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들이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주말농장

 

요즘 우리나라에도 도시인의 휴식처가 되는 주말농장이
유행이라는 이야기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다. 비록
작은 땅이지만 자신의 땀으로 가꾼 채소와 과일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18세기부터 만들어진 주말농장(시민농장)은 현재
네덜란드에
180,000여 개가 있다.
도시인들의 휴식처,
자연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말농장은 정원이 없는
사람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비록 정원은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정원과는 또 다른 주위환경으로 이 주말농장을

더욱 즐기는 것 같다. 이곳의 주말농장은 시에서 제공하는
땅으로 주로 역 부근에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거주도
가능하다
. 그리하여 아이들과 주말농장에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만난다. 게임과 텔레비전으로 점차 자연을 잊고 사는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만남은 도시 생활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덜란드인들은 대도시보다는 위성도시를 거주지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도시에서 살던 부부들도 아이가 태어나면 도시생활보다는 위성도시나 작은 동네에
살기 원한다
. 그것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 이렇게 주거지의
선호도만 봐도 네덜란드인들이 얼마나
주말농장을 원하고 즐기는지를 알 수 있지요
.



 

 

 

 

**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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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웃음 2010.09.09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오랜만의 한국 방문, 편히 잘 쉬시고요. ^^

  3. 무아지경 2010.09.09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에 이상있나~?
    사진이 안 보이네요~ 다음에 다시와야겠어요
    참! 전에 허리가 아프다 하시더니 이젠 좀 괜찮으신가요~?

  4. 모르겐 2010.09.09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엔 농장으로~~
    역시 유럽은.. 농업국가인 것 같습니다.

  5. 신기한별 2010.09.09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이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주말농장 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10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살고있는 양주에도 주말농장이 활성화 되어
    신나서 다들 채소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시되용ㅎㅎ
    상추도 얻어먹고 그래요^^

  7. 눈부신명상 2010.09.10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안녕하세요.
    한국에 나오신다는 말씀에 직접 뵙지는
    못하여도 가까이 오심을 반갑게 생각
    합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나들이 되시길
    바라옵니다.^^
    여유롭고 유쾌한 하루 보내시와요...^^

  8. 북경A4 2010.09.10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은...그냥 농장일 뿐..^^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10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드뎌 한국을 방문하시는군요~ 반가움이한가득^^

  10. Deborah 2010.09.12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 참 좋네요. 저도 방문하고픈 마음이듭니다. 한국방문 하시는군요. 즐겁고 추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고 오세요.^^

  11. 유아나 2010.09.13 0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한국에 들어오시는 군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랄게요^^

  12. 커피믹스 2010.09.13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말농장 하나 분양받고 싶어요.채소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테죠.
    펨께님 한국 방문 축하드립니다.

  13. 해피선샤인 2010.09.13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좋으나 사진이 엑박인 것이 아쉽군요~ㅠ.ㅠ 보구 싶었는데...

  14. 아이미슈 2010.09.1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

  15. 라이너스™ 2010.09.15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개인 텃밭하나 가져보고싶네요^^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저도 준비중인(?)게 있어서 한동안 인사도 못드리구.ㅠㅠ
    앞으론 자주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16. 제로드™ 2010.09.16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으로 오셨군요.
    블로그를 통해 추석명절을 먼저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16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무슨일 있으세요~?
    요즘 글이 안 올라오네요~?
    궁금해서 살짝이~~~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17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국에서 편안한 휴식과 좋은 추억을 만드셨음 합니다.

  19. 온누리49 2010.09.18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는 나오신 것인지
    며칠 소식이 없어 궁금하네요
    오셨으면 좋은 곳 많이 들러보고 가세요
    추석 잘 보내시고요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19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다 깨어져 보이질 않는군요.
    네덜란드에서 추석명절은 어떻게 보내세요?
    멀리 계시면 웬지 허전함이 밀려올긋 합니다.
    마음이나마 추석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21. 혜 천 2010.09.23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없는 도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여가를 즐기며 채소를 심어 보는 재미있는 일이죠.
    즐거운 추석 보내셨습니까?

 

세계의 정원 몬도 베르데에는 여러 나라 정원들이
있었지만 그중 영국 코츠월드 지역의
정원과
시싱허스트 성 정원을 모방하여 만든 영국정원이
있었다
.

여러 종류의 허브와
알지 못하는 꽃들의 동산에
문득 그리스 신화 속에나 나올법한 조각품을
만났다
.


언젠가 책에서 만난 적이 있는 그리스 신화의
최고의 신이라는 제우스
, 그의 아내 헤라,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미술가들의 사랑을 받는
아프로디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정원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조각품들에 눈길을 돌렸으나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던 신들의 모습은
아닌 것
같았다
. 그러나 이 조각품을 보면 볼수록 인간의
표정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비록 한 개의 조각상이지만 그 속에서 인간의 슬픔,
기쁨을 볼 수 있었으니
신화 속의 신들과 인간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러시아 정원에 설치된 연못이었어요.

정원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등 세계의 정원이 있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모두
구경하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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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웃음 2010.06.29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각들을 보면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잠깐 생각났어요. ^^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6.29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멋진 조각상이네용!

  4. 옥이(김진옥) 2010.06.29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정원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작품감상에...멋진 정원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5. 무예인 2010.06.29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 후덜덜

  6. 체루빔 2010.06.29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맏운 자연 풍경과 조각 잘 봅니다
    책속에서만 보앗던 사진들입니다
    수고 하셧어요

  7. 불탄 2010.06.29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찬히 즐기면서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8. 큐빅스 2010.06.29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정원에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있어 천천히 걷고 싶은 곳이네요.
    사진보니 가까운 공원이라도 여유있게 걷고 싶습니다^^

  9. 짱바티스트 2010.06.29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나라 한국도 저런걸 좀 볻받아야한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10. 유아나 2010.06.29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표정을 보셨군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29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가서 보면 정말 멋있겠네요..ㅎㅎ
    femke님 덕분에 매일 네델란드 여행은 하네요~
    감사합니다^^

  12. 커피믹스 2010.06.29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진정원 꼭 그리스시대로 간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13. 황금마차농원 2010.06.29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조각품들이 많이 보이네유
    잘보구 갑니다유

  14. 건강정보 2010.06.30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조각품인데요
    저는 하나 저희집에다가 두고 싶어요.(근데 그건 무리겠죠^^)

  15. 워크뷰 2010.06.30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그저 이런 풍경이 신기할 뿐입니다^^

  16. 라이너스™ 2010.06.3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너무 멋진 조각품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17. 해피선샤인 2010.06.30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조각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8. 몸짱의사 2010.06.30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 예뻐요~ ^^

  19. 푸성귀 2010.06.30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의 정원이 그곳에 모여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듯...
    하필이면 비가왔군요.
    애석하네요.
    ㅎㅎ

    건강,행복한 7월 되세요.
    사랑합니다.^^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3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교하면서도 표현이 너무나 세밀한 조각품들이네요 ㅎㅎ
    실제로 보면 그 느낌이 더할듯 싶어요~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3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의 블로그를 통해 일본 정원은 봤는데, 다른 나라들의 정원도 있었군요.
    조각상들은 러시아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려나요? ^^

 

서유럽에서 최초로 튤립이 피였다는 호르투스 보타니쿠스 식물원[Hortus Botanicus/Botanical garden]

 

예전 도미니칸 수녀원이었던, 현 레이던 대학 뒤편에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식물원이 있습니다.

1590년에 설립된 이 식물원은 서유럽에서는 최초로 튤립이 피었다고 알려지고  

설립 초기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을 허용했다고 한다. 그 당시 서민들이 이런 대학 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었다는 게 참 특이하다고 생각된다
.


보라색으로 단장한 제비꽃
 

꽃꽂이에 자주 이용하는 꽃이지요.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 나무였습니다.
 



봄에 만나는 반가운 금낭화

튤립의 나라라고 할 만큼 봄이 되는 네덜란드 어디서나 만나는 튤립.



겨울정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원

호르투스 보타니쿠스 식물원은 관람객을 위한 큰 규모의 식물원이라기보다 연구위주의 레이던
대학에 속한 식물원이다
. 이곳에는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진 정원이 있는데 아직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 그렇게 많은 꽃이 피어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

그러나 식물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반가웠던 것은 우리나라에서 온 나무
,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팻말이
붙여져 있던 꽃과 나무들이었다
. 사진 속에서 자주 봤던 금낭화, 제비꽃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써져 있던 것들을 쳐다보면서 잠시 고향 생각에 젖어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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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이슨 2010.04.29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덕분에 제일 오래된 식물원도 구경합니다.
    원산지가 대한민국인 것을 보셨을 때.. 감회가 남 다르셨을 뜻합니다. ^^

  3. 커피믹스 2010.04.29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덕분에 식물원과 꽃 잘 보았습니다
    외국영화에서 본 풍경과 비슷하네요

  4. pennpenn 2010.04.29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보는 꽃과 비슷한 꽃이 많군요~~

  5. hermoney 2010.04.29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3번째 꽃과 금낭화가 참 맘에드네요.

