들이 해결할수 있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의 고민을 성인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지는 않는지
.

 아동들이 부모들의 이혼으로 받는 고민, 아이들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이런 상담원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 혼자서 풀지못하는 고민을 들어주는 성인들의 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동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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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달려라꼴찌 2009.11.18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은 정말 정신적인 충격이 대단할겁니다...
    이혼.....생각하기도 끔찍한 단어입니다.
    제가 너무 보수적이죠ㅡ.ㅡ

  3.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1.1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제도네요.
    이혼한다는 건... 어쩌면 어른들의 문제인데
    고스란히 피해를 당하는 건 아이들의 몫이니
    그게 늘 안타까웠는데...

  4. 풀칠아비 2009.11.18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이미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그런 제도가 있어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18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아이들이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곳이 이런 아이들을 도울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저녁 맞이하세요.

  5. 달콤시민 2009.11.1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옴부즈맨 제도. 혹시 다른 포스팅에서 얘기해주셨던 것 같기도 하고 ^^; 넘 좋으네요..
    이혼이라는 것은 정말 부부 개인의 일이긴 하지만 아이를 낳았을때 그 아이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을 가져야 하는거라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개인의 행복과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절대 터치하지말아야 하지만 아이때문에 개인이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그렇다고 또 자기가 어느정도 책임져야할 아이들에 대해 또 방관하는 것도, 어찌 챙기는 것도 모두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 좋은 제도 같네요.. (에고 제댓글이 좀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ㅋㅋ)

    • femke 2009.11.18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옴부즈맨 제도에 관한 글은 제가 그쪽 사이트에서
      본것 같습니다. 좋은 제도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혼문제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6. 드자이너김군 2009.11.1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아이들에겐 정말 크나큰 힘이 되어주겠습니다.
    아이들은 상처 받기 쉬우니까요.. 아이들의 짐을 조금은 덜어줄수 있는 옴부즈맨제도!
    정말 좋은 제도 입니다.

  7. 워크투리멤버 2009.11.18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선진국이군요~ 우리나라도 그런 제도가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ㅠㅠ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8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사이의 일은 남들은 정말 모른답니다.
    이혼하지 않고 남남 처럼 사는 것도
    아이들에겐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이혼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도
    상담이 필요하지만 ..
    문제가정의 아이들도 같이 상담해 주었으면 합니다.

    • femke 2009.11.18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 하도 이런 기구가 많아서 문제가정의
      아이들은 또 다른 기구에서 보살피고 있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9. 유쾌한 인문학 2009.11.18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저런 제도가.. 참 배려 깊네요.
    그런데.. 또 한편으론.. 부부 상담 요런거 많으면 좋겠다..
    머 그런 생각이.. 흠흠..

    주변에도 얼마전 이혼한 사람이 있었는데.. 애기한테 맨날 책읽어주고하던 아빠가..
    어느날 이혼하고는 딴여자랑 바로 결혼하고 그담 신속정확히 임신까지 해주시니..

    그 엄마 따라간 그 애가.. 거참.. 너무 큰 상처를 받은것 같더라구요.
    보면서 왜 저러고 사나 싶기도 하고.. 쩝...

  10. 감자꿈 2009.11.18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제도네요.
    우리나라에도 옴부즈맨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1. 하얀 비 2009.11.18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그곳은 12시 35분이겠군요.
    같은 공간 다른 시간...하지만 비슷한 고민. 뭐 이런 것이 세상사인 듯한데요.
    제 경우, 예전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어머니와의 이혼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답니다.
    "여러 가지 둘만의 문제로 엄마와 계속 살기 힘든데 니 생각은 어떠냐... 니가 반대하면 참고 살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데 이상하게 그 순간에 느낀 점은,,,,, 아버지께서 자신의 마음을 제가 잡아주기를 바라고 있다랄까요?
    두 분만의 문제인지라 이미 틀어져버리면 서로가 서로를 잡을 수 없는데, 그렇게 아버지께선 제 의견을 물어보시더군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부모의 이혼을 찬성할 자식이 몇이나 되겠습니까..가정 폭력 등 심각한 환경이 아니라면 말이죠. 전 당연히 반대한다고 했답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두 분이서 너무나 잘 지내고 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데이트도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 그런 것 같아요. 이혼을 생각할 즈음이면 그 당시 힘든 점만 마음에 가득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랄까요. 물론 상처가 깊다면 이혼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그랬답니다.

    물론 아버지께서 이혼하고 고통받을 아이들을 염려하셔서 물어본 것이랄 수도 있는데요. 주변 친구들 중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가족들과 유대감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더군요. 물론 개개인이 다, 다르지만.
    그래도 전 이혼을 결심하기 전, 제 경우처럼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한번 더 고민해 볼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한 의외로 아이가 찬성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이혼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줄겠죠.

    가족이 해체된 상황에서 아이가 받는 심적 고통은 꽤 크다고 봐요. 특히 사춘기 이하 아동들은. 옴부즈맨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참 좋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부모 양쪽이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에게 얼마나 소홀히 대하면 그런 제도가 있을까 싶기도 해요. 개인의 즐거움을 영위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들이 서로 좋아서 만나서 결혼하고 새 생명을 얻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감 역시 그들 모두에게 있다고 보기 때문에...이혼을 하더라도 먼저 아동들이 받을 심적 고툥을 부모가 헤아려서 그 고통이 최소화되도록 그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뭐 여기 한국도 딱히.....별반 나아지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옴부즈맨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정말 정신나간 부모들도 존재하니까요....ㅠㅠ

    저는 최소한 그런 정신나간 부모는 되지 않으려고 생각한답니다. 뭐 물론 아직....미혼이지만.^^

    • femke 2009.11.18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점심먹고 커피한잔 손에 들고 이글 읽고 있습니다.
      우선 존경할만한 아버님이신것 같아요.
      그런 부모님 만나기 참 어려운데...

      서로 이해하고 더러는 용서해주는 결혼생활 찬성하지만
      살다보면 그게 그리 쉽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러는 이혼이라는것도 하고...
      어떻게 보면 성인들은 참 이기주의자인것 같다고
      생각할때도 더러는 있답니다. 자식을 희생해 가면서
      굳이 이혼까지 하는 분들을 만나면... 속 사정은
      자세히 알수없지만...
      부모의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더러는 그렇지 못한 아동들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부모들이 잘해줘도...
      이리하여 만들어진게 이런 옴부즈맨이라는 기구랍니다.

  12. 탐진강 2009.11.18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때 정서가 중요한데 옴부즈만 제도는 의미가 있군요.
    우리나라도 좀 더 소외된 이웃들이나 아이들에게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13. 나른한 그녀 2009.11.1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이를 갖는다는 건 대단한 책임이 따른는 것 같네요.
    뭐 어른들이야 좋다가 싫어지면 서로의 행복을 위해 헤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남겨진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무게를 생각하면 정말...

