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 같은 말라가의 야경

 

스페인의 등대 중 유일하게 여성이름을 가진

등대는 말라가의 라 팔로라(La Farola) 등대와

테너리페 섬의 등대뿐이다. 다른 등대 이름은

전부 남성이름이다. 왜 대부분의 등대이름이

남성의 이름일까? 그리스 신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길을 밝혀주는 게 등대라면 등대

이름이 여성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의

등대이름은 남성이름이다. 내 논리로는 잘 이해

되지 않는다.

 

말라가는 아직은 아시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도시지만 유럽인에게는 휴양지, 해안도시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곳을 스페인의 생트로페라고 불렀다. 스페인의 다른 해안도시인

발렌시아, 알리칸테, 알메리아 그리고 코스타 델 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베이야

해안도시처럼 이곳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며 다른 스페인 해안도시

보다 상류층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몇 개의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볼 것은

없다. 그러나 말라가를 지키는 라 팔로라 등대는 말라가의 대성당이나 피카소 미술관과

생가만큼이나 유명하다. 물론 등대 밑 말라가 불바르에 있는 노천카페나 레스토랑도

말라가의 아름다운 야경에 한몫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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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ramirang 2012.07.05 0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대 아래 사람들이 사는 곳 풍경이 넘 좋습니다. ^^

  2. 익명 2012.07.05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춥파춥스 2012.07.05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정말 예뻐요♥

  4. may 2012.07.05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대이름이 남성이라는 것도 첨 알았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야경이 넘 멋지군요~

  5. 금정산 2012.07.05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내에도 낮의 풍경보다는 밤의 풍경이 멋진데
    말라가는 낮의 풍경과 함께 야경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여긴 장마기간이라 오늘 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옵니다.

  6. 클라우드 2012.07.0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내려주는 비가 감사한 시간이예요.
    긴 장마가 아니기를 바라는 맘으로
    펨께님의 여행 발걸음을 따라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7. 또웃음 2012.07.05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대와 밤바다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요. ^^

  8. 해피선샤인 2012.07.05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라오니스 2012.07.06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라가 .. 다소 생소한 곳이지만...
    찾아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스페인을 가보고 싶어요.. ㅎㅎ

  10. 풀칠아비 2012.07.06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뚱하게도 우리나라 등대에는 어떤 이름들이 붙어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저도 그 등대 아래 노천 카페에 자리잡고 야경을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네덜란드 올레길 2 코스. 고흐를 생각하며 찾아간 도르드레흐트[Dordrecht]

 

 

1877년 네덜란드 미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4개월 동안 서점에서 일하면서 이곳의 아름다움을
칭송했다는 도르드레흐트
. 그림에 전념하기 이 전  목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목사가 되기를 원했다는

고흐는  강가에서 바라보던  아름다운 풍경에 당시 이곳의 유명한 미술가 알베르트 커입(Albert Cuyp)
작품을 연상하며 미술가의 꿈을 키우기도 하고 그가 본 도르드레흐트의 아름다움을
 동생 테오에게
편지로 전했다고 알려졌다
.  예전 상업도시로 유명했던 도르드레흐트는 현재, 과거 고흐에게 영감을
주던 그런 모습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 불운의 천재 화가 고흐를 생각하며 이곳을 찾아 나섰다.


처음 네덜란드 올레길을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울 때는 동쪽에서 북쪽 혹은 알파벳 순서로 도시를 방문
하고자 했으나 이곳의 교통문제
, 기후에 따라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 여행하는 날
기후사정에 따라 도시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 올레의 뜻이 큰 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골목을 의미하는

제주 어라고 알려지고 올레길이 걷기 여행코스를 뜻하는 것으로 제가 걷고자 하는 길이 네덜란드

올레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덜란드를 알기 위해 여행하는 루트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올해는
도시를 방문하면서 잊혀진 길
, 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을 걷고자 합니다. 방문하는 도시에서
유명한 건축가의 건축물
,  미술가의 발자취, 네덜란드 세계문화유산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고 가는 곳이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는 도시도 있겠지만 이런 길에서 새로운
 여행의 의미를 만나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자주 만나는 것이 강과 운하일 것이다. 로테르담에서 조금 떨어진
뫼즈 강/마스 강에 위치한 남 홀란트주, 도시 도르드레흐트도 예외일 수는 없다.  도르드레흐트역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1755년 지어진 렝헴호프(Lenghemhof)와 주위에 있던 베헤인/베긴호프
(Begijnhof).
대체로 교회주위에 있는  베헤인호프는 작은 집들의 모임이라는 뜻이 있고 노인들이 이곳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




여행길에 만나는 운하에 있는 집들과 배들의 모습.


자전거로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자전거 루트를 알려주고 있다.


14세기에 건축이 된, 과거 직물을 거래한 곳이나 현재 도르드레흐트 시청사다.


고딕식의 도서관.


도르드레흐트의 스카이라인이라는 큰 교회 혹은 온즈 리베 프라우웨교회(Onze-Lieve-Vrouwekerk).

네덜란드 천년기념물 100위에 등록되어 있다.

 

도르드레흐트 역에서 출발하여 루트를 따라 걷는데 약 5km라고 말하는 것 같던데 이곳 저곳 다른곳을

구경하다보니 8km는 넘게 걸었던 것 같다. 아침 집에서 10시 출발이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거의
저녁
7시가 되었다. 커피와 샌드위치 한 조각으로 하루종일 걷었지만 피곤함을 많이 느끼지 않았던 것은
고흐에 대한 생각때문이 아니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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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입질의추억 2010.05.25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세기에 저런 건물을 지었다는것도 대단합니다.
    운하도 있는게 작은 베니스 같기도 하구요

  3. 커피믹스 2010.05.25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영감을 준 도시는 부산일까요 ㅎㅎㅎ

    • femke 2010.05.2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부산 저도 아주 자주 가고 좋아해요.
      친척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고 친정과
      가까워서 한국을 방문하면 부산에서 많은
      시간 보낸답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그냥 그림이네요.
    와~

  5. 제이슨 2010.05.2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처음 들어본 도시이름이지만..
    고흐에게 영감을 줬다고 하니.. 저도 꼭 가서 영감을 받아봐야겠습니다. ^^

  6. ★안다★ 2010.05.25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가보고 싶습니다...도르드레흐트.
    도시하고 조용하면서도 서정적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도꾸리 2010.05.25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8. 또웃음 2010.05.2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 올레길과 고흐...
    펨께님이 왜 힘들지 않았는지 알 것도 같아요. ^^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5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에도 올레길이 있군요...
    커피와 샌드위치 먹으며 다니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군요^^*

  10. 큐빅스 2010.05.2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명한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여행도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테마여행을 많이들 하신던데요^^

  11. 김지철 2010.05.25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세기에 건축된 건물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니 참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도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 따옥따옥 2010.05.25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

  1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5.25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도시...
    네덜란드나 유럽은 특히 건물이 참 예쁜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팸께님~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영감을 줄 수밖에 없는 도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직접 눈으로 보면 감탄할 것 같아요~

  15. 무아지경 2010.05.25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의 피곤함 마저 잊게하는 고흐에 대한 생각~
    저 또한 즐거운 여행길에서 담은 사진과 글속에서 오늘의 피곤함마저 잊게되네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5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아름다운 경치네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펨께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면 네덜란드는 정말 공기 좋고 쾌청한 곳인 것 같아요.
    그런가요?

    아, 고흐가 한때 목사가 되려고 했었군요.
    만일 정말 그렇게 됐다면...
    그의 명작은 탄생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고흐 개인의 삶으로 봐서는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잠깐 스쳤어요.ㅎㅎ

  17. iPhoneArt 2010.05.25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흐의 편지내용과 드로잉이 있는 글을 트랙백했어요. :)
    서점에서 일한곳이 여기군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다운, 네델란드 다운 모습입니다.
    일케 보기만 해도 간접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듦니다.
    한국에는...하루종일 정세가 불안정했는데, 다소 위안이 됩니다!

  19. 풀칠아비 2010.05.26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해주시는 네델란드 모든 곳이 너무 멋지네요.
    직접 발로 걸으면서 느긋하게 음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20. 워크뷰 2010.05.26 0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올레길^^
    특이 하면서도 졍이 갑니다^^

  21. 뻘쭘곰 2010.08.04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강을 끼고 있는 도시라 그런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영감이 저절로... 떠오를 것 같은 풍경이네요..^^


 

[네덜란드 여행기] 88개의 다리가 있는 렘브란트 출생지 레이던[Leiden]


레이던은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불리는 바로크시대의 거장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가 태어나 화가로서 꿈을 키우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그만의 특유한
명암법과 그의 익살스럽기조차 한 작품들을 탄생하게 하여준 곳이 레이던이 아닌가 싶다
.  

 

암스테르담에서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은 2,700여 개의 문화유산을 지닌 도시로서 네덜란드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이 있는
,  대학도시로 유명하고 이 도시에 있는 운하와 운하를 연결하는 88개의 다리를
볼 수 있다
. 자칫 유명한 곳을 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나치기 쉬운 도시지만 유럽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졌고 지성미가 넘치는 도시다
. 아름다움과 소박함을 동시에 지닌 도시, 렘브란트의 출생지인 만큼
그의 발자취를 따라 산책하는 맛도 이 도시가 가진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풍차의 나라답게 가는 곳마다 풍차를 만난다.
굳이 관광객이 몰려드는 킨더다이크(Kinderdijk, 네덜란드어: 킨더데이크)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1630년 작품인 렘브란트 자화상.
렘브란트의 발자취를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화창한 날 네덜란드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여유로움,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즐기는 도시인들의 모습.


시티 게이트(Morspoort),
성채의 도시로 현재 외벽만 남아 있는 이 시티게이트는 이 도시의 상징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도시의 과거를 말해주는 곳이다
.
현재 레이던에는 두 개의 시티게이트만이 남아 있다.


운하와 운하를 연결하는 다리. 88개의 다리가 있다고 한다.









하루만에 이곳을 전부 구경한다는 것은 무리겠지만 암스테르담이나 로테르담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면을
보여주는, 이 소박함을 지닌 도시를 방문해 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맛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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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불탄 2010.04.26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 환경이 화가의 감수성을 키워준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6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렘브란트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분이에요.
    특히 렘브란트 자화상은 그 쏘는 듯한 강렬함에 볼 때마다 전율이 느껴져서 좋아해요.
    마치 내 안의 나를 들여다 보는 듯한 그런 강렬함....
    렘브란트 화가의 출생지를 보면서 화가는 어떤 강렬함을 보며 자랐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글 읽고 내려왔어요.
    잘 읽었습니다^^*

  4. 글벌레 2010.04.26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맨 미국령 아니면 동남아쪽만 다녀봤는데 유럽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언제 가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ㅜ ㅠ 혹시라도 저 살아있는 동안 유럽 가는 기회가 되면 펨께님께서 저 밥 한번 사주셔요 ^ ^* ㅎㅎㅎ 이번 주도 행복한 한주되시고요 ^ ^*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6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의 모습도 개성이 넘칩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는 위대한 화가가
    탄생하실만 하군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6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도 여유있는 모습이라.....
    역시 잘사는 나라와 그렇지않은 나라의 차이는 저런거라 생각합니다.........

  7. 레오 ™ 2010.04.26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에 관심이 없는데 ...램브런트의 그림을 보면 혼이 빠져 나가는 느낌을 받더군요 ..
    대단한 화가입니다 ..

  8.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4.26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물이 많은 나라...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가고 싶은 나라중 하나죠..네덜란드

  9. 유아나 2010.04.2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킨더데이크 익숙한 이름이군요^^
    렘브란트가 유럽에선 아주 유명하군요. 국내에선 늘 고흐 ㅠㅠ 물론 고흐가 싫은 건 아니지만

    • femke 2010.04.26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흐, 렘브란트, 베르메르, 몬드리안등이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지금 글 제목을 보니 오타가 있네요.
      에구 부끄러워.....ㅊㅊㅊㅊ

  10. 이곳간 2010.04.26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렘브란트... 저도 많이 좋아하는 화가지요^^

  11. KEN 2010.04.2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들이 하나같이 다 멋지고 이쁘네요. ㅎㅎ

  12. 아시마루 2010.04.26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렘브란트의 자화상 옆 그림이 '야경' 같은데 기억하는 이미지하고는 다르게 밝아보이네요.
    네덜란드는 풍차와 물의 나라가 맞는 거 같습니다.

