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텐보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9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 네덜란드 덴 보스 (52)
  2. 2009.07.24 자유와 권위의 상징, 네델란드왕궁 (64)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고향 네덜란드 덴 보스[‘s-Hertogenbosch/Den Bosch]

 

 

2주일간의 폭설과 다른 해와는 달리 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오늘 드디어 큰마음 먹고 여행을 다녀왔다
. 여행이라고는 말할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지만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알려져 있는
20세기

초 현실주의의 선구자 - 히에로니무스 보스(Jhieronymus Bosch/Jhieronymus van Aken)
고향 덴 보스로 향했다
.
일본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를 방문했거나 알고 있을것 같다.
그러나 네덜란드에 이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가 있다.
일본의 하우스 덴 보스는 네덜란드 축소판이라고 말할수

있고  암스테르담의 마두로담과 같은 가족들이 즐기는 테마파크라고 알고있다.

11세기에 설립된 도시 덴 보스 - 도시의 정식명칭이 세토겐보스 - 에는 당시 스페인전쟁,
프랑스전쟁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쌓여진 성벽 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예전 목조건물로 유명했던 이곳의 목조건물들도 볼수있다
.

유럽 여러나라, 네덜란드 다른지방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시청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고
중앙역과 도시의 중심지가 잘 연결되여 관광객들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을것이다.
나처럼 네비게이션을 가지고도 고속도로에서 길을 헤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항상 아름다운 성당의 건축물로 시작되는 유럽의 도시풍경은 어떻게 보면 자연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지루한감도 있을것 같지만 보는 이에 따라
또한 이것을 음미하는
태도에 따라 여행의 가치를 찾을수도 있을것 같다
.


16세기에 건축된 덴 보스 시청사입니다.
이 시청앞 광장에 일주일에 한 두번 시장이 열린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처럼...



네덜란드에서는 실내금연이랍니다. 음식점이던 카페던...
건물밖에 테라스를 만들어 놓은곳은 흡연자들을 위한 곳.
이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답니다.


중앙호텔이라는 호텔. 우리식의 호텔은 이곳에서는 잘 볼수없습니다.









 

여름에는 운하에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배를 타는 이로 즐비하지만 겨울철이라
운하에는 갈매기밖에 볼수없었고 찌푸린 하늘과는 달리 단 하루만의 여행으로도
이주간의 폭설과 추운 겨울을 잠시 잊을수 있었던것 같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Posted by femke
암스테르담 담광장에 서있던 자유의 상징, 여왕왕궁[Koninklijk Paleis op de Dam]





수리로 새롭게 단장한 암스테르담 당광장
(Dam, Dam Square)에 서있는

여왕의 왕궁이 관중들을 위해 문을 열었다. 권위의 상징인 왕궁이

일반인들에게 왕궁의 문을 연다는것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왕실에 운영되는것으로,

왕실유지비에 대한 의혹심과 일년에도 헤아릴수조차 없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암스테르담의 경제, 문화 그리고 이 관광의 도시 이미지홍보에도

한몪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든다.




한번 다녀가는 관광객이 뿌리는 금액들도 결코 무시하진 못하겠지만

네델란드를 다녀가는 관광객이 이나라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고 가는것을

분석해보는것도 중요한 관광사업의 업무라고 볼수있는것 같다.

왕궁앞에 벌여지는 각가지 행사들, 10m거리도 되지않는곳에서 핫도그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들
, 왕궁앞에 세워져있던 많은 자저거들은 자유의 도시

암스테르담을 대표한다고도 볼수있을것 같다.

방문하는 관광객이 단 한번의 방문으로 끝이나는것이 아니라 재방문의 가치를

자유를 만끽하는 이런 거리풍경에서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런 방문객들의 태도가 결국 영구한 관광사업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것으로 생각된다
.


 


암스테르담 담광장에 있는 이왕궁은 여왕의 집무소 역활을 한다.

헤이그에 있는 다른 두개의 왕궁처럼.

여왕집무소이외의 왕궁의 주요역활은 네델란드에서 일어나는 큰행사,

해외귀빈들을 모시는 장소로 주로 사용되고있다.

전쟁기념관 건너편에 서있는 왕궁은 야곱 반 캄펜

(Jacob van Campen, 한국어: 제이콥 반 캄펜) 1648 – 165년 건설한것으로

원래는 암스테르담 시청사였다.

겉으로 보는 여왕의 왕궁은 그리 화려하다고는 말할수없다. 회색이나 거의

검정색에 가까운 겉모양의 건축물은 왕실을 대표하는 왕궁의 화려함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허나 실내에 발을 내딛는 순간 마주치는 거대한 대리석의 기둥들, 바닥.
천장을
장식하는 어마어마한 천장 프레스코, 수없이 많은 왕실소장품들,

옛 네델란드 가구들은 네델란드 황금시대를 연상케한다.

13,659개의 기둥과 석재로서는 독일의 벤다임지역에서 생산되는 사암을
이용했다는 이곳은 한때는 세계
8대 불가사의의 많은 후보가운데 속하기도 했고
오랫동안 유럽에서 가장 큰 행정목적의 건물이기도 했다
.




 


네델란드여왕 베아트릭스가 처음부터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던것은 아니였다.

여왕과 이 암스테르담시와의 관계도 그리 좋았던것도 아니였고.

그녀가 독일귀족태생 클라우스 본 암스베르그공(Claus von Amsberg)과의

결혼사실이 발표되였을 당시에는 왕위계승자로서의 그녀의 지위마저 흔들렸다.

그이유로서는 이차대전의 후유증, 클라우스공의 독일출생이라는점 그리고
이분의 젊은시절 나찌정권 청년단가입등으로

그러나 클라우스공의 이러한 이미지들은 그가 생존시 왕실의 보수적인 이미지타파,
인권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등으로 한때는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화려한 왕궁에서의 왕실로서가 아니라 국민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서민들과의 거리감을 타파하고자 네델란드왕실은 많은 노력을 한다.

직접 조각을 하는 베아트릭스여왕의 예술에 대한 관심도는 너무 잘알려진 사실.

 





바닥에 쓰여진 재료로서는 대리석이고 이바닥에 두개의 반구가 그려진 지도가있다.

서반구와 동반구.

이것은 당시 네델란드 식민지정책과 영토에 대한 지도이다.

네델란드역사를 잘 반영해주고 있는것 같다.


네델란드 왕궁들로서는:


Paleis op Dam{Royal Palace}, Amsterdam(암스테르담),

여왕의 집무실로 사용하고있다.

Paleis Noordeinde, Den Haag(헤이그), 여왕의 집무실

Paleis Huis ten Bosch, Den Haag(헤이그),

하우스 텐 보스라는 왕궁.

많은분들은 일본 나가사키, 사세보(Sacebo)시의 테마파크 하우스 텐 보스를

알고 있을것이다. 이곳은 네델란드 왕궁의 이름을 빌린, 네델란드의 한부분을

복사해서 만들어놓은곳이다.

De Eiken, Wassenaar(와세나르)

Huis Het Loo, apeldoorn(아펠도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Posted by femke


티스토리 툴바