    이런 면에서 저런 아동 상담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 질 수 있겠네요.
    물론 제대로 활용이 된다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부모들과 아이들간의 올바른 소통과 이해겠지요.

    사는 간 정말 여러모로 장난이 아니에요 ㅜㅜ

    • femke 2009.11.18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식적인 상담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것 같아요.
      가정에서의 가족간에 소통은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것도 같고...

  14. 커피믹스 2009.11.18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제도네요
    우리도 도입되면 좋겠어요.

  15. ageratum 2009.11.18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상담소가 있는거 같긴하지만..
    아무래도 규모도 작고 하다보니 운영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심지어 아동 성폭력에 관한것도 잘 안되니..;;
    최근에 복지 예산도 많이 줄인다고 해서 더욱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 femke 2009.11.19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황일때 제일 복지 예산을 줄이는것 같아요.
      이곳도 그런점에선 우리나라와 같다고 볼수
      있겠네요.
      아이들을 위한 상담소 활발하게 운영되면
      좋을텐데 좀 아쉬운것 같아요.

  16. Happyrea 2009.11.18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부디 상처 받지 않고 자라길 바랄뿐인 마음이에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8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점점 힘든 세상입니다. 좋은 제도를 한시바삐 업 시켜야하는데요

  18. 건강정보 2009.11.19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이런 상담소는 많은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영되는 곳은 없는것 같아요...ㅜㅠ

  19. 익명 2009.11.19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casablanca 2009.11.19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아이들 친구의 이혼가정을 가끔 봅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그래도 참고 살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어린 마음에 이런 저런 상담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가능한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을 만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femke 2009.11.19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이지요.
      허나 살다보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도
      생기는것 같더군요. 소외된 아이들,
      부모와 잘 소통을 하지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도 좋은것이라 생각되네요.

  21. 2proo 2009.11.20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뭐 맨날 옴부즈만제도~ 해서는 행정기관만 생겼다가 유명무실..
    그러다 없애고.. 예산 낭비에... 에휴..

    사립이나 공립 상담소가 있으나 누가 제대로 운영이나 하나요..
    보조금이나 타먹고.. 하는척만 하는거..

    그래도 소수지만 정말 열심히 상담하시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선진국이라는게 괜히 선진국이 아닌가봐요.

 

유럽 카니발[carnival], 술만 마시는 사육제인가?

 

11 11(어제) 우리나라에서는 빼빼로 데이였던것 같다.

이곳에도 우리가 빼빼로 데이에 먹는것과 같은 과자가 있고 한국에서

생활할때 더러는 그런 과자를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이 빼빼로 데이를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내가 생활하던 그 시절에는 그저
석가탄신일
,
성탄절등이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알고 지내던 행사였던것
같은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색다른 행사들이 있는것 같다.
점점
무식쟁이가 되여가는 느낌이다.

어제 이곳 유럽의 몇 나라에서는 카니발 시즌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카톨릭 국가에서 행해지는 행사로서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고 이 행사준비로 바쁜날들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알리기도

하는 날이다. 11 11, 오전 11 11분에서 시작되는, 카니발 시즌을

알리는 행사로서는 독일 쾰른에서 행해지는 퍼레이드가 제일 유명할것 같다.

네덜란드에서도 동네마다 카니발을 주최하는 단체에서 행사를 하지만

쾰른에서 주최하는 이 퍼레이드에 비교할수는 없다.





예전 이 카니발을 이해하지 못하던시절 왜 이곳 사람들은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마셔대고 내가 보기에는 무슨 광대같은 옷을 입고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한적이 있다. 그냥 술만 마셔대는것이 아니라
노래, , 평상시 별다른 접촉도 없던 타인들에게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낀 시절도 있었던것 같다.

그들이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술을 마셔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이곳 사람들의 음주문화가 우리나라  음주문화와는 다른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 우리나라에서 주말 동료들과 회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는 문화가 있다면 이곳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가진
이들의 주말의 의미는 휴식
, 가족과의 공간마련이다. 우리들처럼 주말에
동료들과 어울린다는것을 이곳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
직장은 직장, 가정은 가정이다라는 이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철저한
방지대책이라고 볼수있을것 같다
. 그리하여 이 카니발만큼은 술을 즐기자라는
이 사람들의 생각은 아닌지
. 이 카니발 기간동안 별별 일들이 일어난다.
술로 인하여 실수를 하는 이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실수에 어느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

이날 일어나는 실수등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한번은 행하는 실수로 그저
웃음으로
받아주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해마다 행해지는 카니발 행사에는 매년 수없이 많은 사회적, 정치적 테마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 카니발 행사동안에는 고위 정치지도자들도
그들의 정치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을 웃음으로 받아 넘겨줘야 한다
.
만일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고위층에 대한 비판을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더욱 심한 비판으로 그들의 얼굴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 일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

생각컨대 서구의 언론 표현의 자유는 이런 행사에서도 자주 만나는것 같다.

올해는 어떤 테마로 정치인들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행사동안 거론될지 
벌써 궁금하다.

국민연금정책 아니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 댓글에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댓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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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자이너김군 2009.11.12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왠지 저 카니발에 푸~욱 빠져서 지내고 싶어 지는걸요~ㅋ

  3. 빛이드는창 2009.11.12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대적인 행사로군요~ 준비기간도 만만치 않았을것같은 노력이 보이는...
    살짝~부럽네요^^;;;

  4.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2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엔 철저한 개인주위에서
    카니발 시즌은 맘껏 즐기는 것도 좋은데요~
    마을분들이 모두 참가하는 모습도 좋구요...^^*

  5. 티런 2009.11.12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식빵사러갔다가 줄만 10분섰어요.
    애들이 빼빼로 산다고 빵집에....ㅎㅎ

    카니발 한번쯤 보고싶습니다..(롯데월드,에버랜드 퍼레이드랑 틀리겠죠)ㅎㅎ

    • femke 2009.11.12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빼빼로 데이가 아주 유명하나 보네요.
      에버랜드 퍼레이드와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번도 한국에서 퍼레이드를
      본적은 없지만...

  6. labyrint 2009.11.1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늦었지만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선정 축하드려요.
    제가 요즘 티스토리보다 다음을 주로 하다보니 이제서야 봤네요...
    카니발 축제가 11월 11일인 줄은 몰랐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1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그분들에게 좀 미안한 감도 드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7. 나른한 그녀 2009.11.12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엔 지금 카니발을 하는군요.
    사진상으로 볼 때 다들 준비도 상당히 한 거 같고
    직접 참여하지 않고 옆에서 그냥 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유럽인들은 평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주 거나하게 마시지 않으니 저 기회에 한번 망가져 주는 것도 그들에겐 색다른 경험이겠죠^^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emke 2009.11.12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정이 없는 젊은이들이야 주말에 자주
      술도 마시지만 가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지라
      이렇게들 마시는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모과 2009.11.12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함께 하는 문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전세대가 어울리는 ..충청도인 시댁은 말없이 밥먹고 일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젊은 아이들이 무척 어려워 합니다.
    카니발이 재미 있겠습니다.^^

  9. 꽃기린 2009.11.12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기 나라마다 다른 풍습에 신기하네요~
    축제 분위기로는 좋겠어요....ㅎ

  10. 탐진강 2009.11.1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나라가 부럽군요.
    시청광장을 전경차벽으로 막아버리는 우리와 비교되네요.