    화초 좋아하시는어머니가 이글보면 또 화분이 늘어날까봐 겁나는군요 -ㅅ-

  6. Phoebe Chung 2010.04.29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중국 사람들 같았으면 세상에서 제일 오래 됐다고
    관광지로 개발해서 돈벌 생각부터 했을거예요.ㅎㅎㅎ

  7. 보시니 2010.04.2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에는 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꽃들이 정말 예뻐요~~
    우리나라는 아직 겨울이 안끝났다는 ㅠㅜ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9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튤립은 정말 서양 역사상에 의미있는 꽃이 아닌가 싶어요~
    이젠 제비꽃도 봄에 정말 친근한 느낌이 드는 꽃이랍니다. 편안 하루 되세요, 펨께님

  9. 털보작가 2010.04.29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반가웠겠군요.
    우리나라 나무와 낮익은 제비꽃과 금낭화도 있군요.

  10. 풀칠아비 2010.04.29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산지 한국 팻말 보시고 많이 반가우셨겠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식물원이 네델란드에 있었군요.
    당연히 예쁜 튤립들도 무지 많이 있을 것 같다고 상상해봅니다.
    저도 오늘은 금낭화에 더 눈길에 가네요.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9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팸께님이 올리신 꽃들덕에 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여기는 너무 춥고 비만 주룩주룩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건지 ㅜㅜ

  12. 김천령 2010.04.29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금낭화도 있군요.
    사진만 보아도 반갑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3. 아하라한 2010.04.29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1590년대 부터 유지되어온 식물원이라...캬...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나라 같으면 몇번을 갈아업고 건물 새로 세우고 했을텐데...

    • femke 2010.04.29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나 말입니다.
      무조건 휘황찬란한 건물짓기 보다는 옛 것 지키고
      보존하는데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러셨을듯........
    외국에서는 한국 비슷한것만 봐도 반갑죠......^^

  15. 멀티라이프 2010.04.29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식물원이라니.. 볼거리가 정말 많은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금낭화 너무 예쁘네요 >.<
    한국이 원산지인 꽃과 나무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16. 유아나 2010.04.29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랬군요. 레이던 대학과 한국의 인연이 깊은 걸요^^
    환절기인데 몸은 괜찮으신지요.
    한국은 아침기온 영상 4도에 초속 7M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춘래 불사춘인가요^^

  17. 울릉갈매기 2010.04.29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꽃이랑
    우리나라 이름은 참 가슴이 뭉클할것 같아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9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얼마전에 우연히 제비꽃 보고 참 기분이 좋았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네요 ^^
    서울에 사니 계획된 화단 말고는 꽃을 볼일이 없는데, 식물원이라도 가봐야겠어요~

  19. 큐빅스™ 2010.04.3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래된 식물원이군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나무가 있다는 것이 독특하네요
    저런 나무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데~^^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30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서 우리나라 이름을 보면 참 반가우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펨께님께서도 식물원에서 잠시 고향 생각에 젖으셨겠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양한 꽃들로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

  21. carol 2010.12.04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나 식물원의 곷들은 비슷하군요
    한가지 틀린점은...
    펨께님은 아주 세세히 올려 주셨군요
    그것이 제가 배워야 할 이유 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덜란드 올 정원 트랜드는...


 

유럽에서 네덜란드의 다양한 꽃 종류, 이곳 사람들의 정원 꾸미기는 아주 유명하다.

한 사람도 같은 모양의 정원을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그들만의.  집주인의 개성을
살려 만들어진 정원을 보면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다
. 정원의 규모와는 관계없이

크면 큰 정원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꾸미고 가꾸며 사는 이곳
사람들의 부지런함
, 소박함은 골목 곳곳에서 마주치는 정원에서도 자주  엿볼 수 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곳 여성들은 외모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으나 정원과

실내장식에는 무척 정성을 기울인다고

실지로 네덜란드인은 타인에게 부의 상징으로 보이는 물건 즉 자동차 등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그들의 보금자리인 생활공간, 가족들의 정서에 영향을 주는
실내장식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
  
아름다운 정원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일 또한 네덜란드인은  큰 자랑거리로 생각한다.

 

올해 이곳 정원 트랜드를 살펴보면 경제침체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 유행하던  강렬한 색상들은 사라지고 그린 색, 노란색, 흰색, 베이지색을
이용하여
  비록 주머니사정은 악화 되였지만 이 색들이 주는 안정감, 밝음으로   정서적 안정을 
원하고자 한다.  특히 녹색으로 장식된 마치 자연 한가운데 생활하는 느낌을 주는 정원이 올해
이곳 사람들에게 유행이라고 알려진다
. 이것은 자연과의 생활을 원한다는 뜻도 있지만 자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정원에 사용되는 재료에서도 이런
점은
  잘 발견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재료, 버려지는 물건의 재활용, 재료의 발상지에 대해
사람들은 한층
관심을 두고 있다.


빈 캔 콜라로 벽을 장식한 작품 




올해  대표적인 정원으로서는, 정원 가꾸기가  취미인 분들의 클래식한 정원, 안정과 가족,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정원을 원하는 사람들의  보헤미안 스타일의 정원등이 이곳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측하고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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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둔필승총 2010.04.0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생가하는 기준이 다르군요. 네덜란드에서 큰 마트에 갔는데 엄청 넓은 공간에 펌께님이 말씀한 실내외 인테리오, 조경 등의 공간이 있더군요.

  3. 몸짱의사 2010.04.09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네덜란드하면 예쁜 정원이 떠오릅니다. 그쪽도 경기침체군요? 음.... 그래도 너무 예쁜데요? ^^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09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자동차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도 맘에 들구요...

  5. 큐빅스™ 2010.04.09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아파트만 있어 정원있는집 보기 힘든데
    네덜란드 아주 많이 부럽네요.
    정서적으로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정원이 있는 집 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ㅡ,ㅡ

  6. 레오 ™ 2010.04.09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부의 상징'은 지극히 단조롭죠 ..주로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라서 ..
    멋진 정원이 있는 집이야말로 진짜 집입니다 ..

  7. ageratum 2010.04.09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 꾸미는걸 큰 자랑으로 생각한다니..
    역시 문화가 약간은 다른거 같네요..^^

  8. 멀티라이프 2010.04.0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라캔벽 은근히 좋은데요 ㅎㅎ
    언제 정원이 있는 집에서 살게될지..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9.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4.09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실내를 중시하는군욧!!
    중국은....차를 중요시 하죠~ㅎㅎ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09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는 세번 가보았어요.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머리 하얀 할머니가 정원을 가꾸던 모습이예요~ 그리고 야광 경찰차도요~ 빵과 우유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추억을 떠올리려 자주 오겠습니다

  11. 하얀 비 2010.04.09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활용...놀랍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가꾸고 자연과 함께 숨 쉬고자 하는 것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러가지 단촐한 아이템이나 재활용 아이디어 등에서 엿보이는,,,
    그런 내면적인 것이 있군요.

    경기침체라고 해서 우울해 있느니, 이렇듯 마음을 평온하게 가꾸는 것을 통해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을 듯.

    참고로 저 역시 이런 식물을 가꾸고 키우는 걸 좋아해요. 화분이 한가득이랍니다. 손수건으로 잎도 닦아주고..ㅋㅋ.

    그런데 이거 은근히..행복해요.

  12. 불탄 2010.04.09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지네요.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더욱 정원이 멋지게 보이나 봐요.
    이렇게 넓직하게 살고 싶은데 말입니다. ^^

  13. 털보작가 2010.04.09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색적인 정원의 풍경이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핌께님!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0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의 정원은 있는 그대로 관리하거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따로 하는 반면
    네덜란드의 정원은 소중한 가치를 지닌 곳이네요..

  15. 아하라한 2010.04.10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베란다에 텃밭 가꾸고 있는 중입니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의 도시에 살다보니 녹색을 가꾸는 시간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간혹 베란다 나가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거 같습니다.
    이런건 어느나라나 인간이기에 다 비슷한가 봅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0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라캔도 예술이 될수있군요 ^^ㅎㅎ

  17. 무아지경 2010.04.10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콜라를 좋아해서~
    아마~ 먹은 콜라병이랑 캔을 모았으면 저것 보다 더
    멋지게 장식 했을텐데~^^

  18. White Saint 2010.04.10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네덜란드는 꼭 가보고 싶어요~ 암스테르담이랑~ 엔트워프랑~

  19. 꿈사냥꾼 2010.04.10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서는 웬만해서는 예쁜정원 보기가 힘들죠ㅎㅎ 온통아파트 뿐이라서 ㅎㅎ

  20. 바람흔적 2010.04.1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라캔도 훌륭한 담장소재가 되었네요.
    활용도에 따라 아름다운 울타리도 되니 사람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나 봅니다.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12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 ....
    이색적 풍경들 잘 보고 가용~~

 

십 년이 넘은 시절 노모가 네덜란드를 다녀갔다. 사는 딸의 모습, 딸 하나만
노모에겐 항상 그리운 손자들을 보고자
…,

사실 이곳 개인주택은 나이 드신 분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하다. 단층으로 된
개인주택이나 아파트와는 달리 보통 개인주택은
  대체로 이, 삼 층으로 되어 있고

침실, 목욕탕이 이 층에 있는지라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거동이 불편한 나이가

되면 노인들은 생활하기에 편한, 노인들만이 생활하는 작은 규모의 단층으로

된 집으로 이사한다. 네덜란드 정부는 가능한  노인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강상태가 몹시 나쁜 경우
,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노인네들이 양로원으로 가는 것이 보통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

 

한국에서 노모가 우리 집을 방문한 계절이 5월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봄이 오면 이곳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정원 가꾸기, 집 고치기 등이다.

