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22 근거 없는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 (70)
  2. 2010.02.10 언론의 자유 누리는 공영방송 (61)
  3. 2009.08.25 미수다 베라, 언론매체의 책임감... (101)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에 대해
혹평 인터뷰 하지 않았습니다
.

 

6 12일 우리나라와 그리스와 경기를 가진 뒤
히딩크 감독의 한국경기에 대해 혹평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었던 기사들은
히딩크 감독의 한국
: 그리스전 혹평 인터뷰를 한결같이
네덜란드 축구전문 웹사이트 골닷컴
(www. goal.com/nl)에서
봤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인터넷으로 본 우리나라 신문기사들의 제목은

 

한국 전반적으로 잘 하지 못해혹평 왜

히딩크 혹평

히딩크 전 감독, 그리스전 승리 혹평?”

히딩크, 승리 거머쥔 한국 대표팀에 거침없이 혹평
등이었어요.

 

위에 언급한 제목들은 개인의 블로그에서 쓰인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스포츠주간지 등에서 본 것이고
히딩크 감독의 혹평이라는 글을 올리신 분들은
XXX 기자라고 올려져 있었습니다.

제목이 굉장히 낚시성 기사 제목이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더군요.

 

제가 네덜란드에서 이곳 공영방송 NOS로 한국: 그리스전을 시청했을 때 경기분석가로 히딩크 감독의

출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히딩크 감독의 한국팀에 대한 비평은 수비와 미드필더에 대한 언급이었던 것
같아요
. 그러나 한국팀에 대한 혹평보다는 그리스팀에 더 많은 불평을 털어놓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 어느 신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와 한국: 그리스전에

대한 인터뷰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상에서 펴져 있는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에 대한 글로 며칠간 이곳 신문과

히딩크 감독의 인터뷰를 찾아 읽어보았지만 이 혹평 인터뷰를 찾지 못하던 중 오늘 어느 블로그에서

이 혹평 기사는 네덜란드 골닷컴의 히드 벨트캄프 기자의 글이라는 것을 발견했네요.

이 골닷컴 히드 벨트캄프라는 어떤 분인지 궁금하여 이 청년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 봤습니다.

혹시나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라는 글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래 인용된 글은 히데 펠트캄프라는 청년의 블로그에 발췌한 글이고 블로그에는 두 개의 포스팅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Hidde Veltkamp - Hoe en wat
Posted on 18/8/2008 at 18:57 (2008 8 18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Beste lezers,

Ik zal een korte introductieronde houden.

Mijn naam is Hidde Veltkamp en ik ben zestien jaar oud.

Momenteel ben ik actief als freelance voetbaljournalist bij de website Goal.com.

Hier ben ik 'in dienst' sinds 1 juli 2008 en het bevalt me prima.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잠깐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히데 펠트캄프이고 나이는 16살입니다.
(
현재 나이 18)

2008 7 1일부터 현재까지 웹사이트 골닷컴에 프리랜서 축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이 청년의 글을 읽고 골닷컴 홈페이지에 올려진 이 청년의 글을 읽어봤지만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가 전혀 근거 없는 인터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에서 보도된 히데 펠트캄프가 올린 글에 단 한 개의 히딩크 감독 인터뷰 글이  없었으며
( 그리스 : 한국전에 대한 글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히딩크 감독은 현재 18세의 프리랜서 기자에게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처음 히딩크 감독의 혹평 인터뷰라는 기사를 어느 분이 전했는지 알 수 없지만 기자라는 분들이
이런 근거 없는
,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기사를 올린다는 것은 기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엄청난 실수를 했다고
여겨지며 또한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

언론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직업에 대한 책임감은 지녀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책임감 없는 기사로 말미암아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주소에서 히데 펠트캄프가 골닷컴에 올려놓은 한국
: 그리스전에 대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그리스팀이 한국팀에 얼마나 열약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단 이 글은 네덜란드어로 쓰여 있어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번역기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www.goal.com/nl/news/218/wk-2010/2010/06/12/1972453/machteloos-griekenland-wordt-te-kijk-gezet-door-zuid-korea

p.s.:

 

오늘 우리나라 신문에서 알려진 아르헨티나: 한국전에 대한 히딩크 감독의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볼 인터내셔날과의 인터뷰도 거짓으로 밝혀졌죠. 앞으로 제발 이런 근거 없는 기사 올리지
말았으면 하면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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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네덜란드 방송이 누리는 언론자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자유에 대해 어디까지, 어떤 식으로 보장되어야 정말 우리가 말하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 같이 유신체제 아래서 성장한 분들은 이 언론의 자유에 대해 많은 생각,

울분 이것에 대한 욕망으로 젊은 시절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냈을 것

같습니다.

 

살고 있는 네덜란드는 우리나라처럼 공영방송, 상업방송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업방송은 아시다시피 실적, 이익을 중요시하는지라 가끔 영화나 좋아하는

시리즈밖엔 시청하지 않지만 제가 저녁 8시만 되면 시청하는 뉴스는 항상

공영방송을 이용합니다. 이 뉴스를 시청하는 이유는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언론의 본질이 무엇이며 언론의 독립성을 이 방송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그 뒷면에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방송의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지 않다면

이런 공정한 뉴스들은 시청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수없이 많은 정치인이 정치 무대에서 활약하고
떠나갔지만
, 이념 차이로 방송인사가 종사하던 곳을 떠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방송국 내에서 권력 다툼은 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떠나가는 사람들은 봤지만

언론은 정치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서는 안될 것이고 언론의 본질을 잊어버려서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독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사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겠지요
.