    • femke 2009.11.13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글을 쓰면서 그런 생각을 잠깐했답니다.
      물론 여기서도 데모방지를 위해 물대포 쏘는 일도
      더러 일어나지만...

  11. 불사조 2009.11.1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계절에 맞추어 살아가는 양은 매한가지군요.
    고국이나 그 곳이나 일년 농사가 끝났음을 축하하고
    그리고 또 새로운 봄을 준비하고자 하는 휴식에의 욕구 ^^
    이 밤도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하하..................

    • femke 2009.11.13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나 거기나 다 사람 사는곳이라
      형태만 조금씩 다를뿐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 밤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2. jueun 2009.11.13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 정착한지 이제 11개월 된 사람입니다.
    블로그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날카로운 시각과 넓은 안목이 느껴지는 글들을 통해 긍정적인 많은 자극을 받았답니다.

    어제 밤에 동네에 악단이 와서 동네를 한바퀴 돌길래 초롱불을 든 꼬마행렬과 함께 행진을 했답니다. 네덜란드에서 하루하루 지내며 이곳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 아직은 재밌기만 합니다만, 아직 더치가 미숙해서 이곳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는것이 답답한 것이 심지어 문맹이라는게 이런것이겠구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여기의 방식대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 나가야겠지요.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겨울의 기온이 느껴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femke 2009.11.13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세인트 마틴축제를 보신것 같네요.
      악마를 쫓는 불구경도 하셨는지...
      이곳이 우리나라보다 모든점에서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생활할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비가 오는지라 아마 고국의
      날씨가 무척 그리워질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3. 모모군 2009.11.1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독특한 문화.. 문화차이로 때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행사기간동안 실수나 정책에 대한 비판도 용서가 되니.. 정말 신나게 즐길수 있겠군요!! 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

  14. 라오니스 2009.11.1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동안의 긴장된 생활에서 벗어나서..
    정말 맘껏 즐기는 축제군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겠는걸요.. ㅎㅎ

  15. 아이미슈 2009.11.1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그동안 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 femke 2009.11.1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아이미슈님 반갑습니다.
      진행하시는 일 잘 되는지요?
      그쪽으로 놀러가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16. 뽀글 2009.11.13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난 축제인데요.. 만약 한국에 이런축제가 있었으면 욕했을꺼예요..
    왜냐면 평일에도 밖에나가서 놀고 이날되면 더 놀고..
    하지만..여긴 주말은 가족들과 휴식이며.. 일년에 한번이라면 그정도 노는거라면 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듯..
    정말 재미난 축제네요^^

  17. 보시니 2009.11.13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카니발은 정말 다채로운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빼빼로 데이처럼 상술에 휘둘리지 않고 사람들 모두가 어울리며 즐기는 이런 축제 문화가 부럽습니다.!

  18. 2proo 2009.11.13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티비에서만 보던 그 카니발 축제군요. 멋있다~~
    한국의 빼빼로데이는 축제라기 보다는 상술에 놀아나는 날이라..
    카니발이 부럽습니다.. (차 이름은 아니에요~ ^^) ㅎㅎㅎ

  19. 시인, 김재덕 2009.11.1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드 높던 파란 하늘
    너 가고는

    곁 두었으나
    너 느끼지 못 했어

    긴~겨우 지나야
    다시

    내 가슴 속
    아름다운 너에 모습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20. 바람처럼~ 2009.11.14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한 문화네요!
    더불어 저런 복장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보입니다

  21. montreal florist 2009.12.3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도 현충일 같은거예여, 근데 미국도 같은가봐여

 

후진국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네덜란드는 후진국, 개발도상국 원조를 아끼지 않는 나라다.

북구 스칸디나비아삼국과 함께 세계에서 후진국 원조에 제일 앞장서는

나라라고 말할수도 있다. 더러는 이런 선진국의  개발도상국 원조에

착취와 지배라는, 21세기 새로운 경제적 식민지정책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 원조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장, 단점을 거론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
나 또한 뚜렷한 목적없는 무조건의 후진국 원조에 찬성은
하지않지만
어린이들이 앞장서서 같은 나이 또래의 어린이를 위하여
이웃집에
우표를 파는 운동은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고있다  




예전부터 큰 행사로 알려져 있는 네덜란드 초등학생들의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초등학교
5,6학년생들)
우표팔기 행사는 11월에 행해지는 행사로 아이들이
거주하는 집주변의 이웃집을
방문하면서 우표나 엽서등을 이웃분들에게 파는 일이다
.
물론 이 우표를 거절하는 이도 없고 우표나 엽서를 구입했다는 표시로 스티커를
대문앞에 붙혀두는것을 아주 큰 자랑으로도 여긴다
. (이 행사때 파는 우표들은
특별히 이날을 위해 만들어진 우표이며 우표의 디자인도 해마다 다르다
).
이곳에서 생긴 수익금은 후진국,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의 교육에 이용되고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병원등이 만들어 지는것으로 알려져있다.


leadasberg.nl
 

선진국 아이들이 학교를 간다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이것은 마치 생존에
필요한 물
, 음식물이나 마찬가지로 취급되고 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지만 아직도
많은 후진국의 아이들에게는 이 학교
, 미래를 위해 지식을 쌓는다는것은 단지
부의 상징으로
이해되고 있다. 배움터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어린아이들이
하루종일 생존을 위해
, 가족의 생계를 위해 생활전선에서 노예와 같은 상황에서
일을 한다는것은 언뜻 이해 되지 않을듯 하나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빈곤에 시달려
학교를 가지않은 아이들이
  많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는 일조차 실상 포기한지
오래다
. 후진국 아이들이 생각하는 교육이 그들에게 그림의 떡이라면 이곳 아이들은
이 떡의 한부분
, 미래에 대한 꿈을 같이하는 시대에 자라나는 아이들로서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것이 이 우표팔기의 취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 이 작은 정성들.
아이들이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이 행사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휴머니즘의 가치를 알게 모르게 인식시켜주는것이 아닌가
. 

  

학교를 가고 공부를 한다는것은 아이들의 의무이기전에 권리라고 생각하고있다.