그날도 날씨가 제법 따뜻했던 것 같다. 이곳에서는 해를 잘 볼 수 없는지라 화창하고

햇볕이 쬐는 날은 많은 사람이  태양을 즐긴다. 웃통도 벗어 던진 채 맨몸으로 정원을
가꾸거나 차를 씻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  잠깐 외출한 뒤 집으로 돌아온 나에게
노모는 나이 드신 어른 같지 않게
, 홍당무 같이 볼 그래 변한  얼굴로 하시는 말씀이;

 

이곳 사람들은 예의도 모르니?”.

,  무슨 일이 일어났어?”

혹시 아이들이나 남편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잘 몰라
노모에게  섭섭한  일이라도 일어난
게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물어보니

노모의 말씀이,

조금전에 집 앞 정원에 꽃을 구경하고 있는데 앞집 아저씨가 웃통도
벗은 채
나에게 뭐라고 인사를 하는 것 같던데, 인사를 하려니 그렇고
아저씨를 바라보려니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우리는 웃통을 벗고
집 앞에서 서성거리지
않는데
…”

내가 아무리 이곳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기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햇빛이 쬐는 날은

그런 일은 허다하게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곳 사람들은 여름이면 뒷 정원에서, 여성들도 웃통을 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일이
자주 있다
. 옆집에서도 훤히 볼 수 있는데도 이곳에서는 굳이 보려고 애쓰지도

않을 뿐더러 왈가왈부하지도 않는다. 누군가가 이런 일에 창피하지 않느냐고,

사람들이 보면 어쩌느냐고 말을 한다면 여름에 해수욕장은 어떻게 가느냐고 반박할

것이다. 유럽의 여름 해수욕장에서 웃통을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가슴을 내 놓은 채 일광욕을 하는 것이나 손바닥만한 비키니로 몸을 감추는
것이나 실상 별 차이가 없다고 이곳 사람들은 생각한다
.
단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일 뿐.


2008년 Keukenhof, Amsterdam에서
 

이렇게 사람 사는 곳이지만 문화, 관습. 예의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 가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며,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에 타인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일도 허다하게 일어날 것이다. 세상은 좁고도 넓고 넓은 것 같으면서도

좁은 것 같다. 생활하는 사람들의 문화를 알고 이해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삶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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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몸짱의사 2010.03.15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어르신이 보기엔 질겁할수도 있을듯~ ^^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황당했겠네요 ㅎㅎ

  4.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5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중국도 이런식인데...
    웃통 벗는거....다 비슷비슷하군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영화에서 날씨 좋은 날, 아저씨들이 윗옷을 안입고 호스 들고 잔디와 꽃에 물주면서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장면.. 그 익숙한 장면이 문득 생각나요.. 영화나 화면에서는 익숙해요~ ^^; 문화의 차이도 이제 매스미디어로 어느정도 극복이 되는 것 같아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어머님이 깜짝 놀랄만도 하셨겠어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저는 가끔 개방적인 모습이
    오히려 깨어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답니다..

  7. 레오 ™ 2010.03.15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르신 식겁하셨군요 ㅎㅎ

  8. 시골아낙네 2010.03.15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의 차이~
    문화의 차이~
    어찌보면 쉬울것같은 그 일이 특히나 촌사람들에겐 어렵고 힘들기만 합니다~ㅎ
    님의말씀처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조차도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르는 촌아낙..ㅎ
    나이도 별루 많지않은 촌아낙도 그런데 나이드신 어르신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비오는 월요일~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 드자이너김군 2010.03.15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은.. 언제나 존재 하는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은 받아들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시는것 같고..ㅎ

    여기는 비가 오는군요. 거긴 어떠 신가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10.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15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를 알면 낯선 감이 사라지고 호기심이 발동하겠죠? ㅎ
    물위의 조형물은 연꽃인가요?
    아름답습니다 ㅎ

  11. 나른한 그녀 2010.03.15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어르신들 보시기엔 참 민망해 보이기도 하겠네요^^
    그냥 간단히 문화차이일 따름인데...
    아마 어머님도 한 일년 계셨다면 적응하셨을 듯 ㅋ

  12. *저녁노을* 2010.03.15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문화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 아시마루 2010.03.15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친께서 괜히 좋아서 부끄러운 척하신 건 아닐까요? ^^;
    한국에서도 보통 남정네들이 웃통벗는 건 예사로이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노친네보다 더 오랜 시절부터 말이지요.
    공공연히 벗어제끼는 곳이 씨름판이구요.

    제 생각엔 아마도 노친네께서 좋으셨던가 봅니다.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5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에게는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때는..
    그래도 이것저것 주워들은 것이 많아서인지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금새 아무렇지 않아할 것 같습니다. ^^

  15. 2proo 2010.03.15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해보니까 재밌기도 하고.. ㅎㅎㅎ
    하지만 어머님이 많이 당황하셧을것 같아요.
    문화의 차이라는게 참 엄청나니까요~
    정말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

    팸께님 잘 지내고 계시죠?

    아 그리고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그 서포터즈중에
    해외 블로거 모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지원해보세요!!

    • femke 2010.03.16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요?
      한번 지원해보고 싶네요.
      잘 지내시겠지요.
      몇번 이프로님 글만 보고 그냥 왔는데
      소식들으니 무척 반갑네요.

  16.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16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적인 차이인 것 같네요~~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적응하시기에는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7. ageratum 2010.03.16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가 다르니 당황하셨겠네요..^^:ㅋ

  18. 따뜻한카리스마 2010.03.16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우리나라 어르신들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문화가 하루 아침에 바뀌기에는 시간이 걸리죠^^ㅎ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3.16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당황하셨겠네요.
    동방예의지국 기준에서는 상놈 짓거리라서..ㅎㅎ

  20. Gaia 2010.03.16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독일에서 지내고 있고 남친이 더치랍니다.네덜란드가 유난히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라서 어쩌다 눈팅을 하고있었어요 ㅎㅎ.
    지금은 독일어 공부하는지라 더치를 못하는데, 배우고 싶거든요. 한국에서도 마땅히 학원이 없는것같아서 어떻게 배워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아무리 옆에서 생활리스닝을 해줘도 잘 안됩니다;; 집중을 안해서 그런지.. 혹시 더치 어떻게 배우셨나요?

    • femke 2010.03.1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눈팅하고 계셨군요.
      독일에서 생활하시면서 더치어를 배우기는 좀
      어려울듯 하네요. 네덜란드어를 배울수 있는 밤 학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 각 지역마다 Volkhochschule가
      아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 더치어 기초 문법
      정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더치어를 배울수 있는 웹 사이트나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도 언어를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저는 유럽에 온지가 아주 오래된지라 그당시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 학교를 다녔답니다.
      더치어는 영어, 독일어, 불어중 한 언어만 해도 쉽게
      터득할수 있는 언어라 노력만 하면 배우기 그다지
      어렵지 않은 언어라 생각합니다.
      Tot ziens/Auf Wiedersehen!!!!

  21. 박혜연 2010.05.19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권에서는 남자가 웃통다벗고 이웃사람에게 인사하는건 일상사라는데...

    • femke 2010.05.19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보통일이지만
      웃통을 벗은 이웃집 아저씨에게 놀라신 분은
      제가 아니고 제 노모였습니다.

 

네델란드정원에서 만나는 이상하게 생긴 색동호박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것 같다.

언제나 이맘때면 네델란드정원에서 자주 만나는 색동호박.

더러한 화려한 옷차림으로 더러는 소박한 모습으로 정원 한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이 호박은 실상 예쁜 형태의 호박만은 아니다.

울퉁불통하고 때로는 만지기조차 두려운 이상하게 생긴 호박.
 




수국과 색동호박의 멋진 조화

어떻게 보면 무척 단순한 정원처럼 보이지만 소박함속에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던 정원이다.


돌연변이로 이런 호박이 생겨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전부터
이런 색동호박은 소농가의 부업생산물로 자주 등장하는것 같다.