    • femke 2010.04.26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렘브란트의 작품 야경은 암스테르담 레익스 미술관에
      있고 이것은 레이던시에 있는 복사 작품이라
      원 작품과는 좀 다르답니다.

  13. 옥이(김진옥) 2010.04.26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 잘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 이사하니..이렇게 파워풀한 분들과 실시관 대화하는 기분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레오퐁 2010.04.26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렀는데,
    이곳에 오자마자 네덜란드에 가고 싶어지는데
    이를 어쩌나요! ^^

    • femke 2010.04.2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어제 암스테르담 지나가면서 레오퐁님
      생각을 잠시 했네요.
      잘 지내시겠지요.
      올리신 글은 봤는데 시간이 없어 댓글을
      못 올리고 그냥 왔네요.

  15. 나른한 그녀 2010.04.26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렘브란트 좋아하는데^^
    다리가 88개나 있다니...대단하네요.
    예쁜 건물들과 운하 그리고 풍차에 맘이 설레요^^

  16. 워크뷰 2010.04.26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도시보다는 작고 아담한 도시가 더 운치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7. 익명 2010.04.2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10.04.27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잖아도 바꿀 예정이었는데 요즘 시간도 없고
      게을러져서 그냥 내버려두었네요.ㅎㅎ
      예전 이 프로님도 저보고 그러시던데...ㅊㅊ
      구글광고가 더 좋은가요 아님 한국광고가 더 좋을까요?

  18. Zorro 2010.04.27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어릴때 렘브란트 그림보면서 정말 잘 그렸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분의 출생지를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될 줄은^^
    좋습니다~ㅎㅎ

  19. 익명 2010.04.27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7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렘브란트의 발자취가 있는 네덜란드 느껴보고 싶어요 ㅎㅎ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7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램브란트의 고장이군요! 아름답습니다. ^^
    어렸을때 셜록 홈즈인지... 괴도 루팡인지 정확치는 않은데 유난히 도난품(?)에 램프란트 그림이
    자주 거론되었던게 기억납니다. ㅎ
    으아... 정말 가보고 싶네요 ㅠㅠ


 

[네덜란드 여행기]  화가의 도시로 유명한 할렘[Haarlem]

 

외국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암스테르담 근방 할렘이라는 자그마한 도시가 있다.
암스테르담처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아담하고 그림의 도시, 화가의
도시로 유명한 할렘은 말 그대로 예전 많은 화가가 생활했던 곳이고 이곳에 거주했던 화가들은
네덜란드 미술사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
. 이 도시가 생긴 것이 10세기고  예전에는 그림과 다른
예술분야에서는 암스테르담보다 더 중요한 도시라고 알려지고 있다
.
재미난 사실은 현재 뉴욕의 할렘은 네덜란드인 피터 스트이브센트(Peter Stuyvesant)에 의해
설립되고
, 
이곳 프리스란드주 태생 피터 스트이브센트가 뉴 할렘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영국인에
의해 할렘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다
.


할렘의 시청사.
최초로 지워진 것이 11세기경 이었으나 화재로 현재 이곳에 있는 시청사는 13세기경에
재건축된 것이다
.


De Adriaan(아드리안이라는 풍차).
이곳의 풍차들은 주로 관광용이지만  풍차의 실내를 변경하여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곳의 건축물에 이런 벽 장식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로는 이 벽장식만으로도 건축물이
언제 지워졌는지
, 집주인의 직업마저 알 수 있다.


네덜란드 어느 도시에서나  볼수있는
운하지만 항상 반가운 운하모습




시청 앞 광장(De Grote Markt).
네덜란드 주말시장은 주로 시청 앞 광장에서 이루어지고  , 토요일 주말시장에는
항상 인파로 붐빕니다
.




성 바보성당(St. Bavokerk). 13세기 지워된 고딕식의 성당. 이 성당의 종이 아주 유명하답니다.

3월도 다 지나고 4월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굿은 날씨로 여행을 하지 못했던 나로서는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았던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여행이지만
  강가에 서 있던 풍차, 한 잔의 커피와  감상하는
옛 건축물은 마치 지인을 만난 것처럼 내게는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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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짧은이야기 2010.04.12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날씨가 계속 궂어서 좀처럼 봄이 오지 않았는데
    네덜란드도 그랬나 봐요.
    아무리 그래도 이 도시의 매력만은 줄지 않는걸요~

  3. 여강여호 2010.04.12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풍스런 도시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한국적인 풍경들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데..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4. 또웃음 2010.04.12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 안에서 사는 기분은 어떨까요?
    멋진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직접 보면 입이 저절로 벌어질 것 같아요. ^^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이 가득한 하늘아래에 펼쳐진 네덜란드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6. 풀칠아비 2010.04.12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다' 이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저도 저런 건축물 사이에서 커피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듭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 포스팅 너무 멋집니다. 한참을 보고 가요~~^^

  8. 울릉갈매기 2010.04.12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일은 잘보내셨구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특이한 건축물에 장식된 소품들도
    아주 인상적인데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9. 레오 ™ 2010.04.12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과 풍경은 베리굿입니다만 ...'운하' 얘기 나오면 섬뜩합니다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다른 문화여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양의 광장을 볼 때마다 부럽더라구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건축물은..항상 아기자기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니어처로 만들어놓으면 가장 예쁠 나라가 바로 네덜란드 ㅋ

    그래서 하우스텐보스같은것도 생기고 하는걸까요? ^^

  12. 푸성귀 2010.04.12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뜻이 있었군요.
    잘 배웠습니다.
    운하와 바보성당 참 인상적이군요.
    네덜란드도 지금 우리의 봄날씨와 흡사한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날들 되세요.
    사랑합니다.^^

  13. 큐빅스™ 2010.04.12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렘하면 선입견이 강해서 왠지 못사는 동네 같은데
    아기자기하고 이쁜도시네요^^
    미국의 할렘도 네덜란드 사람에 의해 설립됐다는 새로운 사실 알았네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 자체가 예술작품이군요.
    건물, 운하, 거리 모습...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15. 아하라한 2010.04.12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세기 라는 말에 우리나라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을 함 해봤습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예것을 잘 가꾸면서 간직해 나가는 모습이 우리와는 큰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우리는 일단 갈아엎고 보는데, 정말 다르네요

  16. 드자이너김군 2010.04.12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렘 이라는 도시가 있군요.. 오호홋! +_+
    김군이 가진 선입견 과는 다르게 참 멋진 도시내요..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이쁘고 아름다워요
    정서적으로 저런곳에 사는게 좋은데..
    오랜만에 다녀 가요~~

  18. 나른한 그녀 2010.04.1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할렘이 네덣란드와 연관이 있느줄은 몰랐네요^^
    풍차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건물들이 알록달록, 정말 동화속 나라같은 느김입니다^^

  19. 옥이 2010.04.12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의 모습에서도 화가의 도시같아요...
    저런 건물에 살면 그냥 행복할것 같아요...ㅋ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20. 워크투리멤버 2010.04.12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술 이네요~ㅠㅠ 만화 속에서 보던 풍경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유럽여행 진짜 가고 싶어졌어요!^^

  21. 빛으로 2010.04.13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물들이 하나같이 그림이네요...ㅎㅎㅎ

 

브뤼셀의 명물, 거리벽화


 

유럽에서 만화의 나라라면 단연 벨기에라고 말할 수 있다. 관광객이 즐겨 방문하는

그랑 플라스나 그 외 미술관을 제외하고 관광객으로서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한 곳이 브뤼셀에 있는 만화박물관이나 산책으로 즐길 수 있는 브뤼셀의 거리벽화다.

이 거리벽화들은 1991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브뤼셀에서만 37개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그랑 플라스광장에 있는 시청에서 지도와
안내서를 구할 수 있고
, 정해진 길을 따라가면서 산책도 할 수 있어 관광객으로서는

자주 볼   없는 브뤼셀 도시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다.


Hergé/에르제의 작품


Franquin, Guust Flater


전갈이라는 작품
 

대체로 유럽만화들이 그렇듯이 벨기에의 만화 속에서도 사회풍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하여 이곳의 만화는 아이들만 보는 만화가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겨 읽는

책으로 이해되고 있다. 에르제(Hergé)의 탱탱의 모험/틴틴의 대모험이나 키가 작은,
페요의 만화에 나오는 스머프, 스스께와 위스께(Suske and Wiske)를 모르는
아이나
성인들은 거의 없다
.

 

거리벽화를 둘러보는데 소요시간이 약 3시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으나 일요일 브뤼셀에
도착한 후 두 명의 대가 작품 전시회와 월요일 눈이 오는 바람에
거리벽화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 만화의 도시, 많은 만화가를 배출한 브뤼셀답게
이 거리벽화는  브뤼셀의 명물로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다
.


Sint-Michiel-en Sint-Goedelekathedraal/St.Michael & st. Gudula Cathedral
현재 보는 이 고딕형식의 대성당은 15세기에 재건축된 것으로 브뤼셀에서는
아주 유명하다고 알려진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며 벨기에 왕실의 결혼식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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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10.03.12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나게 많은 거리 벽화가 있나 봅니다.
    둘러보는데 3시간이나 걸린다니 말입니다.
    멋지고 재치가 엿보입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를 풍자한 만화는 재치가 묻어나있어 즐겨보곤 하는데..
    벽화로 보니 풍경에도 한몫을 차지하네요~

  4. 또웃음 2010.03.12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뤼셀의 벽화는 만화로군요.
    우리나란 주로 꽃그림이나 동화 같은 그림이 많아요.
    벽화도 역시 그 나라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나봐요. ^^

  5. 옥이 2010.03.12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벽화가 귀여운 만화네요...
    오늘도 멋진 네덜란드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의 수준이 대단하군요^^*
    벽에 부딪치는 모습도 익살스럽고...
    멋진 대성당의 모습등...
    한번 가 보고 싶은 브뤼셀입니다~

  7.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2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처음 봅니다.
    이렇게 사진이라도..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8. 무예24기 2010.03.1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 장난 아닌데요~~~~

    사진 잘보고 가요

  9. 워크투리멤버 2010.03.12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군요. 벽화도 정말 잘 그렸네요~^^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예술입니다 ^^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2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갑니다~
    브뤼셀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12. Zorro 2010.03.12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들 이뿌네요^^
    대성당의 위용이 대단한데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13. 김효준 2010.03.12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때문에 저 지역 사람들은
    동화 속에 사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14. 둔필승총 2010.03.1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네덜란드에 있을 때 브뤼셀 여러번 갔었어요. 멋진 곳이죠. 근데 도둑도 정말 많더라고요. 주차한 차가 문이 조금 열렸었는데 그사이로 제 파커를...ㅠㅠ
    암튼 다시 보니 반갑네요~~

    • femke 2010.03.12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당하셨겠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도시가 다 그렇겠지만
      브뤼셀에 유달리 집시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경찰들도 손도 잘 못쓰는 것 같고..

  15. 나른한 그녀 2010.03.13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 벽화와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16. 어신려울 2010.03.13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거리든 어디든 벽화의 그림이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대요.
    한국에서도 요즘 그런 길거리 벽화를 많이 그려놓은데.
    그덕분에 환경도 깨끗해지고 보는이들의 마음또한 화사해지니
    삶의 행복과 질이 향상되는것 같아요..