나만 잘살면, 내 나라만 부강하면 모든것이 잘될것이라는 그런 세상은 이제 지나갔다고

생각되며 빈부는 더이상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세계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큰 사회이슈로 부각되는 불법체류자 문제, 문맹퇴치운동, 빈곤문제가
아직도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
작은 정성으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 시대의 한 인간으로서, 이 아이들의 후진국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행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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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오니스 2009.11.06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 원조에는 인색한 것 같아요..
    민간차원에서는 많이 하는데.. 정부쪽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아이.. 그리고 여성들에게요... ^^

  3. 이규빈 2009.11.06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
    어려서부터 정말 참 교육을 느끼게 하는군요!^^

  4. 풀칠아비 2009.11.06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의 균등이라는 측면에서 교육이 가지는 의미는 정말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 했으면 좋겠네요.
    엽서나 우표를 구매한 집에다 스티커를 붙여두는 것도 괜찮은 아이더어 같고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0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식의 교육 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가합니다.
      학교에서 책만 바라보는것 보다는 뭔가
      실질적으로 하는 교육 아이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되는것도 같고...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5.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06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크리스마스 씰을 사면서
    결핵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뿌듯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함께 잘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6. 미자라지 2009.11.06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초등학생 때 모았던 씰?이 생각나네요...^^
    의도가 좋으니..많이들 호응해주실듯..^^

  7. Phoebe 2009.11.06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 공식 달달 외는것보다
    몇만배 가치있는 교육이로군요.
    우표를 들고 활짝 웃는 아이들이 그려집니다.^^

    • femke 2009.11.07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우표만 구입하는게 아니고 아이들에게
      집에 있는 사탕, 쵸클렛도 준답니다.
      하도 기특하게 생각되어서...

  8. ageratum 2009.11.06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것 아닌 우표지만,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요..^^
    우리도 공부만 시킬 것이 아니라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할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 femke 2009.11.07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찬성할지 모르겠네요.
      우표 가격은 적은 금액이지만 전 국민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라 수익금이 상당한것 같더군요.

  9. 달콤시민 2009.11.06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위의 다른 분들처럼 저도 초등학교때 크리스마스 씰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씰' 하면 또 바로 결핵환자들이 생각났구요.. ㅜ 이래서 어릴때 교육이 중요한 것 같네요..
    몇주 전에 mbc에서 W라는 다큐같은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우리나라 한 수의사가 에콰도르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를 위해서 직접 돼지를 사육하고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봉사를 하더라구요. 그들에게 다른 것보다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 참 멋진 활동이었어요.
    내가 잘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잘살기 위함인 '내가 잘사는 것'이 되어야겠어요~ ^^ 이런 정신과 가치들을 담고있는 것 때문에 아마 선진국이지 않을까 싶어요 유럽들이.. ^^;

    • femke 2009.11.07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진국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급자족 할수있는
      방법을 알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돈만 뿌리는게 아닌 진정한 원조.
      좋은 주말 되세요.

  10. 감자꿈 2009.11.06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때 구입했던 크리스마스 씰이 생각납니다.
    얼마전 방 정리를 하다가 발견하곤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는데...
    우표로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교육이 추억도 함께 쌓아줄 것 같아요. *^^*

  11. 갓쉰동 2009.11.06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우리의 속담이 생각이 나용.. ㅋㅋ

  12. 워크투리멤버 2009.11.06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역시 선진국 네덜란드군요.^^ 예전에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실을 구입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13. 카라의 꽃말 2009.11.06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파이팅!

  14. 하얀 비 2009.11.06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후진국 원조에 무척이나 인색하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땐 그래도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했던 적도 있었는데... 저부터 먼저 실천해야겠지만, 국가적인 홍보 활동도 중요할 것 같아요.

  15. 내영아 2009.11.06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아이들이 우표를 살면서
    다른 나라 어린이를 도울 수 있고 참 좋네요. ㅎㅎ

  16. 홍콩달팽맘 2009.11.07 0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얻는 기쁨을 어릴때부터 알고 몸에 익히면 세상이 더 밝아지겠지요.

  17. 라이너스™ 2009.11.0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취지인것같애요.
    모든이에게 도움이되는^
    주말 즐겁게보내세요^^

  18. Eijrhnh 2009.11.07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정말 사람들 사는 곳은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전 얘와 비슷한 다른 후원 행사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요.
    (한번 포스트에 써 볼까 했지만 차일 피일 밀리는 (?) 중이에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0^/

  19. 익명 2009.11.07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탐진강 2009.11.07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은 미덕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도움을 받았으니 많이 도왔으면 합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21. 건강정보 2009.11.08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때 씰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에는 의무적으로 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런것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책가방 없어도 공부하는 네덜란드 초등학교

 

 

살고있는 네덜란드 초등학교 학생들은 책가방을 모르고 생활한다.

이 책가방의 의미조차도 모르고 지내는것 같다.

이 말은 아이들이 학교를 갈때 무거운 책가방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체육시간에 필요한 운동복, 미술시간을 위한 색종이,

색연필등과 빵이 든 도시락이 아이들의 작은 가방에 들어있을뿐

예전 학교를 다닐때  책가방이 무척 무거웠던것으로 기억하고있다.

지금은 어깨에 둘러메는 륙삭이(이게 바른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손에 들던 책가방을 대신하고 있는것 같지만

항상 축 쳐진 어깨로 가방을 끌다시피 들고 다니던 나를 안스럽게 생각하던

아버님이 더러는 이 가방을 대신 들어준 기억이 생각난다.


Utrecht, 미피의 집

책가방없이 학교를 다니는 이 네덜란드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것일까?

물론 네덜란드 초등학생들도 공부를 한다.

다른 나라 아이들과 마찬가지로단지 이곳 초등학교 학생들은 책을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다. 아니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수업에 필요한 책들은 전부

학교에 두고 와야한다. 날마다 교과서를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다는것이다.

공부는 학교 수업시간에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우자 라는 이곳 사람들의 생각을

이 네덜란드 초등학생들의 가방에서도 만날수있다.
때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나는,
자전거뒤에 실린  ,고등학생들의
책가방을 우러러 보는것도 같다
.

그들이 보는 책가방속에는 무언가 표현할수없는, 아직은 이해할수없는

지식과 어른스러움을 보는것 같다. 나도 언젠가 저런 가방을 자전거뒤에 실고

학교를 갈것이라는 은근한 기대감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의 동화속의 세계는 그리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성장이라는 아픔을 거치면서 성인이 되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짧은, 어린이들의 동화속의, 그들만의 상상의 세계를 네덜란드 부모들은
지켜지길 바란다
.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사교육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는것은
다 알고 있고 모두가 인정하는것 같다
.
그 이유가 무엇이던지간에

이런 우리나라 사교육은 초등학생때부터 생긴다는것을 많이 듣고 있다.
이런일은 몇십년전에도 있었지만
유명한 우리나라 엄마들의 치맛바람 그리하여 생긴 기러기 아빠라는 새로운 단어.
이곳 사람들은 이런 단어들 사교육, 치맛바람, 기러기 아빠 을 모른다.
이해하지도 못할것 같다.
물론 이곳 사람들도 자신들의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똑똑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조건 내 아이만은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똑똑해야 된다거나
남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아이로 성장해야  된다고
  바라지는 않는다.
노동의 가치라는것은 펜과 종이로만 단정지을수 없는게 아닌가.