 

이런 일은 우리들의 생활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 앞에서
칭찬만 늘어놓는 이웃 사람들
, 무조건 의 감탄사만 연발하는 친구들이

모두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듯이

살다 보면 그런 이웃이나 친구들을 만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유난스럽게 칭찬만

즐비하게 늘어놓는 사람들. 무엇을 입어도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것이

예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친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 믿어야 할지, 이것이 진심인지 무척 의아스럽게 생각되더군요.

이 말은 이런 사람들의 칭찬은 저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소한 개인의 일과 마찬가지로 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민주주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대 의견, 비록 나와 의견, 개념의 차이점은 있지만

이것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 정치풍토가 조성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The Royal palace of Amsterdam/담광장의 궁전, 암스테르담 


Opera Royal de Wallonie, 리에주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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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나도 고국소식에 뒤질세라 틈틈히 인터넷을
통해 신문들을 읽고있다
.

내가 생각하고 있는 언론매체라는것은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을 통하여 소위 정의감이라는 거대한 언어를 빌리지는
않을지라도 대중에게 사회적
, 문화적 책임감을 불러일으키고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아직은 믿고 있는데
(펜의 권력이 얼마나 큰것인가?
굳이 이태리 종군여기자의 오리아나 팔라치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쓰여져 있는 대부분의 기사들은 그저 센세이션이 될만한 기사거나 
거십 잡지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이야기들뿐인것 같다.


사진출처: www. amazon.de
 

몇일채 인터넷상의 큰문제로 부각되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다는
베라라는
, 독일여성이 출판한 책이 문제가 되고있는것 같다.

베라 호흘라이터(Vera Hohleiter/베라 홀라이터)

바로 이분이 출판한 책 – Schlaflos in Seoul- 이 문제인것 같다.

아직 책은 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분이 올린 글을 읽어봤다.

물론 책과 블로그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이분이 허심탐회하게  블로그에 올린
한국에 대한 글에서는 한국에 대한
  비판이나 부정적인 면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외국에 살고있는 나로서는 그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다
.
이분이 쓴 글들은 한 서양인으로서 그녀가 한국에 머물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을뿐이였다
.

 

우리생활에 많은 서양문화가 흡수되여있다.

그런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길 실상 많은 분들은 원하고 있는것도 같다.

좋은것이던 좋지않은것이던 우리는 무조건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있지않나.

그런 서양문화는 환영하면서 왜 우리는 남에게 비평받는것을 이토록 싫어하나.

왜 꼭 우리들의 문화, 우리것이 최고, 좋아야만 하나.

서양문화에도 장, 단점이 있듯이 우리문화에도 분명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들의 단점을 말할 권리가 있고 외국인은 우리들의 단점을 말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
세계인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면 이런 지독한 민족주의적인 사상은
이제 내버려야 할것같다
.

 

이분의 책이 문제가 된 동기가 언론의 기사였던것 같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많은 언론은 읽을꺼리만을 제공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언론에만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이 신문들,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이런 글에 흥미가 없다면  신문에 기사를 쓰시는 분들도
이런 대단히
,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지는 않을것 같다. 누구를 위한 글들인가.
누가 도대체 이 글을 읽고 있나.
결국 이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누군가가 이런 글에 흥미가 있다고

판단하기에 기사를 쓰는것이다.
결론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게 아닐까.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은 인터넷상에서 번역된 그녀의 채식주의 관한 글중에서

한국은 채식주의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는것 같다.

그녀의 블로그에 언급된 채식주의자에 대한 글중에서 Schwierigkeit라는 독일어가

있다. 이말은 어려움, 곤란함으로 한국어로 번역된다.
이분이 책에서 언급하고자 했던 채식주의에 대한 글은 한국생활에서
채식주의에 대한 어려움
, 곤란했던점을 말했을뿐이지 배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는 않았던것 같다
.

그리고 방송에서 하는 말이 작가가 써 줬다는 말,
그것을 외워 방송에서 그대로 이야기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작가는
이정보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모른다는 이야기다
.

그녀는 자신의 책에 이문제에 언급한바가 없다는점을 강조하고 있었다.

원래는 그분의 블로그에 실려있는 독일어를 나의 블로그에 옮길
생각이였으나
저작권으로 인하여 메일을 주고 받는 시간상의
문제점등으로 이 두가지의 예만 올려봤다
.

 

그분의 블로그에 많은 댓글이 실렸던것 같다.

독일인, 미국이나 캐나다 혹은 독일에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유학생등.

많은 격려의 메일들도 있었지만 아주 살벌한 메일도 많이 등록되여 있었다.

나의 사상이 배려되길 원하고 우리것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면

타인의 사상이나 생각 의견차이점도 존종해줬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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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e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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