  17. 레오 ™ 2010.03.13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성당에서 마눌님과 다시 한번 더 결혼식을 하고 싶군요

  18. 울릉갈매기 2010.03.1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는 벽화들이네요~^^
    밋밋함보다는 훨 거리가 사는것 같아요~^^
    건축물을 볼때마다
    사람들이 만든것이지만 감탄사가 절로~^&^

  19. 티런 2010.03.1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툰이 그려진 벽면도 인상적이네요.
    펨께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20. ageratum 2010.03.14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저렇게 벽화를 꾸며놓으면 덜 삭막하고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바꾸기 쉽지 않겠죠?^^;ㅋ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스 넘치는 귀여운 그림들이 거리와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벽화들이 있어서 더 생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


 

내가 가본 네덜란드 여행지,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예전 순수한 마음으로,  정말 가보고 싶고

그곳을 방문하면 틀림없이 뭔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곳을 여행하던

시절과는 달리 요즘 나는 전혀 다른 곳을 여행하는 것 같다. 일 년 동안 가본

여행지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그곳에서 과연 내가 어떤 사물에 감동을 하였을까,
무엇을 느꼈는지를 생각했다. 여행이라는 것이 새로운 곳의 발견,  미지의 세계 속에서
만나는 또 다른 나의 만남이라고 믿는 나로서는
  일 년 동안 그 여행지에서 어떤 나를
만나고 무엇을 배웠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고 올해는 그나마 긴 여행조차
해 보지 못했다
. 이웃나라 독일, 벨기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룩셈부르크를 제외하고는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의식으로 찍는 사진들보다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로 사물을 보고 그것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진들을

원했던 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사진들만 내 카메라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보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여행의 의미부터 차근차근 살펴봐야 할것 같다.


붉은 벽돌을 사용하는 네덜란드 다른 지방과는 달리 유독 이곳은 흰 건물로 장식되여
있는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을 흰 도시라고도 한다.

이런것을 보면 당장이라도 쥬크 박스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네덜란드 여행은 운하로 시작해서 운하로 끝이 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는 곳마다
만나는게 운하.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만난 유명한 건축가 프랑크 게리의 작품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건축을 전공한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가들이 많은 이곳에서
살다보니 자연히 건축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것 같다.

아이트호벤/에인트호벤 시내에 있던 현대 건축물

뒤셀도르프의 에코하우스에서 만난 일본 건축물. 절을 잘 볼수없는 이곳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런 건축물에 무척 정이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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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과 2010.02.06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하면서 늘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지요. 글로 송고했을 때의 반응과 함께
    그러나 블로그를 하면서 잡념과 불안이 없어져서 더 좋은 듯합니다.저는 그래요^^

  3. 익명 2010.02.06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10.02.06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나중에 다시 가면 한번 실내를 보고 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ㅎ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아직
      안 찾아봤는데...
      좋은 휴일되세용!

  4. 멀티라이프 2010.02.06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슴속으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말이네요.
    진짜 나를 위한 여행인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여행인지..
    여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다양한 건축물들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5. 울릉갈매기 2010.02.06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는건 참 살맛나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제가 갈수있는곳이 한정되어 있는지라
    못가보는곳이 너무 많은것도 불만중의 하나가 되어버리네요~^^
    저는 네덜란드의 색다른 건축이라는것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6. 꿈사냥꾼 2010.02.06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두에 하신말씀 공감이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7. 김천령 2010.02.06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하에서 시작해 운하에서 끝나는 여행,
    건축물들이 참 특징적입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8. Phoebe Chung 2010.02.06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여행 하면서 찍은 사진들엔 제가 없어서 섭섭하던데요.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이 찍엇는지...멋진 사진은 한장도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걸로 만족한답니다.^^

  9. 티런 2010.02.06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셀도르프건축물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기엔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10. 워크투리멤버 2010.02.06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엄청난데요~ 단순히 네모나고 길쭉한 우리나라 건물들과는 정말 다르네요~^^

  11. 용팔 2010.02.07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여행보다는 휴식차원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지만, 올해는 유럽으로 여행차원으로 순방? 해야 겠습니다..
    좋은 곳 유심히 눈동장 찍고 있습니다. ^^

  12. Reignman 2010.02.07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저녁노을* 2010.02.07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14. dentalife 2010.02.0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은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15. 무아지경 2010.02.07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하가 있는 풍경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풍경 입니다.
    저기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딱인데~ ^^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7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축물이 예술입니다. ^^

  17. 나른한 그녀 2010.02.08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운하와 함께 있는 건물들이 깔끔하고 정이 무척 가네요^^
    얼른 가서 직접 보구 싶어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8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의 일본건축이 유난히 눈에 띄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아닌
    자신만의 사진을 ... 이라는 글에서 공감이 갑니다^^*

  19. 짧은이야기 2010.02.08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독특한 건축물들을 보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이죠. 에구.. 정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20. 굄돌 2010.02.08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못 가본 곳 많아
    (가보고 싶은 곳 많아)
    외국까진 눈을 돌리지 못했는데
    님 올린 사진들 보면
    자꾸 충동이 일어납니다.
    언젠가는 갈 수도 있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21. 건강정보 2010.02.16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너무 예쁜데요..
    근데 저는 집 앞에 물이 있는게 마음에 들어요^^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고향 네덜란드 덴 보스[‘s-Hertogenbosch/Den Bosch]

 

 

2주일간의 폭설과 다른 해와는 달리 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오늘 드디어 큰마음 먹고 여행을 다녀왔다
. 여행이라고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지만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알려져 있는
20세기

초 현실주의의 선구자 - 히에로니무스 보스(Jhieronymus Bosch/Jhieronymus van Aken)
고향 덴 보스로 향했다
.
일본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를 방문했거나 알고 있을것 같다.
그러나 네덜란드에 이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가 있다.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는 네덜란드 축소판이라고 말할수

있고  암스테르담의 마두로담과 같은 가족들이 즐기는 테마파크라고 알고있다.

11세기에 설립된 도시 덴 보스 - 도시의 정식명칭이 세토겐보스 - 에는 당시 스페인전쟁,
프랑스전쟁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쌓여진 성벽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예전 목조건물로 유명했던 이곳의 목조건물들도 볼수있다
.

유럽 여러나라, 네덜란드 다른지방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시청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고
중앙역과 도시의 중심지가 잘 연결되여 관광객들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을것이다.
나처럼 네비게이션을 가지고도 고속도로에서 길을 헤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항상 아름다운 성당의 건축물로 시작되는 유럽의 도시풍경은 어떻게 보면 자연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지루한감도 있을것 같지만 보는 이에 따라
또한 이것을 음미하는
태도에 따라 여행의 가치를 찾을수도 있을것 같다
.


16세기에 건축된 덴 보스 시청사입니다.
이 시청앞 광장에 일주일에 한 두번 시장이 열린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처럼...



네덜란드에서는 실내금연이랍니다. 음식점이던 카페던...
건물밖에 테라스를 만들어 놓은곳은 흡연자들을 위한 곳.
이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답니다.


중앙호텔이라는 호텔. 우리식의 호텔은 이곳에서는 잘 볼수없습니다.









 

여름에는 운하에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배를 타는 이로 즐비하지만 겨울철이라
운하에는 갈매기밖에 볼수없었고 찌푸린 하늘과는 달리 단 하루만의 여행으로도
이주간의 폭설과 추운 겨울을 잠시 잊을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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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레오 ™ 2010.01.19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건물구조가 궁금합니다 ..시대에 따라 개선이 될텐데 ..
    오래된 건물보면 정감이 가지만 실내가 궁금하네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에로니무스 보스 일곱가지 죄악을 그리신.. 그분의 고향이라~ 멋진데요 ㅎㅎ
    유럽은 유럽만의 스타일이 유지가 되어 볼수록 편한느낌이 듭니다..

  4. 멀티라이프 2010.01.1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들어보는 덴 보스!!
    덕분에 일본의 덴 보스까지 검색해서 찾아보고 공부했답니다.
    나무들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군요 ㅎㅎ
    네덜란드는 경유지로 잠시 들린적밖에 없는데..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쉬운데로 일본의 덴 보스라도 구경가야 할까봐요 ㅎㅎ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호텔... 아기자기한 건물장식이 맘에 쏙드는데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도 눈이 많이 왔나 보군요, 한국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이상하리 만큼 여기는 눈이 적네요... 예년 같으면 길가에 눈이 쌓여 봄까지 이어질텐데 영상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네요.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이네요...

  7. 달콤시민 2010.01.19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짝하기 싫은 날씨인데도 '훅' 떠나시는거 보니 역시 팸께님은 감성이 남다르세요~! ^^ 삭막할 것 같은 겨울이지만, 그래도 겨울여행의 운치가 또 남다르네요~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 하군요^^*
    아직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를 가 보지 않아
    네델란드 대신 가까운 일본을 들러 보고 싶군요^^*

  9. 라오니스 2010.01.19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나무도 푸른것이 따뜻해 보입니다...
    건물들이.. 장난감 같이 귀여워 보이는 것이 보기좋은데요.. ㅎㅎ

  10. 둔필승총 2010.01.19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나름 낭만이 있는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군데군데에서 늦가을 향도 풍깁니다.^^

  11. 워크투리멤버 2010.01.19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로수들 옆으로 비치는 햇살 그리고 다리의 벽화 등 너무 낭만적인 풍경이네요~

  12. 부크맘 2010.01.19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집에 앉아서도 네델란드를 구경하고..
    종종 놀러올께요.

  13. 나른한 그녀 2010.01.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쁘네요^^
    고풍스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 가보고 싶은 곳에 추가할래요^^

  14. HoOHoO 2010.01.19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께님^^
    새해복많이 받고계신가요 ㅎㅎ
    아직 네덜란드 추운가요?^^
    저 확실히 2월달에 네덜란드 가게되었거든요~
    팸께님 블로그가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ㅎㅎ

    • femke 2010.01.20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새해 복 그럭저럭 받고 있습니다.
      상당히 추웠는데 어제 오늘 날씨가 좀 풀린것 같아요.
      폭설이 또 예상된다던데 에구 비만 안 오면 좋겠네요.
      2월 몇일날 방문하시게 될진 잘 모르겠지만
      이곳 남부지방에선 2월 14일 발렌테인날이 카니발이
      시작된답니다. 북쪽 홀란드인들은 이 카니발 행사를
      치루지 않아 구경하실수는 없지만 시간이 있다면
      에인트호벤이나 마스트릭흐트로 구경 한번 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새로운 문화라 생각하실것도 같습니다.
      이곳 기온이 우리나라 서울과 좀 비슷하지만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 실지 온도보다 훨씬 춥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15. 루비™ 2010.01.19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텔들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거대 호텔이 아니고..너무나 소박한 모습이네요..

  16. 풀칠아비 2010.01.19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처음 보고 처음 듣는 곳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멋지네요..
    마치 동화책속의 건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에 올려두어야겠습니다.

  17. 하루행복바이러스 2010.01.1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나중에 꼭 가보고싶어요 그럴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0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금연자를 위한 테라스가 아니라 흡연자를 위한 것 아닐까요?

  19. 짧은이야기 2010.01.20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곳이 원조 '덴 보스'군요. 실제 네덜란드에 있는지 몰랐어요. 새로운 사실을 배웠군요. ^__^;; 부끄러워라~

    • femke 2010.01.2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네덜란드 덴 보스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는 다 아시는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20. 건강정보 2010.01.22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께님도 여행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쩌다보니 자꾸 일때문에 이래저래 여행 비스므리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12월에는 강원도.
    그 다음에 포항.
    지난주에는 부산에 갔다가 얼마전 돌아왔죠...ㅎㅎ

  21. 미르-pavarotti 2010.01.28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EMKE님 반갑습니다.
    전에 티스토리 300인 선정할 때 선정되신걸 알았습니다.
    네덜란드에 하우스텐보스라는 도시가 있었군요
    네덜란드에 가보지 않았지만 이태리와 프랑스와는
    달리 선이 굵은 건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려하고 안정감있는 문양들도 마음에 들고요^&^

    • femke 2010.01.28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파바로티님 잘 알고 있습니다.
      이태리 테너의 이름과 똑 같아 외우기도 쉽던걸요.ㅎㅎ
      댓글은 한번도 올린적 없지만 몇번 방문은
      해봤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파괴된 옛성, 그것을 간직하는 사람들[네덜란드 발켄부르그]

 

작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발케부르그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유달시리 높은 언덕위에 서있던 절반이 파괴된 옛성이 눈에 뜨였다.