 

대부분 이곳 초등학교는 수요일 오후엔 수업마저 없다
.
이런날은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자연과 대화를 나눈다던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로 오후를 보낸다
.
그들이 원하는 동화속의 세계에 빠지는것이다.
네덜란드인들은 지식은 힘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창의력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높이 평가한다. 

항상 자연과 싸워야하는 이들이 말하는 지식이란 이런 초등학교때부터
이루어지는것은 아닌지
.
굳이 교과서에서만 지식을 얻는다는게 아니라는 말은 아닌지.

책가방 없이 학교가는 아이들, 동화속의, 그들의 상상의 세계속에
창의력은 키워지는것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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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명곤 2009.10.27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무거운 책가방을 들었는데,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더라구요.
    어쨌거나 그곳 아이들은 소년 시절을
    공부에 찌들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보내는 듯 하니 부럽네요.

    • femke 2009.10.27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조금 달라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언젠가는 아이답게,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자랄 날이 있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3. 빛이드는창 2009.10.27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가 되면 아이는 아이처럼 뛰어놀고 활달하게 키워야지..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만
    현실이 현실인지라
    한국의 현실이 그렇지 못해.. 또 내아이만 뒤쳐지지 않을까..걱정됩니다.
    아마 누구나 그렇듯 내아이의 가방도 갈수록 무거워지겠죠ㅜㅜ

  4. 또웃음 2009.10.27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생들의 무거운 가방을 위하여
    바퀴 달린 가방도 있답니다.
    무거운 가방을 질질 끌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글 잘 읽고 갑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7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울점이 많은거 같네요....
    학교 수업만이 다가 아닌날이 와야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요새는 방과후 활동도 많고 해서 좀 나아진듯해요

  6. 머니야머니야 2009.10.27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어요..
    사교육은 부모가 만들어내는 허영에 근접하다 봐요~^^
    저도 딸아이가 이제 중1이다보니.. 무조건 안시킬수도 없고..고민이 많이되더군요..
    유럽교육은 선진시스템이라고 많이 전해들었는데..소개자주 부탁드려요^^

    • femke 2009.10.27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교육에 대한 머니야님의 생각 공감입니다.
      아이를 위한 사교육인지 부모들의 허영에
      대한 사교육인지 혼란할때가 더러 있는것 같더군요.
      이곳 교육시스템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시간이 나는데로 글도 한번씩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7. 걸어서 하늘까지 2009.10.28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는지 문제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대아늘 마련햇으면 좋겟습니다. 사람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야지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행하게 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우리가 배우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 femke 2009.10.28 0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생각하는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정책은 바뀔수 없을까라는
      점입니다. 받아들일 좋은점은 받아들이면
      좋을것인데...
      좋은 하루되세요.

  8. 백두 대간 2009.10.28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아이들에겐 네덜란드가 천국처럼 느껴지겠군요.
    그래도 요즘은 가방들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옛날 책가방 들고 다니던 생각하면.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다 생각되는건 지나간 일이라서겠지요.

    • femke 2009.10.28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은 다 아름답게 생각되는것 같더군요.
      가방을 들고 다닐땐 아주 진절머리가 나는것
      같던데 지금 생각하면 좋았던 시절같기도 하네요.

  9. 저모습이 실현되려면 2009.10.28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들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초등학생이 토플공부하고 정석푸는 나라..
    학교와 사회도 문제지만.. 과연 그게 학교와 사회만의 문제일까요????
    엄마들의 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부모님들.... 사회탓 학교탓 만 하지마시고 본인들의 생각부터 바뀌시길...
    절대 쉽지는 않겠죠.. 다들 하는데 내 아이만 안시키면 뒤쳐지는 느낌이실테니..

  10. 편지봉투 2009.10.28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얼마전에 길에 걸려있는 미피 전시회 포스터를 보고
    펨께님 생각이 났더랬습니다ㅎㅎ
    네덜란드의 교육은 참으로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애가 생기면 미국이 아니라 네덜란드로 유학 데려가고 싶어요.

    • femke 2009.10.2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편지봉투님.
      ㅎㅎ 이곳으로 유학보내세요.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유학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네덜란드로 유학오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어지간한 학과는
      대체로 영어로 수업을 받는지라..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11. 파파허그 2009.10.28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 늦은 시간까지 학원 다니느라 저녁 먹을 시간도 없는 우리나라 어린이들, 어쩌다가 우리 교육이 이렇게 된걸까요? 언제 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나가 놀아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두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될 것 같아요...

    • femke 2009.10.28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지나친 열성, 학위위주로 평가받는 사회
      모두 한번쯤 생각해볼 시기가 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12. 푸성귀 2009.10.28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좋은 면학분위기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그렇게 될런지
    교육을 빌미로 돈벌이에만 급급하니...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

    • femke 2009.10.28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일도 직업창출의 하나로 생각한다면
      좋게 보이지만 아이들의 정서도 더러는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3. 미자라지 2009.10.28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시위주의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 지내시죠?^^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8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 네델란드 교육을 본받아야겠어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28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니 네덜란드 어린이들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초등학생이 대학생보다 바빠요.

  16. 탐진강 2009.10.2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의적으로 키워야 하는데요.
    단지 사교육이 그것을 해결할 수 없을 거구요.
    부러운 곳입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2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너무 주입식인거 같아서 ...
    다른나라의교육을 들여다 봤으면좋겠어요.
    거기서 좋은점은 받아들여서 제대로 된 교육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 femke 2009.12.29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십년동안 거론되고 토론하는 우리나의
      교육정책 좀 달라져야 할것 같습니다.
      님의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8. vansuk 2010.01.2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럽네요~
    우리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바뀌겠죠??

  19. 박혜연 2010.02.24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으면 결혼해서 엄마가 되어도 한국에서는 아이 안키우고싶네요? 남편감도 역시 네덜란드를 비롯해 북서구유럽남자들이 제격일것 같아요! ㅡㅡ;;;;

  20. 익명 2010.11.23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08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번엔 네덜란드에서 태어날까요?

 

살고있는 네덜란드에는 동성애자로서 사회에 활약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이 더러 있다
.

