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피는꽃'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29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외국에서 만난 반가운 것들 (52)
  2. 2010.04.29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식물원 (46)

 

봄 소식 전해주던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

 

 

계절의 바뀜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꽃과의 만남일 것 같다.

이곳에서 만나는 벚꽃, 목련, 철쭉들은 어릴 적 고향에서 자주 보던 꽃들이라 그런지

유난히 정이 간다. 삼월이 되면 고개를 내미는 튤립, 수선화 등 이곳의 꽃들이 있지만

아직도 길가에서 만나는 목련, 마당에 피는 철쭉, 붓꽃, 수국에 더 정이 가는 것은

고향에서 본 꽃들에 대한 향수는 아닐지.

 외

매년 피는 사과, , 앵두꽃도 올해는 꽃이 채 피기도 전에 비바람으로 구경다운 구경을

못했네요. 이곳은 산이 없어 많은 야생화를 볼 수 없지만 여행하다 만나는 이름 모를 꽃들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네이메헌 공원에서 만난 꽃들.



 

레이던대학교 식물원에서 본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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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서유럽에서 최초로 튤립이 피였다는 호르투스 보타니쿠스 식물원[Hortus Botanicus/Botanical garden]

 

예전 도미니칸 수녀원이었던, 현 레이던 대학 뒤편에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식물원이 있습니다.

1590년에 설립된 이 식물원은 서유럽에서는 최초로 튤립이 피었다고 알려지고  

설립 초기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을 허용했다고 한다. 그 당시 서민들이 이런 대학 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었다는 게 참 특이하다고 생각된다
.


보라색으로 단장한 제비꽃
 

꽃꽂이에 자주 이용하는 꽃이지요.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 나무였습니다.
 



봄에 만나는 반가운 금낭화

튤립의 나라라고 할 만큼 봄이 되는 네덜란드 어디서나 만나는 튤립.



겨울정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원

호르투스 보타니쿠스 식물원은 관람객을 위한 큰 규모의 식물원이라기보다 연구위주의 레이던
대학에 속한 식물원이다
. 이곳에는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진 정원이 있는데 아직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서
그런지 기대했던 만큼 그렇게 많은 꽃이 피어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

그러나 식물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반가웠던 것은 우리나라에서 온 나무
,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팻말이
붙여져 있던 꽃과 나무들이었다
. 사진 속에서 자주 봤던 금낭화, 제비꽃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써져 있던 것들을 쳐다보면서 잠시 고향 생각에 젖어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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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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