이곳 농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것이 장화다.










쟁반이나 유리그릇에다 약간의 푸른색의 잎과 조화시킨 색동호박들. 크리스마스까지는 이 색동호박의
화려한 색을 즐길수도 있을것같다.

이곳에서도 호박으로 스프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호박들은 이곳에서는 장식용으로 사용한다. 주로 응접실이나 정원에 두고
가을을 맞이한다. 일년의 반 이상을 회색빛 하늘로 지내는 이곳 사람들에게는

화려한 옷차림의 색동호박은 우울증을 회소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마치 칙칙한 회색빛 하늘에 반항이라도 하는듯이 노란, 빨강색의 기묘한

옷차림을 한 색동호박은 정원 한쪽에서 가을내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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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이쁘기 보기이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3. 악랄가츠 2009.10.12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호박이 못생겼다고 그랬나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수박이랑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을 거 같애요 ㅎㅎ

  4. 시인, 김재덕 2009.10.12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가을 낙엽 떨어지면
    우리 가슴에 씨앗을 심자
    겨울와 하얀 옷 입어도
    우리 희망에 뜨거운 사랑 나누니까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5. 아이미슈 2009.10.12 0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많은 호박종류는 처음보는 듯합니다.
    벌써 할로윈 준비인가요?

    • femke 2009.10.12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정원이나 실내장식용으로 저희들은
      구매한답니다.
      이곳은 북미처럼 할로윈행사를 크게 치루지는
      않는답니다.

  6. ageratum 2009.10.12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이 참 예쁜거 같아요..
    모양도 그렇고..^^
    정말 다양한듯..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2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상용 호박 예쁜것들 너무 많아요~ㅎㅎ

  8. 하결사랑 2009.10.12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너무 이뻐요...
    마치 동화속 한 장면에서 방금 빠져 나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

  9. 무릉도원 2009.10.12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나라든 호박의 모습은 참 수수하고 정겹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펨께님 새로운 한 주도 늘 행복하세요...*^*

  10. 빛무리~ 2009.10.12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호박이 저렇게 예쁘기도 하군요. 정말 세상에는 신비한 것들이 너무 많네요.. 펨께님,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도 건강하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11. 라이너스™ 2009.10.12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이쁘기도하고.^^
    덕분에 즐겁게 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아침되세요^^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2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상용 호박이라니 ^^
    밑에까지 내려 보기 전에 와... 저 호박들 속은
    어떨까 상상했는데 사실 맛도요.. ^^
    그런데 관상용이었군요 ㅎ

    • femke 2009.10.12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이상한 호박은 그저 장식용...
      먹는 호박은 좀 다르더군요.
      아주 크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만날수있는...

  13. 루비™ 2009.10.12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너무나 이뻐요..
    누가 호박을 못 생겼다고 했는지...ㅎㅎ

  14. 바람꽃과 솔나리 2009.10.12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는 달리 다양한 모양들의 호박입니다~
    저도 누런 호박을 장식용으로 두었다가
    요리에 쓰기도 하지요^^*
    호박은 보고만 있어도 넉넉한 기분이 되더군요^^

    • femke 2009.10.12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박찜을 한두번 해봤는데 호박도 여기 호박은
      좀 다르던지 매번 실패했답니다.
      큰 호박 멋지지요. 정원이나 응접실에 놓아두면...

  15. 풀칠아비 2009.10.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도 색깔이 다양하네요.
    이쁜 호박도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emke 2009.10.12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못생긴 호박뿐만 아니라 예쁜 호박도
      더러는 있는것 같습니다.
      미라는것이 굉장히 주관적인 정의라는...
      행복한 한주 맞이하세요.

  16. mami5 2009.10.12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도 모습이 참 다양합니다..
    이쁜 호박은 먹기가 아까울 듯합니다..^^*

  17. 커피믹스 2009.10.12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동호박 색다른데요^^

  18. 독스(doks) 2009.10.12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저렇게 예쁘면 더이상 호박이 아닌듯 ㅋㅋ

  19. 바람처럼~ 2009.10.12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 진짜 많네요!!
    호박 색깔이 너무 이쁜게~ 오 더이상 호박을 못생긴 것의 대명사로 부르면 안될거 같네요 ㅋ

  20. 건강정보 2009.10.1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깔에 눈이 즐거워지네요..
    맛은 다 같을까요?^^

    • femke 2009.10.14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호박은 그저 관상용이랍니다.
      먹는 호박은 우리나라 호박보단 맛이
      덜하더군요. 아마 기후가 그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14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맞아요!!
    여행갔을 때 별별모양, 색깔의 호박들 보고 진짜 신기했었는데~! ㅎ
    저는 여태 태어나서 주황색하고 초록색 호박밖에 못봤었거든요 ㅎ
    돌연변이 호박인가.. 싶었어요 ~ ㅎ
    독일에서는 리어카포장마차에서 과일야채를 굉장히 많이 팔더라구요..
    우리는 그런 포장마차라면 당연히 다 떡볶이랑 오뎅인데 ㅋㅋ
    과일야채가 색동으로 많이 있으니까 길도 더 예뻤던 것 같고~ ^^;
    아 다시 가고싶당~ 헤헤 ^^

    • femke 2009.10.14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에서 음식 파는 포장마차 만나기 좀 어렵지요.
      위생문제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여기서도 포장마차가 많이 생겼으면 좋을텐데...
      얼릉 또 구경하러 오세요.

 

배양나무로 만난 인연

  

이년전 오랫동안 망설였던 정원을 새로 만들었다. 정원설계사를 통해

정원을 꾸미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가격이 엄청난지라 이곳 저곳 취미로

정원설계 하시는 분을 수소문 하던중 시누이의 도움으로 어느 정원사를

소개받았다.

2년전 한국방문중 만난 우리나라의 나무와 꽃들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분과 몇차례 만나고 무슨 나무를 심을것인지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기후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고  내가 좋아한다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를

전부 구할수는 없지만 더러는 예전 우리나라에서 보던, 추억이 담긴 나무들이나

꽃들을 심고자 상의하던중 이분도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실상 네델란드에서 여행자 입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이는 그리 많지 않다.

어디를 구경하고 왔는지, 무슨 음식이 가장 맛있었던지를 묻는 나에게

한국을 방문한 이유가 이분의 딸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분에게는 한국에서 입양된 딸이 있고 지금은 성인이 된 딸아이의 고향,
우리나라를 5주동안 방문했다고

물론 딸의 부모를 찾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희망도 안고

 

현재 네델란드에는 약 1000여명의 한국 입양인이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네델란드뿐만 아니라 독일,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그리고 룩셈부르크등

유럽의 많은 나라에 우리나라 입양인들이 살고있다.
더러는 사회적 성공을 한 사람들도 있고 벌써 성인이 되여 한 가정을 꾸미고 사는
많은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중에는 이분의 딸처럼 성장하면서
생에 대해 방황을 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생김새가 이곳 사람들과
전혀 다른 나라에 와서 생활한다는것도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수도 있을것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성장기에 많은 고통을 받는 이도 있다
.
더구나 자신의 생부모를 찾을 방법이 전혀없는 입양인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은
무척 큰것 같다
. 이분의 딸도 생부모를 찾을만한 서류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아마 미혼모나 절실한 상황에 부딪힌 부모로 인하여 이곳으로 오게 된것 같다고 한다.
이분의 딸이 우리나라에서의 받은 인상은 대체로 긍정적인것 같았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입장에서 보는 우리나라는 마치 몇년지기 친구를 만난처럼
정이 들었다고도 한다
.
가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극소수 사람들의 눈길을 제외한다면….

 

해외입양에 대한 찬, 반론의 논의는 입양인들 사이에도 치열한것 같다.

내나라에서 비록 물질적, 정신적 타격을 받을지언정 같은 피가 섞인 이들과
생활하는것이 아이에게 이롭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
,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느니
차라리 비록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 다른 생의 기회를 주는게 아이에게 이롭다라고 주장하는 분들
.
어느 주장이 옳은지는 쉽게 판단할수 없지만 입양인의 문제에 앞서
이런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현재 우리나라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내가 생활하던
80년대 이전, 우리나라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그리 좋지 않았던것으로 알고있다
.
이것이 철저한 유교사상에 의해  생긴 전통, 문화에서 유래된것인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자의 힘의 과시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어난 아이를 정당하게 교육시킬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수 없는 사회제도, 사람들의 인식등이 꼭 지켜야 할 전통,
문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자유, 인권, 민주주의에 방해되는 전통이나 문화는
과감히 변신시키는 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된다
.

 

그분의 말씀이 한국에서 배양나무를 많이 봤다고 한다.

백일동안 꽃이 핀다는 백일홍.

작년 불영사에서 만났던 그 백일홍처럼 멋진 꽃을 피우지는 못하는

우리집 배양나무지만 이 나무로 만난 나와 생김새가 똑같은 또 다른 한국인.