성이 처음 이곳에 건축된것이 1115년이라고 하는 내가 보기에는 그저

형편없이 파괴된 옛성. 이 성을 둘러싸고 남쪽지방에서는 관광지로

알려지는 도시 발켄부르그가 형성되여있다. 예전 서구사회에서 자주

일어났던 전쟁으로 파괴와 재건축을 거듭한뒤 14세기에 건축된 그러나
그것마저 다시 파괴되여 지금은 이렇게 허허한 모습으로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고 있다.



인간으로 말하자면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나 할까. 이 허물어진,

절반이 파괴된 옛성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문득 인간이나 이 성이나 별반

다름 없다고 느껴졌다. 서로 물고 뜯고 남의 행복에 찬사를 보낼줄

모르는 인간들이나 권력에 눈이 어두워 파괴하고 파괴당한 페허가

되다시피 한 성이나

그러나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처럼 느끼는 사람들, 나의 행복을 남에게
나눠주려는 사람들처럼 다 허물어져 가는 옛성이지만 이 성을 후세에

남겨주고자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후세 이 성을 어떤식으로 평가하고 어떤식으로 평가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그들에게는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후세에 남겨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보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런분들이 있음으로 문화유산이 보존될수 있고

또한 이런것을 바라보면서 과거라는것도 생각할수 있을것 같다.











널리 알려진 아름다움이라는 정의와는 거리가 먼 옛성이지만 이 허물어진
성에서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도 발견할수 있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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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른한 그녀 2010.01.10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폐허가 되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해서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아마 새로 깨끗이 지어버렸거나 없애버렸을지도 ㅎㅎ)
    전 이런 세월 자체를 고스란히 간직한 게 깨끗이 새 단장을 한거보다 정이 더 가더라구요 ㅎㅎ

    • femke 2010.01.11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조건 새 건축에만 전념하는것 전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이런 옛 과거의
      흔적이 있는 건물들 좋아합니다.

  3. 제이슨 2010.01.10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파괴된 채로 그냥 보존해야할런지도요..
    작년에 있었던 남대문 화재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완벽하게 복원해도 새로 지은 남대문은 그 남대문이 아닐 것 같습니다. ㅠㅠ

    • femke 2010.01.11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한 복원이라도 건물 자체가
      지낸 그 과거들은 이미 사라져 버린것이니
      별다른 뜻이 없는 건물로 남겨지는것 같아요.

  4. 레오 ™ 2010.01.10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괴된 채 보존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특이하네요

    • femke 2010.01.11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원하려면 원 자재를 구해야 되는데
      기암석을 이용한지라 자재를 잘 못구한다는
      이야길 들은것 같습니다.

  5. 유머조아 2010.01.10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성의 운치가 있어요.
    멋져요~

  6. 모과 2010.01.10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낡아서 더 에술적으로 보입니다.^^

  7. 티런 2010.01.1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원하면 정말 볼품없이 변하는 경우가 많턴데...
    경각심도 일깨워주는것같은 생각이듭니다.

    • femke 2010.01.11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원도 제대로 하기가 어렵겠지만
      잘못하다가는 건물이 지니고 있는
      그 과거마저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1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12C 성이고 많이 허물어졌다 해도 그 웅장한 자태는 미루어짐작할 만하네요~
    우리나라의 흔적만 겨우 남은 백제성, 고구려성들에 비하면요..

  9. 비투지기 2010.01.11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ㅁ+ 가보고 싶어요 ㅎ

  10. 머니야머니야 2010.01.11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으로 보기에는 그 실측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가늠되진 않지만..
    고창같은곳의 우리나라 성곽보다는 커보이는 느낌이 나네요~

    • femke 2010.01.11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큰 성은 아니였던것 같던데..
      이곳의 많은 성들과 비교했을때 규모로는
      중간치기 정도였던것 같았습니다.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1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아~ 아래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에 있는 성 모습.. 정말 그림이네요~~ 이렇게 잘만 보존하면 멋진 유적인데, 잘 보존하지 못하면 흉물이 되는 참.. ㅜㅜ

  12. 커피믹스 2010.01.11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성의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옛것 그대로 보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네덜란드는 확실히 선진국이네요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괴만 안되였으면 웅장할겄같은데요 현재로 봐도 웅장한걸요 ^^

  14. 풀칠아비 2010.01.1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물어진 성에서 사람들이 어쩌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얼마전 불탄 숭례문 생각이 납니다.

    • femke 2010.01.11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숭례문에 대한 뉴스를 접했을때 참으로
      당황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단 한사람의 죄로 미루기에는 그런일을
      저지르게 한 뒷배경도 안타까웠던것 같고...

  15. Reignman 2010.01.11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유렵의 성은 멋집니다.
    저런 곳에서 한 1주일만 살아보고 싶어요.
    암튼 우리나라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괴된 옛성이 경각심을 느끼게 해주네요.

    • femke 2010.01.11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저는 저런 큰 성에 하루만 살아도
      무서워서 도망갈것 같은데...
      문화유산은 크건 적건 소중히 간직해야 할것
      같습니다.

  16. mami5 2010.01.11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모를 아쓸아쓸한 느낌의 성이지만
    옛것에대한 아름다움이 묻어있네요..^^

  17. 돼지감자이야기 2010.01.1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낡고 허물어졌지만
    고고함이 남아 있는 성이네요
    복원하지 않고 옛것을 보존하려는
    네덜란드인의 모습인 것 같네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낡고 허물어진 건물이지만 그 위용과 자태가 예사롭지 않네요.^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12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주말여행을 다녀와서
    조금 늦게 왔습니다^^*
    많이 낡은 성이지만 역사를 말해주는
    귀중한 문화유적이지요.
    소중하게 관리하는 모습에서
    국보급 문화재를 화재로 잃는 우리가 부끄러워지는군요...

    • femke 2010.01.12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부럽네요.
      주말여행 다녀오셨다니...
      저도 화재사건 들었답니다.
      무척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 사라지는 문화재는 다시 찾을수 없는것인데...
      거의 페허가 되다시피 했지만 관광객의
      방문이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20. 표고아빠 2010.01.12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C에 축조된 성이라면 6-7백년전에 세워진 성이
    저렇게 멋지고 웅장하다니 참 대단하군요.
    또 그걸 간직하는 후손들이 멋지구요.
    역시 세월의 흐름이 그대로 묻어있어 더욱 멋지네요
    그 마음들도 멋지구요.

    • femke 2010.01.12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 사람들은 저런 페허가 되다시피한 건축물에도
      얼마나 집착하는지 때로는 이해가 잘 가지않을때도
      있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21. moreworld™ 2010.01.31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에게 있는 것들도 저렇게 잘 지켜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것들을 쉽게 생각하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풍경도 보고, 많은 생각도 하고 갑니다.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귀중한 문화유산, 풍차

 

 

네덜란드라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것이 풍차인것 같다.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드는 이 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남아있지만

한때는 서민들의 생계를 이어주는 귀중한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예전 우리나라의 방앗간과 같은 구실을 한 셈이다.


쿠켄호프(Keukenhof, 한국어: 쾨켄호프)에 있는 베아트릭스여왕의 바빌리온에 있던 풍차


현재 약 1,000개의 풍차가
보존되여 있는 네덜란드의  풍차들은 정부의 지원도
더러는 받지만 많은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 이리하여 네덜란드를
봉사자들의 나라라고 하지 않던가
. 심지어 봉사자들의 활동이 없다면 이 나라는
지탱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다
.

조상들의 문화유산 후세까지 물려준다는 확고한 생각이 없다면 이런일은
유지되기 어려울것 같다
.

예전 시골 할머니집에서 더러는 본적이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요즘도
우리나라에 보관되여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한번씩 방문하는 우리나라에선
이런 방앗간 잘 볼수없었던것 같다
.
박물관이외에는

문화유산이라는것이 박물관에서만 볼수있다면 산 문화가 아니라 죽은 문화라고
생각된다
. 그곳에서 볼수있는것은 단지 하나의 물체
아무런 감동을 느낄수 없고 역사도 읽을수없다.

그속에는 조상의 피와땀을 볼수없기 때문이다.

이곳 사람들은 이런 문화유산 잘 파괴시키지 않는다. 새로운 건축물보다는
재 건축이 훨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런 옛것을 지키고자 하는 이 사람들의 생각들은

이곳에 그들의 역사가 있고 이 역사속에서  미래로 가는 길 배우고자 함이 아닌가 생각된다.

 

De hoop, 1823년에 건축된 풍차



풍차 구경가다 만난 어느 농가



1861년에 건축된 성 안토니우스(St. Antonius)







1867년에 건축된 레오나르두스라는(Leonardus) 풍차

맷돌까지도 보관하고 있네요.

빈센트 반 고흐의 스케치에 자주 등장하는 누넨(누에넨/Nuenen)에서 만난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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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hoebe Chung 2009.12.04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가 방아도 찧는거군요.
    전 그냥 돌아만 가는줄 알았어요.ㅎㅎㅎ
    홍콩에 몇대 갖다 놓고 뿌연 공해좀 날려줬음 좋겠어요.^^

    • femke 2009.12.05 0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참 홍콩 공해문제 좀 심각하다는 말
      어디서 들었던것 같은데...
      그쪽으로 몇대 보내면 공해문제 좀 해결될것도 같은데..ㅎㅎ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00년도의 풍차가 아직도 떳떳이 보존되어 있다니.. 대단합니다.
    역시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놀랍습니다~

    • femke 2009.12.05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풍차들보다 훨씬 오래된것도 있는데
      날씨가 하도 변덕스러워 그냥 가까운 곳의
      풍차 몇개 올렸답니다.
      봉사자들의 힘 아주 크다고 생각되네요.
      자랑스럽기도 하고....

  4. 루비™ 2009.12.04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풍경입니다.
    저렇게 오래된 풍차들이 아직도 건재하다니...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멋진 풍경이지요..

  5. 아이미슈 2009.12.04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 풍차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낭만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직접보면 어떨지는..ㅎㅎ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4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의 풍차도 방아 찧는데 사용했군요.
    옛풍차를 생활속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봉사자들 덕분이라니 더욱 놀랍습니다^^*

    • femke 2009.12.05 0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내 한복판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 풍차들의
      모습 좋은것 같아요. 옛 문화보존은 이런식으로
      보존되여야 하지않을까 생각도 되고...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4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를 네덜란드 정부보다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써서
    운영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것을 지키고 보존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지원만 바랄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먼저 아껴야할것 같습니다.

  8. 2proo 2009.12.04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렷을적에 풍차와 관련된 우화와 그 파트라슈 나오는 만화..
    그것들 덕분에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 왜.. 풍차가 고장나서 물 막아놓는 곳에 구멍이 뚫렸는데
    어린아이가 그걸 몸으로 막았다던 우화...
    네덜란드는 멋지기도 하지만 은근 머리속에 친근하고 좋은 나라로 느껴져요 ㅎㅎ

  9. 불탄 2009.12.04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의 행정력보다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국가가 발전해 가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네델란드... 언뜻 풍차와 안데르센, 영리한 개 파트라슈와 네로 그리고 아로아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아! 튤립도 떠오르네요.
    너무나 여유로움을 느끼게 되는 나라인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네델란드에 대한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femke 2009.12.05 0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한 나라가 발전하는데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참여하는 나라,
      같이 행동하는 나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10. 탐진강 2009.12.04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원봉사자들의 나라라는 것이 참으로 멋집니다.
    우리나라도 시민들의 자발적 노력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11. 돼지감자이야기 2009.12.05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유산을 지키고 잘 보존 하는 열정들
    네덜란드에게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습니다
    풍차를 지키는 모습들 대단하네요
    그런 열정들이 봉사자들로 이어진다니 그 또한 놀랍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 femke 2009.12.06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봉사자들이 있음으로 나라도 운영되는게
      아닌가 생각 들때가 더러 있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 무릉도원 2009.12.05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네덜란드하면 풍차가 연상될 만큼 풍차의 나라로 유명하죠....
    문화유산을 소중히 하려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우리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벌써 주말입니다...펨께님 주말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13. 레오 ™ 2009.12.0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풍차는 사라진지 오래됬죠 ..아쉬운 기억입니다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5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우리나라가 싫다는게 아니라...
    저런 곳에서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어요... (^^)
    기냥 꿈입니다 ㅎㅎㅎ

  15. Eijrhnh 2009.12.05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 하면 제일 먼저 연상되는게 역시 풍차와 플란더즈의 냐 같아요…^-^

    풍차를 보면 왠지 어릴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포근해 지기도 하고 말이에요.