사회 여러분야에서 이런분들을 만날수 있지만 유명한 프로듀서,
영화감독, 가수등 연예인부분에 활약하고 있는 이분들을 바라보는
이곳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방식에는 별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
게이나 레즈비언 생활을 선택하고 이런 삶을 누리는것은 개인의
사생활 영역에 속하는 일이고 이분들이 선택한
  생활방식과 그들의

사회적활동과는 분명한 선을 그어두고 있다고  볼수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지위나 인식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실상 카톨릭사상이 삶을 좌우한 시기
이곳에서도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눈이

심상치는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자식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부모들은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타인에게 이런 사실을  숨기기도 하고
이것이 무슨 고칠수없는 고질병
.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지독한 병인양 
당당하게 고개를 들을수 없던 그런 시절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당시
그들에게 생소하게만 들리던 이 호모나 레스비언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있고 사회적으로 그들의 위치도 인정받고 있다
. 
더러는 교육자의 자격으로 교단에 서는 동성애자들이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이것은 단지 무지에서 오는 편견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사건들에 눈살을 찌푸린다
.

 
Prinsengracht, 프린센그락터, 암스테르담

어려서부터 이성애만이 정상적인 가족생활이라고 교육 받고 성장하는
사람들로서는
동성애자의 생활은 비정상적이고 더러는 이런분들의 만남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을것이며 이것을 도덕적인 타락이라고 극단적인 표현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극단적인 단정을 내리전에 얼마나
많은 소수의 사람들이 대다수에 의해
  피해를 입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사회의 약자
, 소수집단의 생각, 삶도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

이들의 외면적인 삶의 방식이 흔히 우리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
한 가족 즉 남과녀로 이루어져 있진 않지만 이런 삶을 선택하는 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할것이고 이런일은 개인의 권리에 속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

자신의 삶을 선택할수 있는 자유, 누구도 이런 자유를 박탈할수도 없고
박탈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나의 자유, 나의 삶의 방식이 옳고 타인으로부터 침해 받기 원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삶
, 생활방식, 타인의 자유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단지 삶의 방식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차이점이 있을뿐 
범죄도 아니고 외향적인 생활태도로 이런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것은
인식부족이라고 생각하며 나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엮여간다고
차별대우를 하는것은 오히려 인권침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마다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게이프레이드가 있다.

올해도 암스테르담 시장의 축사로 막을 연 이 게이프레이드에는 경찰,
군인들도 참석했었다.
그들의 군복과 경찰제복을 입고..

그러나 이날의 주인공은 암스테르담 시장도 아니고 군복을 입은 군인도 아니며

공공질서를 지휘하는 경찰들도 아닌 세계각처에서 참석한 동성애자가 주인공이였다.

또한 이런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같이 즐기는  암스테르담 시민들의 동성애자에 대한

따뜻한 정, 동성애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인간으로서의 평등한 대우,
사상과 생활태도에 편견의 치우침 없이 받아들이는 표용력
즉 이런것들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
, 자유를 지키는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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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니야머니야 2009.09.28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름을 인정해주면...선입견에 사로잡힐 일이 없겠지여~
    한국은 다름을 인정해 주지않는 문화적 특성이 강한것 같아요~

    • femke 2009.09.29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것이 동,서양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서유럽에도 편견과 선입관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3. 김지철 2009.09.28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입견을 깨는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죠.
    마지막에 말씀하신 인간으로서의 평등한 대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주일 보내시길 바래요.^^

    • femke 2009.09.29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입견을 타파하는것이 그리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허나 개인의 사고방식, 생활태도는
      절대적으로 존중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록 나와는 다를지라도...
      좋은 한주되세요.

  4. 또웃음 2009.09.2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한 후 한동안 고생했던 홍석천씨 생각이 나네요.
    우리나란 아직도 동성애자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서
    교단엔 '놀림'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감히 설 수 조차 없죠.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5. 테리우스원 2009.09.2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동성애자 저는 긍정적이지
    못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르듯이
    즐거운 한주 되시길
    행복하세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기는 정말 어려워서 원...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삶의 방식을 인정 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그들의 삶도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한 사람의 객체로써 인식한다면..
    다른 시선은 필요없을텐데 말이죠..

  8. 바람처럼~ 2009.09.28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만 나가봐도 그런 시각이 오히려 이상한편이죠 ^^;
    제가 있었던 필리핀이나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필리핀의 경우 학원 내에서도 티처들이 게이였던 경우도 많았죠
    호주도 저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게이축제가 벌어졌었고요

  9. *저녁노을* 2009.09.28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보수적인 생각이 많은 우리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위스도 정치가중에 동성애자가 있죠.. 또 쇼프로그램 진행자도 그렇구요^^
    한국에선 아직 힘든 시선인가봐요^^

  11. 드자이너김군 2009.09.28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생각해보면 세상 어느곳에나 다른 모습의 사랑의 방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어둔운 단면이 되곤하죠..ㅎ

  12. 모과 2009.09.28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하나 구태여 커밍아웃을 해서 부모가 난처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정관념이 강해서 부모님이 살아 가시기 어렵게 되니까요.

    • femke 2009.09.29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현실로 보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다만 동성애자들도 한 인간으로서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홍콩달팽맘 2009.09.28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으로는 유전적으로 봤을때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그 수가 지나치게 많고 메이져가 될 가능성이 없어 인류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반대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아니라면 사실 개인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거니까요. 누가 뭐라고 할수는 없겠죠...

    • femke 2009.09.2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동성애자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이 있긴
      하지만...
      인간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것이라 믿고 있음으로
      이분들에게도 행복을 지양할 권리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14. mami5 2009.09.28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밍아웃 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을 이해는합니다.
    처음보담 요즘은 조금 인식이 좀 좋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15. 표고아빠 2009.09.29 0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떠려니 하고있다가 주변에서 가까이에서
    그런 느낌있는 사람 만나면 그때부터 왠지 달라 보이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까진 쉽게 이해되지 않는게 사실이구
    자연의 섭리란걸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대로 살면 좋을걸 왜 자꾸
    거스르려 하는지...

    • femke 2009.09.29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표고아빠님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딴데 정신파느라 그쪽으로
      방문하지 못했네요.

      글쎄요 그분들도 무척 고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16. 라이너스™ 2009.09.29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별로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들이 법을 엄격히 지키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차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 femke 2009.09.30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분들의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은
      개인의 생각이겠지만 차별대우는 하지말아야
      할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17. 라오니스 2009.09.29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성애자에 대한 묘한 선입견이 있지만서도..
    그들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와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지.. 틀린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 ^^

  18. mark 2009.09.29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런 동성애자들에게 나도 모르게 혐오감을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coming out 한 사람이 몇 되지요.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29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뭐가 뭔지 잘모르겠어요 ㅎㅎ

  20. 건강정보 2009.09.30 0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사회적인 인식도 그렇고 저도 솔직히 약간의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른 타인이라면 아~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만약 내 가족이 그렇다면 기분이 묘하기도 할꺼같고 아마 말릴꺼 같아요..이해보다는 우선은 절대 안돼..이럴꺼같아요..