그 아저씨의 딸도 무궁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리랑의 노래를 들어면 눈물을 흘리는 한국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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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성귀 2009.09.16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받았던 사랑을 해외에 많이
    되갚고 있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3. 그별 2009.09.16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입양을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옳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것을 좋은 것이라고 말하며 실천하는 주체가 정말로 그 좋은 것이라는 관점에서 정말로 그렇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응어리처럼 가슴에 남습니다.
    아무쪼록 해외에 입양되어 살아가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femke 2009.09.17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양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것 같읍니다.

      모두 다 행복해지기를 저도 바랍니다.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4. 빛무리~ 2009.09.16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사르르... 아려오네요..

  5. *저녁노을* 2009.09.16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6. veronica 2009.09.16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백의 민족이란 피가 흐르는데요.
    오래전에 유럽의 한나라에 입양된 여인의 마음이 뭉클해지는
    다큐멘터리 인간시대를 본적이 있었어요.
    사생아를 낳고 혼자 살아 가면서도 모국이 그리워 한식 비슷한 식생활 하는것을 보고
    눈시울을 적셨지요.
    한국안에서 보다 외국 나와서 살면서 더 애국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7. Oranje 2009.09.16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아리랑을 언급하신건
    네덜란드에 입양된 한국인들의 모임 이름이
    '아리랑'이라는것을 알고 하신건가요?ㅎㅎ
    알고 하셨다면 센스쟁이십니다.

    • femke 2009.09.16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네요.ㅎㅎ
      저는 한인회는 참석하지 않지만
      몇분의 아리랑회원들과는 교류가 있답니다.

      아리랑이 주는 의미는 단지 우리나라 노래라기
      보다는 더 깊은 의미를 주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8.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16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아이들을 입양하고 길러 준 그 은혜는 참 깊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아이들이 다시 없었으면 하는데...바램과는 달리
    입양아들은 계속 생겨나고 참 안타깝습니다.

    • femke 2009.09.17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히 없어지기까지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읍니다. 그리고 사회적 인식도
      좀 변해야 하는것 같고...
      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9. 시인, 김재덕 2009.09.16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계절에 기차 하얀 연기 뿜으며
    긴 터널 지나 힘차게 달려갑니다
    가을역 지나
    희망에 플렛홈으로...

    사랑으로...
    기다림에

  10. 워크투리멤버 2009.09.16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입양에 관한 얘기는 너무 슬퍼요. 낯선 땅에서 낯선 모습으로 산다는건 .... ㅠㅠ

    • femke 2009.09.17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굳이 한국 입양인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중국, 인도네시아등 많은 국가의 입양인들의
      모습에서 가끔씩 슬픔을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7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합니다. 저렇게 나무 한그루 꽃 한 송이를 봐도 느낌이 다를것을 생각하니...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7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인듯합니다..
    에고..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13. 아이미슈 2009.09.17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양인의 마음을 100% 이해할수는 없지만 해외에 오래살다보니
    한국에대한 아련한 그리움같은 향수는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14. 드자이너김군 2009.09.17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한국인인데.. 참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죠..
    아직까지는 저런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귀담에 들어주는곳도 없고..

    • femke 2009.09.17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해외입양인에 대한 프로그램이
      예전보다는 많이 있다고 들었읍니다.
      인식도 높아졌고.
      즐건 하루되세요.

  15. 2009.09.17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emke 2009.09.17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답니다.
      딸이 없어...
      이 문제가 간단하지만은 않은것 같아 요즈음은
      그저 재정적으로만 도우고 있답니다.

      항상 어느나라, 어디선가 생활하고 있을 이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6. 건강정보 2009.09.17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낯선땅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어렵고 외롭고 힘들겠어요.ㅠㅠ

    • femke 2009.09.17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굳이 한국 입양인뿐만 아니라 모든 입양인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생각되네요.
      행복박스님 즐건 하루 맞이하세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18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 아픈 이야기 이네요 ...

  18. 무터킨더 2009.09.18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고아에 대한 편견이 심하고
    불행한 한국 가정에서 자라느니 입양도 좋다는....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입양 될 수있다면 더 좋겠지요.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가 중요하지
    어느 곳에서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슴을 찡하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0.03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있는 최소한의 인권도 생각하지 못한 우리의 과거 역사가 안타깝네요. 제가 만난 사람도 다 훌륭하게 정착했는데, 다행히 양부모를 잘 만나서 행운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학교에서 놀림받던 악몽은 가끔 생각이 난다고 하던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femke 2009.10.03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히 좋은 환경에서 자라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대접 받는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더러는 있는것 같더군요.
      같은 피부, 같은 한국인으로서 때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더러는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0. mark 2009.12.07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20년전에 미국에서 한국영화 스잔 브링크의 아리랑이라는 영하를 보았습니다.
    위의 글과 같은 줄거리의 영화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 femke 2009.09.2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그럴수도
      있을것 같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femke 2009.12.07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댓글에 또 댓글을 올리시는 정성???
      아직 치매현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 머리가
      흰파뿌리처럼 희여져가고 IQ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어느분이 제글에 댓글을 올리시는지는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21. 2011.01.24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아저씨'에 아역배우 김새론이 주연한 '여행자'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감독이 프랑스에 입양된 여성이고 자전적 이야기에요. 가장 이상적인건 친부모가 지금 당장 아이 달랜다고 '꼭 다시 데릴러 올게'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읻라고요. 아이는 정말 그 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결국 배신 당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큰 트라우마로 남는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어도 싹 잊어버리고 (입양아를 위한)영어를 한데요.

 

네델란드 쿠켄호프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나라들이 대체로 유럽에 있는것 같다
.

유럽인의 생각하는 아름다운 정원과 동양인들이 생각하는 
정원의 아름다움은 미각차이점이기도 하겠지만 정원의 꾸밈새도
서양과 동양은 좀 다른것 같다
.

서양의 정원들이 주로 꽃, 나무, 잔디로 정원을 꾸민다면
동양의 정원은 물
, 돌 목조건물등으로 이루어지는것 같다.

 

서양에서 알려진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정원들은:


 

사진출처: www. bradstewart.com, 베르사유궁전의 정원
베르사유
(Versaille)궁전의 정원

우리들에게 잘알려진 태양의 왕, 루이 14세를 위해 조경사
앙드레 르 노트르가
설계했다는 정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많은 분수, 조각품들은
그당시 인생철학을 말해주는것 같기도 하다
.

 

사진출처: www.  geos.ed.as.uk, 코스믹 스펙큐레이션정원
The Gaden of Cosmic Speculation이라는 조경가 찰스 젱스에 의해 설계된
스코틀랜드에 있는 정원
. 개인정원이라고 알려져있다.
 

18세기초 설립된 플로렌스 피티궁전근방의 정원인 The Boboli Garden

 

사진출처: www.  gardens_to_visitor.com, 리쿠기엔정원
일본 분코쿠에 있는 리쿠기엔정원
(Rikugien Garden).

이 절이름인 리쿠기엔은 6개의 시를 의미한다고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클로드 모네의 정원(Claude Monet Garden) 

캐나다의 부차드식물원(The Butchart Garden)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킬스튼보쉬 식물원(Kirstenbosch Botanical Garden)

아직도 네델란드 식민지정책의 시대를 연상하듯 정원이름마저도 네델란드어의

영향을 받은듯하다. 

상하이에 있는 400여년이라는 오래된 세월을 지닌 Yu Garden 

미국의 애이브라함 링컨 기념 정원(Abraham Lincoln Memorial Gardens)

영국의 익스버리정원(Exbury Garden)

 

쿠켄호프


쿠켄호프

쿠켄호프
그리고 네델란드 리세에 있는 네델란드 관광지 혹은 세계의 화원이라고
불리우는
쿠켄호프.
네델란드어로 Keuken은 부엌을 의미하고 hof는 작은 정원이라는 뜻이다.

15세기 백작부인이였던 야코바 반 베이어른(Jacoba van Beieren)
정원이였던곳이다
.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튤립의 상징, 꽃의 천국.

 

사진출처: www.  eurobuilgings.info, 찰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
오스트리아 찰츠부르그의 미라벨 정원
(Mirabell Garden),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여있는 교토의 Ryoan-ji zen 정원들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알려져있다
.



독일의 상수시궁전의 정원,
유럽에서는 제2의 베르사유궁전, 프로이센의 궁전이라고 불린다.



벨기에에 있는 일본정원.
일본의 정원을 옮겨 놓은듯한 정원이다.