    포근하고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5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종로의 피맛골은 오래되었단 이유 하나만으로
    죄다 부서어 버리고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워 죽겠어요.
    골목길도 사라지고 죄다 낮설어요.

    • femke 2009.12.06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조건 새것만이 좋은것은 아닌데...
      피맛골 이야기는 저도 들었던것 같아요.
      너무 아쉽다는 생각도 자주 했답니다.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0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국민들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본받아서 할 듯해요..

  18. rinda 2009.12.05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 년도 넘은 풍차들을 보니 옛 것을 보존하는 손길이 느껴지네요.
    펨께님의 지난 글들에서도 보았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는 그들의 정신을 높이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쉽게 바꾸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 엘고 2009.12.05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너무 멋져요~~스스로 문화유산을 지키는모습이 아름답네요^^

  20. 라오니스 2009.12.05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들이 자원봉사자들로 지켜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문화, 유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새로운 것만 좋아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 femke 2009.12.06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입니다.
      새로운것엔 역사의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수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그런식으로 행해지니...
      주말 잘 보내세요.

  21. ageratum 2009.12.07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고보니 네덜란드는 풍차의 나라죠?ㅋㅋ
    오래된 풍차 같지가 않고 요새도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만큼 보존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예술작품으로 변한 얼음조각[Ice sculpture]

 

 

조각가나 미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창조하는데 이용하는 재료가

펜이나 종이로만 이루어지는 세상은 이미 지나갔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나로서는 상상조차 할수없는 표현재료들을 현대 예술가들이 사용하는것을 발견한다.

한개의 못, 철사 한 조각으로 작품을 만들거나 다 찌그러진 깡통, 텔레비젼을

수십대 전시하며 감상하는 이들에게 독특한  메세지를 전해주기도 하는것 같다.




몬테크리스트 백작으로 잘 알려진 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속의 삼총사.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가 부르는 All for love 노래도 아주 좋았던것 같아요.
 
오페라의 유령(The phatom of the opera), 뮤지컬로 아주 유명한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음악도 좋은것 같아 저는 열심히 듣는답니다.











프랑켄슈타인



명탐정 셜록홈즈, 사건해결 하느라 수고가 많은것 같아 보이네요.

살고있는곳에 얼음 조각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국내외 50여명의 조각가들이
엄청난 양의 얼음과 눈으로 동화속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 전시회의 테마는 주로 아동문학에 등장하는 인물들,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걸리버 여행기의
등장인물들과  프랑스 문학가 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등장인물
,
레 미제라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곱추
, 명탐정 셜록홈즈,
영화를 본뒤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무섭게만 보이던 프랑켄슈타인
, 뮤직컬로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쥘 베른의 작품인
80일간의 세계일주등을 작품의 소재로 담고 있었다.
바깥 온도가 아직까지 그리 낮지 않았던지라 그저 그런 겨울옷을 입고 이 전시회를
관람했는데 관람장의 온도가
영하 8도를 유지하던지라 카메라 셔트를 제대로
누를수도 없었다
.

다행히 전시회를 관람한뒤 따뜻한 커피로 몸과 마음을 녹일수도 있었지만

예술가들의 창작물은 보는 개인의 감성, 환경등에 따라 그 작품에 대한 느낌마저도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작품완성에
대해 고민을 했는지는  알아차릴수는 없지만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깐 동안이나마  
동화의 세계속에 빠져들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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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루비™ 2009.11.26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 궁전에 셜록 홈즈까지...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없어지는 한시적인 예술 작품인지라..
    더욱 소중하고 멋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당~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6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예술의 세계는 참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잠시 동화에 빠져보았습니다 ^^

    • femke 2009.11.27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술가들의 세계는 말씀처럼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더러는 이해할수 없는 세계로 이끌어 가기도 하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6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저는 특히나 얼음조각작품을 보면 늘 불안해요 녹아버릴까봐 아까워서 .. ㅠ 오페라의 유령 작품 보니까 소설책 엄청 두근두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얼음작품인데, 오페라의 유령의 저 남주인공 (이름 순간 까먹었어요 ㅋ)의 표정이 보이는 듯해서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5. 취비(翠琵) 2009.11.26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너무 잘 만들었네요
    특히 마지막 셜록홈즈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6. ageratum 2009.11.26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있네요..^^
    얼음이 웬지 맛있어 보이는.. 쿨럭..;;ㅋㅋ

  7. 나른한 그녀 2009.11.26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구경하셨네요.
    저도 보고 싶어요 ㅜㅜ
    전 밖에 전시를 해 놓을 줄 알았더니 실내 전시였군요 ㅎㅎ
    중국의 "삥덩"은 장엄한 맛이 있고 네덜란드의 얼음 조각은 섬세하고 예술적인 면이 돋보이네요.
    특히 얼음의 투명함과 눈의 하얀색을 함께 이용한 게 독특하고 좋아요.
    잘 봤어요^^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조각은 사라지는 자체에 묘미가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더 소중히 아껴보는 듯 하구요..
    추위속에 덜덜떨며 감상하는 맛도 추억에 남을것 같아요~

    • femke 2009.11.27 0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궁 너무 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손도 내손인지 남의 손인지 감각도 하나도
      없어지고...ㅎㅎ

  9. 탐진강 2009.11.26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조각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함께 모아서 보니 더 좋군요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6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조각도 예술이지만 사진이 더 예술입니다. ^^

  11. mami5 2009.11.26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얼음조각은 어디에서 보나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12. 건강정보 2009.11.26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하나하나 너무나도 멋지고 환상적인데요^^

    • femke 2009.11.27 0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의 손이란게 참...
      두손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게만 느껴지던군요.
      행복박스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13. 옥이 2009.11.27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조각 멋지네요...
    네덜란드는 참 가고 싶은 나라예요...
    *^^*
    항상 행복하셔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7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멀었지만 화천 산천어축제때 가서 저도 얼음조각 볼래요 ^^;;
    그런데 신종플루때문에 이것역시 안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의 겨울축제 같던데...

  15. 풀칠아비 2009.11.27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얼음조각 작품들이네요.
    저는 얼음조각 볼 때마다, 저렇게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만든사람들은 녹을 때 얼마나 아쉬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얼음이 주는 질감의 매력을 뿌리칠 수 없나보지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femke 2009.11.27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조각품이 한순간 녹아
      아무런 형태도 찾아볼수없는 상태로 변할땐
      좀 안타깝기도 한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6. 아이미슈 2009.11.27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도 추운데..얼음을 볼 정도는 아니라서요..
    얼음도 불투명한게 있네요.
    눈을 이용한걸까요?
    잘 보고 갑니다.

    • femke 2009.11.2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시는 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불투명한 흰색의 조각은 눈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7. 드자이너김군 2009.11.27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얼음작품 전시회를 매년 하더라구요.
    가끔 저런거 보고 있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작품들도 많던데..
    녹아버리면.. 정말 아쉽겠어요..

  18. 꿈사냥꾼 2009.11.27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잘했어요. ㅎㅎ
    저도 눈사람은 만들줄 알아요. ㅎㅎ

  19. 뽀글 2009.11.27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데요^^;; 얼음조각전시회라 정말 시원하겠어요^^
    한국에도 이런거 했음좋겠는데..기껏해야 새정도밖에 못본거 같아요..ㅠ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27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는 사진들 잘봤습니다.^^
    저렇게 멋진 작품 만드는분들은 실력이
    대단하실 것 같아요. 매년마다 눈구경가는게
    작은바람인데 기회가 된다면 얼음조각전시회에
    가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28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술가들의 세계는 참으로 신기하게 보이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1. 하얀 비 2009.11.27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예술가들의 소재 선택은 제한이 없죠. 그래서 그들은 일반인들보다 좀더 폭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처럼 보이는 물건도 예술의 재료가 되기도 하니까요.
    얼음조각.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인데, 왠만한 사람은 도전, 아니 상상조차 하지 못할 작업이죠.
    그래서 이런 작품들을 보며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아름답다는 표현 외엔 딱히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열정은 정말 존중한답니다.

    • femke 2009.11.28 0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미쳐 생각하지도 않은 그런 재료를
      가지고도 예술가의 세계에서는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탄생되는것 같아요.
      전시회 구경하느라 몹시 추웠지만 구경한 보람은
      있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신터 할아버지[Sinterklass, Sint-Nicolaas]

 

대체로 서구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 크리스마스라고 알려져 있다면
네덜란드
최대 명절은 이 크리스마스가 아닌 12월초에 있는 신터클라스날이다.

아이들이 동화책속에서 자주 만나는 산터 클로스가 굴뚝으로 들어와 착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준다고 믿는것처럼 네덜란드 아이들은
이 신터 할아버지가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어느 아이가
일년동안 착한 일을 했는지
또 어떤 아이들이 그동안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는지를 일일이 기록해놓았다가 신터클라스날에 선물을 주거나 꾸중을
듣는다고
  믿고 있다.


신터클라스 할아버지가 이렇게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오신답니다. 먼 스페인에서...



별별 모자를 다 쓰고 신터클라스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



즈박테 피터(zwarte Piet)라고 불리우는 신터 할아버지를 돕는 이들이 탄 배

오늘은 신터 할아버지가 멀리서 배를 타고 살고 있는곳을
방문했다
. 지역마다 방문하는 일정은 약간 다르지만 대체로 이맘때가 되면 꼭
방문하는 아이들의 존경과 희망의 대상
, 신터 할아버지.
북미에서 유행하는 산터 클로스와는 차이가 있는 이 유럽의 신터클라스는
원래 세인트 니콜라스
{St. Nicolaas}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실지로 성 니콜라스는
터키의 미라
(Myra)라는 지역에 있는 주교의 이름이라고도 알려진다.
가난한 사람과 배를 타는 사람,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베풀었다는 이 성자가
왜 스페인에서 온다고 전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는 없다
.
다만 옛날 배를 타는 사람이 많았던, 이분들이 스페인에서 거주한적이
있었다는 이유로 네덜란드의 신터 클라스가 스페인에서 온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뿐이다
. 이곳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믿는 신터 할아버지가 오시는
이날부터 아이들은 장화
,
신발을 응접실에 두기도 하고 신터 할아버지가 타고
오시는 백마에 줄 당근을 신발에 넣어 두기도 한다
.

정성껏 그린 그림이나 신터클로스날 받기를 원하는 소망리스트와 함께

신터클라스의 축제가 유럽 전체에서 행해지고 있지는 않다.

작은 규모로 이 행사를 하는 나라로서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보다 더 큰 행사로 이곳 네덜란드 최대의 명절인 신터클라스날에는

착한, 불우한 아동에게 선물꾸러미를 안겨줄것이고 그렇치 못한 아이들에게는

회초리로 엉덩이 한대를 때린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로 이 기간만큼은 울던
아이들도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아이들의 존경, 희망의 대상 신터클라스.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는 즈박테 피터






예전 독일에서 생활하던 시절 이 신터클라스 도우미 신청을 한적이 있다.
평소 아이가 싫어하던 이딱기, 유치원 가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큰아이의
이야기와 칭찬해줄만한 이야기를 쓴 편지를 미리 도우미 신터클라스에게 보내고

이 신터클라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약간은 겁에 질린 얼굴로 창밖을 내다보던

아이가 하는말
엄마, 신터클라스 할아버지 오셨네. 근데 벤츠타고 오셨네

백마는 어디있지?”