    • femke 2009.09.30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 할것 같네요.
      행복박스님 오늘은 제가 방문을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 이곳시간이 밤 11시가 다 되였고
      내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죄송해요.
      좋은 하루 만나세요.

  21. 박혜연 2010.02.24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뿐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나라에서는 동성애자도 먹사님이 될수 있는 교단이 있대요! 솔직히 울나라 교회는 보수교단들이 주류라 굉장히 극단적으로 부정적인면이 많아요!

 

장농속에 잠자는 옷, 불우이웃에게 웃음을.. 

 

 

유럽의 화페유로화 출범이후 경제적으로 고난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가 있지만 그중에서 임금은 제자리 걸음이지만
물가상승이
이유가 될수있을것이고 회사에 실직을 당했거나
(실직수당을 받지만 이곳
생활수준에 비해 생각보다 높지않다.
특히 생산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실직수당).
그외 다른이유들로 적당한 수준의 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분들.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 의식주 삼대 권리를 잘 해결할수 없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들이 있다. 그중에서 우리들이 필요하지 않는 옷들을

정리하여 이것으로 이웃을 도우는 그런 단체가 있다.

나에게는 불필요한 것이지만 이 불필요한 것이 불우이웃에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 단체.


사진출처: kledingbanknoordenveld.nl

 

네델란드 많은 도시에서 이 단체가 생겼고 더러는 이 단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업체로부터 받지만 대부분 일반인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들을 운영하는 분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이다. 운송, 옷정리,
필요한 선반을
만드는일, 보관하는 장소등은 이분들의 의해 관리되고
이런 단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때로는 후원자를 방문하는 일까지도 한다.
물론 개인의 돈으로

 

언뜻 보기에는 이런식의 자원봉사단체가 운영하는곳에  헌옷을 진열해놓고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에 가보면 찣어진 옷이나 더러운

옷등은 볼수없다. 그런 옷이나 신발들은 아예 받아들이지도 않지만

 

가난, 불우하다는 기준이 동양과 서양 특히 유럽과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이곳 서구사회에서도 불우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중상층 계급이 사회의 절반 이상이지만 최소한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해결에

급급하는 이들을 도우고자 만들어진 이 단체는 상상외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지지를 얻고 있다. 실상 일년에 한번정도 입을 옷들을 옷장속에 걸어두는

이들도 더러는 있다. 차라리 이런 옷이 옷장속에서 잠을 자느니 나보다

불우한 이웃에 도움을 줄수있다면 기꺼이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요즘같이 바쁘고 오로지 나, 내 가족에만 급급하는 사회에서 이런 봉사자들이

많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흐뭇한 일이다. 나의 불필요한것이 이웃에게는 아주 절실한,

필요한것이 되고 나라는 존재가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나의 이웃도

필요하다는 사실. 그 이웃이 부를 누리던, 가난으로 허덕이는 이웃이던

모두가 한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이다.

 

나의 작은 정성으로 내 주위 불우한 이웃이 웃음을 되찾을수 있고 그로 인하여

서로 돕는 사회가 구성된다는것은 결국 이런일이 안전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것이고, 위로만 쳐다보는 세상 때로는 아래도 내려다 보는 사회,

이런 사회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이끌어가는 힘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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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생각입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

  3. 모과 2009.09.11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에서도 [아나바다]운동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즉, 아껴쓰고, 나누어 먹고, 바꿔서 쓰고 다 같이 힘을 합하자!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바자회에서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입니다.
    그런 운동을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 femke 2009.09.12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근본적인 생각은 같은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웃을 돕는다는게 중요한것
      같읍니다. 어떤 형식으로던지...

  4. 라오니스 2009.09.11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여유있을 때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어려울 때는 도움을 받기도 하구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요...
    옛날에 돌아가신 할머님이
    그러셨지요 언제나 밑으로 보고 살아가라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은 다른얘기지만,, 한국에서파는 구제품들 다 저런곳에서 대량으로 사온다고 하던되요..?? 일본의 의류수거함에서 모아지는 옷들을 싸게사와서 저희나라에서는 매우 비싸게 ;;;

  7. ageratum 2009.09.11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나 명암이 있는거 같네요..
    사람 사는곳이다보니..^^:

  8. 익명 2009.09.1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09.12 0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일 하신것 같읍니다.
      저희들도 돌아가신 분들의 깨끗한 옷들은 수거함에
      그냥 넣지않고 이런 단체나 수녀원 등을 통해 보냅니다.
      옷의 양이 많으면 단체에서 직접 수거하러 오기도 하고
      저희들이 갖다주기도 하고...
      돌아가신 분도 아주 기뻐하실것 같읍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읍니다.
      언제던지 오셔서 댓글 올리셔도 괜찮읍니다.
      단지 제 댓글이 종종 늦어지는 수가 있어 양해를
      구하고 싶읍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말슴 잘 듣고 갑니다...
    작은 일이라도 남을 도울수 있는일이 많겠죠?

  10. 아이미슈 2009.09.11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이사한번 할라치면 한사람 짐이 얼마나 많은지
    그중에는 옷가지가 제일 많은듯..사실 입는옷 매일 거기서 거긴데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청소년이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큽니다,,
    그렇다보니 부쩍부쩍 커서 1년도 못입고 버리는 옷이 허다 하더라구요.
    늘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곳에서는 유용하게 잘 활용을 하는군요.

  12. IS THIS 2009.09.11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아직은 미약하지만, 조금씩이나마 나눔에 대한 문화가 번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

    즐겁고 유쾌한 주말 보내세요~ ^^

    • femke 2009.09.12 0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현상인것 같읍니다.
      가진것 조금씩 나누며 사는 세상
      아름다운것 같읍니다.
      행복한 주말 보새시기를 바랍니다.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1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일을 하는 단체네요...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가게라고 해서 비슷한 일을 하는 가게가 있어요.. 안입는 옷들을 기증받아 잘 정리해서 아주 싼 가격에 팔죠.. 그리곤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이런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 세상살기가 좋아질거예요^^ 그쵸???

    • femke 2009.09.12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가게 참 좋은 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단체들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기좋은 세상 만들기는 우리손에 달려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14. 드자이너김군 2009.09.11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훈훈한 이야기 군요..
    요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야 세상이 좀더 살기 좋아직 텐데 말이죠..^^

  15. 티런 2009.09.11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멀쩡한옷을 수거함에 넣어 버리곤 하는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나눔의 의미를 가질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femke 2009.09.12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잊어버리고 사는 작은 일들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좋은 세상 될것도 같읍니다.
      행복한 주말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2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일이네요!!
    우리나라도 주변에 잘 찾아보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주변에서 흔히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런 방법은 동네마다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femke 2009.09.12 0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있는것 같읍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 단체 많이 생기면 좋을것도 같네요.
      아무래도 자선봉사단체가 많이 있으면
      많은이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을것 같고,,,

  17. 하결사랑 2009.09.1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적극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펨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어렵게 찾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도 마음은 있는데 적극적으로 찾아보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 femke 2009.09.12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단체가 동네, 시마다 있고 홍보가 잘되면
      이용하기에도 편리한것 같네요.
      즐거운 휴일시간 보내세요.