예전에 가본 기억으로는 이 교토의 돌조각품이 아주 인상깊었던것 같고
포츠담에서 본 상수시궁전의 정원이나 벨기에 하설트에 있던 일본정원도
이에 못지않게 아름다웠던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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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지철 2009.08.0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네요.
    가보진 못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8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이 공원수준이네요~
    너무 너무 멋진 곳들로 아름다움이 한가득 ㅎㅎ
    벨기에에 있는 일본정원처럼
    유럽에 한국의 멋진 정원이 있기를 희망하며 ㅎㅎ
    날이 더워서 정신이 없네요 다음 추천을 로그인할줄
    알고 클릭했더니 흑.. 안되있네요 ㅜㅜ
    오늘 태풍간접 영향때문인지 습도가 높고 너무 후덥지근한
    날씨랍니다.. 아우 넘 더워요~~~

    • femke 2009.08.0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긴 오늘 너무 추워서 긴팔에 긴바지 입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생활할땐 여름을 무척 싫어했는데
      이쪽에서 살다보니 오히려 한국여름이 그리워지네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8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하나같이 그림같은곳이네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있네요..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8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에 인공을 가미해
    멋지게 꾸민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조화로움에 입이 떠~억 ㅎ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 취비(翠琵) 2009.08.08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열심히 일해서 저런 곳에서 살아야 할텐데 말이죠^^
    행복하고 활기찬 주말되시길 바래요^^

  8. 2proo 2009.08.08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이쁘고 멋있네요.
    전 위에서 4번째가 제일 맘에 듭니다.
    자연을 두고 보는것 같은 스타일.. ㅎㅎㅎ;;
    인공적인 요소가 조금은 덜 들어간..

  9. 시스엘르 2009.08.08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 졌네요.
    오늘 하루 힘들게 시작했었는데 정리를 차분하게 할 수 있어진 것 같습니다^^ 펨께님 꿀 맛 같은 주말 보내시길!!

  10. 달려라꼴찌 2009.08.08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르사이유궁전의 정원은 가봤네요 ^^;;;
    그런데 10월 말에 가서 녹음은 없고 추웠던 기억만 있다는..ㅠㅜ

    • femke 2009.08.09 0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 추운날 가셨네요.
      여기 유럽날씨가 하도 이상해서 아주 추울때도
      있지요. 가을은 이태리나 스위스로 가시는것
      좋을것 같읍니다.

  11. 건강정보 2009.08.08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본정원에 눈이 가는데요~
    뭔가 독특해요~
    벨기에에 일본정원이라..ㅎㅎ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8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돈 엄청나게 벌어서
    집에다 저런 정원하나 만들면
    제가 femke님 초대할께요.ㅎㅎ

  13. HoOHoO 2009.08.09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르사유의 궁전 정원이 저렇게 생겼군요!
    약간 외도풍경과 뭔가 비슷하네요~

    우와. 정말 멋있는 사진들이에요^^
    눈 정화하고 갑니다~ㅎ

  14. 바람나그네 2009.08.09 0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기 전에 이 아름다운 곳 들을 구경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 못 보고 죽을 것 같네요 ㅋ

    돈 좀 벌어야 하는데 맨 날 까먹고 있으니 말이죠 ㅎ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09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정원들이네요.
    몇 군데는 가본 곳도 있지만 안가본 곳이 더 많으니...
    죽기 전에 몇 군데나 볼 수 있을까요?

  16. 탐진강 2009.08.0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원이 많네요.
    우리도 미적인 감각을 가진 정원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17. 시인, 김 재덕 2009.08.0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ㅣ^*......
    여름 볕 발 걸음에
    하늘 높으면
    가을에 님 곳간 비좁아요
    시간 시간 행복하시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8. 꿈사냥꾼 2009.08.09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정원들이네요.
    관리비가 좀 많이 들것 같네요 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 femke 2009.08.09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비는 국민들의 세금이나 입장료, 정비지원일것
      같네요.ㅎㅎ 세금내고 입장료내고 두번
      입장료 지불하는 셈이지요.ㅎㅎ
      멋진 한주 맞이하세요.

  19. 드자이너김군 2009.08.10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아름다운 정원들 입니다. 저런 정원을 걸을수 있는것도 축복 이겠군요..

    주말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가 주말을 좀 바쁘게 보내서 이제야 들렀습니다.
    용서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 어신려울 2009.08.10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의 궁전이네요..

  21. 라오니스 2009.08.11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의 정원은 정돈된 아름다움 있고
    동양의 정원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원을 멋지게 짓고 살고 싶어 집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정원가꾸는 사람들

 

네델란드인들의 자랑거리중에 하나가 정원가꾸기인것 같다.

정원이 크거나 적거나 가꾸는 사람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는 이정원가꾸기는

네델란드인들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대체로 네델란드인들은 아파트보다는 개인주택을 원하는지라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단지가 크게 조성되여 있다고는 말할수없다
.
인구가 조밀한 큰도시를 제외하고는


집뒤의 정원.
큰나무가 있는 집에는 이렇게 꽃을 달아둔다거나 겨울에는 새가 먹을 먹이도
걸어두기도 한다.


장식용의자위에 올려놓은 꽃

이웃과의 담장역활을 하는 나무로 만들어진 담장.

이 개인주택에는 대체로 두개의 정원이 있다. 집앞에 정원과 집뒤의 정원.

그러나 집주인들이 정성을 들이는 정원은 대체로 집뒤의 정원이라고 볼수가있다.

여름이면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이 정원에서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고
어린이들이 있는집은 놀이터로 변장하기도 한다
.
아마 어린이가 있는집에 모래와 그네등이 없는집은 드물것같다.


정원의자와 상들의 재료로서는 나무, 대리석, 돌, 플래스틱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나무로 만들어지는 정원가구가 요즘 유행인것 같다.


정원을 가진 집들은 정원창고가 필수. 정원만큼이나 아름답게 꾸미기도 한다.
정원창고의 색깔도 가지각색. 푸른색, 청색, 적포도색, 흰색, 자연스러운 나무의 색깔등

아네모네가 만발한 앞집 정원모습.
분홍색과 흰색의 아네모네를 자주 볼수있고 아네모네는 아주 키우기가 쉬웠던것으로
생각된다. 이 아네모네가 미나리아 재비과에 속한다고 위키페디아에 소개된것같다.



이웃집 집앞정원.
이부부는 2년전 현대차를 구입하고서 나에게 자랑한적도 있다.
우리는 현대라고 부르는데 외국인들은 전부 현다이(HyunDai)라고 말하기도..

흰색의 미국수국이라는 아나벨레(Annabelle).
꽃송이가 다른수국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크다. 아직까지는 흰색밖에 본적이 없는것같다.
70,80년대 유행하던 전통수국들이 한때 사라졌다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는것 같다.
수국재배는 아주쉽고 꽃이 피면 장식용으로 꽃병에 꽃기도 하고 이꽃들은 가을 서리가
내린후 말리기도 한다. 크리스마스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수국의 꽃을 자를때 주의해야할점은 꽃들을 다 잘라버리면 다음해 꽃이 피지않는다.



옆집정원.
연못을 두고있는 분들도 아주 많은것같다.
로맨틱하고 간단하게 보이지만 실상 정원가꾸기보다 훨씬 힘이 든다는것.
정원창고앞에 보이는 푸른색의 통은 비가올때 물을 받아놓았다가 이물로 꽃에 물주기로
사용하고 있다. 굳이 수도물로 꽃에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네델란드인들이 즐겨 심는 꽃들로는 옥잠화, 수국, 라벤더, 벗꽃, 제라니윰, 장미등이
있는것 같다. 한때는 사라지던 다알리아도 종종 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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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취비(翠琵) 2009.07.08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당도 없는 한국에서 사는 저로서는 정말 부럽기 그지없네요^^
    정원이 너무 예뻐요 ㅎㅎ~

  3. 백마탄 초인™ 2009.07.08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베리 멋지게 잘 가꿔났군요!!

    저런 정원이 있으면 월매나 조흘까,,,하하

  4. 엘고 2009.07.08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이 동양적이기도 한거같네요^^
    마당에서 고기구워먹고싶네요 ㅎㅎ

  5. 김지철 2009.07.08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이런곳들을 보니 너무 부러워지네요. 저도 언젠가는
    저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 femke 2009.07.09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정원이랍니다.
      이곳에서 정원은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하는지라
      한번 올렸는데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방문 감사했읍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벨레라는 꽃이 솜사탕 같기도 하고 거품 같기도 하고
    아주 이쁘네요~

    그나저나 정말 겨울에는 새가 와서 먹이를 가져가곤 하나요?

  7. 꿈사냥꾼 2009.07.09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델란드에 서울의 아파트촌을 옮겨놓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ㅋ
    저는 숨막히는데 ㅋ

    • femke 2009.07.09 0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도망갈것 같아요.ㅎㅎ
      서울에서는 비싼 아파트가 많이 있지만
      유럽에서는 주택이 훨씬 가격이 비싸답니다.
      가족이 있는분들은 주택을 선호하기도 하고..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9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는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새벽 2시 27분.
    평온한 분위기에 정원 사진을 보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나중에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사는게 꿈인데..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femke 2009.07.09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는 저녁 8시가 조금 넘었네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왔다 그쳤다 날씨가 아주
      심술굿네요. 즐건 하루 맞이하세요!!!