신터 할아버지가 많은 아이들을 방문하니 백마가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아마
자가용으로 백마 대신 우리집을 방문하시는가보다
.”
라고 아이에게 말해준적이 있다.

이렇게 묻는 아이에게 현명한 엄마의 대답은 무엇이였을까....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정도가 되면 이 신터할아버지가 더 이상 스페인에서

오시는것도 아니고 선물은 부모님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받는다는것을 알게
되지만 아직도 성인이던 아이들이던 이날만큼은 네덜란드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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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09.11.1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얘기가 훨씬 더 현실적이네요. 썰매나 굴뚝 얘기보다 말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까지 사실이라고 믿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선물 뿐만 아니라 벌도 주시는 모양이네요 ... ^^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드자이너김군 2009.11.16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완전 부자시내요.. 벤츠타시고..ㅋ
    비 현실적인 산타 보다는 신터클라스~ 가 더좋아 보이는데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6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필이면 왜 벤츠타는 신터클라스를 봤을까요 ^^;;
    저는 처음듣는 네덜란드 문화네요. 그날은 당연히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겠죠??? 저는 신터클라스 라고해서
    오타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발음을 굴리셨구나 했는데 ㅎㅎ

    • femke 2009.11.16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일은 아무래도 벤츠가 흔하지요.
      신터클라스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쉬는곳도
      좀 있고 학교에서 행사도 많이 한답니다.
      제가 종종 이쪽식 발음으로 글도 올리고
      오타도 더러 있어 이웃분님들이 다 오타로 생각하신것
      같습니다.ㅎㅎ

  5. ageratum 2009.11.16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에 계시니 벤츠타고 오시는군요..ㅋㅋ
    재미있는 문화인거 같습니다..^^

  6. 꽃기린 2009.11.16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의 신터클러스 할아버지는 배를 타고 오시는군요~~ㅎ
    신기하고 재미나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7. 아이미슈 2009.11.16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산타클로스의 사촌정도 되는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꿈이 있을때가 좋았던듯 합니다.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6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를 타고 스페인에서 산타가 온다니... 너무 즐거운 이야기 이네요....ㅋㅋ
    전 동경에 살고 있어서 즐거운 크리스 마스가 휴일이 아니어서 넘 슬프지만 크리스 마스 상품과 일루미네이션으로 대신 만족한답니다...
    제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bluejapan.tistory.com/

    • femke 2009.11.16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복잡하지만 도경에 생활하면
      또 그 나름대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동경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나름 즐겁게 살고 있어요... 고럼 네델란드 잼나는 소식 쭉 부탁드려여

  9. 탐진강 2009.11.16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심의 세계를 지켜주는 것도 어른의 몫이겠지요.
    신터클로스날 멋집니다.

  10. 바람처럼~ 2009.11.1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로스라는 말을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
    배를 타고 온다니 무척 재밌는데요?

    • femke 2009.11.17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덜란드어라....
      우리가 알고있는 산타 클로스와는 또 좀 다르고해서
      좀 헷갈리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11. 나른한 그녀 2009.11.17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는 즈박테 피터의 얼굴을 저렇게 검게 분장하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리구 벤츠타고 오시는 신터 클라스 할아버지도 참 재미있네요^^

    • femke 2009.11.17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예전 아이들이 검정얼굴을 보면
      무서워하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인종차별이니 뭐니 그런 소리도 있지만...

  12. 미자라지 2009.11.17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시군요...ㅋ
    전 오타난줄 알았습니다..ㅋ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터클라스 이야기 재미있네요.
    각 나라마다 저런 전래동화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같네요,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마! 독특하네요 ^^
    배타고 오시는 신터클라스 ㅋㅋ
    산타클루스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보면 기원도 비슷한가보죠?
    근데 스페인이라니까 또 아닌것도 같고 ㅎ

  15.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7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는데요~
    모든 나라에 산타할아버지가 가시는 줄 알았는데...
    네델란드엔 신터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가시는군요^^
    검은 얼굴의 피터도 이색적이구요..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다^^*

  16. 푸성귀 2009.11.1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여유로운 성탄절모습
    잘 보았습니다.
    산타~ 신타라고 하는군요.
    동심은 아무리 봐도 순수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17. 모모군 2009.11.17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추워서 벤츠를 타고 오셨군요! ㅎㅎ 선물 받고 싶은 날입니다. ㅋㅋ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정말 이색적입니다 ^^

  19. 라오니스 2009.11.17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할아버지가 오는 길과 방법은 달라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

  20.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17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의 신터클라스 할아버지가 바로 산타 할아버지로군요^^
    나라들 마다 조금씩 다른 게 참 신기하네요^^

  21. ㅎㅎ 2009.12.02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산타클로스가 네덜란드 신터클라스에서 유래한것이라지요. 미국 식민지 시대때 네덜란드 개척민들이 미국으로 넘어와 신터클라스 문화를 전했는데, 발음이 미국식으로 변형되어서 산타클로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어느 평범한 도시의 오후

 

 

여행이 취미였던 시절 남에게 뒤질세라 죽을판 살판 여행을 다녔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다.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월급을 통채로 이 여행비로 사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간마다 노래를 들려주고 그때마다 인형들이 움직인답니다.
동유럽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이런 시청탑은 네덜란드 여러곳에서 볼수있습니다.


시청사, 이곳에서 결혼식이 이루어진답니다. 웨딩홀 대신에...

시청앞 광장모습

네덜란드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중국음식을 파는 음식점.
네덜란드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H & M 건물, 한국에서는 이 H & M 옷을 구입하기 위해 홍콩까지 관광을 간다는
소릴 들은것도 같아요. 이곳에서의 H & M의 옷이란 그저 서민들이 즐겨입는
그런 옷들을 파는 곳.



이곳이 소위 술집, 카페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주말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대학생들이 많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

극장과 윗층은 아파트



날씨 좋은날 이곳에서 선텐과 커피,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복잡해요.

광장에 있는 키오스크(kiosk), 이곳에서 음악연주등이 열린답니다.

남들이 가니 나도 덩달아 갔던곳도 있고 그저 그런 감탄사만 연발하고 돌아온
여행도 있지만 실상 여행을 다녀온후 살고있는 곳을 둘러보면 그렇게 감탄사를
연발하고 돌아온 여행지나 살고 있는 이곳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종종 느낀다
.

단지 내가 만나는 사물들을 어떤식으로 보고 분석하는냐에 따라 여행지에

대한 느낌도 다른것 같다. 사람들의 얼굴모양이 다르고 새로운 음식물을
접한다는게  조금 다르다면 다를뿐

소위 이름난 관광지의 좁은 길목, 건축물들 이곳에서도 볼수있는것을
무엇때문에 그렇게 기를 쓰고 여행을 하는지

이것은 남들이 여행을 하니 나도 해야만 된다는 컴플렉스에서 오는것일까?

아니면 주위사람들의 아직 그곳도 구경 못했느냐라는 입방아에 대한 예비책인지

우리가 조금만 주위를 세심하게 살펴본다면 여행지에서 만났던것보다 훨씬

갚진 사물을 접할수도 있는것 같다. 밀고 당기면서 여행지에서 바라보던
그런것들보다 더욱 아름다운것들을
...


부뤼셀의 그랑플라스나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이곳의 모습이...

사소한 곳에 눈을 돌리는것 보다 먼곳
, 손에 잡히지 않는것들에만 집착하다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진정한 행복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
내 앞에 있는 작은 보물을 찾는것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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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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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4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는 다른 풍경이군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3. 유쾌한 인문학 2009.11.1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집들이... 전부다 옛날에 책에서 보던.... 그대로네용.

    뭔가 빡빡한게... 대단히... 귀엽다는 +_+

  4. 좋은사람들 2009.11.14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범하지만 이국적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

  5. 모과 2009.11.1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젠가 한번 가볼겁니다.^^
    사진으로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6. 광제 2009.11.14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가 참 조용해 보입니다...
    주말 멋지게보내세요..펨께님^^

  7. 백두 대간 2009.11.14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데 살면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대체 뭐 볼게 있다고 저리들 몰려 오누' ㅎㅎ

  8. 그라니아 2009.11.14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내가 있는 '여기'가 견디기 힘들때 여기가 아닌 '그곳'으로떠나고싶어요.
    여행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예요.
    그 곳 역시 그들의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라는 걸 알지만, 낯선 곳에서 외로워하며 (당연히 집보다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마음은 가라앉고 위로받는다고 할까요.
    내 집이 고맙게 느껴질때는 가끔씩 들지만, 주변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긴 힘들어요.
    가끔 이곳에 여행을 온 이방인을 보면(외국인을 보면 더욱) 내 여행이 생각나서 그들도 좋은 마음으로 돌아가길 바라죠.
    여행이 없다면... 으윽~~~~ -.-

    펨께님의 블로그에 제가 자주 들르는 이유 중 하나도 '그 곳의 이야기'가 있기때문이예요.^^
    또 올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 femke 2009.11.14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여행을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또 다른 나를 찾아..
      방문 감사하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4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팅을 보니 여행이 가고 싶어져요... 아 여행가고 싶당~~

  10. 놀이공원 운영자 2009.11.1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네덜란드어를 보면 독일어랑 비슷해요-ㅎ 같은 단어도 많고......독일어 사투리쯤이다 라고 독일에서들 많이 그러는데 어느나라 말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 femke 2009.11.15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르만어에 속하니 비슷한것 같네요.
      라인란드 팔츠의 사투리나 이곳 남쪽지방
      사투리도 많이 비슷하답니다.ㅎㅎ

  11. 김홍선 2009.11.14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봄에 처음 네덜란드에 갔었는데 인도네시아 음식점이 많은 게 인상적이더군요. 음식도 좋았구요. 아마 과거에 오랜 기간 식민 지배를 했던게 배경인가 봅니다. 저를 안내한 기업에서도 네덜란드 음식은 먹을게 없다며 인도네시아 음식점을 추천하더군요. 중국 음식점을 보여 주셔서 생각이 났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femke 2009.11.15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인도네시아 음식을 드시고 가셨네요.
      실상 네덜란드 음식이라야 스테이크에 감자튀김
      정도니... 대체로 중국-인도네시아 음식을
      같이 먹을수 있는 음식점이 많지요.
      땅콩버터로 만든 사테도 먹어보셨는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요. 다음에 꼭 먹어 보겠습니다. 어떤 형태의 식당에서 어떻게 주문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 femke 2009.11.15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음식점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을 드실수가 있고
      sate(사테), loempia(우리식의 만두), 볶은국수와
      저희들은 자주 먹는 편이고.
      사테는 우리나라식으로 말하면 닭 가슴살을 꼬치에
      끼워서 땅콩소스와 같이 드실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그냥 사테라고 하시면 다 알아들으실것 같네요.

  12. 탐진강 2009.11.14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사에서 웨딩이 이루어진다니 신기합니다.
    멋진 건물이 많군요.