  18. 무릉도원 2009.09.12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도 팔다가 이월되는 옷들을 기부하는데 꼬박꼬박 영수증을 챙겨주데요...세금혜택이라도 보라는 의미인가 봅니다...기분 좋은 소식 마음에 담아 갑니다...행복한 주말 되세요...*^*

    • femke 2009.09.12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도 기부에 대해서는 세금공제가 되는데
      아마 그런 의도에서 영수증을 발급하는것 같읍니다.
      무릉도원님도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여기는 이제 아침이네요.

  19. 탐진강 2009.09.12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불어 나누는 사회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가게 등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좋은 주말되세요.

    • 탐진강 2009.09.12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습니다(O) - 같읍니다(X)
      맞춤법이 바뀌었답니다. ^^;;

    • femke 2009.09.12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감사합니다.
      요즘 맞춤법이 많이 달라졌다고들 하신던데..
      안그래도 영문 키보드를 사용하니 한글을
      쓸때 오타가 많이 나오는데...

    • femke 2009.09.12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고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인것 같읍니다.
      더 많은 이런 단체들이 생겨서 불우한 이웃
      도우면 좋을것 같읍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저는 교회에서 일년에 두번정도해요..ㅎㅎ그래서 제 옷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이 입기도하죠..ㅎㅎ
    좋은일하시는것같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용~ㅎㅎ

    • femke 2009.09.12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일 하시네요.
      나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일
      좋은 일인것 같읍니다.
      행복한 주말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21. 취비(翠琵) 2009.09.13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많은 단체들이 활동하고 도와주시는 분도 많은걸로 아는데 그래도 아직 아쉬운게 많은 것 같아요~
    선진국이라는 건 물론 사회안전망도 중요하지만 이런 시민이나 국민들이 앞장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들어요~

    • femke 2009.09.13 0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시민들의 인식 또한 국민들의 활동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 국민들의 많은
      활동으로 결국 나라가 진탱된다고도 볼수있을것
      같고..


문맹퇴치운동에 선구자역활하는 네델란드 왕자비[로렌티엔왕자비]

 

만일 내가 글을 읽고 쓸수가 없었다면 내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까?

글을 읽고 쓸수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장의 신문을 읽는다거나 길거리 붙어져있는
간판을 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
이것은 마치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밥을 먹는것처럼 글을 읽고 쓸수있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아직도 우리들 주변에는 글을 읽거나 쓸줄 모르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은것 같다
. 소위 우리가 말하는 21세기,
극도로 문화가 발달된 선진국가에서도 이 문맹자들이 있다고 말한다면
많은 분들은 놀랄것이다
.


사진출처: bereslim.nl
네델란드도 예외는 아니다.

다민족으로 이루어지는 네델란드사회에서는 이 문맹자의 문제가 더욱 복잡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약 1천오백만명의 문맹자들이 있다고한다.
이중에는 네델란드인들도 있지만 많은 이민자들에게 이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60,70년대 노동자의 신분으로 이민온 이들은 네델란드어를 배울 시간과
기회가 없었을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향에서도 문맹자였던것이 가장 큰 이유다
.

 

이런 문맹퇴치운동에 앞장서는 네델란드 왕실가의 로렌티엔왕자비

(H.R.H. Princess Laurentien).

여왕 베아트릭스의 막내아들(Prins Constantijn, 콘스탄테인왕자)의 부인으로

그녀는 이 문맹퇴치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2004년 문맹자퇴치운동의 하나로 설립된
“The Reading & Writing Foundation/Stichting Lezen & Schrijven”을 통하여
그녀는 문맹자들의 심각한
문제를 큰 사회적이슈로 부각시켰다.

세자매의 어머니로서 또는 그녀의 높은 지위로서 그녀가 활동하는 분야는 다양하다.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일,

책을 읽으므로 책의 중요성과 읽고 쓸수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직접 설명하기도 하고 이 문맹퇴치운동에 그녀의 지위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그녀가 쉽게 접할수있는 국제적인 단체를 통해 아직도

후진국의 남녀평등문제로 여성이 쉽게 접할수없는 교육문제,
이로인하여 발생하는 여성들의 사회와의 단절된 생활등으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타파하고자한다.

 

사진출처: pearlofafrica.eu
문맹자들의 사회진출은 무척 어렵다
.

이런분들은 사회진출마저도 꺼리는 형편이다.

문맹이 무슨죄가 되는것처럼 항상 두려움속에서 생활하고 사회생활마저도

피하는것 같다. 이리하여 더욱 고립된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이들에게 이런

문맹퇴치운동은 아주 환영받을만하다. 이들도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워킹 클라스 히로우(Working class hero)인것이다.

 

사진출처: vandermeerverspreding.nl
글을 읽고 쓸수있다는 문제는 지능의 문제만이 아닌것으로 이곳에서는 분석한다
.

주위환경, 즉 책을 잘 접하지않는 부모들의 태도

이런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의 관심부족

이민자 2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언어문제등이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때 먼 친척을 공항에서 잠깐 만난적이있다.

건강하게 생긴 아이를 동반한 이 친척은 아이에게 굉장히 신경을 쏟는것 같았다.

아이가 무척 산만하고 하는 말을 잘 알아들을수없어 친척에게 한마디 물어봤다.

조심스럽게

아이가 아주 건강하고 활동력이 대단하다고

나를 휠끔 쳐다보며 말하는 이 친척의 대답.

아이가 건강하고 활동력있는 아이가 아니라 ADHD
디스렉시아
(Dysiexia)가 있다고

그래서 단 일분도 이 아이에게 눈을 뗄수가 없다고

글을 쓸줄도 읽을줄도 모르는 이 아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차거운 눈길에
이민마저 생각하고 있다고

이말을 듣는순간 쥐구멍이라도 파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다.

디스렉시아로 인하여 이 아이는 글을 읽을수도 쓸수도 없는
문맹자의 일원으로 사회에 내동댕이 쳐지는것이다
.

내주위, 우리들의 사회에 글을 읽을줄 모르는이, 글을 쓸줄 모르는 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우리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문맹은 전염병도 아니고 그들의 죄가 아니라는것.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할수있는 문맹자들에 대한 관심,
문맹자라는 이유로 사회에 버림받는 이들의 경제적인 문제,
그리하여 일어나는 빈곤문제점을 막아야하는것이 우리들의 의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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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