  9. 쥔님 2009.07.09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고 소박한 정원이네요.
    단독주택에 대한 미련이 또 생긴요.

  10. 아르테미스 2009.07.09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정원을 두고 살고프다는....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벗어 나서 말이죠~ ^^;;

    음..넘 멋지다.....

  11. 미자라지 2009.07.0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다들 아파트라...좀 숨이 막힐것 같아요..
    어렸을 때 정원있는 집이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12. 라이너스™ 2009.07.09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이 참 아름답네요.
    저도 나이들면 정원있는 집으로^^
    어젠 바빠서 글만 보고 댓글은 오늘 다네요^^;
    좋은아침되세요^^

    • femke 2009.07.09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이너스님 집은 항상 바쁘니까 ...
      아침 칫과 간다고 이제야 글을 쓰게되네요.
      좋은 저녁시간 가지시기를...

  13. 드자이너김군 2009.07.0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네덜란드 하면 저런 멋진 정원과 푸르른 나무들이 생각납니다.
    여유롭고 한가로운풍경... 부러운 문화 에요.. 닭장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군에겐 말이죠..ㅠㅠ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9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빗물 받아서 꽃에 물주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정원을 저렇게 아름답게 가꾸려면 아주 부지런해야겠어요...

  15. 좋은사람들 2009.07.09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와우~

  16. 가마솥 누룽지 2009.07.09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그대로 진짜 정원이네요..
    마당있는집에 사는게 꿈이었는데.. ㅋㅋ 이제 정원있는집으로 바꿔야 겠네요..
    한국에서 저정도 땅에 저정도 꾸미고 살라면.. 등골 다 빠지겠는걸요? ^^
    외국 생활..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 femke 2009.07.10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산층의 소박한 사람들의 정원이랍니다.
      외국생활이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정원은
      마음에 드는것 같읍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17. 바람을가르다 2009.07.10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꾸기는 힘들어도 마음에 그 이상을 가져다 주니까...^^
    소박하면서도 은근히 깊은 미가 넘치는...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0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그런 정원 같네요 ^^ 아나벨레?? 그꽃은 이곳에서도 본것같아요..정원있는 집은 누구에게나 있는 로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쁘네요

    • femke 2009.07.10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에서 주로 키우는 전통적인 정원꽃들이라
      한국에서도 자주 볼수있을것 같아요.
      꽃은 한국이 더 예쁜것도 같고...
      방문은 나중에 하겠읍니다.
      요즘 몸살감기로 좀 고생하는터라...

  19. 건강정보 2009.07.10 0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너무나도 멋진 정원이네요..
    수국 얼마전에 약간 분홍색과 보라색 중간색을 본적이 있는데
    흰색 예쁜데요^^

    • femke 2009.07.10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색의 수국들이 있는것 같아요.
      정원꽃 잘라서 화병에 꽃아두는 아주
      오랫동안 즐길수있지요.
      감기몸살땜에 좀 고생하는지라 방문은
      나중에 하기로...
      즐건 주말 맞이하세요.

  20. 라오니스 2009.07.10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은 정원이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나름 풀과 나무가 좀 자라는 곳이있는데, 관리를 잘 안해서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며 보고 있지요...
    네덜란드의 정원이 화려하지 않은 것이 더 호감이 갑니다...
    수국꽃을 자르면 안되는 군요.. 저희집에도 수국이 있는지라..
    잘보고 갑니다.. ^^

    • femke 2009.07.10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연그대로가 좋지요. 수수하고...
      보통사람들의 보통정원입니다.
      수국을 자르면 되지만 꽃을 전부 잘라버리면
      다음해에 꽃이 피지않는답니다.
      봄에 싹이 오르기 시작하면 그때 정리해줘야 한답니다.

  21. 링크스토리 2009.07.10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지네요. 화분이 아니라 정원에 좀 심고 싶어서.
    보고 있으니 애들이 갑갑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
    언제가는 아파트를 떠나 살아 볼 그날까지. ㅎㅎ

    • femke 2009.07.10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베란다도 예쁘게 꾸미면 아름다운
      정원이 되는것 같읍니다.
      감기몸살로 좀 고생하는지라 방문이 늦어질것
      같네요. 방문감사하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테라스가 있는 네어카네 성 [Chateau Neercanne]


바다를 가까이 두고 사는이는 산을 그리워 할것이고 산을 가까이 두고사는 이는
바다를 그리워할것같다
.
평지만으로 만들어진 네델란드에 오래 살다보니 예전에는 산보다 바다를 더 좋아했지만
지금은 산을 더 그리워하며 사는것같다
.

 






네델란드 남쪽지방은 산은 없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언덕쯤밖에 되지않는

이곳에서는 산이라고 부르는곳이 더러는 있다.
대체로 이곳은 벨기에 국경근방의 지역으로 계곡주변에 동네가 형성되여
어떻게 보면 좀 촌스러운 마을이라고도 할수있지만
높은 건물과
9 to 5의 도시인들에게는 좋은 휴양지가 되기도한다.


 



성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
멀리 유럽연합의 발상지였던 도시 마스트릭트가 보이기도...


네어카네성이라고 불리우는 이성은 네델란드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테라스를 가진 성으로
제법 경사가 진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다.

옛날 로마인들의 방위지역구로서 이곳에는 유난히 동굴도 많이있고
이 동굴들은 와인을 저장하는 곳으로 사용하기도

 

1698년 남작 다니엘 올프 도프(Daniel Wolf Baron von Dopff)에 의해 건축된
이성을 러시아의 표트르대제의 숙소로도 사용했다고



제법 많은이들이 포도주재배를 하고있는것 같다.
이곳에서 와인맛도 보고 직접 구입하기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의집 정원도 살짝 들여다보고...

날씨가 제법 더우니 소들마저도 휴식을 취하는듯.

유명한 포도주의 생산지가 주로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등과 같이 따뜻한 기후와

경사가 진 곳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나 네델란드에서는 이곳이 유일한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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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09.06.01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하게 보고 갑니다.

  3. 티런 2009.06.01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 풍경이 정말 평화롭네요.
    저곳에서 생산되는 와인 맛도 좋을것 같아요^^
    행복한 6월 시작하세요~

  4. 빛이드는창 2009.06.01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 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 또한
    그림 같네요.
    걸어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ㅎ

  5. 라오니스 2009.06.0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덜란드하면 튤립꽃만 생각했는데
    멋진 성과 초원의 모습도 보게 되네요..ㅎㅎ
    즐거운 6월 되시길 바래요..^^

  6. 취비(翠琵) 2009.06.0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은 저런 성들이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소들이 쉬는 모습이 정말 평화롭네요 ~!!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0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체질이라 올 여름 무사히 보낼수 있을지ㅜㅜ
    편히 앉아 있는 소들이 시원해 보여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네덜란드 향기에 취해 갑니다^^

    • femke 2009.06.0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는 한국여름 무척 싫어했는데
      이곳날씨가 하도 안좋으니 오히려 한국여름이
      그리워지기도해요.
      멋진주 맞이하시길...

  8. 텍사스양 2009.06.01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른(?) 이유로 네덜란드에 꼭 가보고 싶은데..
    잘 보고 갑니다~

  9. 드자이너김군 2009.06.01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하늘의 포스란.. 외국의 하늘은 왜 우리나라 보다 언제나 더 멋져 보일까용..ㅠㅠ 성에 한번 구경가고 싶군요.. 저런성은 한번도 못봐서리..

    • femke 2009.06.01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우리나라에 많이 보던 푸른하늘을
      요사히는 잘볼수가 없는것 같더군요.
      오히려 외국하늘이 더 푸른것 같아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10. 탐진강 2009.06.0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의 성을 보면 운치가 있지만 어떨 때는 감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산이 더 정감이 가기는 합니다.

    • femke 2009.06.0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궁보다는 운치가 없는것 같아요.
      이곳에 살면 감옥에 사는것처럼 좀 답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11. sweetpocket 2009.06.02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란다스의개가 나올법한 동네 같습니다. ^^

  12. 엘고 2009.06.02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펨께님 6월 첫 이벤트당첨되셨습니다~~~ㅎㅎ
    기쁜 6월되세요~~~

    • femke 2009.06.02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깜짝 놀랐네요.
      이벤트생각은 꿈에도 하지않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고 있읍니다.

  13. 필넷 2009.06.02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정들이 살 것 같은 곳이네요. ^^

  14. 라이너스™ 2009.06.02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로워보이는 풍경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femke 2009.06.02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커피와 와인을 즐기며 산책하는 하루
      스트레스 풀기로는 만점이였던것 같아요.
      라이너스님도 즐건 주 맞이하시기를 바래요!!!