    • femke 2009.11.15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긴 우리나라처럼 웨딩홀이 없는지라
      대체로 시청에서 결혼식이 이루어 진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3. 바람처럼~ 2009.11.14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저는 대전에서 쭈욱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안 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14. 깜신 2009.11.15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네덜란드의 매력에 폭 빠져간다눈..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15. 악랄가츠 2009.11.15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그러고보니 저도 평소, 유명한 곳만 위주로 다닌거 같네요 ㅜㅜ
    좀 더 의미있는 여행을 가야할텐데,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언젠가 자연스레 알 수 있겠죠? >.<

  16. 2proo 2009.11.15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들이 너무 예뻐요~
    집도 색깔부터 생김새까지 다 이뻐요...
    아무리 네덜란드의 멋진 사진들보다 제 주위에 제가 못본 멋진 것들이 숨어있겠지요?
    평상시의 주변 모습에서 찾아낼 줄 아는 눈을 길러야하는데..
    사실 쉽지않잖아요 ㅎㅎㅎ;;; 노력이라도 해봐야겠군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5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 마다 여행에 편함, 즐김, 가치, 휴식등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여행은 자신이 바라보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가치를 찾는데 유일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해외는 길을 모르고, 언어장벽으로 부딧히는 경우 어쩔수 없이 관광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ㅠㅠ

    • femke 2009.11.15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자신을 위한 여행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내눈으로 즐기는 나만의 여행 그속에서 발견하는
      자신의 가치등..

  18. 怡和 2009.11.15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행은 남들 따라다니는 그런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거나 테마를 잡아 떠나는 여행이 가장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저도 남들 가는 곳인 유명관광지를 중심으로 가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얼마 전에 한번 자유여행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것으로 다녀왔는데 그게 더 기억에 많이 남네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femke 2009.11.15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상 유명관광지라 찾아본곳에 실망 한적이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라는
      속담에 가끔 생각나기도 했고...
      즐거운 휴일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9. 용팔 2009.11.16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여행, 좋은 시간들 되세요.

  20. 건강정보 2009.11.16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장의 키오스크..
    여기서 음악연주회가 열리면 정말 멋있겠어요~^^

  21. 드자이너김군 2009.11.16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를 위한 여행이었다기 보다는.. 남들가니까 나도 가야지.. 이랬던적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음..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유럽 카니발[carnival], 술만 마시는 사육제인가?

 

11 11(어제) 우리나라에서는 빼빼로 데이였던것 같다.

이곳에도 우리가 빼빼로 데이에 먹는것과 같은 과자가 있고 한국에서

생활할때 더러는 그런 과자를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이 빼빼로 데이를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내가 생활하던 그 시절에는 그저
석가탄신일
,
성탄절등이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알고 지내던 행사였던것
같은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은, 색다른 행사들이 있는것 같다.
점점
무식쟁이가 되여가는 느낌이다.

어제 이곳 유럽의 몇 나라에서는 카니발 시즌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카톨릭 국가에서 행해지는 행사로서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고 이 행사준비로 바쁜날들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알리기도

하는 날이다. 11 11, 오전 11 11분에서 시작되는, 카니발 시즌을

알리는 행사로서는 독일 쾰른에서 행해지는 퍼레이드가 제일 유명할것 같다.

네덜란드에서도 동네마다 카니발을 주최하는 단체에서 행사를 하지만

쾰른에서 주최하는 이 퍼레이드에 비교할수는 없다.





예전 이 카니발을 이해하지 못하던시절 왜 이곳 사람들은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마셔대고 내가 보기에는 무슨 광대같은 옷을 입고 분장까지
마다하지 않는지를 의아하게 생각한적이 있다. 그냥 술만 마셔대는것이 아니라
노래, , 평상시 별다른 접촉도 없던 타인들에게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누거나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이들에게 거부감을 느낀 시절도 있었던것 같다.

그들이 이 카니발 기간동안 이렇게 정신없이 술을 마셔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이곳 사람들의 음주문화가 우리나라  음주문화와는 다른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 우리나라에서 주말 동료들과 회식을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는 문화가 있다면 이곳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고 가정을 가진
이들의 주말의 의미는 휴식
, 가족과의 공간마련이다. 우리들처럼 주말에
동료들과 어울린다는것을 이곳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
직장은 직장, 가정은 가정이다라는 이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철저한
방지대책이라고 볼수있을것 같다
. 그리하여 이 카니발만큼은 술을 즐기자라는
이 사람들의 생각은 아닌지
. 이 카니발 기간동안 별별 일들이 일어난다.
술로 인하여 실수를 하는 이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실수에 어느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

이날 일어나는 실수등은 인간으로서 누구나 한번은 행하는 실수로 그저
웃음으로
받아주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해마다 행해지는 카니발 행사에는 매년 수없이 많은 사회적, 정치적 테마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 카니발 행사동안에는 고위 정치지도자들도
그들의 정치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들을 웃음으로 받아 넘겨줘야 한다
.
만일 이 기간동안 일어나는
고위층에 대한 비판을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더욱 심한 비판으로 그들의 얼굴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는 일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

생각컨대 서구의 언론 표현의 자유는 이런 행사에서도 자주 만나는것 같다.

올해는 어떤 테마로 정치인들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  행사동안 거론될지 
벌써 궁금하다.

국민연금정책 아니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 댓글에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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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자이너김군 2009.11.12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왠지 저 카니발에 푸~욱 빠져서 지내고 싶어 지는걸요~ㅋ

  3. 빛이드는창 2009.11.12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대적인 행사로군요~ 준비기간도 만만치 않았을것같은 노력이 보이는...
    살짝~부럽네요^^;;;

  4. 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2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엔 철저한 개인주위에서
    카니발 시즌은 맘껏 즐기는 것도 좋은데요~
    마을분들이 모두 참가하는 모습도 좋구요...^^*

  5. 티런 2009.11.12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식빵사러갔다가 줄만 10분섰어요.
    애들이 빼빼로 산다고 빵집에....ㅎㅎ

    카니발 한번쯤 보고싶습니다..(롯데월드,에버랜드 퍼레이드랑 틀리겠죠)ㅎㅎ

    • femke 2009.11.12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빼빼로 데이가 아주 유명하나 보네요.
      에버랜드 퍼레이드와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한번도 한국에서 퍼레이드를
      본적은 없지만...

  6. labyrint 2009.11.1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늦었지만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선정 축하드려요.
    제가 요즘 티스토리보다 다음을 주로 하다보니 이제서야 봤네요...
    카니발 축제가 11월 11일인 줄은 몰랐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1.1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 그분들에게 좀 미안한 감도 드는것
      같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7. 나른한 그녀 2009.11.12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엔 지금 카니발을 하는군요.
    사진상으로 볼 때 다들 준비도 상당히 한 거 같고
    직접 참여하지 않고 옆에서 그냥 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유럽인들은 평소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주 거나하게 마시지 않으니 저 기회에 한번 망가져 주는 것도 그들에겐 색다른 경험이겠죠^^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emke 2009.11.12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정이 없는 젊은이들이야 주말에 자주
      술도 마시지만 가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지라
      이렇게들 마시는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모과 2009.11.12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함께 하는 문화가 필요한 듯합니다.
    전세대가 어울리는 ..충청도인 시댁은 말없이 밥먹고 일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젊은 아이들이 무척 어려워 합니다.
    카니발이 재미 있겠습니다.^^

  9. 꽃기린 2009.11.12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기 나라마다 다른 풍습에 신기하네요~
    축제 분위기로는 좋겠어요....ㅎ

  10. 탐진강 2009.11.1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나라가 부럽군요.
    시청광장을 전경차벽으로 막아버리는 우리와 비교되네요.

    • femke 2009.11.13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글을 쓰면서 그런 생각을 잠깐했답니다.
      물론 여기서도 데모방지를 위해 물대포 쏘는 일도
      더러 일어나지만...

  11. 불사조 2009.11.1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계절에 맞추어 살아가는 양은 매한가지군요.
    고국이나 그 곳이나 일년 농사가 끝났음을 축하하고
    그리고 또 새로운 봄을 준비하고자 하는 휴식에의 욕구 ^^
    이 밤도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하하..................

    • femke 2009.11.13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나 거기나 다 사람 사는곳이라
      형태만 조금씩 다를뿐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 밤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2. jueun 2009.11.13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 정착한지 이제 11개월 된 사람입니다.
    블로그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날카로운 시각과 넓은 안목이 느껴지는 글들을 통해 긍정적인 많은 자극을 받았답니다.

    어제 밤에 동네에 악단이 와서 동네를 한바퀴 돌길래 초롱불을 든 꼬마행렬과 함께 행진을 했답니다. 네덜란드에서 하루하루 지내며 이곳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 아직은 재밌기만 합니다만, 아직 더치가 미숙해서 이곳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는것이 답답한 것이 심지어 문맹이라는게 이런것이겠구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여기의 방식대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 나가야겠지요.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겨울의 기온이 느껴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femke 2009.11.13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세인트 마틴축제를 보신것 같네요.
      악마를 쫓는 불구경도 하셨는지...
      이곳이 우리나라보다 모든점에서 좋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생활할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비가 오는지라 아마 고국의
      날씨가 무척 그리워질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13. 모모군 2009.11.1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독특한 문화.. 문화차이로 때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행사기간동안 실수나 정책에 대한 비판도 용서가 되니.. 정말 신나게 즐길수 있겠군요!! 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

  14. 라오니스 2009.11.1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동안의 긴장된 생활에서 벗어나서..
    정말 맘껏 즐기는 축제군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겠는걸요.. ㅎㅎ

  15. 아이미슈 2009.11.1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그동안 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못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 femke 2009.11.1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아이미슈님 반갑습니다.
      진행하시는 일 잘 되는지요?
      그쪽으로 놀러가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16. 뽀글 2009.11.13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난 축제인데요.. 만약 한국에 이런축제가 있었으면 욕했을꺼예요..
    왜냐면 평일에도 밖에나가서 놀고 이날되면 더 놀고..
    하지만..여긴 주말은 가족들과 휴식이며.. 일년에 한번이라면 그정도 노는거라면 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듯..
    정말 재미난 축제네요^^

  17. 보시니 2009.11.13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카니발은 정말 다채로운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빼빼로 데이처럼 상술에 휘둘리지 않고 사람들 모두가 어울리며 즐기는 이런 축제 문화가 부럽습니다.!

  18. 2proo 2009.11.13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티비에서만 보던 그 카니발 축제군요. 멋있다~~
    한국의 빼빼로데이는 축제라기 보다는 상술에 놀아나는 날이라..
    카니발이 부럽습니다.. (차 이름은 아니에요~ ^^) ㅎㅎㅎ

  19. 시인, 김재덕 2009.11.1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드 높던 파란 하늘
    너 가고는

    곁 두었으나
    너 느끼지 못 했어

    긴~겨우 지나야
    다시

    내 가슴 속
    아름다운 너에 모습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20. 바람처럼~ 2009.11.14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독특한 문화네요!
    더불어 저런 복장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보입니다

  21. montreal florist 2009.12.3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도 현충일 같은거예여, 근데 미국도 같은가봐여

볼렌담[Volendam]에서 떠올렸던 동해바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찌푸른 하늘은 아랑곳없이 네델란드 전형적인 어촌,
볼렌담에 우뚝 서있던, 이곳에서만 볼수있는 전형적인 볼렌담의 집들.
유달시리 회색하늘에 두들어지게 나타나던 이곳 초록색의 집들,
옛 네델란드 덧창과 수없이 정박하고 있는 배들을 바라보면서
작년 한국방문시 둘러보았던 강릉
, 삼척등지에서 만난 동해바다를
잠시 떠올리기도 했다
.

 
찌푸린 하늘아래서도 유달시리 눈에 뜨이던 그림같은 집들

이곳에는 다른 네델란드 지역과는 달리 목조가옥이 많이있다.
비와 바람등으로 쉽게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돌로 만든 가옥보다는 친근감이 들기도...
유달시리 뽀쪽한 지붕모양도 이곳 가옥들의 특징이라고 볼수있다.


유명한 어촌이였던 이곳에는 어촌의 흔적은 점차 사라지고 지금은
관광지로 동화속의 그림처럼 예쁜
, 전형적인 볼렌담의 집들,
전통옷으로 비릿내 나는 어촌의 모습을 대신하고 있다.
네델란드에서도 무척 보수적인 사람들이 살고있는 이곳에는
타인으로서 생활하기에는 어렵다는 평도 있으나관광객으로서,
바다를 자주 구경할수있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나로서는 그저 물을 보는것만으로도 흥분을 감출수는 없었다
.

 
방파제에서 만난 여러나라 언어들, 2001년 카페의 화재로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다.
그것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기념타일들로 만들어진 기념비.  중국어,
그외에도 여러나라의 언어로 이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전형적인 네델란드식 덧창. 
 

 
항구에 정박한 어선들. 
 

 
이곳에서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볼렌담의 전통의상.





예전 사용하던 이런 다리들을 마을 곳곳에 보관하고 있다.
지금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라면 문화재라고 할수있는것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예전 모습에 깊은 관심을
둔다는것은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후세에게 이 마을이 어떤식으로
변형했는지를 알려주는데 좋은 역활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도시 암스테르담이나 로테르담과 같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네델란드 특유의 집,
예전 어촌모습을 조금은 볼수있고 그속에서 고향의 향수같은것도 느껴지던
작고 아담한 마을이 이곳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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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의견 2009.10.03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에선 2001년 1월 1일을 01-01-01 로 표기하는데...
    한국어가 어디에 보이는지 이해가 안감!

    • femke 2009.10.03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타일은 년,월,일을 표시하는것 맞습니다.
      중국어타일등도 있았는데 그 타일은 올리지
      않았어요. 제가 추석만 생각하다보니
      잘못본것 같아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마을에 간 적이 있는데, 이 포스팅에서 보니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다른 시선으로 보여졌다니, 역시 여행은 신기하네요. :) 암스테르담. 참 정감가는 도시인 듯해요.

    • femke 2009.10.03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을 하셨군요.
      여행자의 눈으로 보는 사물들이 좀 주관적이라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문 감사하게 생각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4. Reignman 2009.10.0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는 별로지만 정말 아름다운 집들이네요.
    뾰족한 지붕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ㅎㅎ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femke 2009.10.03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뽀족한 지붕이라 생활하기에는 좀 불편하답니다.
      네델란드집은 이층은 다 침실이나 목욕탕이라
      키가 큰 이곳사람들은 구부르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보기에는 아주 예쁘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곳의 집들과는 좀 다른면도 있어
      흥미롭고...

  5. 여행마니아 2009.10.03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서 아름다운 바닷가는 헤이그에 있는 KIJKDUIN(까익다운)이 있습니다.
    북해라고도 불리우는 카익다운은 아주 끝이 없는 긴 모래사장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주 멋진 조화를 이루어 자전거 하이킹에 아주 좋고 제가 경험한 가장 멋진 곳중의 하나입니다.

    • femke 2009.10.0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헤이그는 자주 방문하지 않는답니다.
      미술관이나 스헤버닝 더러는 가지만...
      네델란드에서 좋은 경험을 하셨다니
      좋아보입니다.

      **kijkduin 저희들은 께익드인(깨익더인)이라고
      발음하는데 좀 다르네요. **

  6. 핑구야 날자 2009.10.03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촌 같지 않아요,,, 우리나라 어촌을 생각해서 그런가...
    분위기 있는 카패촌 같다는,.,,,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시죠...
    네덜란드에 계셔도 송편은 드시죠...

    • femke 2009.10.03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는 아주 가난한 어촌이였는데 요즘 좀
      변했더군요. 저희집은 추석이라도 그저
      평일과 다름없이 지낸답니다.
      좀 재미없는것 같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 딱 한 번 가봤는데, 물을 끼고 집이 있다는게 실감이 갔습니다. 이렇게 좋은 어촌 풍경을 사진으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emke 2009.10.03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는곳마다 운하가 있어 운치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물난리걱정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8. 무터킨더 2009.10.0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방명록에 추석인사 한 번 해볼까 했더니
    로그인을 해야함 하네요.
    그래서 여기 다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티스토리 로그인 번호를 잊어버려서....
    추석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저희는 그냥 빵먹었어요.
    평소와 똑 같이.....^^

    • femke 2009.10.04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 방명록에 정신빠진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통에
      로그인으로 해두고 있답니다.
      저희집도 그저 그렇게 보냈답니다.
      오늘저녁은 라자니아로...
      송편은 한개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휴일 잘 보내세요.

  9. 김민희 2009.10.04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화재로 희생된 젊은이들을 '기념'이라기보다는
    '추모, 추모비'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태클은 아니고 그냥 적어봅니다.

    • femke 2009.10.04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추모비라는 단어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좀 생활하다보니
      우리나라 언어를 가끔씩 잊어버릴때도 있고
      생각이 안날때도 더러 있어 단어사용이 좀
      미숙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4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가보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데...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더군다나 제 고향도 어촌이라 정겹네요. 잘보고 갑니다.

    • femke 2009.10.04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의 어촌풍경도 참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한번씩 우리나라를 방문할때 찾아가는...
      방문감사했습니다.
      나머지 추석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1. 드자이너김군 2009.10.04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건물들만 봐도 너무 예뻐요.. 아아
    저 배낭여행가면 재워 주실랑가요..ㅋ 여기는 추석이라고 다들 바쁘내요.
    저희는 온 가족이 감기에 걸려서 집안여 격리중 입니다..ㅋ

  12. 무릉도원 2009.10.04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동해안에도 유럽풍 펜션이나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그런지 그리 낯설지 않게 느껴집니다......제가 사는 곳을 보는 것처럼 친근한 모습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펨께님...*^*

  13. 김명곤 2009.10.04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바닷가 어촌은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있는데
    이곳은 정말 그림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14. 달콤시민 2009.10.04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단어만으로도 저에게 설레임을 주는 나라에요 ^^
    날씨가 좀 흐린듯해서 제가 생각하는 꽃가득 맑은 하늘의 발랄한 네덜란드 모습은 아닌데, 다른 님들 말씀처럼 왠지 운치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놀러간 적도 몇 번 없어서 ㅋㅋ) 늘 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바다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팸께님 덕분에 눈으로 어촌여행도 살짝 하고 넘 좋아요 헤헤~

    • femke 2009.10.04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어촌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형적인 어촌모습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고...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 맞으면서 구경했답니다.
      저는 바다는 우리나라 바다가 최고인것 같더군요.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시인, 김재덕 2009.10.04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마음에 뜨거운 사랑
    하나 하나 기억 꺼내어
    그 사랑 담으며
    나 저~길 걸어가리

    추억, 행복 담긴 시간되세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6. 바람꽃과 솔나리 2009.10.04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전통의상의 모습도 정겹구요...
    덕분에 네델란드의 모습 즐감입니다^^*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지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촌이라고는 하기엔 집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유럽의 정취를 듬뿍 담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얼굴 퉁퉁 마음 퉁퉁 ㅜㅜ 보낸 추석이 끝났네요~
    야호 ㅎㅎ

    • femke 2009.10.05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보네요.ㅎㅎ
      그저 자그마한 어촌이랍니다.
      이곳 집들은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한지라
      관광객도 많이 방문한답니다.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위스랑 집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스위스 살면서 가장 아쉬운건
    바다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 femke 2009.10.05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다는 없지만 군데군데 호수가 많이 있잖아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ㅎㅎ
      추석은 그저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냈답니다.
      그쪽도 잘 지내셨는지.

  19. 건강정보 2009.10.06 0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더 운치있고 멋진데요^^

  20. 하결사랑 2009.10.06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려도 더 운치있고 멋진데요 ^^

  21. 건강천사 2010.06.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여름 휴가를 저쪽으로 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볼렌담의 전통의상 간판처럼
    우리도 우리의 것을 아름답게 재해석해서 선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


암스테르담, 프린센그락트 263(Prinsengracht 263).


이곳이 안네 프랑크가 나치정권을 피해 2년동안 몸을 숨긴곳이다.

안네가 13살 생일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기록된 그녀의 이야기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읽혀졌고 아직도 이 소녀의 이야기를 지구

어디선가 읽고있다.









그녀의 일기장에 이렇게 감동하는 이들은 누구이며 왜 우리는 아직도
그녀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나.


출판사: Contact, Amsterdam, Het Achterhuis, 안네의일기
안네의 일기를 읽는 이들은 그녀의 일기속에서 높은 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려고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숨소리를 죽이고 그녀에에 주어진 작은 공간속에서 친구를

그리워하고 공포속의 생활을 표현하는 이 일기장속에는

인류역사 최초로 만들어진 인간이 인간을 학살하기위해 만들어진

가스실, 유태인학살, 파시즘을 만난다. 그녀의 일기장을 읽고 또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이런 엄청난 사건들에 눈물을 흘리며

아직도 우리들이 살고있는 지구 어디선가 진행중인 파시즘에 치를 뜨는것이다.

 




실상 안네 프랑크의 집 혹은 박물관의 건물자체는 별로 볼것이 없다.
네델란드를 상징하는 램브란트, 반 고흐의 그림과 같이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도 전시되여 있지않다.

숨을 헐떡이며 오르는 가파른 계단, 숨이 막힐듯한 공간, 그곳에 전시되여 있는

사진들과 책상등으로 안네가 살았던 그 시절의 상황을 상상해볼뿐이다.

그러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런 외면의 초라함에는 아랑곳없다.

초라하다면 초라한 이곳을 방문하기 위하여 일년에도 수천만명이 방문하는

이유가 우리들이 살고있는 이 지구상에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인것같다.


이곳은 그저 이름난, 즐기는 관광장소만은 아니다.

이곳은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 오늘도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곳이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곳이다.

안네 프랑크(Annelies Marie/Anne Frank, 아넬리스 마리 프랑크)

1929 6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생

1945년 베르겐-벨젠(Bergen-Bersen)나치 포로수용소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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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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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탐진강 2009.08.15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네의 일기가 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큰 듯 합니다.
    다시는 악랄한 전쟁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3. 레오퐁 2009.08.15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리언달러 베이비>로 강한 인상을 남긴, 힐러리 스웽크의 <프리덤 라이터(2007)>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힐러리 스웽크가 빈민가 문제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고교 교사인 에린(스웽크)은 갱들에게 둘러쌓인 학생들의 일상이 마치 전쟁과도 같다는 점을 발견하고 [안네의 일기]를 아이들에게 선물합니다. 일기 속의 안네와 같은 현실을 겪고 있기에 아이들은 이 책에 동화되기 시작하고 삶을 바꾼다는 이야깁니다.

    안네의 집이 갖는 의미가 영화<프리덤 라이터스>의 이야기과 같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짧게 적었습니다.

    • femke 2009.08.16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댓글 올려주셨네요.
      단지 조금 다른점이라면 여기서 말하는 안네 프랑크는
      인간말살에 대한 저항, 나치정권을 상징하는것이라...

  4. 무릉도원 2009.08.1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감내했던 소녀의 마음이 지금도 느껴지는듯 합니다...
    광복절 아침에 의미있는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펨께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5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네의 일기를 읽는내내 나도 어딘가에 숨어서 읽어야만 할것 같았던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다락방의 꽃들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새어머니때문에 남매가 숨어서 유년기시절을 보내야만 했던....
    숨어지내는 이유와 배경은 다르지만 아이들을 위해 어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 기억나네요..

    • femke 2009.08.16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지로 일기의 내용은 소녀가 쓴글이라
      문학적인 맛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다만 그 배경에 너무 놀랐고 인간이 이렇게 잔인할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민시오님 좋은 책 많이 읽어시네요.
      즐건 주말 보내시기를...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5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7. 어신려울 2009.08.15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은 몹시 더운날씨입니다..
    펨께님계신곳은 쉬원한지요?
    오늘같은날은 정말 집에서 콕 쳐박혀있는게 제일일것 같기도 한데 어떤스케줄이 생길런지 ㅎㅎ

    행복한날 되세요....

    • femke 2009.08.16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긴 그렇게 덥지 않답니다.
      비오고 바람부는것보다는 훨씬 좋은데
      이런 햇빛있는 날씨가 몇일이나 갈지...
      주말 잘 보내세요.

  8. 건강정보 2009.08.1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릴적에 안네의 일기 안 읽어본 사람이 없을정도록
    정말 대단한 책이였죠..
    근데 바로 저곳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