  15. 2proo 2009.06.02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예전에 인터넷에 성 매매 관련 글들이 돌아다녔었는데..
    유럽지역의 각 성들에 대한 가격과 함께 설명도.. ㅎㅎ
    저 성도 멋져보이는걸요? 성 안에 무언가 큰~ 시설 같은게 있을거 같기도 합니당

    • femke 2009.06.02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은 로또 1등당첨 몇십번해야 해야할것 같은데..
      실상 저곳에 살긴 좀 심심할것 같아요.
      규모가 너무 크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되여있어요. 이성이.

  16. 건강정보 2009.06.02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들이 휴식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사진만 봐도 평온해집니다..
    팸께님네 오면 네덜란드 사진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 femke 2009.06.02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날 날씨가 좀 더운바람에 소도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것 같더군요,ㅎㅎ
      네델란드풍경 마음에 드신다니 감사하다고
      해야할것 같네요.

  17. 가마솥 누룽지 2009.06.02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성이나 인근 주택이나.. 전혀 이질감 없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너무 예뻐요~~
    이국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

  18. 어신려울 2009.06.02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만에들렷읍니다 ...
    예전에못한 추천은 다하고 갈께요..
    고요한밤 좋은꿈 꾸시길 바랍니다..

  19. 참깨군 2009.06.0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의 풍경들을 보니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네덜란드 마을들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 femke 2009.06.03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신분들이
      제법 있네요.
      저도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봤는데...
      방문 감사합니다.

  20. 동그리~☆ 2009.06.03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네덜란드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o^~~~~
    오 `~ 가고 시퍼랑...~

  21. 바람을가르다 2009.06.08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초원도 좋고, 저 성에서 한달만 살았으면 좋겠네.
    근데 성이란 곳 무섭다는 느낌도 있어요.^^;
    가두는 느낌이랄까...



날씨의 변동이 많은 네델란드에서는 햇빛이 조금이라도 내리째이면 기회를 놓일세라 밖으로  나간다.
내일 또 날씨가 어떨지 알수없으므로 기회를 놓칠세라...

그리하여 주말에 살고있는 네델란드 남쪽지방  큰정원을 가진 성의 주인,
개인소장의 정원을 가진이들과 벨기에인의 참가로 아름다운 정원과 성을 관람객에 문을 열였던
성을 찾아나섰다
.

이 성과 정원에서 얻은 이익금은 아르메니아 불우아동에 모두 쓰여진다고 입장료를 낼때

봉사단원 아주머니께서 알려주기도...

주머니가 풍족한 부유한 사람들이 이런 좋은일을 한다는것에 감동을 느끼기도...


실상은 꽃전시회라는 이름아래 이 고성의 문을 열었지만 꽃은 많이 피여있지 않았거나
이미 져버린 꽃들도 많이 있었다.
하나 고성의 문을 연 이유가 불우아동을 돕는다는걸 안다면 꽃이 좀 덜 피였어면 어떠하리...
고성 하나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날

오른쪽에 꽃은 이름이 나를 잊지 마세요/Forget-me-not/더치어로 Vergeet-mij-nietje라는 보라색의 꽃이람니다.
중세기에 기사와 그의 연인이 강가를 거닐다가 연인을 위햐여 꽃을 따던 기사는 강물에 빠지게 되였지요.
이 물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그는 이 꽃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던져주면서 하는 말이
제발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슬픔과 로맨스의 상징인 이꽃은 유럽의 신부들이 결혼식때 부켓으로 종종 사용하고 있답니다.


 



방문한 성은
17세기 만들어졌다.

주인이 몇번 바뀌기도 했지만 겉모양은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하고 때로는 현대미술의

전시회장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세상만사를 잊어버린듯한 예쁜것들.
무엇때문에 그리 갈팡질팡하느냐고 나를 꾸짓어 주던것 같던 아름다운것들...












고성의 연못에 있는 금붕어.
방문한곳의 주변이 대체로 자연보호구역이라 올챙이 보호구역까지 만들어 놓았더군요.
하기야 요새는 올챙이도 점점 살아나갈 장소를 잃고 있는 지경이라...



성이라고 하면 문득 생각나는 귀신이 나오거나
  어쩐지 무서울것만 같은 생각은
이 성의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사라져 버렸다
. 내가 흔히 영화에서 본 그런 무시무시한 성이라기 보다는

신록을 알리는 푸른색으로  뒤덮힌,  사람이 숨소리가 들리는 성, 정이 가는 그런 성이였다.
더구나 불우아동을 위해 개인의 집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마음씨도  한층 고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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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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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09.04.29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고운 마음씨네요^^
    멋진 곳이기도하구요...
    좋은 오후되세요~

  2. Sun'A 2009.04.29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과 정원을 실껏 구경하고
    입장료는 불우아동 돕는데 쓰여진다고 하니
    좋은일도 하고 보람도 있겠네요!
    주인 참 대단하신 분이세요..
    팸께님 덕분에 아름다운구경 잘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 femke 2009.04.29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갔다오는데 길이 헛갈렸네요.
      대나무 cctv 대박 히트였죠.
      축하해요 할미꽃, 김밥할머니 이야기랑...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2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하는 정원이 있군요~
    정원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에 푹~ 빠져버리고 싶네요..ㅎㅎ
    오늘 한국도 모처럼 따듯합니다.
    멋진 정원을 보니 한국에 있는 고궁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드자이너김군 2009.04.29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일을 해서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이는 정원 이군요.^^
    날씨는 참 좋은데.. 김군의 마음은 무겁습니다..흑

  5. 마그마 2009.04.29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가 베풀기는 싶지가 않은데~~~
    좋은 일을 하는 부자시군요~~

    그래서인지 정원의꽃들도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듭니다

    객지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femke 2009.04.2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없는이에게 베푼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같은데 이분들의 불우아동도움에 감동을 얻기도
      했어지요.
      마그마님도 건강에 주의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를...

  6. 티런 2009.04.29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을 보니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성들은 화장실이 없었다는^^;;

    여긴 안그렇겠죠?ㅎㅎ

    • femke 2009.04.29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마.
      여기 개인이 직접 생활하는곳이라 그런곳은
      다 있었던것 같아요. 직접 보지는 않았어나...
      화장실 없어면 좀 곤란할것 같기도...ㅎㅎ

  7. 핑구야 날자 2009.04.29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근한 분위기 낮잠이라도...

  8. 하늘나리 2009.04.2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의 마음씨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을 가진 고성이네요.

    함 가보고 싶다는...^^

    항상 행복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글구 건강하시구요.

    • femke 2009.04.30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한몇일 지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산이 없는 네델란드인지라 우리나라로 치면
      언덕쯤 되는 이곳이지만 보기 좋더군요.
      하늘나리님도 좋은 저녁 보새세요.

  9. 엘고 2009.04.29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주인이 뜻깊게 불우아동돕기를 이웃들과 나눌수있게해주는군요^^
    멋진분이네요~~
    성이 꾀 넓은곳인가봐요

    • femke 2009.04.30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여러분이 같이 하더군요.
      좀있는 사람들 좋은일도 더러 하고 살면 좋겠지요.
      성이 굉장히 넓었어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보지는 않았지만...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3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거진 숲처럼, 잘 정돈된 정원의 모습이 꿈 속, 동화에나 나올 법한 뜰이네요.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잠깐... ^&^

    잘 지내시죠?
    "죄와 벌"을 읽고 후기 작성하느라 혼줄나면서, 정말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 femke 2009.04.30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곳에서 몇일쯤 자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저도 했답니다.
      도스트예프스키,톨스토이, 보리스 파스테르냑등
      학교다닐때 친구들과 경쟁하듯이 읽어본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저런 클래식책들 읽지않으면 대화에도
      안 끼워줬던지라...
      수고 많이 하시네요. 글작성일로...

  11. 따뜻한카리스마 2009.04.30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장하고 아름다운 저택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네요^^

  12. 바람나그네 2009.04.30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일을 하는거 같아요..
    덕분에 고성의 운치도 볼 수 있고..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13. 빛이드는창 2009.04.30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척 아름다운 성이네요. 곳곳마다 작품처럼 보입니다.
    이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 있다니 더 흐믓합니다.^^

  14. 편지봉투 2009.04.30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성이라면 그에 걸맞는 전설이 녹아 있을 듯 합니다.
    펨께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5. 쥔님 2009.04.30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성이네요.
    마치 동화의 함 구석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뜰을 거니는 오리가 말을 하고, 어디선가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가 나타날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좋은 곳을 구경할 수 있다니....
    아름다운 사진 정말 감사드립니다.

    • femke 2009.04.30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디선가 중세기의 기사와 예쁜 공주같은이가
      나올듯한 그런 고성이였지요.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기 바람니다.

  1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30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해보이는 성 입니다. 가면 차분해질 것 같아요
    우리같으면 문화재로 지정되어서 나라가 관리할것 같은데 저쪽은 개인이 관리하나보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femke 2009.05.01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소장이지만 문화재로 되여있는 곳이람니다.
      수리할때 정부지원금도 더러는 나오지만
      정부허락없이 마음대로 수리같은것은 할수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